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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키워드

중국을 움직이는 12개의 동력

최헌규 | 더난출판사 | 2011년 11월 28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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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점
편집/디자인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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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1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40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6640
ISBN10 898405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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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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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베이징대 연수 과정을 수료했으며, 서강대 중국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헤럴드경제와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2005년~2009년 헤럴드경제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뉴스핌 중국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2019년 뉴스핌 베이징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중국 현지에서 취재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차이나 키워드』, 『베이징 특파원,... 고려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베이징대 연수 과정을 수료했으며, 서강대 중국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헤럴드경제와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2005년~2009년 헤럴드경제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뉴스핌 중국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2019년 뉴스핌 베이징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중국 현지에서 취재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차이나 키워드』, 『베이징 특파원, 중국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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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11. 종교 ― 물신을 숭배하는 세속철학' 중에서, 235~236쪽

출판사 리뷰

중국의 속사정, 중국인의 속마음을 들여다본
베이징 특파원의 생생한 현장취재 기록

■ 새로운 중국과의 만남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 이래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했다. 중국화폐인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되리라는 전망이 나라 안팎에서 거론된 지 오래며, 최근에는 3조 2,00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외화보유고로 자타칭 세계경제 위기의 구원투수로 나서고 있다.
30여 년이라는 단기간에 성취한 중국의 경제성장은 실로 상전벽해(????와 같은 사회 변화상을 만들어냈다. “획일성 속에 다양성이 어른거리고, 보수와 진보, 유물론자와 유신론자, 사회주의와 시장경제, 골수 공산당원과 자유민주주의자, 평균주의와 성장지상주의가 공존하며, 가장 많은 수의 소수민족과 종교가 한데 어우러지는 사회”(9쪽)가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 속에 여전히 중국은 ‘공산당의 나라’ ‘짝퉁의 나라’에 머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신간 《차이나 키워드》는 중국 경제사회를 12개의 키워드를 통해 살펴봄으로써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위안화, 공산당, 부동산, 중산층, 증시, 농촌, 양극화, 종교 등과 같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코드를 통해 변화한 중국의 실상을 드러냄으로써 중국의 속사정, 중국인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언론사 베이징 특파원으로 파견됐던 기간을 포함하여 20여 년간 중국이라는 현상에 천착해온 중국 전문기자다. 이 책은 선입견과 편견, 몰이해와 무시로 대해온 과거의 중국과 결별하고 새로운 중국을 만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중국 안내서가 될 것이다.

■ 개혁개방은 중국 경제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베이징이나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를 처음 방문한 한국사람들은 대개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기괴한 형상의 고층빌딩과 아파트, 수입자동차와 러시아워, 쇼핑가의 화려한 조명 등 자본주의의 최첨단을 목격하면서 ‘여기가 과연 중국인가!’ 하고 연신 감탄한다. 그러다가 대도시의 뒷골목이나 시골에 가서 낙후된 건물과 초라한 생활상을 보면 중국이란 나라가 100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것만 같다. ‘경제성장’이란 단어 하나로 중국을 이해하기에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각양각색이다. 중국을 제대로 보려면 좀 더 세분화된 시각이 필요하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12개의 키워드는 현재 중국사회, 중국인의 다양한 실상을 읽어내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된다. 저자는 수십 년에 걸친 중국의 급격하고도 전반적 변화가 경제성장에 기인했음에 착안하여, 오늘의 중국경제를 움직이는 핵심동력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그로 인한 사회와 사람들의 변화상을 그려냄으로써 오늘의 중국을 그려보고자 한다.

