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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FM 당신의 밤과 음악 3집 - 밤, 풍경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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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KBS 1FM 당신의 밤과 음악 3집 - 밤, 풍경속으로

Mikis Theodorakis 작곡/Jorma Hynninen, SKRUK, Lesley Garrett 노래/Ole Edvard Antonsen 연주 외 1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아울로스 미디어 | 2009년 11월 17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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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FM 당신의 밤과 음악 3집 - 밤, 풍경속으로

이 상품의 시리즈 (3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09년 11월 17일
시간, 무게, 크기 110g

관련분류

음반소개

구성

디스크

C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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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 프로드 알네스 : 삶의 빛 - Ole Edvard Antonsen, Trumpet 선택듣기
  • 02 오스카 메리칸토 : 그대는 아직도 저 성가를 기억하는가 - Jorma Hynninen, Bariton : String Quintet : Tapiola Choir 선택듣기
  • 03 쇼팽 : 왈츠 B♭ Minor Op.69-2 - Pavlos Hatzopoulos, Piano 선택듣기
  • 04 바하 : 오보에 협주곡 D단조 Bwv1059 2악장 Largo - Thomas Indemuhle, Oboe : English Chamber Orchestra : Simon Preston, Cembalo 선택듣기
  • 05 멘델스존 : 피아노 트리오 D단조 Op.49 2악장 Andante Con Molto Tranquillo - Gould Piano Trio 선택듣기
  • 06 그리그 : 페르귄트 모음곡 중 솔베이그의 노래 - The Netherlands Guitar Trio 선택듣기
  • 07 브루흐 : 바이얼린 협주곡 1번 G단조 Op.26 2악장 Adagio - Pamela Frank, Violin :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 Sir Neville Marriner, Cond 선택듣기
  • 08 러시아 로망스 : 아무르 강의 물결 - Park Kyung Suk, Cello : Nina Kogan, Piano 선택듣기
  • 09 깊고, 강하고 부드럽게 - Skruk & Nymark Collective 선택듣기
  • 10 모차르트 : 환타지 D단조 K397 - Annette Topel, Piano 선택듣기
  • 11 베토벤 : 교향곡 7번 A장조 Op.92 2악장 Allegretto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 Barry Wordsworth, Cond 선택듣기
  • 12 테오도라키스 : 발레음악 '알렉시스 조르바' - Madame Hortense - Hungarian State Orchestra : Mikis Theodorakis, Cond 선택듣기
  • 13 렛 잇 비 - Lesley Garrett, Soprano 선택듣기

아티스트 소개 (17명)

작곡 : Mikis Theodorakis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아그네스 발차(Agnes Baltsa)라는 성악가의 노래로 친숙했던 '기차는 8시에 떠나네(To Treno Fevgi Stis Okto)'나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와 "페드라(Phaedra)" 속의 음악들은 그리스 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적지 않은 음악 팬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음악들을 작곡한 미키스 테오도라키스는 암울했던 그리스 현대사의 한 가운데를 지나오며 그리스 음악의 대명사로 그 이름을 ... 아그네스 발차(Agnes Baltsa)라는 성악가의 노래로 친숙했던 '기차는 8시에 떠나네(To Treno Fevgi Stis Okto)'나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와 "페드라(Phaedra)" 속의 음악들은 그리스 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적지 않은 음악 팬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음악들을 작곡한 미키스 테오도라키스는 암울했던 그리스 현대사의 한 가운데를 지나오며 그리스 음악의 대명사로 그 이름을 깊이 각인시켜온 인물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리스의 유서 깊은 지역인 크레타 섬의 혈통을 이어받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잔틴 성가와 그리스 민속음악을 배우며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쌓았다. 2차 세계 대전으로 독일이 침공했을 때, 혈기 왕성한 10대 후반의 그는 레지스탕스에 가담 했다. 전쟁 이후 좌파와 우파로 나뉜 내전 속에서는 좌파에 가담해 본토에서 섬으로 추방되어 수용소에 수감되는 등 혹독한 시련과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음악 속에도 반영되어 그리스 음악 전통을 바탕으로 한 대단히 민족적인 곡들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내전이 끝난 뒤 53년부터 60년까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며, 유럽 음악계에서 작곡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리스로 돌아 온 그는 본격적인 저항음악가의 길을 걸으며 또 다시 시련에 부딪히게 된다. 민주좌파 의장 람브라키스의 피살사건이 일어난 뒤, 람브라키스 민주 청년단을 조직했고, 민중의 애환을 담아내는 그의 음악들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방송 금지곡이 되었다. 그리스 왕정의 불안한 정치는 결국 군사 쿠데타를 야기했고, 67년부터 7년 동안 군부 정권의 암울한 시기가 이어진다. 독재 정권 치하에서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금지곡 처분을 받았고, 체포당해 심한 고문을 받기도 했다. 당시 쇼스타코비치와 번스타인 같은 음악가들이 그의 석방을 호소하며 구명운동에 참가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하지만 결국 추방 명령이 떨어지고 망명의 길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애수 어린 선율 속에 겉으로는 연인의 이별을 그리면서 민주화 운동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 '기차는 8시에 떠나네'도 그 즈음에 발표했던 곡이다. 조국을 떠난 그는 부주키의 울림이 담긴 렘베티카 음악의 전통에 특유의 서정성을 부여하며 시대의 아픔과 조국의 슬픔을 담아냈고, 네루다의 시를 오라토리오로 표현한 'Canto General(모두를 위한 노래)'와 같은 대작을 발표하기도 했다.

