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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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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BOOK JOURNALISM(북저널리즘) -081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안드레이 클류치코, 테탸나 부리아노바, 아나스타샤 추코프스카야, 올레나 발베크, 드미트리 주브코프 저 외 2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스리체어스(threechairs) | 2022년 11월 23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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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48g | 128*188*8mm
ISBN13 9791192572246
ISBN10 119257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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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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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7명)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봉사를 이어 가는 민간 자원봉사자 여섯 명을 화상으로, 서면으로 만났다. 위험 지역에서 방탄조끼를 입고 사람을 구출하고, 전후 재건을 돕고, 인접 국가에서 난민을 보호하고, 헌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아이들의 꿈을 되찾아 주는 이들을 인터뷰했다. 2022년 하반기 북저널리즘의 이현구, 정원진 에디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역.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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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08

출판사 리뷰

우크라이나 일대의 긴장감이 고조되던 때를 기억한다. 누구도 러시아가 쉽게 현상 변경을 시도하리라 생각지 못했다. 뉴스로 전해지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얼굴은 밝았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꾼 세계의 풍경은 참혹했다. 그 최전선에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있다. 러시아의 미사일이 가장 먼저 부순 것은 세계 경제도, 천연가스도, 곡물도 아닌 우크라이나 곳곳의 건물 지붕이었다. 군사·안보 분야의 현대화조차 민간인의 피해를 막지 못했다. 내전 일색의 중동에서 몇십 년간 숱한 민간인의 사망을 목도하면서도 자국의 이해관계를 넘어 전쟁을 바라보지 못했던 대가는 뼈아팠다.

침공 초만 해도 세계는 전쟁의 참상을 다뤘다. 그 문제가 ‘나’와 ‘우리나라’의 문제로 도래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키이우에 쏟아지는 미사일에 세계는 경악했고 지도자들은 확전을 우려했으며 온·오프라인에선 수많은 사람이 반전 시위와 함께 연대 의사를 표시했다. 전쟁의 경과에 따라 이합집산을 반복하던 세계는 이제 인플레이션을 얘기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여론전에 실패했지만 인지전에선 일부 성공을 거둔 모양새다. 전쟁은 어느덧 거시 환경의 하나로 표현되고 있다. 전쟁의 참상은 잊혔다. 세계는 어쩌면 거대한 트라우마를 겪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르키우의 자원봉사자 안드레이의 이야기를 처음 접했을 때를 기억한다. 잔인한 폭격과 군대의 영웅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보도되던 침공 초기, 누구도 자원봉사자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나 군대과 정부, 국제 기구가 돌보지 못한 곳에는 숨은 영웅들이 있었다. 화상 회의로 만난 안드레이는 전쟁을 겪은 사람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분했다. 그 침착함이 비단 그의 성정이 아니라, 전쟁을 이겨내고 봉사를 이어나가는 데 필요한 태도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해준 리페어투게더의 테탸나에게서도, 꼭 아이들처럼 순수해 보였던 드미트로와 아르촘에게서도, 알 수 없는 담담함과 초연함이 느껴졌다. 서면으로 이야기를 나눈 나스차와 올레나는 투사이자 프로다. 서면이었지만 강인한 의지와 확신이 전해졌다. 이들은 자신보다 더 위험에 놓인 사람들을 끌어안고 전쟁의 무게를 몸과 마음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은 《전쟁을 짊어진 사람들》이 됐다.

인도주의와 애국심은 이들을 설명하는 단어가 아니다. 이들은 인내하는 자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전쟁이 인재(人災)라면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것 역시 인간일 것이라는 희망이 솟았다. 흔히 국제 정치 이론에서 주요 행위자라 말하는 ‘정책 결정자’나 여론을 말하는 게 아니다. 구조적 사고를 벗어나 현실로 눈을 돌리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이 전쟁을 인내하며 희생하는 이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은 이들의 얼굴을 하지 않았지만 이들을 세상에 소개해야 했다. 모두가 지쳐도 지칠 수 없는 사람들, 세계가 시선과 지원을 거두어도 자신이 발 딛고 선 땅의 미래를 그리는 사람들. 이들의 이야기가 전쟁을 잊은 한국에 작은 경종을 울리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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