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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6년 03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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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3쪽 | 430g | 165*225*20mm |
ISBN13 | 9788957980590 |
ISBN10 | 8957980598 |
내기억에 우리 할아버지는...(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고)
내 기억에 우리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에 엄마대신 날 저녁까지 돌보아 주시던 분이였다. 우리할아버지는 언제나 나에게 좋았던 추억만 주시고 간 분 나에게 언제나 힘을 주시던 분이시였다. 난 그래서 우리 할아버지를 절대 잊을 수 없고 엄마나 아빠한테 꾸중을 듣고 나서 울음이 나오려고 하면 할아버지의 말을 되새긴다 절대로 울면 안 된다. 세상은 울어서 해결될 물건이 아니란다 언제나 맞서서 싸워야 승패가 가려지는 법이야... 난 언제나 울음이 나오려고 하면 이말을 수백 번을 되새긴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이걸 울어야할지 울지말아야 할지 그러다가 꾹 참으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 속에 멋진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긴다 언제나 씩씩하게 자라왔고 내 성격은 활발하다고 이미 알려져 있다.난 언제나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날 보고있으리라 믿고 있고 또한 매일 할아버지한테 이야기한다,,, 엄마가 잔소리 한거... 오늘의 숙제 나의 옷 모양 등등... 그렇게 되면 할아버지가 나한테 다 일일이 대답을 해주시는 것 같다 난 어렸을 때 거의 외조부모님의 품에서 자라왔고 그래서 외조부모님이 더 정이 많고 친근하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기억은 언제나 거의 다 기억을 하면서 산다 언제나 매일매일 유모차를 닦아서 나를 앉혀주시고 마당을 5바퀴 반을 돌다가 동네 슈퍼에 가서 매일매일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 주시고 농산물 시장에 갈 때 우리가 키웠던 나보다 훨씬 더 크고 백구처럼 하앴던 개 도그 한테 언제나 집 잘보고 있어 도그야! 하고 집을 나서고 집에 다시 오면 도그가 언제나 날 보면 헥헥대고 언제나 좋아했었다. 하루 종일 회사간 엄마를 기다리다 특히 저녁때가 되면 더 엄마가 기다려지고 보고싶었다.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가 오니까... 할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가 아기였을때는 나를 안고 골목 어귀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내가 자라서는 할아버지가 유모차에 태워 끌어주시며 기다리고, 할아버지와 놀면서 기다리기도 했다. 골목어귀에서 집까지는 5분도 걸리지 않지만 할아버지께서 늘 그렇게하셨던 건 엄마를 기다리는 내 맘을 알고 조금이라도 빨리 엄마를 만나게 해주시려는 마음 이었다는 걸 지금은 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와의 생활은 언제나 나에게 천국일 뿐이였고 우리 할아버지는 특히 나에게 가족간의 신뢰와 믿음 사랑등을 남겨주고 간 나에게는 작은 위인이 될 수 있는 너무나도 사랑하고 고마웠던 할아버지 였다. 그러나 지금 할아버지는 돌아가셔서 만날 수가 없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엄마와 이모, 삼촌은 참 많이 울었다. 그러나 난 하나도 울지 않았다. 6살이라 죽음이 뭔지 잘 몰랐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어렴풋이 알것같다. 죽는 다는 건 다시는 그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 거다. 그래서 슬퍼서 우는거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은 나를 알아주고, 나를 사랑해주고, 이해하고, 믿음과, 신뢰를 주고, 내가 힘들때 언제나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을 잃어버리는 거라서 더욱 슬픈거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다시 만날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지만,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희생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어떤 형태로든 내게 영향을 미칠것이란 걸 나는 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 내게 좋은 쪽으로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가족의 사랑은 그런 거니까. 소희가 용기를 내어 작은 아버지댁으로 가기로 결심한 것도 아마 지금의 내 맘과 다르지 않을 거다. 할아버지 언제나 사랑합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읽고.
6학년 7반 서 지현
글 종류: 편지글
미르와 소희에게
소희야, 넌 참 착한 것 같아.왜냐하면 넌 미르의 혼자만의 표정을 보고미르를 이해해 주었잖아 난 그대 너무 부러워 너를 담고싶어졌어 하지만,소희야,미르는 여우가 따먹을 수 없는 신포도라 할 지라도 넌 그 신 포도를 꼭 따먹어봐야되! 알았지? 그래야 그 신포도의 맛을 느껴보지. 그렇게 생각 않 해?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쨌듬,소희야 난 너가 그 신포도를 꼭 달콤한 포도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도로 꼭 만들꺼라고 생각해
미르에게
미르야, 안녕? 근데,미르야 넌 너무 냉정한 것 같아 내가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그건 미르 너가 소희에세 혼자만의 표정을 보여주었지만,아직 친구들과 친해지진 않았잖아 난 미르 너가 친구들과 친해졌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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