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3월 전사이벤트
3월 카카오페이 4천원 즉시할인
BTS 신보 예판
편의점픽업 500P 적립
L포인트 50% 캐시백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상품권
난생처음 히치하이킹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문지아이들-146

난생처음 히치하이킹

김아영 글/서영아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05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회원리뷰(1건) | 판매지수 2598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10% 할인)
YES포인트
결제혜택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카드할인 정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4천원 즉시할인 (1회당 5만원 이상 결제시, 기간내 1회) 자세히 보기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4천/8천원 캐시백 (5/10만원 이상 결제시, 누적금액 기준) 자세히 보기
모바일팝 모바일팝 5% 즉시할인 (모바일 결제시) 자세히 보기
L포인트 L포인트 50% 캐시백 (2천P 이상 사용시 1천P 캐시백) 자세히 보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제13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2018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판매중

수량
배송비 : 2,000원 해당 도서 포함하여 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출판사 추천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7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3쪽 | 298g | 154*212*10mm
ISBN13 9788932030067
ISBN10 893203006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2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모험가, 탐험가를 꿈꿨다. 지금도 아무도 찾지 않는 길, 낯선 길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인간에 대해 알고 싶어 연극을 했고 방송, 광고 등에서 목소리로 연기하는 일도 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으로 제13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모험가, 탐험가를 꿈꿨다. 지금도 아무도 찾지 않는 길, 낯선 길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인간에 대해 알고 싶어 연극을 했고 방송, 광고 등에서 목소리로 연기하는 일도 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으로 제13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동양화를 시작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다. 다양한 방식의 일러스트로 단행본 작업과 개인 작업을 함께 하는 중이다. 그린 책으로 『구멍 난 벼루』 『인어소년』 『김정호』 『딸랑딸랑 딸랑곰』 『지도를 따라가요』가 있다. 고등학교 때 동양화를 시작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다.
다양한 방식의 일러스트로 단행본 작업과 개인 작업을 함께 하는 중이다.
그린 책으로 『구멍 난 벼루』 『인어소년』 『김정호』 『딸랑딸랑 딸랑곰』 『지도를 따라가요』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닮은 듯 다른 두 소년의 엉뚱하지만 뜻깊은 여정이 시작되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미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 준하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입양되어 미국인으로 자란 아이 베니가 뜻밖의 만남과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구조의 작품이다. 갑자기 낯선 나라에 적응해야 하는 주인공이나 입양아를 현실감 있게 다루었다는 것과 작가의 경험이 담보되었음직한 탄탄한 전개가 신뢰감을 준다. 무엇보다 학교와 학원, 집이라는 일상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확장된 공간은 아이들을 새로운 세계로 성큼 인도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 문제에 갇혀 나만 바라보던 시선들이 저 멀리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에 다다라 누군가의 역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성숙한 ‘나’로 성장케 해 준다.

서로 잘 알지 못하던 두 남자아이가 우연찮게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험난한 길에 올라 만나는 세상은 친절하거나 희망차지만은 않다. 오히려 세상에 맞서기에 이들은 너무 연약하고 어리다. 닮은 듯 너무 다른 두 소년과 이들의 무모한 도전에 어쩔 수 없이 보호자가 되어 준 흑인 엠마 아줌마. 각자 가슴에 품고 있는 상처들을 풀어놓지 못한 채 이 세 명이 함께 떠나는 여행은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며 사사건건 불협화음을 내고 만다. 상처가 깊은 만큼 이들이 서로를 보듬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험한 길 위의 세 명의 동지는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단단하고 아름답게 영글어 간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은 어쩌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로 맞이하게 되는 수도 있다. 주인공 준하는 여느 평범한 한국의 초등학생들과 다름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톰 소여의 모험』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 가득한 책을 좋아하고, 언젠가는 자신도 모험하는 날을 꿈꾸고 상상해 왔지만 느닷없이 찾아온 미국행 소식에 준하는 어리둥절할 뿐이다. 엄마 일 때문에 가게 된 낯선 땅 미국, 그것도 너무나도 생소한 ‘몰린’이라는 곳에서는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뜻밖의 모험 길,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다!

한국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도 적응하기 힘든 일인데 미국이라니!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는 전혀 묻지도 않고 엄마 아빠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일 앞에 준하는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친구는 사귈 수 있을지 그런 걱정들에 휩싸인다. 마음에 든 게 있다면 『톰 소여의 모험』에서 만나던 미시시피 강이 집 앞으로 흐른다는 것뿐이다. 그렇게 모험을 떠나고 싶어 했지만 막상 새로운 세상 앞에서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보며, 기대감은커녕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도착한 학교에서의 첫날은 어린 준하에게는 고난 그 자체였다. 부족한 영어 실력에 백인 아이들로 가득 찬 교실에서 이방인이 된 준하는 몸도 마음도 생각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다.

