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스칼라 언어 창시자가 직접 쓴 이 책은 한 번에 한 단계씩 스칼라 언어와 배경 아이디어에 대해 알려준다.
독자들이 스칼라를 잘 배울 수 있도록 주의 깊게 쓰여진 책으로서, 앞부분의 자습서 부분을 읽고 나면, 스칼라를 간단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그전에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책 전체가 구성되어 있다. 각 단계를 거치고 나면 스칼라 언어와 스칼라에 담겨 있는 중요한 프로그래밍 아이디어에 통달할 것이다.
이 책은 완전한 스칼라 자습서이면서 참고서다. 전체 언어는 물론 중요한 라이브러리도 다룬다. 이번 개정2판에는 스칼라 2.8의 새로운 특징을 다루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추가되었다.
- 새로운 컬렉션 라이브러리의 설계
- 구조적 서브타이핑
- 암시적 변환에 대한 새로운 규칙
- 패키지 객체
- 연쇄 패키지 절
- 이름 붙인 인자와 디폴트 인자
- 케이스 클래스에 제공되는 copy 메소드
한국어판에서는 스칼라 2.11 기준으로 예제 코드를 모두 실행하고 2.11에서 달라진 점을 각주를 달아 설명했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읽어본 최고의 프로그래밍 책 중 하나다. 이 책의 문체와 간결성, 철저한 설명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은 내가 던질 수 있는 모든 의문에 답한다. 항상 책이 나보다 한발 앞서 있다. 저자들은 그냥 코드를 던져주고 모든 걸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항상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 켄 에거베리(Ken Egervari) / 수석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이 책은 명확하고 철저하며, 따라가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예제도 훌륭하고 유용한 팁도 제공한다. 우리 회사는 이 책 덕분에 스칼라 언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 스칼라 언어의 유연함과 우아함을 깊이 느껴보고 싶은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좋은 책이다.
- 래리 모로니(Larry Morroni) / 모로니 테크놀로지 사(Morroni Technologies, Inc.) 대표
훌륭한 스칼라 자습서다. 각 장의 개념이나 예제를 설명할 때, 앞에서 다룬 내용만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따라가기가 쉽다. 언어 구성요소를 정성 들여 깊이 있게 설명하며, 때때로 자바와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예제도 제공한다. 또한 스칼라 언어 외에 컨테이너와 액터 같은 라이브러리도 일부 설명한다. 읽기도 쉬운 이 책은 내가 최근에 읽은 책 중 잘 쓰여진 책으로 꼽을 만하다. 스칼라 언어를 더 잘 알고 싶은 모든 프로그래머에게 추천하고 싶다.
- 매튜 토드(Matthew Todd)
저자들의 노고에 감명받았다. 이 책은 내가 평소 스칼라를 ‘코딩을 더 잘하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타당한 근거가 될 만한 귀중한 가이드이며, 스칼라 소프트웨어 설계와 구현에 대해 끊임없이 영감을 부여한다. 내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포탈 인프라를 구축할 당시에는 스칼라가 지금처럼 성숙한 상태가 아니었고 이 책도 세상에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모든 독자에게 이 말을 하고 싶다. 여러분이 어떤 배경을 지녔든 스칼라 프로그래밍은 자유롭고 신선한 일이며, 이 책은 여러분의 스칼라 여행에 충실한 동반자가 되리라고 말이다.
- 크리스토스 러버도스(Christos KK Loverdos) / 소프트웨어 컨설턴트, 연구가
뛰어나며 자세한 스칼라 소개서다. 또한 훌륭한 참고서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이 책이 내 책꽂이의 한 켠에 계속 꽂혀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만, 지금은 항상 책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서가에 꽂혀 있을 시간이 없다.
