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꿈꾸는 유엔으로 가자!*

오늘 나는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는 UN과 많은 정보센터의 설명이 있었다.
UN은 전쟁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해 설립되고, 모든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는 국제기구라고 한다.
유엔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대학 학부만 졸업해서는 무급 인턴요원 정도로 일하는 것 말고는 정식직원으로 채용될 가능성이 별로 없을 거라고 한다. 대신에 최소한 석사 학위가 있어야 일을 할 자격이 주어지고, 전공분야는 대학에서는 무엇을 하든 별로 관계가 없고 대학원에서 위의 20개 기구에 맞는 전공을 해야 한다. 때로 어떤 유엔 취직 지망생들은 국제관계학(international relations)을 전공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대로, 한연구, 배유미는 전 세계의 국제기구를 찾아가고, 구경을 하는데 정말 부러웠다.
나는 특히 유럽에 있는 UN에 가보고 싶다.
유럽문화와, 유럽에서 유명한 곳을 둘러보면서, UN도 들리면.... 정말 큰 1박2일이 될 것같다.
이 책에는 UN 에서 일하는 직원과 한 인터뷰가 있었다. 직원이 제일 힘들었던 것이 나오는데, 그것 읽으니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번 UN으로 견학을 가보고 싶다.

평화을 꿈꾸는 유엔으로가자.
에서UN이란 UhitedNations를 짧게 말해서 UN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엔에 뜻은 국제연합 단체라는 뜻이다.  처음에 나대로 라는 아이가 생일에 삼촌에게서, 추천서를 받아서 당첨이 되면 자신에게 큰 선물이라고 했다. 나대로라는 아이는 추천서에 꿈을적어서 응모를 하면되는 것이엇다.
하지만 나대로는 자신의 꿈이 뭔지 몰랐다. 그래서 '난 아직 꿈이 없지만 나중에 생길수도 있겠다.' 라는 글을 써서 당첨이 되었다. 그래서 유엔으로 간후..... 나대로는 처음에 갈곳은 국제연합본부였다. 그전에 깃발에서는 5대양6주를가운데에 그려저잇는대 그옆에잇는 올리브가 지구를 감싸고있는대 이것은 전쟁,폭력,차별 굶주림을 없애기위한 새상을 나타내고 있다. 우엔 본부에서는 계획,그림,조각상 등이 있다. 여기서! 유엔 본부에는 경찰도 못들어온다고 한다. 유엔 본부안에는 모두 치외 법권이 되어잇어서이다.UN은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식량 부족으로 사망1분17명 1일25.000명 5세이하 영유아가 사망1년 1.100만명 이라고 한다. 이래서 유엔은 지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나도 나중에 요리사가 된다면,가난한 나라에 재능 기부를 해야겠다고 생각 했다.
가난한 나라로 가서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줘야겟다.