그나마 준하를 안심시킨 것은 비슷한 외모를 가진 동양인 남자아이가 같은 반에 있다는 것이다. 그 아이는 창밖만 내다볼 뿐 준하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지만 준하는 왠지 모를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 동양인이라는 공통점을 빼면 둘의 공통분모는 어디에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무심한 듯 대하면서도 두 소년이 서로에게 마음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미국 문화와 영어에 서툰 준하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동양인 아이 ‘베니’였다. 미국인 부모와 함께 미국인으로 살고 있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김현수’라는 한국 이름도 갖고 있는 아이. 준하와 베니는 서로에게 영어와 한국어를 가르쳐 주며 가까워진다.

베니의 속사정을 알게 된 준하는 어릴 때 미국의 각각 다른 가정으로 입양된 자신의 누나를 찾고 싶어 하는 베니의 가출에 동참하게 된다. 알고 있는 거라곤 누나의 이름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사실뿐이지만, 준하네 옆집에 사는 흑인 엠마 아줌마의 트럭에 몰래 타면서 몰린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의 대책 없는 대륙 횡단 여정이 시작된다. 아슬아슬하고 험난한 길 위에서 평생 잊지 못할 일들을 겪으면서 준하, 베니, 엠마 아줌마는 혼자만 간직하고 있던 마음속 결핍들을 치유해 나간다. 그 여정은 순탄치 않지만 서로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주어도 부끄럽기보다는 상대를 더 깊이 이해하는 통로가 되어 준다.

현재의 내 모습, 나를 둘러싼 가족과 환경,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은 많은 일들 가운데 좌절하고 절망하고 지쳐 가던 세 사람이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험난한 길 위에서 오히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샌프란시스코, 또 후에 이들 앞에 어떤 인생의 파도가 닥쳐올지 우리는 아직 모르지만, 상처투성이인 베니와 엠마 아줌마, 불안감에 휩싸였던 준하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 가는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책장을 덮을 때쯤에는 안도감이 밀려온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나를 찾는것과 의리있다는것
강원 평창진부초등학교 6-1 김*현 | 2018-09-04 | 제15회 YES24
겉표시를 보았을때, 히치하이킹을해서 목적지까지 가는 여행책인줄 알았다. 나도 먼거리에 갈때 히치하이킹을 해보고 싶었던 적이 있어서 빨리 읽어 보고 싶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준하가 누나를 잃은 베니와 함께 히치하이킹을 하며 베니의 누나를 만나러 가는 내용이다. 나는 오토바이 아저씨들이 두친구를 도와 도둑 아저씨를 잡는것이 재미있었다. 남의 어려...

겉표시를 보았을때, 히치하이킹을 해서 목적지까지 가는 여행책인줄 알았다. 나도 먼거리에 갈때 히치하이킹을 해보고 싶었던 적이 있어서 빨리 읽어 보고 싶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은 준하가 누나를 잃은 베니와 함께 히치하이킹을 하며 베니의 누나를 만나러 가는 내용이다.

 나는 오토바이 아저씨들이 두친구를 도와 도둑 아저씨를 잡는것이 재미있었다. 남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당연한 일을 실천하는 오토바이 아저씨들이 멋있었다.

 또, 준하가 베니의 누나를 찾으러 간다고 결심했을때, 나라면 그 위험한 일을 하지 않았을텐데, 의리있게 나선 준하가 정말 멋져보였다. 마치 의젓한 어른 같았다.

 그리고 엠마 아줌마가 다시 돌아와서 길을 잃었다고 하였을때, 감동적이어서 읽고 또 읽어보았다. 엠마아줌마는 엄마를 용서못한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안 것 같았다. 엄마를 이해하고, 진정한 엠마아줌마를 찾았다는게 놀랍고 신기했다. 나라면 용서를 끝까지 안했을텐데 말이다.

 의리있는 오토바이 아저씨들, 친구를 돕는 준하, 자신의 아픔을 이겨내는 엠마아줌마, 모두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을 읽고
전북 전주만수초등학교 5-4 김*현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의 주인공은 준하와 베니이다. 둘 다 남자 아이다. 준하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왔고 베니는 한국인인데 입양아이다. 이 두 명은 미국에서 친해져서 준하가 베니의 누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에 동참해서 생기는 일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유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볼 수 있었고 미국 아이가 베니를 놀리는 모습을 보며 어디서나 학교 생활은 비슷하다는 것...