- 브라이언 클래퍼(Brian Clapper) / 아르덴텍스 사(ArdenTex, Inc.) 사장
사려 깊은 예제를 사용해 잘 저술한 책이다. 경험이 많든 적든 모든 프로그래머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하워드 로바트(Howard Lovatt)
스칼라로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한 책일 뿐 아니라, 더 중요한 질문인 왜 스칼라로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객체지향과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실용적으로 다루며, 스칼라가 정말 어떤 언어인가에 대한 독자의 의문을 추호도 남기지 않게 잘 설명한다.
- 에르빈 바르가 박사(Dr. Ervin Varga) / 엑스프로 아이티(EXPRO I.T.) 컨설팅의 CEO이자 설립자
객체지향 프로그래머에게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소개하는 훌륭한 책이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는 것이 내 주 목적이었지만, 케이스 클래스나 패턴 매치 같은 스칼라 기능에도 익숙해질 수 있었다. 스칼라는 흥미진진한 언어이며, 이 책은 스칼라를 잘 설명해준다.
언어를 소개하는 책에는 언제나 정보 부족과 정보 과다를 나누는 아주 정교한 경계가 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완벽히 균형 잡힌 책이라 할 수 있다.
- 제프 히언(Jeff Heon) / 프로그래머 애널리스트
나는 세 저자가 쓴 이 책의 초기 버전 전자책을 읽었다. 그리고 그 즉시 팬이 되었다. 그 책이 스칼라에 대해 가장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책 형식에 인상 깊은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링크를 제대로 사용하는 PDF를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북마크뿐 아니라, 목차나 색인에도 잘 작동하는 링크가 달려 있었다. 왜 다른 저자들은 사용자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이런 기능을 활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내게 인상 깊게 다가온 또 다른 특징은, 포럼으로 연결하는 ‘토의(Discuss)’ 링크와 제안이나 견해를 저자에게 바로 전자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 ‘제안(Suggest)’ 링크였다. 이런 기능 자체는 보기 어렵지는 않지만, 그 링크에서 자동으로 페이지 번호까지 붙여주는 기능은 독자나 저자 모두에게 귀중한 것이다. 이런 기능이 좀더 복잡했다면, 내가 이 책에 제안을 보내거나 기여하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책의 내용을 잘 읽으시라. 혹 전자책으로 읽게 된다면, 저자들이 노력을 기울여 집어 넣어둔 디지털 기능의 장점을 더욱 잘 활용해보기 바란다.
- 다이앤 마시(Dianne Marsh) / SRT 솔루션즈(SRT Solutons)의 창업자이자 소프트웨어 컨설턴트
명료함과 기술적 완전함은 잘 쓰여진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오더스키, 스푼, 베너스에게 경하를 보낸다. 정말 잘했다! 이 책은 기본 개념으로 튼튼한 기초를 만든 다음, 독자를 중급 또는 그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려준다. 스칼라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사서 읽어야 할 책이다.
- 제이건 남비(Jagan Nambi) /GMAC 파이낸셜 서비스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주제를 깊고 폭넓게 다루면서, 아주 간결하고 우아한 방식으로 설명하는 잘 쓰여진 책 중 하나다. 이 책의 구조는 아주 자연스럽고 논리적이다.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고 싶은 기술전문가나 스칼라 언어의 핵심 특성과 설계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싶어하는 기술자 양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잘 균형 잡힌 책이다. 또한 일반적인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 스칼라 개발자라면 무조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 이고르 흘리스토프(Igor Khlystov) / 그레이스톤 사(Greystone Inc.)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이자 리드 프로그래머
이 책을 보면 저자들의 노고가 바로 드러난다. 이렇게 주제를 잘 소개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자습서 스타일의 책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대부분의 자습서는 독자를 덜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틀린) 시도로, 다루는 주제에서 너무 어려운 측면은 조용히 넘어가곤 한다. 이는 독자에게 나쁜 경험을 제공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어떤 진전이 있었는지를 결코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책에는 언제나 독자들이 잘 판단할 수 없는, 아직 설명하지 않은 남은 ‘마법적인’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하나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내용을 충분히 자세히 설명하고, 나중에 설명할 부분을 미리 언급해둔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은 서로를 잘 참조하며, 훌륭한 색인도 있다. 그래서 복잡한 주제에 대해 완벽한 그림을 그리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 제럴드 뢰플러(Gerald Loeffler) / 엔터프라이즈 자바 아키텍트
좋은 프로그래밍 책이 드문 요즘, 중급 프로그래머를 위한 훌륭한 소개서인 이 책은 정말 군계일학이다. 전도유망한 언어인 스칼라에 대해 여러분이 배워야 할 모든 내용이 이 책에 들어 있다.
