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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출간일 | 2003년 02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4쪽 | 295*231*15mm |
| ISBN13 | 9788987721569 |
| ISBN10 | 8987721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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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 속으로
왕치는 대머리이고 소새는 주둥이가 길게 나오고 개미는 허리가 가늡니다. 셋은 한 집에 함께 살았습니다. 개미는 부지런하고 소새는 스스로 자기 일을 잘 합니다. 그런데 왕치는 게을러서 열심히 일하지 않고 맨날 놉니다. 개미와 소새는 왕치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3일 동안 잔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 명이 하루 씩 맡아서 잔치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첫날은 개미가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개미는 부지런해서 잔치를 잘 준비했습니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둘째 날은 소새가 준비했습니다. 소새는 스스로 잔치를 잘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3일 째는 왕치가 준비했습니다. 왕치는 게을러서 준비를 잘 안했습니다. 왕치는 놀다가 잉어에게 잡혀 먹었습니다.
개미와 소새는 왕치가 집에 안 와서 찾아러 갔습니다. 다행히 소새가 잉어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왕치는 잉어 뱃속에서 나와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왕치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개미는 왕치 모습을 보고 웃다가 허리가 가늘어 졌습니다. 소새는 게으른 왕치가 미워서 입이 쭉 나왔습니다. 왕치는 놀고 먹어서 대머리가 되었습니다.
나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는 배가 조금 밖에 안 나왔는데 형이 기름돼지라고 자꾸 놀립니다. 나는 훌라후프를 열심히 해서 개미처럼 허리를 가늘게 할겁니다.
제목:재미있는동화
왕치, 소새, 개미가 서로 한번 씩 잔치를 하려고 한다.능력이없는 왕치는 일단 진치를 벌이기로 한다.왕치는그만먹을것에 눈이판다. 먼저 개미가 지나가는아줌마 다리를 물어 새참을 가져와서 잔치를 하고 소새는 강으로 가서 잉어를 주둥이로 잡아서 잔치를 했다.이제마지막왕치차례다하지만 능력이 없는왕치는 엿장수에게 엿을 었으려다가 죽을뻔 했고 송아지를 잡아가려다 두둘겨 맞고 강으로 가서 잉어를 잡으려다가 배고픔 잉어가 왕치를 먹는다. 왕치가 안돌아오자 소새, 개미가 찾으려 나갔는데 못찾고 잉어를 한마리 잡아 집에 가져가서 먹는다. 집에와서 잉어를 먹는데 잉어 속에서 왕치가 나왔다. 그 왕치를 먹었던 잉어가 바로 그 잉어였다. 그런데 나온 왕치는 시치미를 때고 소새를 그것에 놀라 뒤로 가다가 주둥이가 나오고 개미는 웃다가 허리가 잘록 빠지고 왕치는 땀때문에 머리카락이 벗겨졌다는 애기다.개미와소새는능력이 되지만 왕치만 능력이 없는것 같아서 좀 불쌍하다.나는 이책을 읽고 그냥 동화라고만 느껴진다.동물들의 특징을 캐치해서 그것을 소재로쓴게 재밌기만하다
왕치는 머리가 벗겨지고, 소새는 주둥이가 쑥 나오고, 개미의 허리가 잘록, 구부러진 이유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개미는 언제나 열심히 일을 하고, 소새는 조금 괴팍하지만 자신의 일은 자신 스스로 잘하고도 남았다. 그리고 왕치는 날라다니는 파리 건들일 힘조차 없을 정도로 약해서, 매일 개미와 소새에게 얻어먹고 놀기나 했다. 이 책은 마치 친구간의 이야기를 담은 것 같다. 맨날 맛있는 것을 사주는 친구, 다른 친구들을 사주지는 않지만 남에게 얻어먹지는 않는 친구, 그리고 맨날 얻어먹기만 하고 자기는 사주지도 않는 그런 친구. 이것처럼 동물도 서로 성격이 않맞을 지 몰라도 따듯하게 대하여주는데, 동물보다 더 똑똑한 생명체인 인간은 이렇지 않다. 앞으로는 동물보다 못한 인간이 되지 말아야겠다.
왕치가 왜 머리카락가 없는 줄 아나요? 왜냐구요? 너무 공짜만 밝히고 자기에게만 유리하게 행동해서 그렇대요. 옛말에 속을 못 차리고 공자만 너무 바라면 머리카락이 벗겨진다고 하는 말도 있으니까요. 왕치의 왕뻔뻔함으로 모습이 달라진 소새와 개미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왕치와 소새와 개미는 한집에 살았데요. 개미와 소새는 부지런하고 왕치는 전혀 부지런하지 않았어요. 소새는 그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내기를 했어요. 잔치를 여는 내기인데 첫쨋날은 개미, 둘쨋날은 소새가 했어요. 셋쨋 날은 왕치가 하는 날이였어요. 왕치는 슬쩍넘기려고 했지만 넘기지 못 했어요. 여기서부터 저는 왕치가 이기 주의자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왕치가 나가서 먹을 걸 구하려 다가 오히려 잉어에게 잡아먹혀서 돌아오지 않는 왕치를 개미와 소새는 걱정하여 찾으러 다니다가 소새가 잉어 한마리를 물고 갔어요. 그걸 먼저 먹고 있었는데 잉어 배안에서 왕치가 나오더니 자기가 이 잉어를 잡았다고 능청맞게 말해요. 그걸 본 소새는 화나서 아무 말도 않하고 왕치를 노려봤어요. 시간이 흘르고 개미가 그 둘을 보니 웃겨죽는 줄 알았어요. 왕치는 머리카락이 벗겨지고 소새는 부리가 더 길어졌어요. 개미는 그걸 보고 너무 웃겨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다가 허리가 잘록 부러졌어요. 왕치라는 의기주의자 때문에 소새와 개미가 피해를 보았어요. 저는 지난 날 아침에 저 때문에 밖에 엄마가 두시간 동안 있었어요. 줄넘기 하기 싫다는 생각 밖에 없어서 느릿느릿 나갔기 때문이죠. 저는 엄마께 죄송했어요. 그런데 왕치는 미안한 마음도 안드는지..!! 내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 이 글을 읽는 사람도 어쩔 때 자신도 모르게 이기주의자가 된 적이 있을 거에요. 사람은 원래 자신이 행복하기를 좋아하니까요. 왕치는 소새와 개미에게 사과를 해야 되요. 자신이 그런건데 아무 느낌을 받지 않으니까요!
이 책은 저에게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부질너히 살면서 이기주의자처럼 살지말라는 것 같아요. 각자 책의 내용을 보는 관점은 다르지만 왕치의 행동은 뚜렷하게 머리에 박혀요. 왕치는 마치 소가 된 게으름뱅이에서 나오는 그 게으름 뱅이와 같은 것 같아요. 그런 이기주의자가 되지 않으려면 개미와 소새처럼 살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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