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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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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하임 G.기너트 저/신홍민 | 양철북 | 2003년 08월 16일 | 원제 : Between Parent and Child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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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3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96g | 153*224*30mm
ISBN13 9788990220127
ISBN10 899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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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임상심리학자이자, 어린이 심리치료사로,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원 심리학과 조교수 · 아댈피대학의 임상학 교수 · 뉴욕 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이스라엘 문교당국의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정신요법과 심리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부모와 교사, 어린이들을 상대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1922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이민오기 전까지 이스라엘에서 선생님으로 있었다. 미국심리학... 임상심리학자이자, 어린이 심리치료사로,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대학원 심리학과 조교수 · 아댈피대학의 임상학 교수 · 뉴욕 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이스라엘 문교당국의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정신요법과 심리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부모와 교사, 어린이들을 상대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1922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이민오기 전까지 이스라엘에서 선생님으로 있었다. 미국심리학회특별회원. 집단심리요법학회, 심리요법 아카데미 회원과 유네스코 고문을 역임하였다. 「우리들간의(Between us)」라는 제목으로 집필되는 주간 칼럼은 미국은 물론 해외에까지 게재될 정도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1973년 51세라는 중년의 나이에 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대표작은 수십 년 간 자녀 교육 지침서로 사랑 받으며,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된 부모 교육 관련 '우리들 사이'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부모와 아이사이』이다. '아이의 감성을 이해한다'는 원칙에 기반하여 부모가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가 모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서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인격을 훼손 않고 비판하는 법, 마음에 상처를 안주고 분노를 표현하는 법 등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안내한다.

이 책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부모와 십대 사이』, 『교사와 학생 사이』, 『어린이들을 위한 집단 심리 치료』 등은 그의 연구와 실험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의 개별 특성을 인정해야 하며 그것을 존중하고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험한 것은 아이의 행동이지, '감정'은 검열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그것을 이해하고 제대로 해소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관점에서 부인 앨리스 기너트와 함께 자녀교육방법을 연구하였다.
1956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진대학교 교수이자 전문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부모와 아이 사이》,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평화는 어디서 오는가》,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2인조 가족》, 《형제》 등이 있다. 1956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진대학교 교수이자 전문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부모와 아이 사이》,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평화는 어디서 오는가》,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2인조 가족》, 《형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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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리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모들만이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대응을 한다고 믿고 싶어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이를 사랑하고, 선의를 가진 지극히 일반적인 부모들도 아이를 비난하고, 창피를 주고, 꾸짖고, 조롱하고, 위협하고, 매수하고, 낙인찍고, 처벌하고, 설교하고, 훈계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부모들 대부분이 말이 가진 파괴적인 힘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옛날에 자기 부모들에게 들었던 소리들을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입으로 자녀들에게 말하고 있다. 본래는 입에 담으려고 하지 않았던 말들을, 자기도 좋아하지 않았던 어조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의사소통의 비극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는 기술이 부족해서이다.
이 책은 모욕감을 느끼지 않고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인격을 훼손하지 않고 비판하는 법, 판결을 내리지 않고 칭찬하는 법,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법, 아이의 감정과 판단, 그리고 의견에 대해 평가하지 않고 인정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실제 생활에서도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의 하루를 비참하게 만들겠다고 작심하는 부모는 없다.
많은 부모들은 아침에 일어나 이렇게 다짐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아무 일 없이 지내야지. 야단을 치지도 않고 말다툼을 벌이지도 않고, 싸우지도 말아야지.”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좋게 먹어도, 원치 않았던 전쟁은 다시 벌어지고 만다.
부모 노릇을 하다 보면, 끝도 없이 소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잊을 만하면 충돌이 터지고, 느닷없이 위기가 발생하여, 대응을 요구한다. 부모의 대응에는 결과가 뒤따른다. 부모의 대응이 적당했든 적당하지 않았든,
그것은 아이의 자존심과 인격에 영향을 끼친다.

아이들은 경험을 통해서 배운다
아이들은 굳지 않은 시멘트와 같아서, 무슨 말이든 그 위에 떨어지면 선명한 흔적을 남긴다. 그러므로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을 분노하게 하거나, 상처를 입히거나, 자신감을 떨어뜨리거나, 자신의 능력과 자존심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지 않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과 인간관계를 맺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부모들에게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외과 의사가 수술실에 들어와서, 마취 전문 의사가 우리에게 주사를 놓기 전에, “사실 난 수술 실습을 많이 받지는 않았지만, 환자들을 사랑해요. 상식에 따라 수술할 거예요.” 하고 말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인가? 아마도 두려운 나머지,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도망칠지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은 사랑과 상식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믿는 부모들을 두고 그렇게 도망치기가 쉽지 않다. 아이들의 일상적인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면 부모들도 외과 의사들처럼 특별한 기술들을 배워야 한다. 수술 부위에 조심스럽게 칼을 갖다 대는 숙련된 외과 의사처럼, 부모들 또한 말을 기술적으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말이란 바로 외과 의사의 칼과 같기 때문이다. 말을 통해서 아이는, 육체적인 상처는 아니더라도, 감정적으로 수많은 고통스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을 개선하려면 어디에서 출발해야 하는가?
아이들에게 대응하는 방법을 점검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과거에 우리 부모들이 친구와 낯선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때의 말은 행동을 비판하는 언어가 아니라, 감정을 보호하는 언어였다.

