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3월 전사이벤트
마니아 북클럽 무료이용권
에어프라이어 기획전
BTS 신보 예판
책보내기 결산
L포인트 50% 캐시백
1/6

빠른분야찾기


윙배너

마우스를 올려주세요.

마케팅 텍스트 배너

웹진채널예스


상품권
비단길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비단길

김원일 소설집

김원일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02월 12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회원리뷰(1건) | 판매지수 5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10% 할인)
YES포인트
결제혜택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카드할인 정보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4천/8천원 캐시백 (5/10만원 이상 결제시, 누적금액 기준) 자세히 보기
모바일팝 모바일팝 5% 즉시할인 (모바일 결제시) 자세히 보기
L포인트 L포인트 50% 캐시백 (2천P 이상 사용시 1천P 캐시백) 자세히 보기
페이코포인트 페이코포인트 1.2% 적립 (건당 1만P 이내) 자세히 보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출판사 추천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362g | 138*211*20mm
ISBN13 9788932028408
ISBN10 8932028400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2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김원일 (金源一, 본명:김원)
한국전쟁에 대해 긴 세월동안 정열적으로 파고들었던 작가이다. 김원일 문학의 중심 소재 중의 하나인 한국전쟁에 관한 이야기는 월북한 아버지를 가진 작가 가족사와 무관치 않다. 고등학교 3학년때 6.25를 겪었고 그로 인해 고통스런 가족사를 경험해야 했던 작가는 이 문제를 쓰지 않고는 어떤 작품도 쓰지 못할 것같은 부채감이 시달리면 고집스럽고 열정적으로 분단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노을』,『어둠의 혼』,『겨울 ... 한국전쟁에 대해 긴 세월동안 정열적으로 파고들었던 작가이다. 김원일 문학의 중심 소재 중의 하나인 한국전쟁에 관한 이야기는 월북한 아버지를 가진 작가 가족사와 무관치 않다. 고등학교 3학년때 6.25를 겪었고 그로 인해 고통스런 가족사를 경험해야 했던 작가는 이 문제를 쓰지 않고는 어떤 작품도 쓰지 못할 것같은 부채감이 시달리면 고집스럽고 열정적으로 분단문제에 관한 이야기를 썼다. 『노을』,『어둠의 혼』,『겨울 골짜기』,와 같은 분단소설의 내용은 18년동안 연재해나간 『불의 제전』에 고스란히 녹아흐르고 있다.

담담한 문체에 절제된 감정으로 6.25의 비극적인 사건을 이야기하는 김원일은 굴곡진 현대사를 몸으로 겪은 한글세대의 문학이고 궁핍한 농촌에서 6.25와 4.19를 체험하고 산업화를 이룩한 우리세대의 삶을 가장 잘 표현할 줄 아는 작가이다. 열등의식에 사로잡혔던 사춘기와 가난에 대한 원망등으로 초기 소설은 지나칠 정도로 사회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했으나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중편이 많아지고 분위기도 대립에서 화해로 바뀐다. 31년동안 51편을 묶어 중단편 전집을 최근에 배운 컴퓨터작업으로 끝낼 정도로 열정적인 집필가인 그는 어느덧 뿔테안경에 은발을 쓸어올리는 한국문학의 산증인이다. 2005년에는 그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금병공원에 문학비가 건립되었다.

소설집으로 『어둠의 혼』 『오늘 부는 바람』 『도요새에 관한 명상』 『환멸을 찾아서』 『그곳에 이르는 먼 길』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에는 『어둠의 축제』 『노을』 『바람과 강』 『겨울 골짜기』 『마당 깊은 집』 『늘 푸른 소나무』 『아우라지 가는 길』 『불의 제전』 『도시의 푸른 나무』 『『푸른 혼』 『전갈』 등이 있다. 산문집으로 『사랑하는 자는 괴로움을 안다』 『삶의 결, 살림의 길』 『기억의 풍경들』『아들의 아버지』이 있다.

