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4월 전사이벤트
예스24 역대 베스트셀러 20
크레마 사운드 업
4월 SNS 팔로우 이벤트
편의점픽업 500P 적립
당신의 스무살 소원 이벤트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상품권
꽃신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강력추천

꽃신

김소연 동화집

김소연 저/김동성 그림 | 파랑새어린이 | 2008년 06월 02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4.8점
회원리뷰(38건) | 판매지수 174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10% 할인)
YES포인트
결제혜택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카드할인 정보
 케이뱅크페이 첫결제 5천원 캐시백 (1만원 이상, PC 결제) 자세히 보기
 모바일팝 4% 즉시할인 (모바일 결제시) 자세히 보기
L포인트 L포인트 50% 캐시백 (2천P 이상 사용시 1천P 캐시백) 자세히 보기
페이코 페이코 1.2% 적립 (건당 1만P 이내) 자세히 보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배송비 : 2,000원 해당 도서 포함하여 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출판사 추천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8년 06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55쪽 | 296g | 152*213*20mm
ISBN13 9788961551045
ISBN10 89615510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4년 샘터문학상에 「행복한 비누」가 당선되고 2005년 월간 『어린이동산』 동화 공모에 중편 「꽃신」이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명혜』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꽃신』 『선영이, 그리고 인철이의 경우』 『남사당 조막이』 『몇 호에 사세요?』 등을 냈으며 이 책 『야만의 거리』는 처음으로 쓴 청소년소...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4년 샘터문학상에 「행복한 비누」가 당선되고 2005년 월간 『어린이동산』 동화 공모에 중편 「꽃신」이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명혜』로 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꽃신』 『선영이, 그리고 인철이의 경우』 『남사당 조막이』 『몇 호에 사세요?』 등을 냈으며 이 책 『야만의 거리』는 처음으로 쓴 청소년소설이다.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1995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길벗어린이 작가앨범 시리즈 중 하나인 그림책 『메아리』에 그림을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림책 『엄마 마중』으로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그린 책으로는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비나리 달이네 집』, 『나이팅게일』,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 『하늘길』, 『날지 못하는 ...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1995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길벗어린이 작가앨범 시리즈 중 하나인 그림책 『메아리』에 그림을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림책 『엄마 마중』으로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그린 책으로는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비나리 달이네 집』, 『나이팅게일』,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 『하늘길』,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등 다수가 있다. 그는 현재 그림책, 광고, 카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작가의 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요구되는 현실 앞에서 자존심을 지키기 어려웠던 시대.
그래서 신분 사회의 장벽을 넘어서는 네 아이의 당찬 눈매가 더욱 빛난다.”


1년 전, 장편 《명혜》로 제11회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하며 어린이문학계의 주목을 받아온 김소연이 첫 중편동화집 《꽃신》을 펴냈다. 관록이 묻어나는 솜씨로 서사를 풀어내는 필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생생히 살아 움직인다. 한 시대의 통념과 습속을 거스르면서도 도리를 벗어나지 않고 제 모습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어른스러운 모습 역시 세 편의 이야기 속에서 단단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시대의 부조리를 보고 넘겨야만 하던 시절, 요구되는 현실 앞에서 자존심을 지키기 어려웠던 시대. 그래서 신분 사회의 장벽을 넘어서는 네 아이의 당찬 눈매가 더욱 빛난다.

