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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에 대한 가장 완벽한 보고서

데이브 컬런 저/장호연 | 문학동네 | 2017년 08월 29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8점
편집/디자인
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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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680쪽 | 936g | 145*210*35mm
ISBN13 9788954646918
ISBN10 895464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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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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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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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데이브 컬런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받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다. 영국, 쿠웨이트, 바레인 등 세계를 떠돌며 군인,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대학 강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그는 마침내 서른세 살이 되던 해부터 글쓰기에 전념한다. 복음주의 교파, 군대 내 동성애자 문제 등 사회의 경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글을 써오던 그에게 세기말 일어난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격사건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였다. 10... 데이브 컬런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받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다. 영국, 쿠웨이트, 바레인 등 세계를 떠돌며 군인,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대학 강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그는 마침내 서른세 살이 되던 해부터 글쓰기에 전념한다. 복음주의 교파, 군대 내 동성애자 문제 등 사회의 경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글을 써오던 그에게 세기말 일어난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격사건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였다. 10년에 걸친 자료조사와 집필 끝에 탈고한 이 책은 뉴욕타임스와 LA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유수의 매체에서 그해
최고의 책으로 꼽혔으며, 2010년 에드거 상, 굿리드 초이스 어워드와 반스앤노블스 어워드 최고의 논픽션 상을 수상했다. 콜럼바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www.DaveCull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71년에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을 공부했다. 음악 동호회 얼트 바이러스에서 음악평론을 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해 웹진 [웨이브]에 음악평론을 기고했고 방송작가로도 활동했다. 현재 음악과 뇌과학, 문학 분야를 넘나드는 번역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얼트 문화와 록 음악 2』(공저), 『오프 더 레코드,... 1971년에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을 공부했다. 음악 동호회 얼트 바이러스에서 음악평론을 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해 웹진 [웨이브]에 음악평론을 기고했고 방송작가로도 활동했다. 현재 음악과 뇌과학, 문학 분야를 넘나드는 번역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얼트 문화와 록 음악 2』(공저), 『오프 더 레코드, 인디 록 파일』(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뇌의 왈츠』, 『뮤지코필리아』,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낯선 땅 이방인』,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 『거금 100만 달러』, 『라스베이거스의 공포와 혐오』,『과학으로 풀어보는 음악의 비밀』, 『긍정의 뇌』,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 모습이 모두 가짜라면』, 『자연의 노래를 들어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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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529

출판사 리뷰

최고 수준에 도달한 철저한 논픽션
데이브 컬런은 사건이 일어난 당일 오후부터 오랜 기간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고 헌신한 귀한 저널리스트다. 그 역시 사건이 처음 보도될 당시에는 여러 가지 오해와 헛소문들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10년에 걸친 조사와 취재 끝에 사건을 낱낱이 파헤쳐 진실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컬런은 특히 두 10대 살인자의 심리 상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대학살을 주도한 무정하고 야만적인 사이코패스 에릭 해리스와 자살 충동과 짝사랑하는 소녀에 대한 집착에 시달린 우울증 환자 딜런 클레볼드에 대한 진실을 드러낸다.
그는 두 소년이 도처에 남긴 기록과 가족, 친구 등 주변인물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꼼꼼하게 재구성해냈다. 그가 그려낸 사건의 정황은 단순히 시간적, 공간적 재현에만 그치지 않는다. 독자로 하여금 당시의 콜럼바인에 스며들어 함께 생활한 적이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로 생생하다. 100여 명이 넘는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제각기 흩어지지 않고 콜럼바인 총격사건이라는 하나의 구심점으로 모인다. 참혹한 사건에 관한 서술 속에서도 사이사이 드러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인간에 대한 존중을 내내 잃지 않는다.
컬런은 직접 취재하여 그간 묻혀 있었던 많은 사실들을 새롭게 밝혀냈고, 필요에 따라 학자들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도 했다.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들을 인터뷰하고, 현장들을 직접 찾아가 관찰하고, 수만 쪽의 공개문건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검토하고, 사건 이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모하는 상황과 추가로 공개된 자료들까지도 꼼꼼히 확인했다.
『콜럼바인』은 출간 직후 미국 전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뉴욕타임스, LA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유수의 매체에서 당해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그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는 무려 13주나 올라 있었다. 굿리드 초이스 어워드와 반스앤노블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논픽션 상을 수상했다. 책에 대한 관심과 찬사는 계속 이어져, 2010년 에드거 상 Best Fat Crime 부문을 수상했다.