현대문학상(1974), 한국소설문학상(1978), 대한민국문학상 대통령상(1978), 한국창작문학상(1979), 동인문학상(1984), 요산문학상(1987), 이상문학상(1990), 우경문화예술상(1992), 서라벌문학상(1993), 한무숙문학상(1998), 이산문학상(1998), 황순원문학상(2002),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02), 이수문학상(2003), 만해문학상(2005) 등을 수상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194

출판사 리뷰

김원일, 등단 50주년 기념 소설집
그의 문학 인생을 바친 평생의 주제

분단 문학의 대표 작가 김원일의 소설집 『비단길』이 출간됐다. 작가는 1966년 「1961.알제리」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으며, 이 책은 김원일의 여덟번째 소설집이다. 책은 단편소설 「어둠의 혼」 「미망」, 장편소설 『마당깊은 집』 『불의 제전』 『아들의 아버지』 등 그의 대표적인 작품과 맥을 함께하는 소설들로 채워졌다.
김원일의 소설은 잘 알려진 역사적 사실, 그 뼈대 주위를 채우는 이야기들로 자신만의 삽화를 그리듯 한 장 한 장 새겨졌다.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잊히고 사라졌지만, 김원일은 그 시간에 머물며 기꺼이 그때 그 사람들의 증인을 자처한다. ‘6.25전쟁이 있었고, 남과 북이 갈라졌다’는 간단한 사실 주변에 놓인 많은 사람들, 그래서 비슷하면서 각각 그 결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야기들을 작가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풀어온 것이다. 특히 이번에 수록된 소설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미 성인이 된 그가 아버지의 행방을 추적하려 나서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이 소설을 통해 그는 자신의 평생 주제였던 ‘아버지’를 좀더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로 담아낸다. 작가는 특히 ‘아버지의 부재’라는 거대한 세계를 직접 대면하는 소설을 책 마지막에 배치함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작가가 50년 동안 일궈놓은 문학 인생이 한 단락 매듭지어지는 듯한 겸허한 감상을 느끼게 한다.

갑자기 비어버린 아버지의 자리
그 자리를 맴도는 어머니, 그리고 맏아들

앞서 말했듯 김원일의 소설들을 관통하는 크나큰 공통점 중 하나는 ‘아버지의 부재’다. 실제 작가의 아버지는 6.25전쟁 당시 서울에서 인민군이 철수할 때 월북한 인물이다. 어린 시절에 겪은 역사적 비극과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김원일은 더욱 강하게 서로에게 엮이어버린 다른 가족들과의 관계를 소설로 풀어내는 데 집중한다.
작가는 꼼꼼하게 말할 수 없는 아버지의 생애를 대신해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자신과 관계하고 있는 어머니, 할머니 등에 대해 끊임없이 말한다. 작가 스스로 “아버지는 늘 부재했기에 집안의 생활은 어머니 중심으로 꾸려나갔고, 저는 모계사회의 장자로 아버지 대역을 맡으며 성장했습니다”라고 고백할 만큼 그의 실제 삶과 소설은 ‘어머니’라는 존재의 강력한 영향 아래 놓여 있다. “부재하는 아버지는 비현실이며, 곁에 있는 어머니는 현실”(김현 문학평론가)이라는 말처럼 부재하는 아버지를 하나의 꼭짓점으로 두고, 현실의 ‘어머니’와 ‘나’ 자신까지 이 세 꼭짓점 간의 질긴 관계를 탐구하는 태도는 이 책을 이해하는 중요한 밑그림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들은 1950년 갑자기 가족을 떠난 아버지와 그 상황에 갑작스레 버려진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라고 얘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비슷한 시기(6.25전쟁)에 비슷한 상황(남편?아버지의 부재)에 놓인 인물들은 각각의 이야기지만 한편 서로 간에 긴밀한 연관을 가진다. 「난민」에서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 남편의 행방불명이라는 사건은 남겨진 칠곡댁의 관찰로 서술되는데, 칠곡댁은 마치 「기다린 세월」과 「비단길」에 등장하는 ‘어머니’의 수십 년 전과 비교된다.
특히 ‘모계사회의 장자’라는 김원일의 지위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어머니-할머니의 (감히 지독하다고 할 만한) 관계에 끼인 작가의 이야기는 그의 지난 단편소설 「미망」에 이어 이번 소설집에 실린 「기다린 세월」 「울산댁」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낸다. 「울산댁」에서 아들과 딸을 진영에 보내고 따로 대구에서 생계를 꾸려가던 어머니가 가끔씩 “당신의 한까지 실어” 아들에게 매질하는 모습은 「기다린 세월」에서 할머니를 두렵게 했던 어머니의 존재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이 두 편의 작품은 김원일 스스로의 자전적 요소를 공유하고 있기에 많은 지점이 맞닿아 있다. “문제적 아버지 때문에 고난과 궁핍과 단련으로 거친 세상 살아가기와 자식 기르기를 힘들여 감당해야 했던”(김병익 문학평론가) 어머니들의 한과 설움은 망설임 없이 아버지의 대리자이자 장자를 자처하는 김원일의 손을 거쳐 선명한 이미지로 재현된다.