《꽃신》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세 편의 중편을 담은 역사 동화집이다. "꽃신"은 16세기에 있었던 기묘사화라는 정치적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이고, "다홍치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전라도 강진 유배 시절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글이다. "방물고리" 역시 19세기 조선 팔도를 누비고 다녔던 보부상의 일화에서 글감을 얻어 왔다. 하지만 역사에서 모티브를 얻어왔을 뿐, 본격적으로 역사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신분사회의 높은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스스로의 삶의 주인으로서 자존을 세우는 인물들의 모습과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계층의 벽을 실감하고 있을 우리 아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각각 "꽃신", "방물고리", "다홍치마"라는 세 중편의 제목은 저마다 글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물건들의 이름을 빌려 온 것이다. 다 낡은 치마에 신발, 바구니라 할지라도 제 주인들로 하여금 세상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게 하는 힘을 갖고 있으면 보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이 보물들은 선예와 달이("꽃신"), 덕님이와 홍석이("방물고리"), 큰돌이와 정 선비("다홍치마")로 이루어진 인물 구도에 끈끈한 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
《꽃신》에 그림을 그린 화가 김동성은 이번 그림에서도 옷고름 하나 허투루 표현하지 않는 작가적 치밀함을 보여 주었다. 적지도 많지도 않게, 적재적소에 배치된 그림은 인물의 표정, 행동, 옷매무새며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까지 정확하게 표현해내고 있으며,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인물을 극대화시키고, 때로는 서정적으로 풍경을 담아내면서, 전체의 흐름을 조율하고 있다. 특히 한 장면 안에서 주역을 부각시키면서도 그냥 지나치기 쉬운 단역의 행동거지나 표정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림을 보며 여러 인물들의 관계에 비추어 생각해 보고 속짐작을 하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돈은 됐고, 그 아가씨가 신던 꽃신을 주실래요? "꽃신"

“얘, 너 발 시리지 않니?”
종루 기둥에 기대앉아 있던 달이가 움찔하며 돌아보았다. 누비 두루마기에 털토시를 낀 아가씨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달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야무진 입매와 반짝거리는 눈빛에 당당함이 흘러넘쳤다. 달이는 그저 ‘참 예쁘다` 하며 얼을 빼고 있었다.
“맨발에 짚신만 신었잖아.”
“예?”
선예가 눈에 젖어 축축해진 짚신을 가리켰다. 짚신 속에 발갛게 언 달이의 발이 들어 있었다.
까무잡잡한 달이의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순간, 저도 모르게 선예 발끝으로 눈길이 갔다. 선예의 하얀 솜버선이 주홍빛 꽃신에 소복이 담겨 있었다. (18~20쪽)

어머니와 첫 절 구경에 나선 날, 선예는 아버지와 두 오라버니가 역모 죄를 쓰고 끌려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전해 듣는다. 그길로 어머니는 한양으로 돌아가고, 선예는 유모와 함께 절에 남는다. 그러던 어느 날, 명색이 반가의 딸로 곱게만 자라온 선예에게 제 스스로 눈길을 내며 절에 온 달이의 거침없는 행동은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는 모습이다. 그저 가족의 생사 걱정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선예에게 부모를 잃고도 처연한 내색 하나 하지 않는 달이의 당당함은 가슴 한구석을 때리는 날 선 채찍이다.

“제 옷을 달라시는 걸 보니, 아주머니가 입을 게 아니라 그 선예 아가씬가 하는 분이 필요한가 봐요? 그렇담 돈은 됐고 그 아가씨가 신던 꽃신 주실래요? 그럼 제가 신던 설피까지 거저 드릴게요.”
유모가 답답하다는 듯 인상을 찌푸렸다.
“아니, 화전이나 일구고 산에 나무하러 다니는 애가 꽃신은 무얼 하게? 그 신은 아가씨가 제일 아끼는 물건이라…….”
“싫음 말구요.”
달이가 소매를 뿌리치며 돌아섰다. (33쪽)

화전민 아이인 달이는 역병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고아이다. 부모의 위패를 모신 은곡사에 가끔 와서 영전에 절도 드리고, 공양 대신 절 마당이라도 깨끗이 쓸어 놓는, 그야말로 부모 없이도 잘 자란 아이지만 선예에 대해서만은 심기가 불편하다. 곱게 차려 입은 대갓집 아가씨가 신은 꽃신이 그리 탐이 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자존심까지 숙이며 꽃신을 얻어낼 생각은 없다. 그러다 선예의 애틋한 사정을 전해 듣게 된 어느 날, 달이는 양반이든, 천민이든 모두 다 귀한 사람으로서 지켜주어야 할 자존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선예가 떠나는 날, 달이는 귀한 선물을 들고 선예를 찾아간다.