전 세계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세기말 가장 충격적인 테러사건에 대한 치밀한 기록
1999년 4월 20일, 두 소년이 총과 폭탄을 짊어지고 학교로 향한다. 목표는 간단했다. “세상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는 것. 가해자 중 한 명인 에릭 해리스가 직접 제작한 사제폭탄들이 제대로 터지지 않아 더 큰 참사는 가까스로 면했으나, 이어진 총격으로 13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했다.
에릭 해리스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였다. 그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모든 장비를 직접 챙겼으며, 사건과 관련된 영상과 음성자료, 심지어 영수증까지 꼼꼼하게 남겼다. 에릭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는 일을 알아주길 바랐다.
반면 딜런 클레볼드는 심한 우울증을 앓던 소년이었다. 그는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까지도 스스로 “바보짓”이라고 적은 바 있는 그 끔찍한 학살 계획을 실행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줄곧 자살을 생각했으며, 짝사랑하던 한 소녀를 위한 마음으로 일기장을 가득 채웠다.
공격은 길지 않았다. 계획대로였다면 학생식당에 설치한 대형 폭탄들이 터져 500~6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겠지만, 폭탄이 터지지 않자 에릭과 딜런은 당황했다. 교내 건물을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총을 쏘아대던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공격 시작 30여 분 만이었다.
교내 여자농구팀을 감독하던 데이브 샌더스 코치는 아이들을 대피시키다 총에 맞았지만 세 시간 넘도록 꿋꿋이 버티고 있었다. 데이브가 곤경에 처했다는 소식이 처음 접수된 것은 총에 맞은 지 불과 20여 분이 지난 시각이었으나, “지금 가고 있으며” “10분이면” 온다던 구조대는 끝끝내 오지 않았다. 그는 결국 사망했다.
머리에 총을 맞아 쓰러졌던 패트릭 아일랜드는 한 시간여가 지났을 무렵 다시 정신을 차리고 창문을 넘어 탈출하려 시도하다 가까스로 구조되었다. 심각한 부상과 뇌 손상에도 엄청난 의지를 보여준 그는 기적적으로 회복하여 1년 뒤 졸업식에서 고별사를 낭독했다.

비극이 전하는 간절한 교훈
생존자들의 정신적인 피해는 대중의 생각보다 훨씬 어마어마했다. 대부분의 주민들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한동안 시달렸으며,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늘 물어왔다. ‘너무 끔찍하네요. 정말 힘들었겠어요. 지금 기분은 괜찮은가요?’
그러나 많은 이들이 결국에는 사건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비극은 이미 일어났고, 아직 몇몇 사람들은 그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콜럼바인에 다니는 학생들은 더이상 자신들의 학교를 끔찍한 사건을 일컫는 고유명사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사건이 일어난 지 많은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범죄와 사고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처는 그때와 마찬가지로 미비하다. 2014년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는 정부와 경찰의 무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었다. 2017년 6월 14일 일어난 런던의 그렌펠타워 화재에 대한 영국 정부의 태도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여전히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콜럼바인은 기억되어야 하고, 남겨진 사람들은 이 비극이 무너뜨린 자리를 딛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좀더 책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콜럼바인』은 매우 귀중한 역사적 자료인 동시에, 우리의 마음을 사정없이 뒤흔들어 통렬한 자기반성을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동시대적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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