1974년 군부가 물러난 뒤 다시 조국 땅을 밟게 된 테오도라키스는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수많은 국제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정계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다. 그러나 92년 이후에는 정치를 떠나 자신의 고향인 음악으로 돌아와 현재까지 음악에만 전념하는 한편, 불편한 관계였던 터키와의 해묵은 앙금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쥘퓌 리바넬리와 같은 터키 음악의 거물들과 교류하며 1988년에는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목되기도 했다. 1925년생인 그는 올해로 85번째 생일을 맞이해 그리스에서의 대형 콘서트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벨기에 등 여러 나라에서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행사들이 펼쳐졌다.
노래 : Jorma Hynninen (요르마 하이니넨)
성악가 (바리톤) 성악가 (바리톤)
노래 : SKRUK (스크룩 합창단,Sunnmøre kristelege ungdomskor)
연주 : Ole Edvard Antonsen (올레 에드바르트 안톤센)
트럼펫 연주자 트럼펫 연주자
연주 : Pamela Frank (파멜라 프랭크)
바이올린 연주자 바이올린 연주자
연주 : 박경숙 (Park Kyung Suk (첼로))
연주 : Nina Kogan (니나 코간 (피아노))
지휘 : Simon Preston (사이먼 프레스톤,Simon John Preston)
오르간, 지휘자, 작곡가 오르간, 지휘자, 작곡가
지휘 : Mikis Theodorakis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아그네스 발차(Agnes Baltsa)라는 성악가의 노래로 친숙했던 '기차는 8시에 떠나네(To Treno Fevgi Stis Okto)'나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와 "페드라(Phaedra)" 속의 음악들은 그리스 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적지 않은 음악 팬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음악들을 작곡한 미키스 테오도라키스는 암울했던 그리스 현대사의 한 가운데를 지나오며 그리스 음악의 대명사로 그 이름을 ... 아그네스 발차(Agnes Baltsa)라는 성악가의 노래로 친숙했던 '기차는 8시에 떠나네(To Treno Fevgi Stis Okto)'나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와 "페드라(Phaedra)" 속의 음악들은 그리스 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적지 않은 음악 팬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 음악들을 작곡한 미키스 테오도라키스는 암울했던 그리스 현대사의 한 가운데를 지나오며 그리스 음악의 대명사로 그 이름을 깊이 각인시켜온 인물이다.