단아한 문장, 탄탄한 구성력, 주제를 형상화하는 뒷심. 두 소녀의 신분적 대립 구도와 팽팽히 맞선 심리적 갈등이 씨실과 날실로 잘 직조되었다. (동화 작가 김향이)

단연 돋보이는 수작이다. 작품 전편에 흐르는 선명한 대비, 그리고 결말의 절묘한 조화는 이 작가의 역량이 범상치 않음을 짐작케 한다. (동화 작가 김병규)

무슨 계집애가 저리 억세고 그악스러운지 몰라 "방물고리"

“계집애가 창피한 것도 모르고 소리는…….”
홍석이가 쥐어박듯 한마디 하자 구정물 속에 앉아 있던 덕님이가 홍석이를 올려다보았다.
“어차피 못 쓰게 된 거 그냥 놔두고 집에 가서 씻기나 해라.”
홍석이는 멍하게 있는 덕님이를 두고 자리를 떴다.
덕님이는 멀어지는 홍석이의 뒷모습을 보고 있다가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남의 집 물동이를 깨먹어서 그러는 것도 아니요, 기껏 얻어 온 구정물을 못 쓰게 돼서 그런 것도 아니었다. 홍석이에게 들은 그 두 마디가 덕님이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 놓았다.
“하여튼 무슨 계집애가 저리 억세고 그악스러운지 몰라.”
홍석이는 고갯마루에 올라 서며 혀를 끌끌 찼다. (64~65쪽)

‘부뚜막에 걸터앉아 조밥 한 덩어리를 우겨 넣고 냉수 한 사발을 들이’키는 덕님이의 모습은 억세고 그악스럽기 그지없다. 서둘러야 장바닥에서 보다 좋은 자리 하나 차지할 수 있고 밥찌꺼기라도 얻어 와야 돼지를 먹여 어서 빨리 새끼를 볼 수도 있다. 어머니 길천댁이 아프다고 하여 같이 맥 놓고 아랫목 차지를 하고 있을 덕님이가 아니다. 덕님이는 살 궁리부터 먼저 하는 억센 계집아이지만, 어린 장돌뱅이 홍석 앞에서만은 발갛게 달아오르는 얼굴빛을 숨길 수가 없다.

“그럼 어떡할래? 너는 시집가면 그날로 남의 집 사람인데 아버지 제사를 무슨 수로 모셔?”
“그러니까 저 시집 안 간다고요. 시집 안 가고 평생 어머니 모시고 아버지 제사 받들면서 살 거라고요.” (82쪽)

드디어 돼지가 새끼를 열 마리나 낳은 날, 어머니 길천댁이 기어이 세상을 뜨고 만다. 덕님이는 그저 쥐꼬리만 한 집문서며 돼지 새끼에 눈독을 들이고 제사를 모셔 간다는 사촌 성택 형제가 눈엣가시다. 하지만 여자는 시집을 가야 하고, 또 시집을 가면 남의 집 사람이라는 시대의 습속은 제아무리 내벗으려고 해도 발목을 잡는 묵직한 굴레이다. 결국 덕님이는 홍석이의 도움으로 마을을 빠져나와, 겨끔내기로 장터에 드나드는 김 행수 상단을 따라 어린 장돌뱅이로 첫길을 나선다.

신분이 낮다하여 업신여기는 아이는 곧 나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다홍치마"

숯을 잔뜩 실은 지게끈이 널찍한 어깨를 파고들든 말든 장에 나서는 큰돌이의 발걸음은 당당하고 힘차다. 큰돌이는 도망친 노비 신세인 부모를 대신하여 장에 나가 숯을 팔아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한가족의 버팀목인 셈이다. 못돼먹은 양반집 아들이 이름을 갖고 놀려대도 신분이 낮고, 아는 것이 없으니 무어라 대꾸 한마디 할 수 없는 천민의 자식이다. 그런데 마을에 귀양내려 온 양반 구경에 나섰다가, 원수처럼 여기던 양반과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게 되었다.

시끌벅적하던 방 안이 찬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큰 소리로 떠들던 아이들은 고개를 숙이고 눈동자만 굴렸다.
“나 또한 지난날에는 머리 위로 다른 벼슬이 없을 만큼 높은 자리에 있던 양반이다. 허나 지금은 나라에 죄를 지어 귀양살이를 하는 처지이니, 굳이 따지자면 천민보다 나을 것도 없지. 그러니 큰돌이를 신분이 낮다 하여 구박하고 업신여기는 아이는 곧 나를 업신여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스승을 우습게 알고서야 어찌 학문을 배운다고 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 당장 이 방에서 나가거라.”
후끈거리던 방 안에 싸한 찬바람이 흘렀다. (122쪽)

귀양살이 스승에 숯쟁이 제자는 처지가 처지이니 만큼, 서로 도와주려고 하면 목숨을 걸 만큼 단단한 각오가 있어야 한다. 큰돌이의 어린 여동생에게 든 마마를 고치러 며칠 집을 비운 정 선비는 마침 일어난 역모 사건에 새로운 누명을 쓰게 되고, 큰돌이는 저 때문에 더 어려워진 선비의 형편이 못내 가슴 아프다.

