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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 자본주의

매튜 비숍, 마이클 그린 저/안진환 | 사월의책 | 2010년 07월 10일 | 원제 : Philanthro-capitalism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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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0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732g | 153*224*35mm
ISBN13 9788996461005
ISBN10 89964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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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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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이코노미스트』 뉴욕지국 편집국장.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런던경영대학원(LBS)에서 강의를 했다. 1991년 『이코노미스트』에 합류한 이후 경제 분야에 대한 보도기사를 써 왔으며, 사이크스 방송정책조사위원회에서 일하기도 했다. 2005년에 그동안 경제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되었다. 2005년 유엔 미소금융의 해 자문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출간한... 『이코노미스트』 뉴욕지국 편집국장.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런던경영대학원(LBS)에서 강의를 했다. 1991년 『이코노미스트』에 합류한 이후 경제 분야에 대한 보도기사를 써 왔으며, 사이크스 방송정책조사위원회에서 일하기도 했다. 2005년에 그동안 경제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되었다. 2005년 유엔 미소금융의 해 자문단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출간한 책으로는 『필수경제학』 『붕괴 이후의 길(The Road from Ruin)』 등이 있다.
(트위터 twitter.com/mattbish)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대 초 바르샤바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그 후 영국 국제개발부(DFID)에 합류하여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원조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운영했다.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매튜 비숍과의 공저로 『붕괴 이후의 길』을 썼다.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대 초 바르샤바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그 후 영국 국제개발부(DFID)에 합류하여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원조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운영했다.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매튜 비숍과의 공저로 『붕괴 이후의 길』을 썼다.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번역가. 1963 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 『영어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스티브 잡스』 『넛지』 『빌 게 이츠@생각의 속도』 『포지셔닝』 『피라니아 이야기』 『The One Page Proposal』 『괴짜경제학』 『전쟁의 기술』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불황의 경제학』 『스틱!』 『스위치』 등을 우리 글로 옮겼다.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번역가. 1963 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저서로 『영어실무 번역』 『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스티브 잡스』 『넛지』 『빌 게 이츠@생각의 속도』 『포지셔닝』 『피라니아 이야기』 『The One Page Proposal』 『괴짜경제학』 『전쟁의 기술』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불황의 경제학』 『스틱!』 『스위치』 등을 우리 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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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제15장 부 2.0의 복음 중에서

출판사 리뷰

포스트-자본주의의 딜레마

자본주의는 언제나 논란의 대상이었다. 좌파의 관점에서 자본주의는 대폭 보완하거나 극복해야 할 불평등한 체제였다. 반대로, 우파들은 자본주의를 온전히 지켜야 할 소중한 무언가로 생각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대체적인 현실 인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양측 모두에게 적절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냉전 종식 이후 자본주의를 대체할 대안은 사실상 사라져버렸고, 자본주의 자체도 분배 정의 문제와 배금주의라는 극명한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 지금의 자본주의는 깰 수도 지킬 수도 없는 딜레마이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포스트-자본주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 『박애자본주의』는 이런 고민에 대해 최선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새로운 자본주의의 발견―안으로부터의 변화

『박애자본주의』의 저자인 매튜 비숍과 마이클 그린은 자본주의적 성공과 성취를 대변하는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등의 예를 통해 포스트-자본주의는 외부적 충격이 아닌 내부의 변화에서 오며, 그것은 이미 진행 중에 있는 현실적 사건임을 드러낸다.

사실 이 두 명의 세계적 거부가 보여준 행보는 놀랍다. 워런 버핏은 이미 지난 2006년 자신이 가진 재산의 99퍼센트(약 46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했고, 게이츠는 자선사업에만 전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또한 그들은 2009년 5월부터 억만장자들이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도록 유도하는 ‘기부 서약’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계획대로라면 그 금액은 한 나라의 GDP에 육박하는 6,000억 달러(약 720조 원)에 달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엄청난 금액의 자선 액수가 아니다. 오히려 기부의 성격과 개념이 완전히 변하고 있다는 점에 중요성이 있다. 지금까지의 자선이 자발적 선행의 성격을 띠어온 반면, 최근에 와서는 비즈니스 활동 목적의 하나가 되었고, 또 기부가 ‘선심’이 아닌 세금 납부나 수익의 재투자와 같은 자본가의 자연스럽고도 의무적인 행위로 바뀌었다. 또한 기업들은 자선활동을 자신들의 사업과 결합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다. 이것은 자본주의가 큰 틀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고 있음을 암시하며, 이 새로운 메가트렌드는 ‘박애자본주의’라는 한 단어로 정의된다. 그렇다면 박애자본주의는 어떤 특징을 지니는가.