한과 고통으로 가득한 어머니에게 건네는 위로
깨져버린 비단길, 그 길을 기꺼이 함께 건너는 아들

김원일이 소설을 통해 꾸준히 ‘비어 있는 아버지의 자리’를 말해왔다면, 소설 「비단길」은 ‘자리로 돌아온 아버지’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1950년 9월 인민군이 예천 지방에서 퇴각할 무렵 북으로 떠나버린 아버지가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하고, 그 ‘존재’를 알리는 것으로 표제작 「비단길」은 시작한다.

“북한에 살아 계신 아버지가 연락을 해왔습니다.”
“북한에서 그이가 통지를 해왔다고?” (「비단길」, pp. 108~09)

「비단길」의 어머니는 열여섯 살에 결혼해 꼭 4년을 함께 살고 헤어졌지만, 60년간 부부의 연을 간직해온 인물이다. 남편에 대한 추억을 풀어놓을 때면 “잘못한 것만 자꾸 생각나”고, “개장국을 한 그릇 장복 못 시킨 게 두고두고 후회”될 뿐이며, 같이 햇밤을 구워 먹던 어느 겨울밤을 떠올리는 한결같은 “옥마음”을 지닌 자다. 한 대담에서 작가는 “현대사의 그늘에서 희생만 강요당해온 아녀자들의 삶, 그네들의 한에 점철된 삶을 그리는 일은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옆에서 겪은 자로서 꼭 진실의 증언자가 되고 싶”었다며 “때로는 그네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밝히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비단길」의 이산가족 상봉은 마치 작가가 건네는 “부드러운 위로”(김병익)처럼 보인다. 긴 세월 여성으로서 가족과 사회의 모든 짐을 짊어진 채 고개 숙이고 있어야 했던 어머니 세대의 공통된 설움과 한을 어루만지는 작가만의 방식으로도 볼 수 있겠다.
이 가운데 아버지 없음을 끌어 안고 살던 아들 영환은 어머니와는 다른 느낌을 풀어놓는다. 어릴 적에 헤어져 “사진으로만 남은 아버지의 젊었을 적 모습을 익히는 것으로 영상으로나마 아버지를 보듬고 살아온” 그는 아버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본래 그랬듯) 미지의 영역으로 남겨둔다. 생경하게 느껴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다가도 그의 시선은 끊임없이 어머니에게로 돌아간다. “아버지의 식사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만 보는 어머니 “모습에 부아”를 끓이는 대목이나 “어머니 눈에서 반짝이며 흘러내리는 눈물 한 방울”을 지켜보는 광경 등에서 아버지를 바라보는 어머니를 지켜보는 ‘아들’의 태도가 명확히 드러난다.
사건이 진행되는 내내 아들 영환이 자신과 어머니를 떠난 아버지를 ‘이해한다, 하지 않는다’ 둘 중 어떤 판단도 내리지 않은 것은 실제 이 소설이 돌아온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여전히 어머니를 따라가기 위한 것은 아니었을까. 60년 동안 남편을 기다려왔고, 아주 짧은 만남 이후 다시 홀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짊어진 어머니를 말이다. 그렇기에 아들인 영환과 이를 풀어가는 김원일에게 아버지의 부재는 계속 현재 진행 중인 사건임에 다름없다. 거친 돌밭을 걸어온 어머니 세대에게 잠시나마 비단길을 깔아주었지만 그 스스로는 아버지가 없는 상태 바로 그 부재의 현실을 지속하며, 남북 분단의 현실과 개인사에서 비롯한 이야기의 뿌리를 놓지 않은 채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어머니와 함께 남으로 돌아올 뿐이다.

