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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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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김성재, 김상철 | 책보세(책으로 보는 세상) | 2010년 02월 01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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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00g | 153*224*30mm
ISBN13 9788993854145
ISBN10 899385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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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서강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미국 남가주대(USC) 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대학 졸업 직후 잠시 대기업에 다니다 언론사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세계일보」를 거쳐 「한겨레」에서 사회부 기동취재팀, 문화부 공동체팀 기자로 뛰면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났다. 또한 경제부에서 삼성, LG 등 대기업과 한국은행-시중은행 등 금융권을 출입하며 우리나라 산업-거시경제-금융 분야에 ... 서강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미국 남가주대(USC) 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대학 졸업 직후 잠시 대기업에 다니다 언론사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한국경제신문」과 「세계일보」를 거쳐 「한겨레」에서 사회부 기동취재팀, 문화부 공동체팀 기자로 뛰면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났다. 또한 경제부에서 삼성, LG 등 대기업과 한국은행-시중은행 등 금융권을 출입하며 우리나라 산업-거시경제-금융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12년 동안의 기자직을 그만둔 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고, 저소득 장애인 의료지원을 위한 비영리 공익법인인 푸르메재단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이데일리 정책팀장을 하다 지금은 메트로신문사에서 경제산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언론 문제와 경제-복지 문제에 주로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열정 넘치는 이 시대 대리들에게 성공의 좌표를 제시한 『한국의 대리들』,『신입사원, 3년만 제대로 미쳐라』『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이 있다.
한국기자협회, 경향신문에서 10년 남짓 기자로 살았다. 2005년 4월부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2011년 2월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별위원회에서 노 대통령의 기록을 수집·정리·공개하는 일을 시작했다. 2014년 노무현사료연구센터로 재편한 이후 지금까지 본부장을 맡아 일하고 있다. ‘노무현 시대’는 ‘오래된 미래’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참여정부 시절 언론의 보... 한국기자협회, 경향신문에서 10년 남짓 기자로 살았다. 2005년 4월부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2011년 2월 노무현재단 사료편찬특별위원회에서 노 대통령의 기록을 수집·정리·공개하는 일을 시작했다. 2014년 노무현사료연구센터로 재편한 이후 지금까지 본부장을 맡아 일하고 있다. ‘노무현 시대’는 ‘오래된 미래’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참여정부 시절 언론의 보도행태를 정리한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을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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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34-235

출판사 리뷰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조폭언론과 맞선 노무현 5년의 투쟁기록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하면서 수구기득언론 특히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을 피부로 느낀 두 저자(김성재?김상철)가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그들 신문의 보도내용 분석을 통해) 낱낱이 밝힌 책이다. 그뿐 아니라 조중동에 정면으로 맞서 언론개혁의 소신을 편 유일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기록이기도 하다. 또 이들 수구기득언론을 이대로 두고서는 올바른 여론 형성이 불가능하다는 전제 아래 언론(기자)의 길, 언론개혁의 길, 언론소비자운동의 길을 제시한다. 김정란 교수의 말대로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지 고통스럽게 보여준다.”

“조중동이 죽어야 나라가 사는” 이유에 관한 5년의 기록
MB정권 들어 검찰이 시국사범으로 기소한 미네르바, 강기갑, 정연주, 시국선언교사, PD수첩 등이 줄줄이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조중동 수구기득언론이 수구정치세력과 합세하여 “좌파 판사들이 사법부를 망치고 있다”고까지 하면서 법원과 해당 판사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언제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핏대를 세우더니, 자신들이 ‘범죄자’로 몰아세운 이들이 줄줄이 무죄판결을 받자 “존중해야 한다”던 법원의 판결을 아예 짓밟고 나선 것이다.

이들 조중동 수구기득언론은 사사건건 이런 식으로 말을 바꾸고 왜곡을 일삼아왔다. 노무현 정부 5년은 그 정점이었다. 수구기득언론은 그 5년의 극악한 횡포로도 부족했는지, 퇴임 후 낙향하여 ‘시민으로 돌아간 노무현’까지 벼랑으로 몰아세워 비극을 초래하고 말았다. 이 책은 ‘수구언론의 만행과 그에 맞선 노무현의 투쟁’ 궤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조폭언론’ 조중동의 사기범죄 수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자료이기도 하고, 부조리한 언론권력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노무현의 투쟁기록이기도 하다. “일방적으로 당하느라 싸움이랄 것도 없다”고 했지만 노무현은 일관된 소신으로 조중동에 정면으로 맞서 싸운 거의 유일한 정치인이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정권의 시녀가 된 정치검찰과 입을 맞춘 수구기득언론이 어떻게 왜곡?조작?허위보도를 일삼아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정리했다. 2장에서는 노무현이 왜 거대족벌언론에 맞서 언론개혁을 추진하려 했는지, 수구기득언론은 정치인 노무현을 어떻게 왜곡하고 공격했는지 보여준다. 3장은 이 책의 핵심으로, 조중동이 저지른 온갖 형태의 ‘범죄의 기술’을 낱낱이 보여준다. 4장에서는 노무현 죽이기라는 수구기득 언론의 프레임에 말려들어 진보의 가치와 개혁의 당위를 잊은 개혁진보언론의 무책임함을 적었다. 마지막 5장에서는 진정한 언론(기자)의 길과 언론개혁의 근본처방을 물었다. 김정란 교수는 추천사에서 다음과 같이 일갈했다.