부모들은 손님 대하듯 아이들을 대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자기 아이를 겁 많고, 부끄러움 타고, 경솔하고, 미움 받는 아이로 만들려고 애쓰는 부모는 없다. 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많은 아이들이 바람직하지 못한 성격을 습득하게 되고, 자신을 비롯하여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몸에 익히지 못한다. 부모는 자기 아이들이 공손하기를 바라는데, 아이들은 버릇이 없다. 부모는 아이들이 청결하기를 바라는데, 아이들은 지저분하다. 부모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기를 원하는데, 아이들은 불안해한다. 부모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데 그들은 행복하지 못할 때가 자주 있다.

부모들은 모든 아이가 훌륭한 사람, 곧 동정심과 헌신, 용기 있는 인간, 곧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공정함을 준칙으로 삼아 살아가는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이와 같은 인간미 있는 목표들을 성취하기 위해서 부모들은 인간미 있는 방법들을 습득해야 한다. 사랑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통찰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훌륭한 부모가 되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그런 기술을 습득하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이 책은 부모들이 바람직한 이상들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추천평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가장 먼저 다룬 내용이 '아이와 대화 나누기'이듯 부모와 아이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따뜻한 마음과 대화의 힘은 정말로 대단하지만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 입장을 생각하기보다는 부모 입장만을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주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자녀의 행복과 감성과 미래보다는 아이의 성적에만 관심을 쏟는 우리나라의 부모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아이와 눈맞춤 하며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는 언제 행복하니?"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니?"

또한 《부모와 아이 사이》는 사랑은 있지만 아이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느끼도록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거나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매우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자녀를 이해하고, 일방적이 아닌 서로를 향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아이가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을 알려주고, 아이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가는 영원한 멘토로서의 부모의 역할을 현실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 주성민 (한국지역사회협의회 회장)

《부모와 아이 사이》라는 책을 읽으며 내내 행복했습니다. 51세라는 중년에 생을 마감했지만, 감동적이고 창의적이고 지적이고 성취하는 삶을 살았던 저자 하임 G. 기너트라는 위대한 영혼을 만나 대화했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모든 것은, 제가 지난 16년 동안 푸름이, 초록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배려깊은 사랑'이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충만히 느끼고 있지만, 현실의 각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이를 전달할 때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배려깊은 사랑'을 언어로 전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저자는 저와 수많은 부모들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우리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기에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푸름이 교육법에서 늘 이야기하는 "감정은 얼마든지 받아주되 행동은 단호하라"는 말이 《부모와 아이 사이》에 와서는 얼마나 세련되고 구체적인 대화로 풀어지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따라서만 해도 아이들의 행동은 변할 것입니다. -최희수(푸름이닷컴 대표)

이 책은 부모 자녀 사이의 대화 매뉴얼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이 책은 부모 자녀 사이의 대화가 어떤 교육적 의미와 효과가 있는지를 이론적으로 잘 설명한다. 그리고 대화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형성에 어떤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한다.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저자는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잘못된 또는 왜곡된 대화방식을 아주 구체적으로 나열한다. 그런 대화가 얼마나 자녀의 성장기반을 파괴하고 있는지를 웅변적으로 설명한다.
그 다음으로 그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바람직한 대화방식을 알려준다. 아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재미있고 간결하게 옳은 대화의 전범을 보여주고 있다.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부모와 자녀 사이의 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부모와 자녀 간의 양방향 대화는 자녀를 성장시키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동력장치인 셈이다. 하임 기너트 박사의 이 책은 부모 자녀 사이의 대화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해왔다. 앞으로 이런 공헌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이 책으로 진지하고 수준 높은 대화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상담과 교육을 하면서 신나는 일이 있다. 어른들은 잘 변하지 않는데 아이들은 잘 변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른이 변한 만큼 변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모들이 변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부모도 인간, 아이도 인간인데 무엇이 더 필요할까? 중요한 것은 부모는 어른이라는 것이다. 어른으로서, 어른이 될 아이에게 엄청난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노력할 때에야 제대로 된 부모노릇을 할 수 있다.

몇 년 전 우연히 서점에서 보고 읽게 된 《부모와 아이 사이》는 부모가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이다. 어른의 역할을 포기하지 않고 부모노릇을 좀더 잘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황금어장을 만들어 줄 것이다. 부모란 인간이면서도 어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구성애(푸른아우성 대표)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아이가 여섯살인데 왜 이제야 읽었는지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읽은 것이 큰 행운이라 생각되는 책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am***** | 2021.10.26

회원리뷰 (8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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