이 책의 주인공은 준하와 베니이다. 둘 다 남자 아이다. 준하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왔고 베니는 한국인인데 입양아이다. 이 두 명은 미국에서 친해져서 준하가 베니의 누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에 동참해서 생기는 일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유학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볼 수 있었고 미국 아이가 베니를 놀리는 모습을 보며 어디서나 학교 생활은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엠마 아줌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범죄자로 몰리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보며 여전히 이런 나라가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바로 준하와 베니가 몰래 엠마 아줌마의 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이다. 물론 중간에 들켜서 엠마 아줌마와 같이 여행을 하지만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특히 엠마 아줌마가 중간에 떠나버렸을 때 준하와 베니가 혼란에 빠지는 장면에선 나도 걱정이 많이 되었고 엠마 아줌마가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나중에 여행을 하면서 사막에서 하룻밤을 지낼 때의 장면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모험 같은 여행을 해서 이렇게 멋진 장면을 보내야지하는 생각을 했다.

여행은 참 멋진 것 같다. 우리들도 가족과 여행을 방학 때 자주 가는 편인데 여행을 하고 나면 좋은 것이 바로 여행 후에 가족들이 더 친해진다는 것이다. 가족끼리 여행을 하면 재미 없을 것 같은데 집에서는 서로 바빠 잘 말도 못하는데 여행을 떠나면 일이나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 같다. 준하와 베니가 서로 더 깊은 우정을 나누는 것처럼 우리 가족도 여행 후 더 화목해졌다. 그런 점에서 여행은 자주 갈수록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준하와 베니는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초등학생은 어른들 없이 어딜 가는 것이 힘든데 그 먼 곳을 떠날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나도 친구들과 함께 서울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서울을 갈 때마다 볼 것이 많았는데 부모님 없이 우리끼리 가면 정말 신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 날이 온다면 홍대 주변이나 명동에 가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싶다. 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서 찾아가고 싶다. 준하나 베니처럼 엄청나게 먼 곳은 아니지만 우리끼리 해 보는 일을 한번은 꼭 해보고 싶다.

길위의 모험 그리고 우정
경기 심석 4-국화 윤*서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길위의 모험 그리고 우정 _히치하이킹 친구, 준이에게 네가 처음 전학 오던 날, 내 안에 웅크리고 있던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어. 아니 모른 척 하려고 했는지도 몰라. 그런데 엄마와 함께 있는 너를 세탁소에서 만나던 날, 한국인 부모와 미국인 부모, 태어난...

>>길위의 모험 그리고 우정

 

 

 

_히치하이킹 친구, 준이에게

 

네가 처음 전학 오던 날, 내 안에 웅크리고 있던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했어.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어.

아니 모른 척 하려고 했는지도 몰라.

그런데 엄마와 함께 있는 너를 세탁소에서 만나던 날,

한국인 부모와 미국인 부모,

태어난 나라와 자란 나라,

김현수와 베니 존슨.

두 개의 이름 속에서 살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됐어.

그리고 잊고 있었던 한 개의 이름을 찾고 싶었어.

김현수라는 나와 가족인 누나를.

그렇게 우리의 모험은 시작됐지.

 

여행 중 엠마 아줌마가 해 주신 이야기가 생각나.

인디언의 말로 친구는 나의 슬픔을 등에 업고 가는 사람이라고 한 말.

내 이름 찾기 모험에 같이해준 넌 그런 친구였어.

 

가방을 잃어버리고 서로 다투었던 일, 함께 보았던 별,

그리고 사막의 작은 노란 꽃송이,

나와 누나가 만나기를 바라는 너의 진심...

그 모든 시간들이 우리가 어른으로 가는 여행길에

길을 잃지 않게 해줄 거야.

그리고 기억할 거야.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어떤 사람이 될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엠마아줌마의 말을.

준아, 그리고 이제는 고백할 수 있어.

나는 두 개의 이름 속에서 살아서 더 행복하다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이곳 부모님들이 있어 행복하고,

내 안의 그리움으로 항상 나를 지켜주는 이름이 있어 더 행복하다고.

힘이 되는 그 이름을 조용히 불러봐 누나, 그리고 엄마.

_ 20179, 현수가

 

 

 

 

 

 

_멋진 베니 그리고 현수에게

 

한국에 있을 때 아빠랑 둘이서 제주도 여행을 갔다 길을 잃은 적이 있었어.

길을 헤매니 힘이 들고 속상한 나는 울면서 아빠 탓을 했지.

그때 아빠가 말씀하셨어.

준하야, 우린 잠깐 길을 잃은 것뿐이야.그리고 길을 잃어버려도 괜찮아. 네가 간만큼 길이 너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까.”

, 말이 돼? 길이 어떻게 말을 해?”

