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10월 전사이벤트
10월 혜택 모음
맛남의 광장
싱가포르관광청
모바일 리뉴얼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오늘의책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은유 | 서해문집 | 2016년 12월 26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4점
편집/디자인
4.3점
회원리뷰(52건) | 판매지수 5,757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500원
판매가 12,150 (10% 할인)
YES포인트
결제혜택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카드할인 정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3천원 즉시할인 (5만원 이상 결제시, 1회) 자세히 보기
 모바일팝 모바일 4% 즉시할인 (모바일 결제시) 자세히 보기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 1% 적립 (전체결제) 자세히 보기
페이코 페이코 포인트결제 2% 적립 (신규고객 4,500원 할인) 자세히 보기
할인/적립 카드 더보기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0g | 140*205*20mm
ISBN13 9788974838225
ISBN10 8974838222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2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글 쓰는 사람. 글쓰기 에세이집 『글쓰기의 최전선』『쓰기의 말들』, 산문집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다가오는 말들』,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인터뷰집 『폭력과 존엄 사이』, 책 만들고 알리는 사람들 인터뷰집 『출판하는 마음』 등을 펴냈다. 글 쓰는 사람. 글쓰기 에세이집 『글쓰기의 최전선』『쓰기의 말들』, 산문집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다가오는 말들』,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인터뷰집 『폭력과 존엄 사이』, 책 만들고 알리는 사람들 인터뷰집 『출판하는 마음』 등을 펴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170

출판사 리뷰

“착한 여자는 천당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든 간다”
싸움하지 않던 여자가 싸움하는 여자가 되기까지


이 책에 담긴 싸움 목록은 크게 네 가지다. 여자라는 본분, 존재라는 물음, 사랑이라는 의미, 일이라는 가치. 생에 대한 감각이 굳을 때마다 적어내려간 글의 마디마디는 촉수가 되어 다시 감각을 깨웠다. 예민해진 감각만큼 싸움 목록이 늘었다. 존재는 흐른다고 하던가. 싸움하지 아니하던 사람은 싸움하는 사람이 되었고, 싸울 때마다 질문은 탄생했다.

1부 [여자라는 분분]에서는 “어머니가 해주신 밥 먹으면서 이 글을 썼다. 어머니가 쓰신 책이므로 어머니께 드린다”는 빤한 인사처럼 정해진 수순을 밟듯 ‘밥하는 존재’로 자리매김되는 여자의 삶을 이야기한다. 왜 엄마에게 행복은 늘 충족 유예 상태로 머물러야 하나, 엄마는 왜 크고 좋은 수박 한 덩이 마음껏 못 사드시고 살았을까, 남자에게 여자 말만 잘 들으면 된다고 말하는 김제동의 말은 왜 문제인가, 왜 한쪽의 안락을 위해 한쪽이 수고로워야 할까. 홀로 아이를 낳고 유기한 어린 산모는 어떤 밤을 보내고 있을까 등 물음을 따라 이어진 글은 여자에게 짐 지워진 본분에 근본적 회의를 던진다.

―자기 욕망을 일인칭 시점에서 구사할 수 있는 언어는 여전히 모자라다. 착한 여자는 천당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든 간다는 말대로, 일상의 금기는 넘나들지만 몸에 그은 선은 제자리다.(36쪽)
―본분은 질 나쁜 꿈처럼 여자의 삶에서 떨쳐지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 불쾌하게 끼어드는 걸 나도 경험한다. 학생의 본문은 졸업이 있어도 여자의 본문은 졸업이 없다.(48쪽)

2부 [존재라는 물음]에서는 존재를 확장하려는 노력 속에서 나와 불화하지 않고 관계 맺는 법을 이야기한다. 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글 쓰는 일을 하는 나는 왜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됐을까, 이름도 바꿔보고 직장도 옮겨보며 매일 노동하고 살아가는 존재의 자리매김은 왜 이토록 어려운 걸까 등 물음에 이어진 글에서는 존재의 위치지음이 타인의 기대 속에 사는 게 아니라 살면서 빼앗겨서는 안 되는 것, 나의 고유한 감각과 느낌들을 잘 붙잡아두고 삶의 불가해마저 받아들이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연심의 변심 혹은 절심은 언제나 비약으로 다가오는 사건이지만 생물성이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이치이기도 하다. 나도 그랬다. 어디든 데려다주는 날개이자 비바람을 막아주던 존재가 불편하고 갑갑해지는 순간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엄마가 그랬고 연인이 그랬고 친구가 그랬고 동료가 그랬다. 어떤 음악이, 어떤 책들이 그랬다. 세월이 그렇게 했다. 생의 시기마다 필요한 옷이 있고 어울리는 색과 취향이 있듯이 삶의 체형에 맞게 인연도 변해간다.(130쪽)
―생의 빈틈이나 존재의 허전함을 사람으로 채우려는 건 무리한 욕심이다. 그래서 음악이 필요하고 책이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말 없는 그것들이 품은 살 같은 말에 기대어 살아가는 나를 본다. 나는 사람과 관계 맺는 법, 사람을 사랑하는 법에서 점점 더 멀어져간다. 그저 연연하지 않을 만큼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 그리 사는 영혼이 문득 가여운 거다.(154쪽)

