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이란 솔직한 것이다. 왜냐하면 거짓의 반대말이기 때문이다. 정직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정당당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거짓말한 아이의 이야기다.

 일기장이 밀린 나미라는 아이가 거짓으로 일기를 지어내어 하루만에 삼십개를 썼는데 학교에서 일기상을 타버렸다. 그래서 거짓일기를 실제 일어난 일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엄마가 암에 걸렸다는 일기가 문제였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솔직하게 말씀 드렸는데 그 용기에 선생님이 칭찬한 것이 책의 내용이다.

 인상 깊은 장면은 나미가 선생님에게 말할 때다. 이유는 그 용기에 놀랐기 때문이다. 내가 나미라면 일기상을 받았을 때 하루에 몰아서 썼다고 말할 것 같다. 거짓말 때문에 사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살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용기있게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기 때문이다.

진짜가 된 가짜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우리학교도서관에서 무슨책을 읽을까 살펴보다가 이 책이 재밌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나미라는 주인공이 방학때 띵가띵가 놀기만해서 일기 숙제가 많이밀려서 방학이 끝날때쯤 일기를 밀려쓰게됀다. 더 놀란것은 지나지도 않은 일 즉, 미래도 지어서 가짜일기를 쓰게됀다.

방학이 끝나고 나미는 일기를 선생님께 드리자 선생님은 무척 좋아하는 눈치였고 ,

곧이어 몇일 후 나미는 일기상을 받게되었다. 거짓말로 일기를 쓴 것에 양심이 찔렸고 집에서 동생이 거짓말 이라는 말을 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 결국 양심이 너무 찔려 선생님께 말했지만 선생님은 괜찮다고 했다 나미는 썩 좋지는 않았고 아직도 마음에 뭐가 걸려있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날 나미가 일기로 쓴 내용이 기억났는데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 다음날 그 다음날도 자꾸 일기내용이 실제로 되고있는것이었다 . 나미는 생각했다 엄마가 암이걸린다고 쓴 내용도 있었는데 그게 실제가 되면 어떻게할까 .. 만약 엄마가 암에걸려 죽는다는 생각을하니 나미는 울상이었고 울었다 . 나미는 다시는 지어서 쓰지않겠다고 생각할때 어떤 깡패같은 언니들이 나미를 가로막았다. 나미는 또 기억해냈다 저번에 쓴 일기의 내용이 일찐 언니들에게 둘러싸여서 돈을 뜯기는것. 나미는 겁에질려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이제 나미는 지어서쓰지않는다.

만약에 내 상황이 나미처럼 가짜가 진짜가 되었으면 일기를 일부러 돈을 주었다던지 모델이 된 것을 쓸것이다. 안좋은것은 쓰지않고 좋은것만 쓰는것이다. 아무튼 일기는 지어서 쓰면 안됀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른아이들도 일기를 지어서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4학년때 학교 행사였던 독서 골든벨 의 필독 도서였는데,어머니께서 3권만 사줄테니 나머지는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다 읽으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빌려다 읽기 시작하였다.독서 골든벨 필독도서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자주 읽게 되었고 이 책을 독후감으로 쓰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미는 개학 전날 몰아서 쓴 일기로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일 저녁 “내일은 꼭 선생님께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날마다울면서 상장이 나오는 전날 밤까지 기도한 나미의 이야기이다.그래서 주인공인 나미가 좀 안타까웠다.

나는 나미가 정말 소심하고 솔직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나미가 솔직했기 때문에 ‘선생님께 내일은 꼭 말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을 테고,나미가 정말 소심했기 때문에 매일 밤 고생하면서도 선생님께 진실을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만약 나미가 솔직하지 않고 소심하지도 않았다면, 최우수상을 받게 되는 것을 오히려 좋아했을 것이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내일 은 꼭 진실을 말할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매일 밤 울면서 기도하는 장면이다.왜냐하면 나미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나는 나미가 아무리 솔직한 소심쟁이라도 나보다는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왜냐하면 울었지만 친구들이 모두 쳐다보는 자리에서 선생님께 진실을 말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만약 나라면 선생님께 진실을 말씀 드리지 않고 그냥 상장받고 끝냈을 것 같다.솔직히 개학 전날 일기를 힘들게 한 달 치를 적었으니까 힘든 만큼 보상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우리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왜냐하면 올해는 독서 골든벨을 하지 않아서 4학년 아이들 중에서 잘 모르는 아이들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아마 4학년 아이들중에서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처럼 이 책을 자주 읽고 책에 흥미를 느껴 더 많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미의 솔직한 모습을 본받고 싶다.물론 솔직하면 안 좋은 점도 있지만,일단 솔직하면 무슨 일 있을 때의심을 덜 받고 친구들이 나를 더 믿게 되어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지기 때문이다.하지만 나는 나미의 솔직한 모습을 본받고 싶지만 나미가 너무 솔직하여 고생하는 모습은 본받고 싶지 않다.왜냐하면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미가 힘들어 하는 장면을 책으로 읽는데 읽는 동안 나미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나도 괴로웠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미의 안 좋은 점을 본받았다가는 큰일 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나는 나미의 좋은 점만 본받기 위해서는 나만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나미처럼 고생하지 않기 위하여