진짜야. 길이 말을 한다. 그런데 길이 하는 말을 들으려면 시간이 좀 필요해.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진짜 마음을 알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야. 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우리가 엠마아줌마 트럭을 몰래 타고 네 누나를 찾으러 샌프란시스코 갔을 때가,

우리 둘 다 잠시 길을 잃을 때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 일 때문에 갑자기 미국에 와서 낯선 학교, 낯선 친구들에

둘러싸여 적응 못하던 나와 두 개의 이름과 모습 속에서 살아가던 너에게.

그리고 그 여행은 아빠가 말씀하셨던 길이 하는 말을 들으려 했던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

 

전학 오던 날, 창밖만 바라보던 너를 보는 순간,

엄마에게 들었던 한국에서 입양된 아이가 너라는 걸 느꼈어.

그리고 그냥 네가 있다는 게 든든했는지도 몰라.

그러나 선뜻 말을 건네지 못한 나에게, 수업 필기한 노트를 빌려주며

손을 먼저 내밀어준 너에게 이제야 고맙다는 말을 전해.

그리고 너는 너무 멋진 친구야. 만약 내가 너였다면 친누나를 찾아

샌프란시스코로 가지 못했을 거야.

베니, 아니 현수야 너와 함께한 <난생 처음 히치하이킹>을 난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거야.

그리고 우리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앞으로 어떤 길이 펼쳐질지도,

그 길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도 잘 모르지만,

너는 분명 길을 잃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씩씩하게 뚜벅뚜벅 앞을 향해 잘 걸어갈 거라 믿어.

 

_9월 어느 날, 준이가

 

 

나도 여행을 하고 싶다
전북 전주만수초등학교 6-3 유*재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이 책에 나오는 준하와 베니는 내 또래다. 둘은 부모님 몰래 여행을 계획한다. 준하는 한국에서 건너온 유학생이었고 베니는 한국인인데 미국으로 입양되어 온 친구였다. 그래서 준하는 처음에 베니의 엄마가 백인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둘은 친해지게 되었고 베니는 같이 입양되었지만 각자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살아가는 자신의 친누나가 보고 싶어져서 누나를 만나...

이 책에 나오는 준하와 베니는 내 또래다. 둘은 부모님 몰래 여행을 계획한다. 준하는 한국에서 건너온 유학생이었고 베니는 한국인인데 미국으로 입양되어 온 친구였다. 그래서 준하는 처음에 베니의 엄마가 백인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둘은 친해지게 되었고 베니는 같이 입양되었지만 각자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살아가는 자신의 친누나가 보고 싶어져서 누나를 만나러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준하와 베니가 사는 몰린에서 거기까지는 버스로 32시간이 걸리는 곳이었다. 준하는 입양아인 베니가 미국인 친구에게 입양아가 쌀까, 강아지가 더 쌀까라는 모욕적인 말을 듣고 싸우는데 준하는 그것을 돕지 못했고 그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그래서 준하가 먼저 모험을 제안하게 된다. 그리고 곧 둘의 모험 같은 여행이 시작된다.

베니는 앞집에 사는 흑인 아줌마 엠마가 캘리포니아로 간다는 사실을 확인해서 몰래 그 차를 타고 가자고 한다. 그리고 여행은 시작되었다.

여행을 하며 엠마 아줌마가 갑자기 낯선 곳에 둘을 두고 떠나버린 일이 생기고 다른 차를 히치하이킹 하다가 도난사고도 생긴다. 다시 돌아온 엠마 아줌마 덕에 다음엔 가는 길에 사막도 보고 캠핑도 경험한다. 나는 그 과정을 보며 힘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나도 저런 여행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겐 어른 없이 여행한다는 건 꿈같은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나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베니와 준하 같은 나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들과 기차나 버스를 타면서 우리나라 곳곳을 밟아보고 싶다. 기차를 타다가 풍경이 멋진 곳에 내려 보기도 해보고 싶고 땀이 나도록 오래 우리 땅을 밟고 국토대장정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어른들 없이 여행 계획을 우리 맘대로 짜보고 싶고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 사실 나는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챔피언스필드에 가서 야구도 보고 싶고 어른이 되고 나서는 미국에 가서 메이저 리그를 관람해 보고 싶다. 내가 보고 싶고 해 보고 싶은 일을 나 스스로 해보는 것은 정말 신나고 의미있는 일일 것 같다.

예전에 부모님과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부모님은 우리에게 그날 하루 일일 관광지 가이드를 맡긴 적이 있었다. 그때 그곳의 지리를 익히고 동생과 머리를 맞대고 어디로 갈지 정했을 때 몹시 흥분되고 신났던 적이 있다. 어른들이 우리에게 선택권을 주고 스스로 뭔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우리는 좀 더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어린이 독후감 코너에서 다른 독후감을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문구/GIFT,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쓰기

1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100% (1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100% (1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한줄평 (3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문구/GIFT,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한광일 privacy@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친절상담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상품정보 문의 bookinfo@yes24.com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