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뛰어난 12살 탐정인 스무고개 탐정과 문양이, 명규, 다희, 마술사(별명)가 과거의 친구를 찾는 추리내용이다. (그들은 5학년6반이다)

어느날 스무고개 탐정은 자기가 찾던 과거의 친구의 동생인 주원이에게 쫓기는걸 느끼게 되고

둘은 대결을 시작한다. 몸싸운이 아니라 머리로

초반에는 스무고개 탐정이 우세했으나 과거의 친구가 판 함정을 주원이 그대로 써먹자 

스무고개 탐정은 일진으로 몰리며 전학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스무고개 탐정이 단서를 찾아 과거의 친구 동생이 자기를 공격한다는걸 알게되고

그녀가 주원이란것도 알게된다.

결국 자백을 받는데 성공, 위기를 모면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드디어 자기의 옛 친구인 척척박사 병호를 만나 화해하고 4친구들은 주원이와 

화해한다. 그후 스무고개 탐정은 탐정사무소를 세운다.

난 이 과거의 친구편이 가장스릴있꼬 재미있었다.

스무고개 탐정이 그렇게 큰 위기에 빠진것도 처음이고, 점점 스무고개 탐정의 

과거가 밝혀지는 것 같아 흥미로웠다. 특히 여기서 스무고개 탐정의 이름이 살짝 공개됬는데

?신?다.

 내가 스무고개 탐정을 처음으로 읽게 된 이유는 친구가 추천해주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조금 무서워 보여서 별로 읽고 싶지 않았는데, 읽기 시작하니 빠져들었다. 스무고개 탐정을 읽을 때에는 다른 것들이 보이지 않고 거의 들리지도 않는다. 책에만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그래서 결과는 무엇일까?’ 등 많은 질문들이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그러면 다른 것들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이 책은 스무고개 탐정과 과거의 친구가 대결을 하는 이야기이다. 과거의 친구는 스무고개 탐정이 지어낸 이름인데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는다. 또, 과거의 친구는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스무고개 탐정을 함정에 빠뜨린다. 그런데 나중에 내가 전혀 짐작을 하지 못한 것이 나온다. 과거의 친구는 주원이라는 여자아이이다. 나는 여자아이라는 말에 입이 벌어졌다. 주원이는 병호라는 아이의 동생인데, 병호는 스무고개 탐정의 친구이다. 확실히 친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스무고개 탐정과 아는 사이이다. 그럼 주원이가 왜 과거의 친구가 되고 스무고개 탐정을 위험에 처하게 했을까? 그 이유는 스무고개 탐정이 병호를 배신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병호와 스무고개 탐정이 다시 만난 이후로 다시 친해졌다. 나는 다시 친해졌다는 부분을 읽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나는 이 책을 읽는데 몇몇 부분은 조금 무서웠다. 특히 과거의 친구, 주원이가 스무고개 탐정을 전학가게 하려고 만들기 위해서 작전을 실행할 때가 가장 무서웠다. 스무고개 탐정이 전학가면 어쩌나 하고 계속 떨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전학가지 않아도 외어서 아주 다행이었다. 나는 이 시리즈를 다른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의 줄거리는 고양이 사건에서 등장했던 과거의 친구가 스무고개 탐정을 향한 증오심 때문에 스무고개 탐정을 함정에 빠뜨린다.

그리고 스무고개 탐정은 본격적으로 과거의 친구의 정체를 찾기 시작한다. 

그래서 스무고개 탐정은 과거의 친구가 자신의 오랜 친구였던 병호의 사촌 동생 주원이였다는걸 알게 되었다.

주원이는 왜 그녀가 스무고개 탐정의 적이 되었는지를 알려주었다.

스무고개 탐정은 노력끝에 병호와 다시 친구가 되고, 주원이를 스무고개 탐정의 새로운 멤버로 맞이한다.

내가 만약 주원이었다면 스무고개 탐정에게 사촌오빠의 복수를 하지않고 그 둘을 서로 화해 시켜주고,

더 가깝게 해주고, 친해지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복수,분노등 나쁜일이나 나쁜 생각을 한다고 일이 해결되거나 좋아 지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아주 친한 두 아이가 있었는데 어떠한 일 때문에 서로 멀어졌다고 생각해보자.

이때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복수를 했다고 친구 사이가 회복되고 해결될까?

이것은 올바른 해결 방법이 아니다.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복수보다 화해하고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추리 책이다. 셜록홈즈나 괴도뤼팽 같은 책도 좋아하지만 이 <스무고개탐정>은 다르다. 우리같은 초등학생 5학년 4명과 5학년의 스무고개 탐정의 추리이다. 어른들이 아니고 우리또래여서 더욱 재미있다. 난 이책을 1,2,3,5,6,7,8 권 까지 읽었지만 4권을 못읽었다. 그런데 도서관에 4권이 있어서 빌렸다. 야호!!  이번은 과거의 친구에 대한 도전장을 받은 스무고개 탐정의 한판승부이다. 스무고개 탐정의 친구, 또는 정보통인 명규가 과거의 친구를  찾아내기 위해서 157병의 아이들이 5학년이란걸 알게 되고 마술사 다이,문양, 스무고개 탐정과 함께 과거의 친구를 찾아내는 이야기인데 과거의 친구는 워낙 창의력이 풍부한 상대여서 스무고개 탐정이 전학까지 가는 함정을 파놓은 대단한 상대이다. 스무고개 탐정도 과거의 그친구때문에 정말 속상했지만 차츰 15개의 질문을 했을때 그 과거의 친구를 알아냈다.과거의 친구의 이름은 김주원 이였다. 근데 그녀는 스무고개 탐정의 진짜 과거의 친구가 아니고 그애의 오빠를 위해서 스무고개 탐정를 대신 혼내 줄려고 했던것이다. 병호는 스무고개 탐정의 과거의 친구였지만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서 스무고개 탐정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스무고개 탐저을 혼낸 주원이를 본체 만체 했다. 그런뒤 스무고개 탐정은 4명의 친구들과 함께 스무고개탐정소를 지었다.  나는 과거의 친구도 꾀가 많은 친구라고 생각햇지만 스무고개 탐정의 상대가 안되어서 정말 속이 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