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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의 풋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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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의 풋라이트

[ 양장 ]
Charles Chaplin 저/이종인 | 시공사 | 2015년 02월 02일 | 원서 : Charlie Chaplin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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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0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1,069g | 164*210*35mm
ISBN13 9788952772756
ISBN10 89527727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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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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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헐렁한 바지와 몸에 꼭 끼는 재킷, 작은듯한 모자와 지팡이, 나비넥타이와 낡고 해진 커다란 구두 그리고 도톰한 콧수염은 우리가 쉽게 채플린을 떠올릴 때 생각나는 모습이다. 채플린은 감독, 제작, 배우, 시나리오 작가, 작곡가, 연주가로서 영화의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영화계 최초이자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사람이다. 188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뮤직홀의 바리톤 가수 출신인 아버지는 알콜중독... 헐렁한 바지와 몸에 꼭 끼는 재킷, 작은듯한 모자와 지팡이, 나비넥타이와 낡고 해진 커다란 구두 그리고 도톰한 콧수염은 우리가 쉽게 채플린을 떠올릴 때 생각나는 모습이다. 채플린은 감독, 제작, 배우, 시나리오 작가, 작곡가, 연주가로서 영화의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영화계 최초이자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사람이다.

188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뮤직홀의 바리톤 가수 출신인 아버지는 알콜중독으로 사망하고 정신병에 시달리는 어머니와 가난을 겪어야 했다. 1898년 아동극단 [랭커셔의 여덞 꼬마들]에 입단하여 조금 나아진 생활을 시작했지만 빈민보호소 수용, 구걸과 노숙으로 끼니를 때우는 밑바닥 생활은 고통과 시련의 세월로 새겨졌다. 훗날 작품에 나타나는 사회적 메시지들은 이 시기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겨진다.

당대 최고의 촌근 흥행주 프레드 카노의 [무성희극 배우단]과 계약을 맺고 <영국 뮤직홀의 밤> 미국 순회 공연을 성공리에 진행하던 중 키스톤 영화사의 대표 맥 세넷의 눈에 띈 채플린은 단지 두툼한 봉투에 이끌려 영화계에 데뷔하게 된다. 1914년 두 번째 영화 <베네치아의 어린이 자동차 경주>에서 첫 선을 보인 떠돌이 찰리의 희극으로 채플린은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이때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 채플린을 생각했을때 떠오르는 모습의 첫 등장이었다. 1936년 <모던 타임즈>가지 떠돌이가 등장하는 일련의 작품들은 익살스러우면서도 애잔하고 한바탕 웃음 가은데 눈물이 핑 도는 코미디였다.

1977년 88세의 나이로 눈을 감을 때까지 영화계에 몸담은 54년간 채플린이 참여한 영화는 모두 81편. 최고의 자리에 머물던 그가 1952년 공산주의자라는 오해를 받으며 미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지만 그에 대한 인기는 결코 시들지 않았다. 1971년 제 25회 칸 영화제, 1972년 제 44회 아카데미 영화제, 1972년 베니스 영화제의 특별상을 수상했고, 영국왕실로부터는 작위를 받았다.

[필모그래피]

키드 (1921)(1921)|주연배우
키드 (1921)(1921)|주연배우
키드 (1921)(1921)|감독
키드 (1921)(1921)|감독
파리의 여인(1923)|감독
황금광 시대(1925)|주연배우
황금광 시대(1925)|주연배우
황금광 시대(1925)|감독
황금광 시대(1925)|감독
서커스(1928)|감독
서커스(1928)|주연배우
서커스(1928)|감독
서커스(1928)|주연배우
시티 라이트(1931)|감독
시티 라이트(1931)|감독
시티 라이트(1931)|주연배우
시티 라이트(1931)|주연배우
모던 타임즈(1936)|감독
모던 타임즈(1936)|주연배우
모던 타임즈(1936)|주연배우
모던 타임즈(1936)|감독
위대한 독재자(1940)|음악
위대한 독재자(1940)|주연배우
위대한 독재자(1940)|감독
위대한 독재자(1940)|주연배우
위대한 독재자(1940)|각본
위대한 독재자(1940)|감독
살인광시대 (1947)(1947)|감독
살인광시대 (1947)(1947)|주연배우
살인광시대 (1947)(1947)|주연배우
살인광시대 (1947)(1947)|감독
라임라이트(1952)|감독
라임라이트(1952)|감독
라임라이트(1952)|주연배우
라임라이트(1952)|주연배우
뉴욕의 왕(1957)|주연배우
뉴욕의 왕(1957)|주연배우
뉴욕의 왕(1957)|감독
뉴욕의 왕(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1984』, 『그리스인 조르바』, 『보물섬』,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문화의 패턴』,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지상에서 영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헨리 제임스 단편선』, 『조지 오웰 수필선』,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리비우스 로마사 I, II』,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마인드 헌터』, 『군주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등이 있다.
저자 : 데이비드 로빈슨David Robinson
영국의 영화 비평가이자 영화사가, 저술가. 1930년 잉글랜드의 링컨셔에서 태어나, 영화 전문 잡지인 《사이트 앤 사운드Sight&Sound》와 《월간 영화 소식Monthly Film Bulletin》의 보조 편집자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58년부터 1973년까지 무려 15년간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비평가로 활동하며 뮤직홀, 서커스, 보드빌 등에 대해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을 갖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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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삶의 비극을 ‘웃음의 예술’로 승화시킨 영원한 광대 찰리 채플린
사후 40여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그의 유일한 자전소설

