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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없는 시대의 논쟁

리얼리티 TV, 윤리적 관광, 동물실험, 대체의학, 맞춤아기

영국사상연구소 편 / 박민아, 정동욱, 정세권 공역 | 이음 | 2009년 09월 30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84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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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42쪽 | 795g | 153*224*35mm
ISBN13 9788993166217
ISBN10 899316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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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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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영국사상연구소
폴 골드슈타인(Paul Goldstein): 엑소더스 여행사의 국제 세일즈 매니저 해럴드 구드윈(Harold Goodwin): 그리니치 대학교에 있는 국제책임여행센터 소장 토니 길랜드(Tony Giland): 영국사상연구소의 과학 및 사회 분야 연출자 스튜어트 더비셔 박사(Dr Stuart Derbyshire):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통증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크리스토퍼 던클리(Christopher Dunkl...
역자 : 박민아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물리학의 역사를 주제로 석사?박사를 마쳤다. 저서에 『뉴턴 & 데카르트』, 『퀴리 & 마이트너』, 『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공저), 『프리즘: 역사로 과학읽기』(편역) 등이 있다.
역자 : 정동욱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과학과 모형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 중이다.
역자 : 정세권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미국 우생학의 역사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현재 미국 생물학/의학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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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정쟁’만 있고 ‘논쟁’은 부재한 이 시대, ‘열린 논쟁’을 시작해보자!

시끄럽다. 시장에서, TV 토론에서, 그리고 인터넷 토론방에서 말들이 넘쳐난다. 표면적으로 보기에 우리 사회에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서로 다른 입장들이 존재하고 그 입장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논쟁을 통해 타협점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 입장에 대한 변주들이 토론으로 포장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입장이나 목소리는 합리적인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 타도해야 할 적(敵)으로 간주될 뿐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논쟁이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있다.

설령, 다른 입장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열린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고 해도 논쟁은 여전히 일어나지 않는다. 무엇이 논쟁을 해서 타협을 이끌어내야 할 중요한 주제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설령 주제가 주어져도 근본적인 논쟁의 포인트를 찾지 못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피상적인 말싸움에 멈추는 경우가 허다하다.

국회에서 또는 더 나아가 정치 일반에서, 관점들 사이의 교류는 단순한 합의를 명목으로 경시되고 있으며, 때로는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소신도 뒤바뀔 수 있는 ‘정쟁’의 주제가 될 뿐이다. 어느 쪽이든 간에 원칙의 문제를 놓고 논증하는 일은 보기 드문 일이 되었다. 오늘날 우리 대학에 팽배해 있는 상대주의적 통설은 마치 어떤 논증도 우월하지 못한 것처럼 모든 시각을 찬양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역설적으로 전문가입네 하는 사람들의 권위가 더욱 커지고 대중들은 선동에 휘둘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이상이 사회를 ‘논쟁 없는 사회’라고 부르는 이유들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사회에 그대로 적용된다.

‘논쟁 없는 사회’를 그냥 두어도 좋은가? 그렇지 않다. ‘논쟁 없는 사회’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워 질병의 나락으로 빠지기 쉽다. 원칙을 확인하면서 합리적으로 진행되는 논쟁은 사회의 지적 자원을 풍부하게 늘리는 역할을 하며 그 사회가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낸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도 이데올로기의 과잉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으며 목적을 숨긴 대중 선동에 취약하다. 사람들은 ‘허구로 만든 진실’에 쉽게 미혹되고 이내 냉정함을 잃는다. ‘정쟁’은 허다하지만 ‘논쟁’이 없기 때문이다. 논쟁은 없고 승패만 있는 사회에서는 힘을 얻기 위한 눈먼 열정만 자극한다. 다른 목소리를 인정하고 그 목소리 하나하나에 서로가 귀를 기울이는 사회, 합리적인 목소리가 통용되는 사회, 말 그대로 다원화된 사회가 되기 위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논쟁’이다.

