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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기에 그들처럼

[ 양장 ]
박노해 | 느린걸음 | 2010년 10월 0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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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기에 그들처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98쪽 | 2,618g | 300*294*20mm
ISBN13 978899141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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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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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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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박노해 (본명: 박기평 朴勞解, 朴基平)
1957 전라남도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상경해 낮에는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선린상고(야간)를 다녔다. 1984 27살에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독재 정권의 금서 조치에도 100만 부 가까이 발간되며 한국 사회와 문단을 충격으로 뒤흔들었다. 감시를 피해 사용한 박노해라는 필명은 ‘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이라는 뜻으로, 이때부터 ‘얼굴 없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1989 〈남한사회주의노동자... 1957 전라남도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상경해 낮에는 노동자로 일하고 밤에는 선린상고(야간)를 다녔다. 1984 27살에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독재 정권의 금서 조치에도 100만 부 가까이 발간되며 한국 사회와 문단을 충격으로 뒤흔들었다. 감시를 피해 사용한 박노해라는 필명은 ‘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이라는 뜻으로, 이때부터 ‘얼굴 없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1989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 1991 7년여의 수배 끝에 안기부에 체포, 24일간의 고문 후 ‘반국가단체 수괴’ 죄목으로 사형이 구형되고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1993 감옥 독방에서 두 번째 시집 『참된 시작』을 출간했다. 1997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출간했다. 1998 7년 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이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복권됐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2000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권력의 길을 뒤로 하고 비영리단체 〈나눔문화〉(www.nanum.com)를 설립했다. 2003 이라크 전쟁터에 뛰어들면서, 전 세계 가난과 분쟁 현장에서 평화활동을 이어왔다.

2010 낡은 흑백 필름 카메라로 기록해온 사진을 모아 첫 사진전 「라 광야」展과 「나 거기에 그들처럼」展(세종문화회관)을 열었다. 12년 만의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출간했다. 2012 나눔문화가 운영하는 〈라 카페 갤러리〉에서 상설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20번째 전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총 3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2014 아시아 사진전 「다른 길」展(세종문화회관) 개최와 함께 『다른 길』을 출간했다. 2019 박노해 사진에세이 시리즈 『하루』, 『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길』을 출간했다. 2020 첫 번째 시 그림책 『푸른 빛의 소녀가』를 출간했다. 2021 『걷는 독서』를 출간했다. 감옥에서부터 30년간 써온 한 권의 책, ‘우주에서의 인간의 길’을 담은 사상서를 집필 중이다.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참사람의 숲〉을 꿈꾸며, 오늘도 시인의 작은 정원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기르며 새로운 혁명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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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작가의 글- 내 아름다운 것들은 다 제자리에 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박노해 첫 사진집'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 10년의 기록
박노해는 지구시대 인류의 가장 아픈 지점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의 가난과 분쟁의 현장에서, 그 삶의 존엄과 계속되는 고통과 슬픔을 공유하고자 지난 10여 년 동안 사랑의 순례길을 계속해왔다. 『나 거기에 그들처럼』은 13만 여장의 사진 중 엄선한 160점을 선보이는 박노해의 첫 사집집이다.

에티오피아의 아침을 여는 '분나 세레모니' (커피 의례)와 쿠르드 아이들의 '지상에서 가장 슬픈 비밀공연'의 순간까지. 체 게바라가 총살당한 라 이게라와 안데스의 가장 높은 께로족 마을, 그리고 긴장음이 가시지 않은 다르푸르 난민촌까지. 흑백 필름으로 기록하고 정통 아날로그 방식으로 인화한 160점의 사진이 『나 거기에 그들처럼』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다.

지구마을 민초의 강인한 삶에 바치는 '빛으로 쓴 시'
詩가 흐르는 사진이 있다. 박노해의 사진은 한 장 한 장 심장의 떨림으로 촬영한, 지구마을 민초의 강인한 삶에 바치는 '빛으로 쓴 경애의 시'이다. 그는 분쟁현장과 기아빈곤지역의 사진은 마땅히 이래야 한다는 고정된 이미지를 깨뜨리고자 부단히 노력한다. 그는 "단 한번도 그이들을 한 번도 연인의 눈으로 보거나 자선과 구호 대상으로 보거나 가슴 뛰는 삶의 대상으로 본 적이 없다"고 술회한다. 그들의 삶 속으로 스며 들어가 기록한 그의 사진마다에는, 그래서 詩가 울려온다.

흑백 필름으로 기록하고 정통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한 사진의 깊이
박노해는 수동식 흑백 필름 카메라와 35mm 렌즈 하나만을 쓰는 작업 조건의 한계를 스스로 선택했다. 도구의 단순성은 현장에서 관계에 의지할 수 밖에 없게 하기에 그는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야만 한다. 박노해는 가장 단순한 것으로 가장 깊은 것을 그려내는 것이다. "정직한 노동과 가난하고 소박한 민초의 삶 그 자체가 아름다움의 실체다"라는 그의 말처럼, 박노해의 사진 미학은 단순하고, 단단하고, 단아하다.

간편한 디지털 만능의 시대임에도, 박노해는 첫 사진전부터 필름 카메라로 기록하고 전통 흑백 아날로그 방식으로 인화한 작품을 선보였다. 그의 사진은 계조의 깊이와 예술성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는 가장 오래된 것이 가장 최신의 것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나아가 사진집에서는 파격적인 색감과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무엇보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린 멋으로 기품을 자아내었다. 심혈을 기울인 인쇄와 제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하는,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책이 될 것이다.

'160가지 이야기 속으로' 작가가 직접 쓴 사진 설명 글의 감동
박노해의 사진을 보는 순간 가슴 뭉클해지는 것은 거기 내재된 사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촬영 대상을 분석하고 탐구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대상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교감하고 그들 속으로 혈육처럼 스며들어 가 어느덧 '우리'로 동화된다. 그 결과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눈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파고 드는 모습인 것이다.

이러한 작업 속에서 탄생한, 작가가 160점의 사진 한 편 한 편마다 직접 쓴 시와 같은 사진 캡션(사진 설명 글)은 사진 감상의 감동을 더한다.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 노동과 저항, 고유한 살림살이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쓰여진 사진 캡션은 사진에 대한 이해에서 나아가 사유의 화두를 던진다. 어느 사진집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박노해 사진집만의 특징이 바로 여기에 있다.

시대정신을 담은 여섯 챕터의 글 '내 아름다운 것들은 다 제자리에 있다'
박노해는 10여 년간 세계 전역의 현장에서 목격해온 진실을 사진을 통해 생생히 전달한다. 박노해의 사진은 오늘 '최후의 영토'에 살아 숨쉬고 있는 '최초의사람'을 통해 오래된 희망을 찾아나서는 치열한 여정의 기록으로, 오늘 위기에 처한 현대 문명과 우리 삶에 대한 깊은 화두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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