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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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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 양장 ]
제임스 조이스 저/김종건 편역 | 어문학사 | 2018년 03월 30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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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3월 3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1,260쪽 | 1,730g | 152*225*75mm
ISBN13 9788961844673
ISBN10 896184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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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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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James Aloysius Joyce)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한 뒤 의학 공부를 위해 빠리로 향했으나 곧 포기하고,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1904년 연인 노라 바너클과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 1915년까지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이딸리아 뜨리에스떼 등지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했다. 그 사이, 틈틈이 『더블린 사람들』에 실릴 단편들을 집필해온 그는 1909년과 1912년 두차례에 걸쳐 책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으나 출판사와 의견이 맞지 않아 책을 출간하지 못했다. 『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야 런던의 그랜트리처즈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조국 아일랜드에 양가감정을 보인 그는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아일랜드와 더블린에 관한 글을 쓰면서도 몇차례의 짧은 방문을 제외하고는 유럽대륙을 떠돌며 살았다. 제1차대전 기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머물며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망명자들』(1918)을 출간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빠리로 이주해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모더니즘 소설의 걸작 『율리시스』(1922)를 출간했다. 그밖에 시집 『실내악』(1907), 평생 그를 괴롭혀온 눈 질환과 싸우며 완성한 유작 소설 『피네건의 밤샘』(1939) 등의 작품이 있다. 제2차대전 발발 후에 다시 취리히로 돌아왔다가 1941년 쉰여덟을 일기로 숨져 플룬테른 묘지에 묻혔다.

그가 쓴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시집 『실내악』이 1907년에 런던에서 출판되었고, 첫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이 1914년에 출판되었다. 『더블린 사람들』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대한 사실주의자의 연구서로서, 더블린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숨겨진 진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낸 뛰어난 작품이다. 이탈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개입하게 되자 조이스는 스위스의 취리히로 건너가서 1919년까지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작품인 『망명자들』(1918)을 출판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잠시 트리에스테로 돌아온 조이스는 1914년부터 착수한 『율리시즈』의 출판을 위해 파리로 이사했다. 1922년 그의 생일에 파리에서 이 책이 출판되자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그해에 시작된 『피네간의 경야』는 녹내장으로 인한 그의 시력의 악화와 딸의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완성되어 1939년에 출판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를 거쳐 1940년 12월에 취리히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이곳으로 돌아온 지 6주 뒤인 1941년 1월 13일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플룬테른 묘지에 안장되었다.
약력 진해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사대 영어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영문과 석사 졸업 미국 털사 대학원 영문과 석·박사 졸업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저·역서 《율리시스》 번역(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전집》(전 2권) 번역(어문학사) 《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번역(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이해》(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이야기》 해설집(어문학사) 《밤의 미로 ? 피네간의 경야 해설집... 약력
진해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사대 영어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영문과 석사 졸업
미국 털사 대학원 영문과 석·박사 졸업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저·역서
《율리시스》 번역(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전집》(전 2권) 번역(어문학사)
《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번역(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이해》(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이야기》 해설집(어문학사)
《밤의 미로 ? 피네간의 경야 해설집》(어문학사)
《수리봉 ? 제임스 조이스 연구자의 회고록》(어문학사)

수상
1968년 한국 번역 문학상(제9회)(국제 Pen Club)
1993년 고려대학교 학술상(제10호) 수상
1999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2013년 대한민국 학술원상(제58회) 수상
2018년 제1회 롯데출판 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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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 1939년 초판 원문과 완벽하게 맞춘 피네간의 경야 완성작
― 본문과 평설의 혼용으로 편집된 세계 최초의 완역본
― 현대 문학의 거장, 21세기의 최고 거작, 제임스 조이스 최후의 걸작.
― 1939년 초판 후 9,000여 개의 오류를 수정한 2014년 복원판 완역본
― 제임스 조이스의 환상적인 밤의 이야기