첫째,숙제는 미리미리 하기.

둘째,거짓말 하지 않기.

셋째,뭐든 열심히 하기

나는 나미의 좋은 점만 본받기 위해세운 이 3가지 나의 다짐만 잘 지키면 나미의 좋은 모습만 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나는 이 3가지 다짐을 꼭 실천하여 나미처럼 솔직해져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꼭 나미에게 너무 솔직하면 고생이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물론 나미도 이번 일로 알게 되었을 것이다.하지만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나미도 자신의 너무 솔직한 모습을 고치기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나미가 이번일로 힘들었으니까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쉽게 고쳤으면 좋겠다.나는 나미에게 솔직하면 고생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나미는 밀린 일기를 하루만에 다 썼다. 나는 나미처럼 일기를 미룬 적이 없다. 그렇다고 일기 상 같은 것을 받은 적도 없다. 왜냐하면 내가 다니는 학교에는 ‘일기상’이라는 상은 없기 때문이다. 나미는 처음에는 엄마한테만 거짓말했지만, 엄마부터 시작해서 학원선생님께도 거짓말했고, 그리고 학교선생님한테도 처음엔 솔직히 털어놓지 않았다. 처음엔 엄마한테 거짓말한 것이 다른 사람한테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라는 말이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미는 처음엔 남에게 까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보다는 자신혼자 그 비밀을 간직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일기에 쓴 가짜 이야기가 진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나미의 기도가 진짜로 이루어졌다!! 가짜가 진짜가 된 것이다. 하지만 나미는 자신의 기도가 이루어졌음에도 오히려 더욱 힘들어했다.나미는 왜 더 힘들어했을까? 아마도 거짓은 잘못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잘못된 것을 숨기려 해도 잘못된 것은 맞는 것이 되지 않고 잘못된 것은 마음이 편하지 않고 무겁기 때문이다. 나미가 기도하기 전에는 자신이 가짜 일기를 진실로 만들려 했는데도 어느 몇 가지가 틀려 일기랑 똑 같지 않았는데, 기도하고 난 후에는 가짜 일기와 거의 똑같아 지니까 나미가 처음엔 좋아했지만 점점 자신도 피해를 보고 자신 뿐만이 아니라 잘못이 없는 나미의 가족, 친구가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나는 가짜일기를 써 본적이 없어 가짜가 진짜가 되는 일 같은 것은 못 경험 했지만 종종 내가 상상하는 마법이나 요정 같은 것이 진짜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가끔 꿈에서 진짜로 일어나기도 한다. 아니면 좋은 일쪽으로 상상해보고 바라고 일어나는 일이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순간 하기도 했지만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거짓으로 꾸며내는 것은 아뭏튼 안 좋은 일일 것이다. 어쨌든 거짓말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나미도 혹시 가짜일기대로 좋은 일들이 일어났다면 오히려 자신이 잘햇다는 생각에 솔직히 밝히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미는 가짜가 진짜로 일어나는 것 때문에 공부에도 집중을 못하고 나쁜 기억도 많이 생겼다. 그래서 나미는 결국 하나님께 정지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나미는 굳게 결심을 하고 먼저 선생님께 솔직히 털어놓았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이미 계획된 일이라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나미는 자신이 한 결심대로 친구들 앞에서, 선생님 앞에서 솔직히 정확히 진심으로 반성하며 털어 놓았다. 선생님은 나미의 용기가 대단하다면서 칭찬해 주셨다. 훌륭한 선택을 했다고 말이다. 친구들도 나미 편을 들어주고 나미도 마음이 편해졌다. 나미는 대단하다. 나는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때도 조금 긴장하고 떨리는데 나미는 자신의 잘못을 말해야하는데도, 친구들이 미워할지도 모르는데도 결심을 바꾸지 않고 친구들 앞에서 똑바로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거짓말은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다. 작게 시작한 잘못이라도 큰 잘못으로 이어지고 한번 시작하면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정직의 힘! 그것은 크다. 다행히 널 놀리는 친구들이 없어서 잘되었구나. 나미야, 앞으로는 성실히 일기를 쓰자. 밀리지도 말고! 그리고 일기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쓸수있어! 동시나 독서일기도 쓸 수 있고, 또 영어나 관찰일기도 써보면 좋아!! 너에게 진.짜.로! 일어난 일기를 쓰면서 너만의 역사책을 만들어 보렴!

