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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풀 이팅

심리학자가 말하는 체중 감량의 비밀

미하엘 마흐트 저/임정희 | 일므디 | 2022년 08월 12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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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04g | 140*205*14mm
ISBN13 9791197706837
ISBN10 119770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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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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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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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심리 치료사. 음식과 감정, 파킨슨병과 관련된 심리학을 주제로 수많은 과학 논문을 발표했다. 심리 치료사로서 상담을 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사례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주로 음식과 감정의 관계를 관찰하였다. 그는 스트레스를 음식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도록 이끌어 사람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스스로 통제하면서 감정을 관리하도록 돕고 있다. 뷔르츠부르크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심리 치료사. 음식과 감정, 파킨슨병과 관련된 심리학을 주제로 수많은 과학 논문을 발표했다. 심리 치료사로서 상담을 하면서 자신이 경험한 사례와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주로 음식과 감정의 관계를 관찰하였다. 그는 스트레스를 음식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도록 이끌어 사람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스스로 통제하면서 감정을 관리하도록 돕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독일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주님, 나이 드는 것도 좋군요』, 『다시 만날 거야』(강아지, 고양이), 『마음을 이어 주는 말솜씨』, 『성모님과 암을 이겨 내기』, 『자석 강아지 봅』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오리와 부엉이』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독일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주님, 나이 드는 것도 좋군요』, 『다시 만날 거야』(강아지, 고양이), 『마음을 이어 주는 말솜씨』, 『성모님과 암을 이겨 내기』, 『자석 강아지 봅』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 『오리와 부엉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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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78, 「먹는 즐거움의 비밀」중에서

출판사 리뷰

“스트레스 확 풀리게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감정과 식욕의 관계는?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를 스트레스받게 하는 일들은 도처에 널려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언가로 해소하려 한다. 감정을 분출하거나 친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게임을 하고 영화나 TV를 보거나 명상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에는 먹는 행위도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많은 사람들이 식욕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다. 먹는 행위는 위로를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미하엘 마흐트는 심리학자이자 치료사이다. 그는 먹는 행위가 감정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먹는 행위를 심리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을 느낀다. 이는 좋은 맛 때문이기도 하지만 맛있는 음식에는 행복했던 기억이 담겨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기억은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역으로 감정에 휘둘려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일상에서 불행하다고 느끼거나 위로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상황이 닥쳐오면 우리는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된다. 심하게는 폭식증이나 거식증, 식욕 부진 등을 겪을 수도 있다.

좋은 맛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이미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예전에 유쾌하게 식사를 했던 기억은 이런 효과를 높인다. 식사를 마치면 열량이 함유된 영양소가 기분을 좋게 해 주고, 스트레스 반응을 약화한다.
─ 본문 중에서

감정적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
건강하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기


먹는 행위는 우리 인간에게 필수적인 활동이다. 먹지 않으면 우리는 살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살기 위해서만 먹는 것이 아니다. 감정 때문에 먹기도 한다. 긴장되는 발표를 하거나 회사에서 힘든 회의가 있었던 저녁. 맥주 한 캔을 사 와서 간단한 간식거리와 함께 먹으며 TV를 봤던 기억을 다들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먹는 행위를 할 때 우리는 진짜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인지 스트레스와 같은 감정 때문에 먹는 것인지 따져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다이어트에는 성공할 수 없다.
『마인드풀 이팅』은 저자가 내담자와 직접 상담한 사례들을 살펴보며, 감정과 먹는 것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책이다. 그렇게 하여 감정 때문에 먹는 행위를 하게 되는 경우를 최대한 피하도록 안내한다.
그렇다면 어떤 감정이 우리의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일까? 이 책과 함께 감정과 식습관 사이의 관계를 파헤쳐 보자.

에스더는 살금살금 부엌에 들어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음식의 맛, 씹고 삼키는 행동, 포만감과 온기가 불안감을 떨쳐 냈다. 그러다 최근 몇 달 동안 문제가 심각해졌다. 감정이 아주 조금만 격해져도 식탐이 생긴 것이다. 감정을 진정시키려고 자주 먹다 보니 식탐은 점점 심해졌다. 체중은 벌써 40kg이 늘었다. 에스더의 인생처럼 몸도 엉망이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요요 현상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다이어트는 우리에게 필수적이다. 과거에 비해 먹는 것이 풍족해진 지금, 먹는 것을 관리하지 않으면 우리는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미국 같은 경우 성인의 40%가 비만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많이들 운동을 권하지만 운동을 한다고 해도 먹는 칼로리를 줄이지 않으면 비만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살을 뺐다고 하더라도 그 체중을 유지하기랑 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가끔 쉽게 체중 관리를 포기하고 만다. “행복하게 먹으면 0칼로리”와 같은 말을 하면서 말이다. 『마인드풀 이팅』은 이러한 일을 겪는 사람들에게 먹고 싶은 감정을 관찰하라고 제안한다. 이렇게 감정을 관찰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그 감정에 저항할 수 있다. 그리고 진짜로 배가 고플 때만 먹으면서 그 감정을 해소할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마인드풀 이팅』은 감정을 조절하여 금식을 철저히 하는 법을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먹는 법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먹는 법을 알아야만 다이어트를 하고 오랜 기간 그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 주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상황에 지치고, 금방 다시 되돌아오는 체중에 스트레스받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해결책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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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우수작 감정과 식습관으로 고통 받는 당신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w******r | 2022-12-22

일단, 책을 받은지 한참이 지났지만 내가 당첨이 되고도 까먹고 있었다. 이제서야 서평을 작성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솔직히 기대했던 것만큼 책이 재미있진 않았다.
아마도 내가 책에게 바랬던 것이 너무 많았나보다.