제임스 조이스의 『피네간의 경야』를 쓰는 데 무려 17년을 쏟아부었다. 영어 외 17여 개 언어, 총 6만여 개의 어휘로 이루어진 이 난해한 작품은 1939년 출간되었다. 『피네간의 경야』는 비록 책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결코 ‘읽을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제임스 조이스의 문학 연구에 40평생을 쏟아부은 이 책의 역자 김종건 교수는 ’읽을 수 없는 복잡한 미로‘를 일반 독자도 접할 수 있도록 본문 곳곳에 해설을 넣고, 본문 뒤쪽에는 다량의 주석을 달았다.
『피네간의 경야』는 주인공이 갖는 죄의식과 함께, 그를 둘러싼 인류 역사상 인간의 탄생, 결혼, 죽음, 및 부활을 다룬다. 그것은 하나의 지속적인 추상적 이야기로, 작품을 통하여 재삼재사 반복되는 꿈의(환상적)기록이다. 그것은 사실상 두 개의 문제들을 함유한다―즉, “추락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의 결과는 무엇인가” 주인공 이어위커(HCE)는 더블린 외곽의 피닉스 공원에서 과거에 저지른 (도덕적)범죄 행위 때문에 잠재의식적으로 끊임없이 고심하고 있다. 이는 더블린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구전되어 왔으나, 그런데도 이는 별반 근거 없는 스캔들이다. 이는 HCE의 무의식을 통하여 한결같이 그를 괴롭히는 아담의 원죄와 같은 것이다. 스캔들의 내용인즉, 더블린의 피닉스 공원의 무기고 벽(Magazine Wall) 근처의 숲 속에서 두 소녀들이 탈의하고 있는 동안(배뇨의 목적을 위해), HCE가 그것에 자신의 관음증적 엿봄으로써, 스스로의 나신(수음을 위해)을 드러낸다는 내용이다.
『피네간의 경야』의 사실적 및 표면적 이야기는 저녁에 시작하여 새벽에 끝난다. 『율리시스』가 더블린의 한낮(1904.06.16. 목)의 이야기이듯, 『피네간의 경야』는 더블린의 한밤(1938.02.21. 월)의 이야기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세 아이들. 그들 더블린 사람들은 시의 외곽에 있는 피닉스 공원의 가장자리인 리피 강가에 살고 있다. 아버지 H.C 이어위커는 멀린가 하우스(Mullingar House) 또는 브리스톨(Bristol)이라 불리는 한 주점을 경영하고 있다. 그의 아내 아나 리피아 플루라벨(ALP)은 딸 이시(Issy)와 두 쌍둥이 아들인, 솀(Shem)과 숀(Shaun)의 어머니이다.

이번 새 출간본은 완전히 복원된 것이다. 제임스 조이스 초고본, 노트, 원고의 쟁서본, 타자고, 교정쇄에 이르기까지 그의 텍스트를 재확인하고 다시 창조하기를 되풀이하는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다. 또한 1980년 루터지 케간판에서처럼 맥휴(R. McHugh) 교수의 약 15,000항의 인유들을 가미했다. 이는 원전이 담은 수많은 노트들을 위시하여, 언어의 유희, 겹말, 동음이의, 조크, 외래어 구절, 더블린의 게일어, 가지각색의 유익한 클로스를 포함하여 다른 항목들의 해석을 포함한다. 또한 이에 첨가하여 역자가 과거 수확한 율리시스 더블린의 현장을 답사하며 얻은 지식 또한 밤하늘의 별들처럼 페이지마다 흩뿌려져 있다. 9,000여 개의 오류를 발견하여 복원한 조이스 문학의 저명한 학자 데니스 로스는 말한다. “나는 이날(복원의 날)이 올 것을 결코 생각지 못했다. 텍스트의 복잡성 및 사회적 상황의 복잡성은 그것의 아주, 정말 아주, 어려움을 의미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부딪치고, 거기 달하여, 마침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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