아버지로부터 그리스의 유서 깊은 지역인 크레타 섬의 혈통을 이어받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는 어린 시절부터 비잔틴 성가와 그리스 민속음악을 배우며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쌓았다. 2차 세계 대전으로 독일이 침공했을 때, 혈기 왕성한 10대 후반의 그는 레지스탕스에 가담 했다. 전쟁 이후 좌파와 우파로 나뉜 내전 속에서는 좌파에 가담해 본토에서 섬으로 추방되어 수용소에 수감되는 등 혹독한 시련과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음악 속에도 반영되어 그리스 음악 전통을 바탕으로 한 대단히 민족적인 곡들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내전이 끝난 뒤 53년부터 60년까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하며, 유럽 음악계에서 작곡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리스로 돌아 온 그는 본격적인 저항음악가의 길을 걸으며 또 다시 시련에 부딪히게 된다. 민주좌파 의장 람브라키스의 피살사건이 일어난 뒤, 람브라키스 민주 청년단을 조직했고, 민중의 애환을 담아내는 그의 음악들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방송 금지곡이 되었다. 그리스 왕정의 불안한 정치는 결국 군사 쿠데타를 야기했고, 67년부터 7년 동안 군부 정권의 암울한 시기가 이어진다. 독재 정권 치하에서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금지곡 처분을 받았고, 체포당해 심한 고문을 받기도 했다. 당시 쇼스타코비치와 번스타인 같은 음악가들이 그의 석방을 호소하며 구명운동에 참가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하지만 결국 추방 명령이 떨어지고 망명의 길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애수 어린 선율 속에 겉으로는 연인의 이별을 그리면서 민주화 운동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 '기차는 8시에 떠나네'도 그 즈음에 발표했던 곡이다. 조국을 떠난 그는 부주키의 울림이 담긴 렘베티카 음악의 전통에 특유의 서정성을 부여하며 시대의 아픔과 조국의 슬픔을 담아냈고, 네루다의 시를 오라토리오로 표현한 'Canto General(모두를 위한 노래)'와 같은 대작을 발표하기도 했다.

1974년 군부가 물러난 뒤 다시 조국 땅을 밟게 된 테오도라키스는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수많은 국제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정계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다. 그러나 92년 이후에는 정치를 떠나 자신의 고향인 음악으로 돌아와 현재까지 음악에만 전념하는 한편, 불편한 관계였던 터키와의 해묵은 앙금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쥘퓌 리바넬리와 같은 터키 음악의 거물들과 교류하며 1988년에는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목되기도 했다. 1925년생인 그는 올해로 85번째 생일을 맞이해 그리스에서의 대형 콘서트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벨기에 등 여러 나라에서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행사들이 펼쳐졌다.
오케스트라 : English Chamber Orchestra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오케스트라 :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전설적인 지휘자인 토마스 비첨에 의해 1946년 설립된 런던이 자랑하는 5대 오케스트라의 하나로 세계 일류급 관현악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장 지휘자들과 뛰어난 연주자들의 참여로 수많은 명연들을 탄생시켰으며, 파격적인 레퍼토리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기도 또한 높다. 오늘날 클래식 음악문화에 있어서 그 이름만으로도 명품 클래식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고 있다. 전설적인 지휘자인 토마스 비첨에 의해 1946년 설립된 런던이 자랑하는 5대 오케스트라의 하나로 세계 일류급 관현악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장 지휘자들과 뛰어난 연주자들의 참여로 수많은 명연들을 탄생시켰으며, 파격적인 레퍼토리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기도 또한 높다. 오늘날 클래식 음악문화에 있어서 그 이름만으로도 명품 클래식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고 있다.
실내악 : Gould Piano Trio (굴드 피아노 트리오)
합창 : Tapiola Choir (타피올라 합창단)

제작사 리뷰

밤이 긴 나라에는 어김없이 신화와 전설이 발달되어 있다. 이야기 없이, 음악도 없이 견디기에는 밤은 너무 길고 쓸쓸하다.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멀리서 온 이야기가 아니라 내 안에 고여 있는 나의 이야기다. 내 것이면서도 나와 서먹했던 이야기들, 깊은 우물처럼 두레박을 내려야 건져 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음악은 당신의 마음에 내려지는 두레박. 첨벙, 음악 한 곡이 당신의 우물에 내려질 때, 잊고 있던 이야기가 떠오를 것이다. 또 한 번 두레박이 내려질 때 잊고 있던 시간이 떠오를 것이다. 다시 한 번 두레박이 내려질 때에는 서먹해진 나에게 조금 다가앉은 나를 발견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두레박을 걷어 올릴 때면 퍼낸 만큼, 덜어낸 마음만큼 홀가분해진 나를 발견할 것이다.