 이 책의 주인공 '나대로'는 학원가기를 싫어했다. 하지만 엄마가 계속 과외를 고집해 풀이 죽어있다가 우연히 유엔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종이를 발견해서 응모를 했는데 대로가 뽑힌 것이다.
결국 대로는 뉴욕으로 가게되었다. 잔뜩 기대를 걸고 찾아간 뉴욕. 대로는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이 영~ 맘에 들지 않았다. 말을 걸기 쉽지 않은 새침한 '유미', 또 대로의 신발을 실수로 밟아서 엉망으로 만든 '연구', 그리고 이런 우리들을 이끌어주실 지루한 설명의 '하니 누나'때문에 대로는 첫 시작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가 이제껏 경험한 일 가운데 가장 멋진 시간이 될거라는 하니 누나의 말을 듣고 대로는 기대감에 벅차올라 연구, 유미에 대한 미운 감정을 쓸어버렸다.
 다음날, 연구의 도움으로 일찍 일어난 대로는 일정대로 유엔 본부에 도착할수있었다. 하니 누나는 유엔본부가 모두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다고 설명했다. 39층 짜리 사무국 빌딩과 총회 회의실, 컨퍼런스빌딩, 도서관으로 말이다. 
 "와~ 오마바다!" 우리는 유미가 가리키는 곳을 일제히 쳐다보았다. 정말 오바마 대통령이 유엔본부로 걸어오고 계셨다. 하지만 이곳은 치외법권이 있는데, 유엔본부는 뉴욕 맨하튼에 있지만 미국영토가 아니라 국제 영토이기 때문에 유엔본부안에서 범죄가 일어나더라도 미국 경찰이 들어오거나 미국 정부가 관여할수없다고 한다. 만약 본부에 문제가 생긴다면,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지휘와 명령아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방문할때에도 유엔 본부 정문까지만 경호원이 경호를 담당하고 본부안은 유엔 보안 담당관이 경호를 맡게되는 것이다. 
 다음 장소는 아프리카 '예멘'이다. 거기에서 페루 푸 칼파의 한 마을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었는데, 그곳은 정말 가난해서 아이들까지 일을 하지않으면 굶어죽을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이 아이들에게는 공부할 기회조차 없었던 것이다. 학교를 청소하면서 대로는 공부하기 싫어했던 것과 음식을 남겼던것, 물을 아끼지 않았던것들을 반성하며 하룻밤을 보냈다. 
 그 다음날. 대로는 정말  존경하는 반기문 사무총장님을 만나게 되었다.
"총장님, 저도 세계를 위한 일을 할수있을까요?"
"그럼,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는 찾아온단다. 다만 그 기회를 놓치면 안돼~ 그러기위해선 준비를 많이 해야겠지?" 그리곤 반사무총장님은 대로를 안아주셨다.

 와~ 이 책은 정말 멋진 책이었다. 물론 총장님께서는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다고 뉴스를 통해 많이 들어왔지만, 책을 읽으면서 사무총장님의 구체적인 사역을 알게되니,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고 대단해 보였다. 갑자기 나도 반기문 사무총장님처럼 세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졌다. 드디어 내게도 정확한 꿈이 생기려나보다. 그것도 아주아주 근사한 멋진 꿈 말이다.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내 꿈을 이뤄낼수 있을것이다. 난 절대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것이다. 난 계속 그 멋진 꿈을 위해 달릴것이다. 그 꿈을 이룰때까지........

현재 유엔에서 8대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예전에 뉴스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유엔이라는 곳에 일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 물론 그 때 그냥 잠깐 생각하고 말았지만 유엔이라는 단어를 보자 반가웠다.

  UN은 United Nations의 줄임말로 전쟁방지와 평화유지를 위해 건설된 국제기구이다.  유엔은 1945년에 생겨났으며 현재 회원국은 192개의 국가들이다.  위에서도 말했듯 현재 반기문 사무총장이 8대사무총장으로서 유엔을 이끌어가고 있다.  UN에 일하는 사람들을 국제공무원이라고 말할 수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일하는 부서가 각각 다르듯이 유엔도 각각 다른 부서에서 일한다. 이 책에 나오는 부서들은 UNEP,UNDP,UNESCO,UNICEF등이 있다.

  그 중 내가 가장 관심이 간 것은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의 중심인물인 '대로'의 삼촌이 일하시는 'UNEP(국제연합환경계획)'과 중간 중간에 유엔에서 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터뷰가 있는 '다짜고짜 인터뷰'였다.  솔직히 유넵? 이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적지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보통 유니세프나 유네스코가 보통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고 유명한 기구이기때문이다.  유넵은 국제연합환경계획 기구답게 환경을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39살인 1972년생이고 유넵 본부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있다. 유넵의 지역사무소는 세계 여섯 곳에 있다. 또 다짜고짜 인터뷰는 유엔에 대해 정보들을 얻을 수있고 경험담을 들을 수도 있어서 재미 있었던 것같다.

  내 친구들도 유엔하면 떠올리는 1순위는 '반기문 사무총장' 2순위는 '유네스코와 유니세프'고 그 외에는 [듣보잡]이라는 반응들을 보낸다.  그리고 뒤쪽에는 내 또래의 아이들이 참여할 수있는 활동들이 있어서 한번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나도 친구들과 이것들을 신청해보고 싶었다.  아직 영어로 의사소통하는것도 많이 미숙하고 어린 나이기때문에 그냥 살포시 나중에 더 공부해서 신청해야지라는 마음이 들었다.  영어를 좀 더 익혀서 한번 도전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