박애자본주의라는 새로운 도전

첫 번째로, 박애자본가들에게 있어 기부는 자선 행위가 아니라 투자 행위에 더 가까운 활동이다. 단,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는 투자가 아니라 사회를 지속가능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투자이다.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자신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을 합치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례로 월마트는 2013년까지 상품의 포장을 평균 5퍼센트 감소시켜 배출 쓰레기를 줄인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자체 브랜드 장난감의 포장 상자를 조금만 작게 만들어도 3,800그루의 나무와 1,000배럴이 넘는 석유를 절약할 수 있다. 월마트의 CEO 리 스콧은 월마트가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주변 환경을 갖춰야 한다면서, 그것이 환경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통장에 이윤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한다.(304∼305쪽)

두 번째로, 박애자본가들은 자선 행위에도 효율과 성과 측정이라는 비즈니스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래의 단순한 자선과는 뚜렷이 구별된다. 요즘 자선활동 분야에서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은 투자은행 스타일의 연구조사와 분석을 수행하는 단체들이다. 이들은 기부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기부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기부의 레버리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대표적인 회사인 ‘뉴 필랜스로피 캐피털(NPC)’은 새로운 자선가들이 좋아하는 기부 효율성 수치를 제공한다. 자선기관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계산하여 기부자들의 기부금이 어디에 쓰였으며 얼마만큼의 효과를 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357쪽) 이러한 개입으로 자선사업 영역의 전체 효율성이 증대되고 시스템이 혁신될 수 있다.

세 번째로, 박애자본가들은 모두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향해 과감하고 모험적인 선택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치가나 CEO들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다. 거부들은 정치가들처럼 선거에 임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고, 기업 CEO들처럼 수익 증대를 요구하는 주주들의 횡포에 시달리는 처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박애자본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정부로서는 너무 리스크가 커서 취하기 힘든 아이디어도 받아들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새로운 것을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다. CNN을 설립한 테드 터너는 인류의 미래라는 대의를 위해 유엔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미국이 유엔에 대한 원조 약속을 지키지 않아 150억 달러를 연체한 때였다. 결국 그의 투자는 유엔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 다시 미국이 유엔에 원조를 하게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러한 박애자본주의의 특성은 새로운 자본주의가 과거의 승자독식사회로부터 이탈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동시에 기부활동의 틀을 혁신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는 ‘승자 독식의 자발적 포기’라는 단어로 집약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나누는 것일까

새로운 사회계약―승자독식의 자발적 포기

2008년 촉발된 세계적 금융위기는 자본주의 체제가 얼마나 위태롭게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자기의 이익만을 중시하고 단기적 성과에만 치중하는 20세기형 자본주의는 결국 공황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실에 가장 민감한 것은 사실 ‘승자’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는 그들의 가진 부의 기반을 송두리째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착한 기업, 착한 경제, 착한 소비 등 ‘착한 자본주의’에 대한 관심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제 거부들은 그들의 존재 이유를 사회적으로 정당화하는 데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사회계약 즉 승자독식의 자발적 포기를 선언하고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급격한 세계화로 국가의 역할은 지난 30여 년에 걸쳐 후퇴를 해왔다. 세금을 올리는 정부의 능력은 경제성장을 촉진해야 하는 필요성 때문에 제한될 수밖에 없고, 이는 국가에 의한 복지 시스템이 더 이상 제대로 운용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기후변화에서부터 국제적 무정부 테러리즘까지 진정으로 새로운 글로벌 도전과제들의 등장은 국가의 경계를 넘은 새로운 손길을 필요로 한다. 거부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회계약’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는 것이다.(34∼38쪽)

사회계약은 중요한 세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역할 분담이 무엇인지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다. 이로써 자선가, 기업, 정부, NGO, 일반 시민이 효과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각자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요컨대 새로운 사회계약은 21세기 자본주의 혁명의 전제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박애자본가들은 이 전제 위에서 어떻게 박애자본주의 혁명을 이뤄내고 있는가

박애자본가들의 사례

이베이와 사회적 기업가 정신: 이베이의 창립자인 피에르 오미디아르는 영리단체와 비영리단체의 경계를 허물어뜨린다. 그는 기존의 비영리단체가 갖고 있던 비효율성을 지적한다. 구시대의 자선단체는 기부금을 확보하는 데 너무 큰 비용을 들였고 끊임없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구조였다. 오미디아르는 지속 가능성이야말로 핵심이라고 지적한다. 자선사업은 사회적 문제를 풀기 위해 영리적 동기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라고 부른다. 그는 2004년 오미디아르 네트워크를 세우면서 기부금 조성과 수익 창출이 동시에 가능한 모델을 만들었다. 특히 영리 소액대출 사업(미소금융)을 통해 기부를 받는 사람들의 자기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여기서 얻은 이자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순환 시스템이다. 영리와 비영리의 혼합으로 새로운 자선사업의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베이의 자선사업은 박애자본주의의 새로운 유형이다.(제7장 참고)

