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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 양장 ]
제임스 조이스 저/김종건 편역 | 어문학사 | 2018년 03월 30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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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8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60쪽 | 1,730g | 152*225*75mm
ISBN13 9788961844673
ISBN10 896184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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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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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James Aloysius Joyce)
『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스』 등으로 20세기 문학에 변혁을 일으킨 모더니즘의 선구적 작가다. 1882년 2월 2일에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10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어린 시절에는 비교적 유복했으나 사춘기에 들어서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가톨릭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들을 거쳐 마침내 더블린에 있는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작가로서의 특출한 능력... 『젊은 예술가의 초상』, 『율리시스』 등으로 20세기 문학에 변혁을 일으킨 모더니즘의 선구적 작가다. 1882년 2월 2일에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10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어린 시절에는 비교적 유복했으나 사춘기에 들어서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가톨릭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들을 거쳐 마침내 더블린에 있는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작가로서의 특출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02년에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건너갔다. 그러나 곧 의학 공부를 포기한 뒤 시와 산문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미학적 체계'를 구축하면서 문필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1903년 4월에 어머니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전보를 받고 더블린으로 귀국하여 문학 경력을 착실히 쌓아갔다. 1904년 여름에 골웨이 출신의 노라 바나클이라는 처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영어를 가르칠 계획으로 함께 대륙으로 건너갔다. 젊은 부부는 유고슬라비아의 폴라(오늘날의 크로아티아)에서 몇 달간 체류한 뒤, 1905년에 북부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로 이주했다. 그들은 로마에서의 7개월의 생활과 세 차례의 더블린 여행을 빼고는 1915년 6월까지 그곳에서 계속 살았다. 그들 슬하에는 아들 조지오와 딸 루시아 안나가 있었다.

그가 쓴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시집 『실내악』이 1907년에 런던에서 출판되었고, 첫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이 1914년에 출판되었다. 『더블린 사람들』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대한 사실주의자의 연구서로서, 더블린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숨겨진 진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낸 뛰어난 작품이다. 이탈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개입하게 되자 조이스는 스위스의 취리히로 건너가서 1919년까지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작품인 『망명자들』(1918)을 출판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잠시 트리에스테로 돌아온 조이스는 1914년부터 착수한 『율리시즈』의 출판을 위해 파리로 이사했다. 1922년 그의 생일에 파리에서 이 책이 출판되자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그해에 시작된 『피네간의 경야』는 녹내장으로 인한 그의 시력의 악화와 딸의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완성되어 1939년에 출판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를 거쳐 1940년 12월에 취리히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이곳으로 돌아온 지 6주 뒤인 1941년 1월 13일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플룬테른 묘지에 안장되었다.
1999년 고려대 영어교육과 교수(영문학) 1979년 [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 설립 1987년 [제임스 조이스 저널] 창간 현 고려대 명예 교수 현 [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 고문 저·역서 『밤의 미로-제임스 조이스 [피네간의 경야] 해설집』(2017, 어문학사) 『수리봉-한 제임스 조이스 연구자의 회고록』(2016, 어문학사) 『율리시스-제4개역판』(2016, 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1999년 고려대 영어교육과 교수(영문학)
1979년 [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 설립
1987년 [제임스 조이스 저널] 창간
현 고려대 명예 교수
현 [한국 제임스 조이스 학회] 고문

저·역서
『밤의 미로-제임스 조이스 [피네간의 경야] 해설집』(2017, 어문학사)
『수리봉-한 제임스 조이스 연구자의 회고록』(2016, 어문학사)
『율리시스-제4개역판』(2016, 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 이야기』(2015, 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 문학 읽기』(2015, 어문학사)
『제임스 조이스의 아름다운 글들』(2012, 어문학사)
『피네간의 경야』(2012, 고려대학교출판부)
『피네간의 경야 주해』(2012, 고려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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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 1939년 초판 원문과 완벽하게 맞춘 피네간의 경야 완성작
― 본문과 평설의 혼용으로 편집된 세계 최초의 완역본
― 현대 문학의 거장, 21세기의 최고 거작, 제임스 조이스 최후의 걸작.
― 1939년 초판 후 9,000여 개의 오류를 수정한 2014년 복원판 완역본
― 제임스 조이스의 환상적인 밤의 이야기

