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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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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삶의 마지막 날, 내 인생에 묻는다

오자와 다케토시 저/김해용 | 동양북스(동양books) | 2017년 12월 15일 | 원서 : 今日が人生最後の日だと思って生きなさい 리뷰 총점8.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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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0g | 128*188mm
ISBN13 9791157683154
ISBN10 115768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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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5월 18일 ~ 2020년 06월 14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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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저 : 오자와 다케토시 (Taketoshi Ozawa,おざわ たけとし,小澤 竹俊)
20년 동안 2800명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이다. 어린 시절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떼돈을 벌고 유명해지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거나 괴로워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 더욱 값지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후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구명구급센터와 농촌의 작은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다가 2006년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개원한다... 20년 동안 2800명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이다. 어린 시절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떼돈을 벌고 유명해지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거나 괴로워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 더욱 값지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후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구명구급센터와 농촌의 작은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다가 2006년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개원한다. 그때부터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살아 있어 좋았다’고 생각하며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간호했다. 2015년 다사(多死) 사회를 맞이하고 있는 일본에서 재택 완화 의료에 종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일반 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 케어 협회를 설립하고, 임종을 앞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NHK 스페셜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 싶다: 재택에서 암을 보살피다>, BS-TBS <밀착! 싸우는 의사: 새로운 치료법으로 ‘암’에 도전하는 명의들> 등과 2014년에 개봉된 영화 <태어나서 계속 함께>에도 출연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AX』,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마미야 유리코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AX』,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마미야 유리코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다니 미즈에의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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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당신은 단 한 사람에게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는가”
삶의 마지막 날, 내 인생에 묻는다
---------------------
■ 25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
20년 동안 2800명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
오자와 다케토시의 이별 수업



사람은 했던 일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한다
“그때 제가 왜 그랬을까요?”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더 많이 말해줄 걸 그랬어요.”
“사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죽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살고 싶어지더라고요.”
죽음이 눈앞에 닥쳤을 때, 사람은 했던 일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한다고 한다. 아무런 후회 없이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사람은 누구나 후회 없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공부하랴 스펙 쌓으랴 취업하랴 실적 내랴, 현대인들은 너무 바쁜 일상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먹고사는 문제에 급급하다 보니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만 정작 자신이 잘 살고 있는지,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는 잊은 채 살아간다. 당연히 내일 아침이 밝아올 거라 믿기 때문에 반복되는 일상에 지겨움을 느끼고, 괴로운 삶을 하루빨리 끝내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과연 삶을 부정할 수 있을까?
20년 동안 2800명 환자들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 오자와 다케토시. 그는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았다. 그리고 죽음을 앞둔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소중함을 일러준다.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의 지겨움, 내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당연함, 나를 걱정하며 잔소리하는 사람에 대한 귀찮음 등 건강할 때는 미처 몰랐던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삶에 대한 마음가짐을 바꾸는 단초를 제공한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사람, 가족이나 친구, 동료나 애인 등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이 책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은 오래도록 깊은 울림을 남기는 텍스트가 될 것이다. 2016년 2월 출간 이후, 일본에서 25만 부가 판매된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내가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인간은 덜 후회한다
사람들은 잘 살기를 바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는 게 힘들어 죽음을 택하기도 한다. 그런데 막상 죽음이 눈앞에 닥치면 좀 더 살고 싶다고 몸부림친다. 우리는 왜 이렇게 상반된 감정과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오자와 다케토시는 ‘후회 없이 살고 싶다는 마음’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후회 없이 살고 싶다는 것은 잘 살고 싶다는 말이다. 그리고 잘 살고 싶다는 것은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는 뜻이다. 만족스럽게 살아가려면 삶의 질이 높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어떠한가?
출산율 저하와 평균수명 증가, 가족해체와 1인 가구가 확산되면서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업난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과 노년층뿐 아니라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 가장자리로 밀려나다 보니 외부와 단절된 채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홀로 지내다 숨지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는 현상 탓에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다잉(well-dying) 또는 힐다잉(hilling-dying)이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평안하게 삶을 마무리 짓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가 작용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뒷받침해주는 조사 결과가 있다.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2008년 9월 기준)에 따르면 응답자의 87.5%가 존엄사에 찬성했고, 84.6%가 불치병을 앓고 있다면 호스피스 완화 의료를 이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사람답게 죽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웰다잉이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우리나라보다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일본에서는 스스로 죽음을 준비하는 엔딩 산업이 뜨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죽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사람답게 죽는 것이란 도대체 어떤 것일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오랫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어 좋았다’고 느끼며 눈감을 수 있도록 간호한 저자는 이 점을 강조한다. 설령 환자가 의식이 흐릿하거나 자력으로 용변을 보지 못한다 해도 연명 치료를 받을지 말지, 기저귀를 사용할지 말지, 간병인을 고용할지 말지를 주변 사람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행위는 그 사람이 인간답게 살 권리뿐 아니라 살아갈 기력마저 빼앗는 일이기 때문이다.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나답게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이것은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이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과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깨달은 진리와 일맥상통한다.
사람이 만족스러운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 나 아닌 타인이 나의 삶(죽음)을 좌지우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의미 없이 목숨을 연명하는 것보다 존엄하게 죽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바로 이 점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2월부터 ‘연명의료결정법(존엄사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하루는 내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고 해도, 마음 한구석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게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알 수 없는 것, 예상할 수 없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존재이다.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의 임종을 지켜본 저자 또한 인생의 마지막 시간이 다가오는 것은 궁극의 고통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 고통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의미와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것, 혼자만 품고 있던 고민을 놓아버리고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맡기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아는 것, 그러한 것을 깨닫고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것. 이렇게 인간은 고통을 맛보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셈이다. 사람들이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깨닫는 소중(중요)한 것들은, 죽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기 위한 ‘버팀목’이 된다는 게 저자의 지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고 거듭 말하는 것이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눈뜨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비로소 알 수 있다. 그 덕분에 내일로, 다음으로 미루던 습관을 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된다.
호스피스 전문의인 저자가, 죽음을 마주하는 환자와 가족의 심정을 담담하게 들려주는 이 책은 그 현장성과 사실성으로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남겨준다.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도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것이다.

추천평

★★★★★ 책 한 권 값(1만 원)으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었다. 정말 고마운 책이다. 게다가 마음까지 가벼워졌다. _コ-ジ

★★★★★ 죽는다는 걸 아는데 인간은 왜 살아야만 할까? 산다는 것의 의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평등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전혀 살아갈 의미 따위가 없지 않나? 산다는 것은 이런 거라고 배웠다. 그런데 이 책은 ‘이 세상에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평범하고 무가치한 사람은 없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준다. 그 마음과는 달리 마지막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_アンコウ

★★★★★ 어떤 상황에 처했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건강하지만 하루하루가 싫고 귀찮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어제보다도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보낼 수 있을 듯싶다. 내가 당연하게 여겼던 하루하루는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무력한 나를 탓하지 말고 받아들이며 내가 약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은 나에게 버팀목이 된다는 것도 다시금 느꼈다. _クマハル

★★★★★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읽었는데, 가슴에 와닿는 말이 정말 많았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 그것이 건강할 때도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도 내 인생과 마음을 지탱해준다. 이 책 덕분에 내가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다. _ロビ-ナ

★★★★★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내가 처한 상황과 너무나 비슷해서 더욱 공감이 됐다. _LUNA

★★★★★ 아무리 괴롭고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어도 실은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내일 죽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았는데,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_ヒ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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