“선비님. 제가 가겠습니다. 제가 다홍치마를 따님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큰돌이 말에 선비가 깜짝 놀라 말했다
“무슨 소리냐. 딸애가 사는 곳은 황해도 해주라는 곳이다. 여기서 걸어가자면 한 달도 넘게 걸리는 먼 곳이야. 그런 데를 너 혼자 어떻게 간단 말이냐. 안 된다, 안 돼.”
큰돌이가 웃으며 대답했다.
“선비님, 절 보세요. 생전 마을 밖으로는 발끝 하나 내딛어 본 적 없는 제가 여기까지 왔지 않습니까. 해주면 어떻고 더 먼 곳이면 어떻습니까? 이참에 세상 구경 한번 해 보지요.” (150쪽)

결국 더 먼 외딴섬으로 귀향 간 스승을 찾아, 생전 마을 밖으로는 발끝도 내딛어 본 적 없는 큰돌이가 먼 길을 떠난다. 사람의 도리를 지키기 위해서, 선비가 딸에게 주려고 마음먹고 정성을 들인 다홍치마를 전해 주기 위함이다. 서로의 상처를 제 것같이 끌어안은 두 사람에게 시대가 요구하는 신분의 차이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저 진짜 스승과 제자가 있을 뿐이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꽃신'을 읽고
충남 서산서동 6-2 송*민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조선시대 이야기이다. 조선시대 때는 유교사상 때문에 여자들은 밖으로 출입을 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선예는 밖으로 출입을 못하였다. 옛날에는 여자는 바깥출입을 자주하지 못했다니 답답했겠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절에 같이 가자고 하여서 선예는 간다고 하였다. 내가 선예였어도 나는 꼭 갈 것이다. 절에 가던 중 자기 용수 아범이 찾아왔다....

옛날 조선시대 이야기이다. 조선시대 때는 유교사상 때문에 여자들은 밖으로 출입을 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선예는 밖으로 출입을 못하였다. 옛날에는 여자는 바깥출입을 자주하지 못했다니 답답했겠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절에 같이 가자고 하여서 선예는 간다고 하였다. 내가 선예였어도 나는 꼭 갈 것이다.

절에 가던 중 자기 용수 아범이 찾아왔다. 선예의 아버지와 오빠들이 역모로 모두 잡혀갔다고 한다. 그래도 선예와 선예의 어머니는 다행이다. 그때 선예와 선예어머니는 집에 없어서 다행히 잡혀가진 안았지만 군사들이 모두 선예와 선예어머니를 찾고 있다. 선예가 불쌍하고 다행이기도 하다.

선예의 어머니가 용수 아범과 함께 다시 집으로 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선예와 유모만 절에 가게 되었다. 어머니와 따로 가야 한다니…. 내가 선예였으면 나도 선예처럼 어머니를 따라 가고 싶었을 것이다. 선예는 아버지하고 오빠 모두 역모로 잡혔는데 어머니까지 가서 잡힐까봐 엄청 조마조마하고 무서웠을 것이다.

선예는 절에 가서 달이라는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는 선예와 아주 반대였다. 선예는 꽃신에 털토시를 끼고 있었지만 달이는 얇은 옷에 버선도 안 신고 짚신만 신고 있었다. 그래서 선예가 달이에게 "애, 너 발 시리지 않니?"라고 물어 보았다. 달이는 화를 냈다. 내가 달이였어도 그 꽃신을 엄청 부러워했을 것이다.