“제우스는 전령인 헤르메스를 시켜 자신의 의지를 하계에 전달하여 소통한다. 헤르메스는 두 세계를 오가며, 신의 뜻이 실현되도록 한다. 그는 ‘말’의 전문가이다. 그의 발에는 그의 지적 기민함을 상징하는 날개가 달려 있다. 그의 ‘빠름’은 언어의 힘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이러한 신화적 특징은 그가 신의 ‘말’을 전하는 자라는 특성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신의 말’을 전하는 자가 ‘신의 뜻’을 전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거짓말을 일삼는다면?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가 바로 그 문제이다. 우리 사회의 제우스(역사적 지성)는 이미 사악한 정보 전달자들의 손에 죽은 지 오래이다. 제우스의 뜻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날름대는 길고 긴 혀들이 정보를 조작하고 뒤튼다. 그 혀의 주인공들은 오래 전부터 공동체를 배반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 왔다. 그들은 ‘언론’이라는 미명 하에 자신들의 이익을 제우스의 뜻인 양 조작해왔다.”

추천평

사실 그들의 당파성 자체에는 불만이 없다. 입장 없는 매체는 매체가 아니다. 내 불만은 그들 노선이 아니라 그 편향을 은폐하기 위해 부리는 수작에 있다. 그들은 편파적이어서가 아니라 그 편파에 도달하는 과정이, 공정하지 않기에 나쁜 놈들인 것이다. 하여 난 그들을 기술자라 부른다. 이 책, 그 기술백서다.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지 고통스럽게 보여준다. 우리 사회에서 언어는 더 이상 진실의 전달에 종사하지 않는다. 진실까지 바라지도 않는다. 사실만이라도 전달해주면 좋겠다. 그러나 우리나라 언론은 사실의 전달자조차도 아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더 이상 언론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강화하기 위한 모리배 집단에 불과하다.
김정란(시인,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누가 노무현을 죽였는가? 언론인으로선 매우 ‘불편한 질문'이다. 왜냐면 보수냐 진보냐를 떠나 정치인 노무현을 다뤘던 대부분의 언론인이,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노무현에게 뭔가 빚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부채의식의 정체는 뭘까? 이 책은 한국 언론인들이 외면하고픈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다.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거대 보수신문들은 선출되지도 않았고 교체될 수도 없는 권력이다. 자신의 이념과 이익을 위해 그들이 휘두르는 ‘악플 보도'는 사회의 목탁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되었다. 이런 언론을 내버려두고서는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를 파괴하는 권력의 문명역주행을 막을 수 없다. 이 책은 민주공화국 시민들에게 묻는다. ‘언제까지 그들의 횡포를 방관할 것인가?'
유시민(전 보건복지부 장관·국민참여당 주권당원)
구시대의 권력이라곤 한 움큼도 남겨두지 않은 대통령, 조중동의 횡포에 맨주먹으로 맞서야 했던 대통령, 칼날 같은 펜 끝에 내몰려 몸을 던져야 했던 대통령. 조중동에게는 조롱의 대상이었으나, 그가 겪어낸 고통 위에서 국민의 힘은 다시 자라납니다. 진실을 밝히고 비틀린 것을 바로잡는 국민의 힘만이, 패배와 좌절 없는 민주주의와 진보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바꿔야 합니다. 더는 후퇴할 수 없습니다.
이정희(국회의원, 민주노동당)
참여정부와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찬 조중동의 하이에나 저널리즘. 선출되지 않은 위험한 권력을 휘두르면서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그들이 자행한 왜곡?편파?조작?허위보도의 실상을 파헤치고 대국민 사기극을 분석했다. 브레이크 없는 언론폭력의 현실 속에서 노무현은 왜 온몸을 던지는 자기파멸적인 저항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보여준다.
주동황(광운대 교수)
내가 아는 ‘정치인 노무현’은 삶이 곧 투쟁이었다. 그가 바라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은 수구기득세력에게 악몽과도 같은 미래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수구정치언론을 동원해 온갖 거짓 ‘사실’을 만들어내 괴롭혔다. 기어코 그들은 진보의 미래를 설계하던 ‘시민 노무현’마저 죽였다. 이 책은 부끄러움조차 모르는 수구복합체의 실체를 잘 정리한 ‘언론개혁백서’이. 깨어있는 시민들이 조직된 힘을 만들어내는 데 반드시 참고하길 권한다.
최문순(국회의원,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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