딱 달라붙는 재킷과 두세 사이즈는 커 보이는 헐렁한 바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거대한 신발에 어줍은 모자, 네모나게 자른 콧수염. 2014년은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 트램프(부랑아tramp라는 이 단어는 채플린의 영화들을 통해 하나의 고유명사가 되었다)가 탄생한 지 100년이 되는 해였다. 이를 기념하여 뮤지컬, 모던 발레 등 그의 삶과 예술을 기리는 다양한 기념 공연들이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무성영화를 보급, 복원하는 이탈리아의 영화 아카이브 단체 시네티카 디 볼로냐는 대표적인 채플린 연구가 데이비드 로빈슨과 함께 채플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설레게 할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채플린의 풋라이트》는 사후 40여년 만에 공개되는 채플린의 유일한 소설 [풋라이트]와 그것이 후기 걸작 [라임라이트]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복원해낸 기록적인 작품이다. 스물두 살 [라임라이트]의 시사회장에서 만난 채플린에게 매혹되어 평생을 그 예술과 삶을 기리는 데 헌신해온 데이비드 로빈슨은, 시사회 직후 매카시즘의 광풍에 내몰린 채플린이 미국에서 추방 아닌 추방을 당하면서 함께 내몰린 [라임라이트]가 20여 년 후 다시 개봉되었을 때 가장 따뜻한 글로 반겼다. 이를 계기로 채플린 가족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그는 2014년, 유가족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60년간 잠들어 있던 채플린의 분신과도 같은 소설 [풋라이트]를 되살려내기에 이른다. 그리고 채플린 아카이브의 방대한 자료들을 샅샅이 뒤져, 이야기가 탄생하게 된 개인적 사회적 배경과 그것이 영화로 다시 태어나기까지의 실제 작업 과정을 복원해나간다.

익숙한, 그러나 온전히 무대 위의 모습인 트램프 복장을 벗고 그가 평생 가장 두려워했던 악몽인 ‘한물간 희극배우’로 분한 63세의 채플린, 그에게 [라임라이트]는 단순한 자전적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었다. 마음속 내밀한 추억과 상처들, 고독한 천재의 예술혼을 모두 쏟아부은 이 작품은 영상화되기 20여 년 전에 이미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서, 소설로서 존재했고, 그것은 채플린의 작업 스타일을 생각할 때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데이비드 로빈슨에 따르면, 그 시작은 그보다 훨씬 전 스물일곱 채플린이 동갑내기 천재 무용수 나진스키를 만난 순간으로, 아니 어쩌면 채플린이 다섯 살 나이로 보드빌 무대에 처음 올랐던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공개 육필원고, 150여 장의 희귀 사진들, 가족과 동료들의 생생한 증언, 오직 이 책에만 허락된 이 놀라운 자료들 외에도, 《채플린의 풋라이트》에는 집요하리만큼 성실하고 세밀한 데이비드 로빈슨의 복원 작업과 충직한 해설이 담겨 있다. 집필 원고의 수정 사항들, 모델이 된 실제 인물들, 영화 제작 기간 동안 때로는 채플린을 구원하고(처음으로 그에게 가장으로서의 기쁨을 선사한 우나 오닐과의 결혼생활, 오랜 전우 같은 스튜디오의 동료들, 영화 제작 그 자체), 때로는 그를 지옥에 빠트렸던(전 세계를 전쟁터로 밀어 넣은 전체주의와 만연한 물질만능주의, 매카시즘의 광풍) 생의 굴곡들을 되짚어나감으로써, 데이비드 로빈슨은 왜 이것이 채플린의 다른 이야기들과는 달리 시나리오 밑 작업을 위한 자료가 아닌 하나의 독립적인 소설로 먼저 태어났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수다하게 많은 생각과 감정의 덩어리들이 서서히 증류되어 두 시간의 소비자 제품으로 결정結晶되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우리 독자들은 남겨진 영화만을 통해 마주했던 채플린이라는 거장이 진정 어떠한 존재였는지 실감하게 된다.

19세기 말 무대 위 배우를 비추는 데 쓰이던 조명을 가리키던 말, ‘라임라이트’. 더 이상 어느 극장에서도 이 강렬한 백색광을 쓰지 않는 지금에 이르러서는 ‘세간의 이목을 끌다’ 혹은 ‘각광받다’ 정도의 관용구에 흔적처럼 남아 있을 뿐이지만, 채플린의 [라임라이트]만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강렬하게 빛날 것이다.

추천의 글
채플린에게는 모든 칭찬이 무색하다. 그는 가장 위대한 인물이니까.
[...] 채플린은 수없이 오용된 ‘인간적인’이라는 형용사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영화인이다.
_장 뤽 고다르


채플린이 나오는 장면에서 나는 웃으며 아우성을 친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 슬픈 현실에 고통을 느낀다.
_제리 루이스


그는 영화를 인간 정신의 위대한 표현으로 격상시켰고,
영화를 예술로 여길 수 있기를 바라는 우리의 희망에 빛을 주었다.
_장 르누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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