안젤리나 졸리와 명사 박애주의: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유명인사들은 그들의 인기를 적극적으로 기부에 활용한다. 그들의 권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부 약속을 끌어내는 데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그들은 브랜딩과 매스컴 대응 기술, 고위인사들에 대한 접근성이라는 매우 중요한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말처럼 “사람들은 내 전화를 거절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에 집중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브랜드의 신뢰성을 강화하여 다른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부에 있어 유명인사가 참여하는 브랜드 마케팅은 점차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제11장 참고)

조지 소로스와 정치-자선의 결합: 조지 소로스는 ‘정치를 위한 자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그는 정부 정책에 영향을 미쳐 더 큰 레버리지를 만든다. 그가 세운 열린사회재단은 동유럽의 반체제 그룹들을 지원하면서 소련의 붕괴를 촉진했다. 정치적 불안이 극심한 곳에서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보다 정치적 변화를 지원하는 정치적 자선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금융전문 미디어 황제에서 뉴욕시장이 된 마이클 블룸버그는 정치를 하면서 자선활동과 정치의 결합이 혁신적인 성격을 띨 수 있음을 깨달았다. 박애자본가들은 기존의 정치가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영역에 과감히 도전하여 자선을 통해 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자선사업의 장을 열고 있다.(제14장 참고)

박애자본주의의 미래와 대중 박애주의의 도래

현재 박애자본주의로의 변화는 위에서 아래로 이행되고 있다. 이제 기부는 부자들만의 것이 아니다. 많은 부를 가진 부자들이 세상을 바꿀 큰 힘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작은 부를 가진 시민들이 모이면 오히려 더욱 큰 변화를 일궈낼 수도 있다. 『박애자본주의』는 키바(kiva.org)나 글로벌기빙(GlobalGiving.com) 같은 새로운 기부 소셜네트워크들이 어떻게 온라인을 통해 기부를 대중화하고 민주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기부 사이트들은 기부 과정을 철저히 투명하게, 기부 결과를 완전히 가시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기부자와 기부를 받는 사람을 직접 연결한다. ‘대중 박애자본주의’는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제13장 참고) 작은 부자들의 기부 물결은 박애자본주의의 미래다. 박애자본주의와 소셜네트워크의 결합이 어떻게 자선사업을 혁신할 것인지에 대해 대답하는 일은 현재 진행 중이다.

한국형 박애자본주의의 모델들

박애자본주의는 한국에서도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다. ‘사월의책’ 편집부가 부록으로 실은 ‘한국형 박애자본주의’는 한국에서 박애자본주의 혁명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국내 박애자본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보여준다. 맥주 사업에서 번 돈으로 장애인을 위한 재활전문병원을 짓는 푸르메재단의 백경학 이사, 마이너스 통장의 변호사로서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학교를 짓는 위시스쿨 프로젝트의 손광운 변호사와 같은 개인 기부자들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새로운 자선사업의 영역을 손수 개척하고 있다. 여성가장을 위한 희망가게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아모레퍼시픽, 기부자들과 기부를 받는 사람을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기부사이트 도너스캠프를 운영하는 CJ나눔재단, 포털사이트의 특성과 온라인 커뮤니티의 장점을 결합한 기부 서비스인 해피빈을 만들어낸 네이버 등 기업들의 사회적 기부는 지속 가능한 기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다.

박애자본주의 혁명이 다가온다

박애자본주의는 포스트-자본주의의 유일한 선택지로 보인다. 경쟁과 생존이 최고의 가치로 부각되며 승자만이 모든 것을 가져갈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천민자본주의에는 미래가 없다. 이제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자본주의’가 필요하다. 부를 가진 개인들이 먼저 나서서 승자독식의 자발적 포기를 선언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박애자본주의 혁명은 이미 여러 곳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박애자본주의』는 그 혁명의 실상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전 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자선활동 열풍, 새로운 형태의 나눔과 자원봉사, 다양한 사회적 기업가 정신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영혼을 지닌 자본주의, 진정한 포스트-자본주의의 대안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추천평

“개인의 사적 자산이 오늘날 가장 어렵고 골치 아픈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뛰어난 책이다. 『박애자본주의』는 혁신과 리스크 감수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신세대 자선가들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커다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모든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마이클 블룸버그(뉴욕 시장)
“현재 자선사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명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뿐 아니라 그 잠재성까지도 파헤친다. 전 세계 40억 빈곤층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에르난도 데 소토(경제학자, 『자본의 미스터리』 저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성도 훌륭하고 타이밍 또한 시의적절하다. 매튜 비숍과 마이클 그린은 이 근사한 책에서 효과적인 자선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조명하고, 사회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소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박애자본주의』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읽혀 마땅하다.”
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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