■ 장밋빛도 회색빛도 아닌 총천연색 중국을 그리다
‘위안화’는 1948년 처음 선보여 달러에 비해 그 역사가 짧지만 개혁개방에 힘입어 현재 세계경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화폐가 됐다. 저자는 중국화폐의 역사와 함께 위안화의 탄생에서 현재까지를 설명하며, 고위안화 시대 중국정부의 행보와 중국인들의 대응을 보여준다.
경제성장의 방향키를 잡고 있는 ‘공산당’도 중요한 키워드다. 1921년 창당 이래 마오쩌둥, 후진타오,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 통치하 공산당의 모습과 그에 대한 중국 서민들의 인식 변화를 그린다.
‘부동산’은 자본주의화한 중국의 실상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부동산에 대한 여러 계층의 욕망을 드라마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며, 부동산 광풍 속 서민들의 사회적 소외감 또한 살펴본다.
중국경제에서 ‘중산층’의 양산과 변화도 매우 중요한 키워드다. 부동산과 주식, 고등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쌓은 중국 중산층의 소비와 투자는 이제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이제는 ‘보따리장사’뿐 아니라 ‘싹쓸이 고객’으로 중국인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때 ‘짝퉁’을 당연시했던 중국이 ‘소프트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방대한 콘텐츠를 상품과 서비스 속에 담아 세계시장에 팔고 있는 것이다. 달 탐사선에 붙여진 ‘창어’나 각종 ‘바이주(고량주)’에 역사와 스토리를 담아 알리고 있다. 영화, 출판, IT, 문화콘텐츠 산업 등을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것이 중국 국가발전 전략이다.
그 밖에도 1980년 이후 출생자들을 의미하는 ‘바링허우(???’들의 개인주의 성향과 무한경쟁, 주식투자 열풍과 고물가 속 자본주의형 군상들을 다룬 ‘증시’, 부유해지는 도시와는 달리 가난의 늪에 빠진 ‘농촌’ 문제와 중국정부의 고민, ‘양극화’로 인해 나눠진 사회적 갈등, 중국의 실?과 경제적 기대를 묘사한 ‘철도’, 중국공산당의 실용주의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종교’, 중국 사회에서 논란의 주제로 끊이지 않는 ‘성’ 문제를 다룬다.

■ 5년 후 나의 미래가 중국에 달려 있다!
중국경제 성장과 전망에 대해 중국 내외의 분석은 양분된다. 한편에는 미국을 곧 능가하는 국제적 파워를 갖출 것이라고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농촌문제, 양극화, 부동산 거품으로 인해 언젠가는 크나큰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고 한다.
수년 혹은 수십 년 후 중국이 어떤 모습이 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중국사회, 중국인의 변화를 무시하고는 이제 국가든, 기업이든, 개인이든 미래를 계획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세계의 미래, 중국의 미래, 개인의 미래는 오늘의 중국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차이나 키워드》는 일종의 현상이라 할 중국의 현재와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는 대중 독자들에게 새로운 중국을 보여줄 것이다.

추천평

세계 어디를 가나 중국의 부상이 화두다. 지구촌 변화의 흐름을 좇기 위해서는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가는 중국을 예의주시해야 하는 세상이 됐다. 중국은 무엇이고, 중국인은 누구며, 중국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책장마다 중국의 실체와 변화, 지향점을 잡아내기 위한 저자의 진지한 노력이 돋보인다.
신정승(외교안보연구원 중국연구센터 소장, 전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대사)
마치 현장 상황을 구술하듯 중국의 내면을 생생하고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어 잠시도 책장에서 눈길을 떼기가 힘들다. 20년간 열정으로 중국을 관찰해온 저자는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기자의 시선으로 ‘중국 현상’을 짚어내고 있다. 이제 중국을 빼고서는 세계경제를 논할 수 없는 세상이 됐다. 중국을 알아야 세계를 알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독자들에게 이 책이 중국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근희(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전 삼성그룹 중국본사 사장)
이 책은 한국인이 쓴 《메가트렌드 차이나》이다. 존 나이스비트는 톈진에서 살면서 중국인과 중국경제의 흐름을 관찰했지만, 저자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살면서 관찰했다. 《차이나 키워드》는 한국인이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눈으로 보고 느끼고, 기록한 중국인과 중국경제의 흐름에 관한 최신 보고서이다.
박승준(인천대학교 초빙교수, 전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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