- 크리스티안 뇌키르헨(Christian Neukirchen)
★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책의 주 대상 독자층은 스칼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프로그래머다. 당신이 다음 프로젝트를 스칼라로 진행하고 싶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또, 새로운 개념을 배워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싶은 프로그래머에게도 재미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자바 프로그래머는 이 책을 읽고 다양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개념을 익히고 더 발전된 객체지향 아이디어도 배울 수 있다. 스칼라와 그 아이디어에 대해 배우고 나면 여러분은 분명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에서는 독자 여러분이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을 갖췄다고 가정한다. 스칼라 자체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울 때도 적합한 언어이긴 하지만, 이 책은 프로그래밍을 가르쳐주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선행 지식이 필요하지는 않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머가 스칼라를 자바 플랫폼에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독자들이 자바에 대해 알고 있으리라 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많은 독자가 자바에 익숙하리라 예상하기 때문에, 때때로 자바와 스칼라를 비교해서 자바 개발에 익숙한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확장 가능한 언어’: 스칼라 설계와 그 이유를 설명하고, 배경 역사를 설명한다.
2장. ‘스칼라 첫걸음’: 기초 프로그래밍 과업을 스칼라로 처리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각각이 왜 작동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진 않는다. 2장의 목표는 독자 여러분이 스칼라 코드를 직접 타이핑하고 실행해보게 하는 것이다.
3장, ‘스칼라 두 번째 걸음’: 스칼라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기본 프로그래밍 과제를 좀 더 보여준다. 3장을 마치고 나면 간단한 스크립트 작업에 스칼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장, ‘클래스와 객체’: 스칼라의 기본적인 객체지향 건축 블록을 자세히 설명하고, 스칼라 애플리케이션을 컴파일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5장, ‘기본 타입과 연산’: 스칼라의 기본 타입과 그 리터럴을 설명한다. 그리고 각 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연산과 우선순위 및 결합 법칙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풍부한 래퍼(wrapper)에 대해 설명한다.
6장, ‘함수형 객체’: 스칼라의 객체지향적 측면을 더 깊이 파고든다. 함수형 유리수(functional rational number)를 예제로 사용한다.
7장, ‘내장 제어 구문’: 스칼라가 제공하는 제어 구조인 if, while, for, try, match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8장, ‘함수와 클로저’: 함수 언어의 기본 건축 블록인 함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9장, ‘흐름 제어 추상화’: 어떻게 여러분 스스로 제어 추상화를 만들어서 스칼라의 기본 제어 구조를 보완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10장, ‘상속과 구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스칼라가 어떻게 지원하는지 논의한다. 다루는 주제는 4장만큼 기초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실무에서는 더 자주 부딪치는 부분이다.
11장, ‘스칼라의 계층구조’: 스칼라의 상속 계층을 설명하고, 모든 계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메소드와 바닥(최하층) 타입에 대해 설명한다.
12장, ‘트레이트’: 스칼라의 믹스인(mix-in) 조합의 메커니즘을 다룬다. 12장에서는 트레이트(trait)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고, 일반적인 용례를 묘사하고, 트레이트가 전통적인 다중 상속을 어떻게 향상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13장, ‘패키지와 임포트’: 대규모 프로그래밍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논의한다. 최상위 패키지, 임포트 명령, protected나 private 같은 접근 제어 수식자 등에 대해 설명한다.
14장, ‘단언문과 단위 테스트’: 스칼라의 단언문(assert) 메커니즘을 다루고, 스칼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테스트 도구를 간략히 살펴본다.