6.25전쟁이라는 생체험으로 획득한 독보적 감각

1942년생인 작가는 미처 다 자라지 못한 어릴 적에 전쟁을 경험한 당사자다. 성인이 되어 6.25전쟁을 경험한 그의 윗세대 작가들과는 시선의 지점이 다르다는 점에서 그가 그려내는 전쟁의 이미지들은 객관적이면서도 사실적인 느낌을 보여준다.

“너한테 어떻게 설명할까……, 전사한 군인으 군번하고……, 너무 젊어서 죽어 아직도 저승에 못 들고 떠도는 영혼이 담겨 있다고나 할까. 나는 그 전우으 군번과 영혼을 문경에 사시는 부모님에게 전해줄 겸 잠시 휴가를 나왔어.”
“영혼을 지고 왔다고요? 참말로 잘 모르겠네요.” 나는 머리를 저었다. 그 당시, 나는 형이 전우의 유골 상자를 백에 지고 온 걸 이해하지 못했다. 죽은 군인의 유골 상자와 군번을 인편을 통해 고향의 부모에게 보낸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형과 함께 간 길」, p. 34)

특히 동세대인인 김병익의 실제 경험담을 풀어낸 「형과 함께 간 길」은 김원일의 이 같은 시선을 특징적으로 보여준다. 국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 중인 형이 휴가를 얻어 고향 집에 와서 벌어지는 이 짧은 이야기는 성인으로서 전쟁을 겪고 있는 형과 그런 형과 사회를 어린아이의 눈으로 관찰하는 동생에 관한 소설이다. 동생의 눈에는 고향 땅을 감격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형이 이상해 보일 뿐이고, 그가 메고 온 군용 백에 자신에게 줄 선물이 담겨 있지는 않은지 언제쯤 꺼내 줄지만을 염두할 뿐 전쟁 자체가 중요한 관심사는 아니다. 형이 전우의 전사 소식을 전하러 간다는 이야기를 할 때에도 동생은 “참말로 잘 모르겠네요”라며 형의 마음에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지점은 김병익이 김원일의 문체를 두고 “아무런 가식 없이 무뚝뚝하고 무심하게 늘어놓는 회포 같은 일상의 담화” 같다고 지적한 부분과도 일맥상통하는 얘기가 될 것이다. 충격적인 역사를 함께 경험했지만 관찰자적인 입장(그러나 지금의 이삼십대처럼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에서 그려진 전쟁과 분단의 역사는 되풀이되는 소소한 일상의 한 장면처럼 소박하면서도 담백하게 서술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김원일의 소설은 한번에 모든 설움이 쏟아지는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내곤 한다. 마음속에 품은 깊은 한을 쉽게 내보이지 않다가 「비단길」에 이르러 “제발 날 거기로 데려가”달라는 날카로운 비명, 그 단 한 번의 울부짖음으로 이 책은 우리를 ‘분단’이라는 현실과 마주하게 한다. 이미 지나간 역사처럼 보이지만, 아직 생생하게 뛰고 있는 아픔은 김원일의 소설을 읽어가는 이들을 6.25의 비극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 작가의 말

1966년 단편소설 「1961.알제리」로 문단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올해로 50년째를 맞았다. 중·단편소설집 『어둠의 혼』(1973)을 처음 출간한 후 『오마니별』(2008)에 이어, 여덟번째로 『비단길』을 낸다. 여기에 실린 일곱 편의 소설은 대부분 내가 겪은 세월에서 얻은 소재다. 소설은 체험에 상상력을 보태어 쓴다지만, 근래에 와서는 상상력 대신 내가 겪었던 지난날을 떠올리기가 수월해졌다. 나이가 들었음인데, 어느덧 병고에 시달리는 칠십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앞으로 몇 편의 글을 더 보태게 될지 알 수 없으나, 여기에 이르기까지가 다행스럽다.

2016년 2월
김원일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상품권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문구/GIFT,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쓰기

1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100% (1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100% (1건)
5점
0% (0건)
4점
0% (0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한줄평 (1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문구/GIFT,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한광일 privacy@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고객만족센터 T.1544-3800
상담 전화번호
  • 중고샵 문의 1566-4295
  • 영화예매 문의 1544-7758
  • 공연예매 문의 1544-6399
1:1 친절상담 자주 묻는 질문 상담시간 안내
상품정보 문의 bookinfo@yes24.com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