달이는 선예가 싫어서 절에 나오지 않았다. 선예는 달이가 안 나오는 날마다 달이대신 절을 쓸었다. 선예는 한 번도 마당을 쓸어 본적이 없을 것인데 그 넓은 절을 그저 어머니가 올 것이라는 생각만으로 열심히 쓸었다니 선예는 정말 어머니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선예를 보니까 선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선예의 어머니가 오지 않자 이제 선예는 떠날 준비를 해야 했다. 그런데 갈 때는 꽃신과 그 옷을 입으면 안 된다. 그 꽃신은 아버지께서 사주신 꽃신이다. 이제 선예의 아버지께서 잡혀서 더 이상은 그런 꽃신을 사주시지 못할 것인데….예의 아버지께서 마지막으로 사주신 꽃신이다. 그런데 선예는 그것을 버리고 가야한다니….내가 선예라도 그것을 나두고 가지 못할 것이다.

유모는 달이에게 옷을 사려고 하자 달이가 그 꽃신을 달라고 하였다. 내가 달이라면 나도 꽃신을 달라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또 반대로 선예를 생각해보면 꽃신을 달이에게 주기 싫을 것이다. 스님이 달이에게 선예가 달이가 없는 동안 선예가 절을 다 쓸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달이는 짚과 민들레로 꽃신을 만들었다. 비록 짚신이지만 꽃이 피어있으니 선예는 좋아할 것이다. 선예는 고마워서 달이에게 자신이 그렇게 아끼던 꽃신을 달이에게 주었다. 달이는 거절했지만 선예는 너희 어머니 만날 때 신으라며 달이에게 꽃신을 주었다. 달이와 선예 모두 꽃신을 가져서 기쁠 것이다. 그래도 둘이 화해를 했으니 다행이다. 둘 모두 그 꽃신을 신고 어머니를 만나며 기뻐했으면 좋겠다.

★ 서동초등학교 독서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나의 소중한 보물
인천 인천부마 6-1 신*아 | 2011-09-12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꽃신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꽃신 이라는 책에는 작은 이야기3개로 구성되어있는데 3개의 이야기 주인공 모두 각자 보물을 한가지씩 가지고 있었다. 첫번째 꽃신은 선예는 꽃신을 두번쩨 방물고리의 덕님이는 방물고리가 보물 그리고 세번째 다홍치마의 주인공 큰돌이에게는 빛바랜 다홍치마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제일 기억에 남는 차례는 덕님이의 방물고...
꽃신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꽃신 이라는 책에는 작은 이야기3개로 구성되어있는데 3개의 이야기 주인공 모두 각자 보물을 한가지씩 가지고 있었다.
첫번째 꽃신은 선예는 꽃신을 두번쩨 방물고리의 덕님이는 방물고리가 보물 그리고 세번째 다홍치마의 주인공 큰돌이에게는 빛바랜 다홍치마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제일 기억에 남는 차례는 덕님이의 방물고리이다.
덕님이는 많이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아이이다.
그런데 어느 날 장에서 닭을 파는데 돈이 많아보이는 선비한 분이 지나가면서 닭이 얼마냐고 물으시자 덕님이는 돈에 욕심이 나서 이 닭은 옻닭이라서 꽤 비싸다 라고 말을 뱉어 버렸다.
그러나 선비는 조그마한 의심은 하였지만 몸에 좋은 옻닭이라고 하여서 냉큼 많은 돈을 주고 사들였다. 온갖 마을 사람들에게 옻닭을 샀다고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거짓말을 하는 것을 흥석이가 보았다. 깜짝 노라 덕님이는 얼굴이 빨게 졌다. 그래서 덕님이는 다시는 그런 거짓말을 하여서 팔지 않겠다고 꼭 꼭 꼭 다짐을 하였다.
보물이 될 수 있었는지 참 궁금하였다. 그런데 작가의 말을 보고 알았다.꼭 값비싼 물건만 보물이 되라는 법은 없고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물건이라면 그것이 소중한 나만의 보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 이 책은 내가 읽는 다른 동화책이랑은 다르게 역사를 알수 있는 책이었다. (선생님의 설명도 있었지만....ㅎ)조선시대를 바탕으로 했다는 말을 듣고 유심히 살펴보았더니 다홍치마에 나오는 선비는 다산 '정약용'선생님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낸 글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책은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다~~~~♡
꽃신
서울 서울수송 6-5 김*연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다들 하나쯤 로망은 있을거라고 믿는다. 그 단어를 듣기만 해도 낯익은 향기가 감돌고, 심장을 뛰게 하는 것. 예전부터 우리나라. 특히 조선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로망이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매력적이었다. 많은 사건사고들 속에서도 소박한, 그리고 투박한 그들의 모습. 그 꾸밈없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는 이 책에 ...