 

  나는 어떻게 하면 잘 먹을 수 있는지가 궁금했다.
이 책은 잘 먹는 법을 알려주기보단 우리는 어떻게 왜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지 그리고 감정과 음식의 상관관계에 대해 의논한다.


  감정과 음식. 단순히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느끼는 작고 큰 모든 감정에 의해 특정 음식을 찾는다고 한다. 광범위하지만 큰 틀은 이렇다. 과식에서 거식증까지. 어떻게 하면 이러한 식습관을 바꾸고 감정을 절제할 수 있다면 음식을 보다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 든 예처럼 나도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왔을 때 음식으로 감정의 허기를 달랬다. 의아했던 점은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을 땐 음식을 토할 때 가지 폭식하며 먹었고 상태가 호전되어 나중에 다시 심한 우울증이 왔을 때에는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는 책을 읽어도 답을 찾기가 힘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추측은 이미 나는 한 번의 공황장애로 토할 때까지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내 무의식은 우울증이 왔을 때 폭식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던 게 아닐까.

 

   특정 감정을 채우기 위해 먹는 행위가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나는 처음 겪는 공황장애에 어쩔 줄을 몰라 슬프면 나를 기쁘게 해주는 음식을 먹었다. 초콜릿이나 단 성분이 들어간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위로가 되었다. 자꾸 그런 음식만을 찾게 되니 자연스럽게 몸무게가 늘었다. 하지만 그것들이 나를 공황으로부터 도와주지 못함을 알아도 바꿀 수 없었다. 마치 덫에 빠진 것처럼 수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오직 나만이 나를 잡아줄 수 있는데 나는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잘못 선택하는 나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난 뒤, 식습관과 운동을 코칭 해주는 프로그램을 결제했다. 운 좋게도 나는 내 습관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조금씩 바뀌어 갔다.

 

   과정은 어려웠다.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는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기 전에 한번 생각하는 일이 필요했다. 나는 우울한 이 기분을 바로 떨쳐 버리고 싶은 마음에 그런 사고는 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먹고 싶었다. 저자는 내가 음식을 먹을 때 지금 어떤 감정이고 나는 왜 이것을 먹으려 하는지 기록하라고 한다. 경험자로서 이건 정말 중요하다.

  나는 싫어도 음식을 먹기 전에 혹은 음식이 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도 이렇게 스스로에게 되물었다. ”이게 왜 먹고 싶지? 방금 먹었는데 분명 배가 고픈데 난 이걸 왜 먹으려 할까. 지금 내 기분은 어떻지? 정말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맞나?”

  다이어트와 관련된 코칭이었기에 이런 질문은 큰 도움이 되었고 반복하면 할수록 내가 배가 고프다 못해 위가 비어있는 기분이 들 때가 되어서야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 그렇지 않은가? 사실 음식은 삼시 세끼, 내 몸이 생활이 가능하게 섭취를 도와주는 거니까. 지나친 양의 칼로리 섭취는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내가 그때 왜 그렇게 먹을 수밖에 없었는지, 왜 먹지 않았는지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음식은 감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몸을 지배할 수 있을 거다. 그래서 감정 컨트롤 만랩인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보디 프로필을 찍을 수 있는 게 아닐까.

 

  감정을 기록하는 일 역시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는다면 자존감의 상승과 더불어 더 멋진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폭식과 거식증은 하고 나면 더 큰 우울감을 가져온다. 스스로에 대한 책망 때문이다. 내가 왜 그랬지, 난 왜 이럴까 하는 자책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도전하고 있다면 설령 도중에 실수했다 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

 

  내가 무엇을 먹는지, 음식의 맛은 어떤지, 먹고 난 후의 기분은 어떤지, 내 몸 상태는 어떤지에 대해 스스로 깊이 인지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보통 사람은 감정의 위기를 음식으로 극복하려 하기에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을 먹는다. 대체로 그것은 몸에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저자는 가장 마지막에 방향을 제시한다. 내가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으며 했던 행동과 같다. 아마 모른 척 따라 해 본다면 당신 역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장담한다.

 

첫 단계 : 먹고 싶은 감정을 관찰하기

‘먹고 싶은 감정이 생기고, 사라지는 걸 관찰하기’
  내가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순간을 잡아내는 연습은 도움이 된다. 이건 내 경험이다. 정말 배고플 때가 아닐 때 먹는 음식은 거짓 배고픔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두 번째 : 먹고 싶은 감정에 대해 저항하기

나는 내가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고 겁을 먹었었다. 하지만 나는 나만이 제어할 수 있다. 우울증이란 감정은 마치 거대한 무엇이 나를 갉아먹는 형태로 무섭게 다가오지만 나는 분명 내 선택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 번째 : 스트레스 푸는 다른 방법을 찾기

나는 공황이나 우울증이 왔을 때 운동을 했다. 선택지가 없었다. 그림 그리기, 명상, 영화 보기 등 집에서 또는 혼자 해볼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보려 시도했지만 정적인 행동은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오는 부정적인 감정을 물리치지 못했다. 잡생각도 사라질 만큼 숨이 헐떡이는 운동을 시작했고 그 결과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날씬해진 몸과 건강한 정신이었다.

 

마지막으로 붙이고 싶은 말은 ’실행‘이다. 그것도 꾸준히. 이게 되나? 싶겠지만 내가 무의식으로 먹었던 음식을 잘 되돌아보고 내가 이것을 왜 먹는지, 어떤 기분인지를 알고 먹는다면 분명 음식, 스트레스, 스스로에 대해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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