15장, ‘케이스 클래스와 패턴 매치’: 일반적인 캡슐화하지 않은 데이터 구조를 작성하도록 지원하는 구성요소 쌍을 소개한다. 케이스 클래스(case class)와 패턴 매치(pattern match)는 특히 트리 구조 같은 재귀적 데이터를 만들 때 유용하다.
16장, ‘리스트’: 스칼라 프로그램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구조인 리스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17장 ‘컬렉션’: 리스트, 배열, 튜플(tuple), 집합, 맵 같은 기본 스칼라 컬렉션 사용법을 보여준다.
18장, ‘상태가 있는 객체’: 상태가 있는(변경 가능한) 객체를 설명하고, 스칼라에서 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18장 뒷부분에서는 상태가 있는 객체를 실제 활용하는 이산 이벤트 시뮬레이션(discrete event simulation)을 다룬다.
19장, ‘타입 파라미터화’: 13장에서 소개한 정보 은닉 기법의 일부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다. 예제는 완전히 함수형인 큐 클래스를 만드는 것이다. 19장에서는 타입 파라미터의 변성(variance)에 대해 설명하고, 변성과 정보 은닉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20장, ‘추상 멤버’: 스칼라가 지원하는 모든 추상 멤버를 설명한다. 메소드뿐 아니라 필드나 타입도 추상 멤버로 정의할 수 있다.
21장, ‘암시적 변환과 암시적 파라미터’: 소스 코드에서 프로그래머가 지겨워할 수 있는 부분을 생략해도 컴파일러가 대신 필요한 내용을 채워 넣도록 도울 수 있는 두 가지 요소를 알려준다.
22장, ‘리스트 구현’: List 클래스 구현을 설명한다. 스칼라 리스트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는 일은 중요하다. 더 나아가, 이 구현을 통해 스칼라의 특징 중 몇 가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주기도 한다.
23장, ‘for 표현식 다시 보기’: for 표현식을 어떻게 map, flatMap, filter, foreach 등을 호출하는 명령으로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24장, ‘스칼라 컬렉션 API’: 스칼라 컬렉션 라이브러리를 자세히 설명한다.
25장, ‘스칼라 컬렉션의 아키텍처’: 컬렉션 라이브러리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여주고, 독자 여러분이 컬렉션을 직접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6장, ‘익스트랙터’: 케이스 클래스가 아닌 임의의 클래스에 대해 패턴 매치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27장, ‘애노테이션’: 애노테이션(annotation)을 통한 언어 확장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표준 애노테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애노테이션을 만드는 방법도 알아본다.
28장, ‘XML 다루기’: 스칼라로 XML을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XML을 생성하고, 파싱하고, 파싱한 XML을 처리할 수 있는 여러 숙어를 보여준다.
29장, ‘객체를 사용한 모듈화 프로그래밍’: 스칼라 객체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모듈 시스템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모듈화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30장, ‘객체의 동일성’: equals 메소드를 작성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설명한다. 피해야 할 함정이 몇 가지 있다.
31장, ‘스칼라와 자바의 결합’: 스칼라와 자바를 한 프로젝트에서 함께 사용할 경우 생기는 문제를 논의하고, 그 해결책을 제안한다.
32장, ‘액터와 동시성’: 스칼라 액터(actor) 동시성 라이브러리를 보여준다. 자바 플랫폼의 동시성 기본 요소와 라이브러리를 스칼라에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액터를 사용하면 전통적인 ‘스레드와 락’을 사용하는 접근 방식에서 발생하기 쉬운 경합 조건이나 교착 상태를 피할 수 있다.
33장, ‘콤비네이터 파싱’: 스칼라의 파서 콤비네이터(parser combinatory)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파서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준다.
34장, ‘GUI 프로그래밍’: 스칼라 라이브러리로 간단한 스윙 GUI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35장, ‘SCells 스프레드시트’: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한데 모아서 스칼라로 완전한 스프레드시트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