제임스 조이스의 『피네간의 경야』를 쓰는 데 무려 17년을 쏟아부었다. 영어 외 17여 개 언어, 총 6만여 개의 어휘로 이루어진 이 난해한 작품은 1939년 출간되었다. 『피네간의 경야』는 비록 책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결코 ‘읽을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제임스 조이스의 문학 연구에 40평생을 쏟아부은 이 책의 역자 김종건 교수는 ’읽을 수 없는 복잡한 미로‘를 일반 독자도 접할 수 있도록 본문 곳곳에 해설을 넣고, 본문 뒤쪽에는 다량의 주석을 달았다.
『피네간의 경야』는 주인공이 갖는 죄의식과 함께, 그를 둘러싼 인류 역사상 인간의 탄생, 결혼, 죽음, 및 부활을 다룬다. 그것은 하나의 지속적인 추상적 이야기로, 작품을 통하여 재삼재사 반복되는 꿈의(환상적)기록이다. 그것은 사실상 두 개의 문제들을 함유한다―즉, “추락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의 결과는 무엇인가” 주인공 이어위커(HCE)는 더블린 외곽의 피닉스 공원에서 과거에 저지른 (도덕적)범죄 행위 때문에 잠재의식적으로 끊임없이 고심하고 있다. 이는 더블린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구전되어 왔으나, 그런데도 이는 별반 근거 없는 스캔들이다. 이는 HCE의 무의식을 통하여 한결같이 그를 괴롭히는 아담의 원죄와 같은 것이다. 스캔들의 내용인즉, 더블린의 피닉스 공원의 무기고 벽(Magazine Wall) 근처의 숲 속에서 두 소녀들이 탈의하고 있는 동안(배뇨의 목적을 위해), HCE가 그것에 자신의 관음증적 엿봄으로써, 스스로의 나신(수음을 위해)을 드러낸다는 내용이다.
『피네간의 경야』의 사실적 및 표면적 이야기는 저녁에 시작하여 새벽에 끝난다. 『율리시스』가 더블린의 한낮(1904.06.16. 목)의 이야기이듯, 『피네간의 경야』는 더블린의 한밤(1938.02.21. 월)의 이야기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세 아이들. 그들 더블린 사람들은 시의 외곽에 있는 피닉스 공원의 가장자리인 리피 강가에 살고 있다. 아버지 H.C 이어위커는 멀린가 하우스(Mullingar House) 또는 브리스톨(Bristol)이라 불리는 한 주점을 경영하고 있다. 그의 아내 아나 리피아 플루라벨(ALP)은 딸 이시(Issy)와 두 쌍둥이 아들인, 솀(Shem)과 숀(Shaun)의 어머니이다.

이번 새 출간본은 완전히 복원된 것이다. 제임스 조이스 초고본, 노트, 원고의 쟁서본, 타자고, 교정쇄에 이르기까지 그의 텍스트를 재확인하고 다시 창조하기를 되풀이하는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다. 또한 1980년 루터지 케간판에서처럼 맥휴(R. McHugh) 교수의 약 15,000항의 인유들을 가미했다. 이는 원전이 담은 수많은 노트들을 위시하여, 언어의 유희, 겹말, 동음이의, 조크, 외래어 구절, 더블린의 게일어, 가지각색의 유익한 클로스를 포함하여 다른 항목들의 해석을 포함한다. 또한 이에 첨가하여 역자가 과거 수확한 율리시스 더블린의 현장을 답사하며 얻은 지식 또한 밤하늘의 별들처럼 페이지마다 흩뿌려져 있다. 9,000여 개의 오류를 발견하여 복원한 조이스 문학의 저명한 학자 데니스 로스는 말한다. “나는 이날(복원의 날)이 올 것을 결코 생각지 못했다. 텍스트의 복잡성 및 사회적 상황의 복잡성은 그것의 아주, 정말 아주, 어려움을 의미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부딪치고, 거기 달하여, 마침내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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