 다들 하나쯤 로망은 있을거라고 믿는다.
 그 단어를 듣기만 해도 낯익은 향기가 감돌고, 심장을 뛰게 하는 것.

 예전부터 우리나라.
 특히 조선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로망이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매력적이었다. 많은 사건사고들 속에서도 소박한, 그리고 투박한 그들의 모습. 그 꾸밈없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는 이 책에 굉장히 끌릴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읽는 내내 강한 매력을 느꼈다.

 김소연, 내 이름과 같은 작가가 써서인지 연대감이 느껴지기도 했던 이 책. 개인적으로 특히 첫번째 이야기인 「 꽃신 」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고있는 선예와 달이. 그들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역적으로 몰린 선예의 아버지 덕인지 그들은 따뜻함과 함께 큰 것을 배웠다. 그것은 바로 '신분으로 사람을 판별할 수 없다'는 것.

 어떤 시대엔 그에 따른 법도가 있다. 그것은 항상 당연하다. 법도라는 건 사람들의 선입견까지 포함한 말이다. 그리고 조선에는 신분제도라는 엄한 법도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모험보다 안전을 추구한다. 내 경험상 선입견을 깬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선예와 달이도 그랬다.

 선예가 가장 아끼는 꽃신. 달이에게는 있을 수 없는 꽃신.
 꽃신은 그들의 삶을 정반대로 비춰주는 대조역할과 동시에, 절묘하게 두 사람을 잇고 있다.

 난 달이라는 인물에 대해 조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언젠가 학교에서 숙제로 조선시대의 직급을 가진 한 사람이 되어 생활해보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는 가난한 농부의 딸이 되어 이야기를 썼다. 달이와 비슷한 이야기인듯 하다. 맑고 동심이 가득담기기 보단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이야기였다. 달이도 그랬을 것 같다. 답답한 마음을 표현할 부모님은 계시지 않고 어리광도 피울수 없는 인물이 달이였다. 그렇게 생각하니 꽤나 힘들게 지내고 있는 듯 해보인다.

달이가 선예에게서, 그리고 자신에게서 많은것을 배우고 훗날 둘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

선예에게
충남 서산서동 4-4 이*진 | 2010-08-1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선예야,난 이예진이 라고해 너에게 나들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 그 심정을 알겠어,왜냐하면 니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렵다고 말했잖아. 근데 아버지와 오빠가 잡혀갔으니 별로 좋지는 안겠다. 나도 오빠와 아빠가 있어서 니 마음을 알아.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지.또 너를 포함한 가족이잖아. 슬펐는데,절에서 달이 라는 아이가 화를 내서...
안녕?선예야,난 이예진이 라고해
너에게 나들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
그 심정을 알겠어,왜냐하면 니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렵다고 말했잖아.
근데 아버지와 오빠가 잡혀갔으니 별로 좋지는 안겠다.
나도 오빠와 아빠가 있어서 니 마음을 알아.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지.또 너를 포함한 가족이잖아.
슬펐는데,절에서 달이 라는 아이가 화를 내서 기분이 더 상했지?
아마 내 생각엔 니가 부럽워서,또 분해서 그런것 같아.
달이가 남자들이 하는 그런일을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지?
달이는 아마 부모님께세 돌아가셔서 절에서 일을 하다 보니 그랬겠지?
난 니가 달이에게 받은 그 꽃신을 잘 보관하면 좋겠고,달이도 그러면 좋겠어.
아!그리고 비록 도움이 별로 돼지 않지만 부모님을 도우려는 그 마음에 감동을 했어.
나도 그래 괜히 옆에서 신경 써주고 싶은거.
부모님게 효도 많이해.

2010년 8/12 이예진 씀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꽃신
경기 수원정자 5-6 김*영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어린이 독후감 코너에서 다른 독후감을 검색해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회원리뷰 (38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문구/GIFT,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쓰기

37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7/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89% (34건)
5점
8% (3건)
4점
3% (1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87% (33건)
5점
11% (4건)
4점
3% (1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1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9.0
YES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문구/GIFT,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문의하기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