3부 [사랑이라는 의미]에서는 사랑이 아니라면 기나긴 인생은 어떻게 살아지는 걸까, 한평생 한 사람의 곁이 되는 일은 사랑 없이 가능할까, 말과 살을 섞다가 살만 섞어도 혹은 말만 섞어도 사랑일까 등의 물음을 통해 사랑은 새로운 생활방식이지 신앙이 아니고, 어떤 사랑이든 궁극에는 남는 장사라며 능동적 사랑 예찬론을 펼친다.

―안전한 삶보다 모험적 사랑에 존재를 던지는 선택은 지리멸렬한 관계의 파고를 넘는 평범한 삶만큼 존중받고 보존해야 할 사랑의 역사 아닌가.(198쪽)
―카페라테 거품처럼 부드럽고 치즈 케이크처럼 촉촉하고 달달한 사랑을 기다리면, 사랑은 영원히 없다. 네가 누군가의 삶을 품고 응원해주는 방법으로 건강한 사랑을 창조해봐. 현실을 회피하고 관념으로 차단하면 기회는 점점 줄어들어. 이혼한 사람, 아픈 사람, 돈 없는 사람을 사랑하면 힘들 거라는 건 어디까지나 생각이고 추측이고 통계야. 현실로 돌파해보면 그 안에 다른 진실이 있을지도 몰라. 니체도 그랬거든. 퇴화는 베푸는 영혼이 없는 그런 곳에서 일어난다고. 모든 사랑은 남는 장사다. 나는 이 명제 열렬히 지지한다.(205쪽)

4부 [일이라는 가치]에서는 향락의 거리는 얼마나 많은 귀한 자식들의 노동으로 굴러갈까, 철학자와 식당 노동자가 동등한 직업인으로 존중받는 세상은 요원한 일일까. 한 줌의 권력자를 위해 다수가 노예처럼 일하는 슬픔 사태는 왜 지구를 뒤덮는가. 고통이 고통을 알아보고 존재가 존재를 닦달하지 않는 세상은 어떻게 가능할까 등의 물음을 통해 밥을 위한 삶, 일과 삶 사이의 경계에서 긴장을 견디는 기예 같은 하루, 노동을 사고파는 일의 쓸쓸함을 이야기한다.

―모든 노동하는 사람의 수고로움이 들어 있는 말. 한 병 딸까요? 산다는 것은 내 안에 무언가를 계속 따야 하는 일이리라.(247쪽)
―나는 밥벌이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거기에 붙들릴까 염려한다. 하이데거는 우리가 거주하는 이 세계의 일상성이 무너질까 두려워할 때 발생하는 것이 ‘불안’이라고 했는데, 나는 내가 거주하는 이 세계의 일상성이 강고해질까봐 두렵다.(269쪽)

존재의 빈곤-언어의 빈곤에서 벗어나려면?

저자는 잘 싸우기 위한 삶의 웅변술로서 쓰고 읽고 말하는 것을 택했다. 살다 보면 맥락 없게도 후진 것들이 힘이 셀 때가 많다. 무시로 나의 존엄을 해치는 말과 행동을 일삼는 대상이 언제나 더 당당하다. 꿋꿋하다. 저 당당함에 주눅 들지 않기 위해 더 많은 애를 써야 하는 하루가 피곤하다. 지는 싸움이어서 무시로 다치고 그러다 보면 몸도 마음도 메말라간다. 존재의 빈곤-언어의 빈곤의 도돌이표. 저자는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끝까지 말하는 것. 자기 삶에 문제인식을 가지고 그것을 오롯이 표현하기 시작하면 궁극에는 자신에게 또 서로에게 캄캄한 절벽이 되지 않는다. 니체가 말했듯 “상투어로 자신을 위로하는 끔찍한 재능”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삶의 바닥. 이 바닥에서 필요한 건 예쁘고 가벼운 차렵이불이 아니라 두텁지만 따듯한 목화솜 이불이다. 딸로, 엄마로, 아내로, 노동자로 삼중-사중 인격을 수행해내느라 매일이 롤러코스터라면, 내 존재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한없이 투명한 확신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얼마간 두터운 목화솜이, 싸움에 필요한 내적 연료가 되어 줄 것이다.

회원리뷰 (52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쓰기

48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7/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8% (30건)
5점
29% (15건)
4점
12% (6건)
3점
0% (0건)
2점
2% (1건)
1점
편집/디자인
54% (28건)
5점
31% (16건)
4점
10% (5건)
3점
4% (2건)
2점
2% (1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9.0
  • 20대 8.0
  • 30대 8.0
  • 40대 8.0
  • 50대 10.0

한줄평 (46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문의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