이 책은 어떤 주제를 둘러싸고 다른 입장들이 어떻게 합리적인 방식으로 논쟁을 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를 어떻게 실제 정책 결정이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우리가 토론해야 할 이 ‘시대의 논쟁’은 무엇일까? 이 시대의 논쟁이 될 만한 주제들을 찾는 과정에서 몇 가지 원칙을 적용했다. 첫째,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주제들 중에서 대중적인 토론을 필요로 하는 주제는 없는가? 둘째,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하는 것에 너무 경도되어 아예 논쟁의 가능성마저 봉쇄해버린 경우는 없는가? 셋째, 우선순위는 어떠한 생각에 정면으로 맞서고 부딪히는 일을 피하려고만 드는 지금의 나약한 문화를 뿌리째 뒤흔드는 효과가 큰 주제부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리얼리티 TV, 윤리적 관광, 동물실험, 대체의학 그리고 맞춤아기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선정했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논자들을 4~5명씩 찾아 토론회를 조직했다. 이 책은 그 토론회들의 결과물이다.

‘리얼리티 TV’는 이제 막 우리 사회에서 사회 현상으로 등장했고 단편적인 비판은 있으나 본격적인 토론이 이루어진 적은 없는 주제이다. 연예인이 보통사람처럼 등장하거나 보통사람들이 직접 화면에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의 인기는 상한가를 치고 있다. 특히 주말 저녁이 되면 방송 프로그램은 온통 ‘리얼’을 지향한다는 표제어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진지하게 따지는 경우는 드물다. 더구나 리얼리티 TV를 둘러싼 논쟁이 원리적으로는 ‘진실’과 ‘실제’를 둘러싼 심오한 철학적 논쟁과 연결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상대주의의 위세가 대단한 이 시기에 ‘진실처럼 보이는 것’에 열광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윤리적 관광’은 그 용어 자체가 생소하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하며 고개를 갸우뚱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휴가철이면 서울이 텅 비고 세계의 오지 구석구석까지 소개하는 여행서적들이 불티나게 팔려나?는 현실을 보라. 우리 사회에서도 이제 여행은 일상화된 듯하다. 그렇지만 외국에서의 한국인들이 벌이는 추태에 대한 사회면 기사를 통해서나 가끔 생각할 뿐, 그 행위에 대한 깊이 있는 반성이나 성찰은 찾아보기 힘들다. 내가 좋아 내 돈으로 가는 여행에서 그곳 사람들을 고려해야 할 필요는 있을까? 독재 국가를 여행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올바른 행동인가? 내가 안기고 싶은 자연을 찾아 떠나는 것이 결국 그것을 훼손하는 결과를 낳는다면 나는 여행을 그만두어야만 하는가?

‘동물실험’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그 자체에 반감을 갖는 사람의 숫자도 제법 될 같다. 하지만 동물권이라니 이것은 또 무슨 이야기인가? 개고기를 먹는 습관을 비난하는 몇몇 배부른 서양인들의 잠꼬대 같은 소리가 아닌가? 하지만 인간의 이익과 동물의 고통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인간과 인간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대체의학’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지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동서양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임을 어렴풋이 짐작할 만한 사람들은 많다. 그래서 이 논쟁을 진부한 것이라 지레 짐작하는 잘못을 범하기 쉽다. 하지만 장담하건데, 제도화된 의료 서비스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의료의 범위와 내용과 관련된 철학적?실천적 고민의 문제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그것이 공적인 영역에서 토론의 주제가 된 적은 없다.

‘맞춤아기’와 관련된 논쟁에는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 사회의 기준을 마련한다는 훨씬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다. 맞춤아기라는 용어는 적극적인 의미에서는 인공수정 등의 과정에서 유전형질을 골라냄으로써 또는 조작함으로써 부모가 바라는 대로 아이를 ‘디자인’하는 것을 가리키지만, 소극적인 의미에서는 치명적인 유전질환 등을 피하기 위해 착상이 되기 전에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여 임신중절이냐 출산이냐를 결정하는 과정도 포함한다. 아기를 ‘맞춤’으로써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생명들이 수정란 상태에서 이미 폐기되고 이는 바로 장애인 등 소위 ‘비정상’으로 분류되는 이들에 대한 배제가 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노력하면, 면역력이 더 뛰어나고 지능이 더 우수하고 체격이 더 우월한 아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있는가?

이 책은 논쟁의 주제를 잡아내는 법, 논쟁과 관련된 정보, 논쟁을 하는 방식, 그리고 논쟁과 관련된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쟁점들을 다루는 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도로 기획되었다. 이 열린 논쟁의 문화가 널리 퍼져, 민주주의를 지탱하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좀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 사회의 지적 풍토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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