-아빠 아이디로 응모합니다~~^^-

책의 제목을 보고 똑같은 사람이 두 명 나와서 가짜 사람이 진짜 사람이 되고, 진짜 사람이 가짜가 되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내 생각이 맞는 것인지 생각하며 책을 읽게 되었다. 나미는 학교에서 여름방학 과제물 일기상을 받기로 하였다. 하지만 여름방학 때 썼던 일기는 개학 하루 전에 밀린 일기 서른 편을 다 쓴 것이었다. 그것도 다 지어서 쓴 것이어서 나미는 일기상을 받는 것이 부끄러웠다. 나도 방학 때 일기 쓰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밀린 일기를 한 꺼번에 써서 상을 받는다면 부끄럽고 상을 탄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았다. 성실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했다고 생각한 나미는 고민 끝에 기가 막힌 방법을 생각했다. 그것은 일기장에 쓴 대로 그것을 지켜나가면 되는 것이었다. 일기장에 적힌 그 많은 내용들을 어떻게 다 지켜나갈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나미가 제일 처음에 한 일은 아빠의 검은 구두를 닦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7월 23일의 일기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빠는 회사 야유회 때문에 운동화를 신고 가셨다. 그래서 나미의 7월 23일 일기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그 다음날 일기는 엄마가 밥 차리는 것을 도와주는 내용이었다. 엄마는 안 하던 짓을 한다면서 씻기나 하라고 하셨다. 7월 26일 일기는 쓰레기를 꼭 휴지통에 버리겠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것은 실천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미는 열 여섯개의 일기 중에서 단 하나만 성공할 수 있었다. 내 생각대로 지어낸 일기장 내용을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미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거짓말은 해서는 안되겠다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나미는 일기장에 있는 내용을 실천하려고 할 때마다 다른 사람들한테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보다 자기한테만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나미가 거짓말쟁이인 줄 모르니깐 더 마음이 불편하였다. 그리고 나미는 매일 일기를 쓸 걸 그랬다고 후회도 하였다. 나미는 일기장에 쓴 일들이 모두 일어나게 해달라고 백 번이나 기도하고 잠이 들었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웃겼던 내용은 동생이 국에 오줌을 쌌는데 그것을 엄마가 먹었다는 일기 내용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일기에 썼던 내용이 일어나고 말았을 때 나도 깜짝 놀랐다. 나미가 일기장에 쓴 내용이 기적처럼 똑같이 일어나는 일이 생겨났다. 나미의 일기장에는 좋은 일도 있었지만 무섭고 안 좋은 일도 있어서 실제로 그렇게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다. 가장 걱정이 되었던 일은 엄마가 유방암일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일기였다. 나미는 가짜가 진짜가 되는 일을 막아야된다고 생각했다. 선생님에게 정직하게 말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선생님에게 용기를 내어 말하려고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솔직하게 쓴 것이 아니라 지어서 쓴 것이어서 상을 받을 수 없다고 공책에 적어 보여 주었다. 선생님은 지어서 쓴 것은 비밀로 하자고 하시며 앞으로는 정직하게 쓰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미는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였고 일기상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선생님께서는 정직하게 말을 한 나미를 칭찬해 주셨다. 나미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걱정했지만 친구들은 위로를 해 주었고, 나미도 엄마에게 혼나는 것 보다는 엄마가 아프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사람이 진짜와 가짜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거짓으로 쓴 일기가 진짜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정직하게 살아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 같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면서 나미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도 일기 쓰기 귀찮아도 성실하게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