루이제 린저는 그녀의 대표작 '생의 한 가운데'에서 주인공 '니나'의 영혼을 빌려 이렇게 썼다.
'우리에게 밤이 필요한 것처럼 비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우리는 '루이제 린저'와 '니나'의 영혼을 빌려 우리는 이렇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우리에게 밤이 필요하고, 비밀이 필요하듯, 음악이 필요하다'고...

가장 자유로운 상태를 '홀가분함'이라고 표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한 장의 종이처럼 홀가분한 밤을 위해 이 음악들을 바친다. 트럼펫이 밤의 문을 열어주고, 다정한 목소리가 깊은 잠을 위해 커튼을 내려줄 것이다.

- '당신의 밤과 음악' 제작팀


프로듀서에게는 '나의 집'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 내게는 '당신의 밤과 음악'이 그런 프로그램이다.
나는 '당신의 밤과 음악'이라는 집에 세 번 깃들었다. 첫 만남은 93년 봄.
Bill Douglas의 Hymn을 시그널로 정하면서 첫 둥지를 틀었다. 'Hymn'은 16년째 '당신의 밤과 음악'을 지키고 있는 '그리운 초인종' 같은 음악이다. 두 번째 만남은 99년 가을. 'FM 가정음악'의 '4계시리즈'를 마치고 친정집 같은 '당신의 밤과 음악'의 초인종을 다시 눌렀다. 이 무렵엔 김미라 작가와 호흡을 맞추었던 '밤의 우체국'이라는 코너가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 코너를 받아 적으며 텔레파시를 끊임없이 보내주던 청취자들은 잘 지내시는지...

그리고 2007년 가을, 나는 오랜 방황 끝에 솔베이그의 품을 찾아 돌아온 페르귄트처럼 '당신의 밤과 음악'에게로 돌아왔다.

레코드실에서 음반들을 고르고 있으면 요리를 잘하는 주부가 가족을 위한 식탁을 차리듯 행복했고,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할 때면 내가 먼저 위로를 받곤 했다. 나를 위로해 주었던 그 음악들을 모아 '당신의 밤과 음악' 3집을 내어 놓는다. 첫 음악인 'Vitae lux'의 아스라이 들려오는 트럼펫 소리가 휴식의 문을 열어주기를... 그리고 마지막 곡인 'Let it be'의 노랫말처럼 그대로 삶이 순리대로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할 수 있기를... 밤의 음악, 휴식의 음악이 내미는 손을 애청자 여러분이 잡아주시리라 믿는다.

- 프로듀서 김혜선


밤, 풍경속으로...
흑백 필름에 담긴 밤의 풍경이 있습니다. 안개 낀 밤의 공원, 멀리 가로등이 아련하게 세상을 비추고 있고, 공원의 벤치는 쓸쓸하게 비어 있습니다. 나뭇가지는 잎을 다 떨군 쓸쓸한 밤이지만 화면의 아래쪽을 가로지르는 자동차의 불빛이 쓸쓸함을 슥슥 지워주는 지우개 같습니다.

파리의 밤풍경을 찍은 BrassaI사진 한 장. 오래 전부터 '당신의 밤과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이 사진을 마음에 품고 있었습니다. 'Hymn'이 흐를 때면 늘 이 한 장의 사진을 청취자들을 향해 전송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당신의 밤과 음악'이 들려드리는 음악이 이 사진 속의 불빛 같기를 바랍니다. 멀리 있는 가로등의 불빛처럼 은은하게 당신을 비추고, 자동차의 불빛처럼 당신의 쓸쓸함을 지워주는 지우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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