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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은가

궁극의 질문들, 우리의 방향이 되다

후안 엔리케스 저/이경식 | 세계사 | 2022년 04월 19일 | 원제 : Right/Wrong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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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674g | 152*225*30mm
ISBN13 9788933871805
ISBN10 893387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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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하버드대 경영대 인기 교수이자 미래학자인 후안 엔리케스가 쓴 도발적인 책. 과학기술이 바꿀 미래에는 현재의 상식이 오류가 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생명공학, IT 기술, 로봇과 인공 지능, 기후 변화, 불평등이 가져올 변화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 손민규 인문 MD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후안 엔리케스는 지금 가장 도발적인 이슈를 던지는 미래학자이다. 그는 기존의 미래학자들이 보지 않고, 말하지 않았던 부분, 바로 과학기술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인간’과 그들이 만들 미래의 사회적·정치적·경제적 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장 인문학적인 미래학자 수많은 과학자가 연구실에서 과학의 발전을 예측할 때에도 그의 관심은 SF 소설 같은 신세계보다 미래기술이 만들 새로운 문명과 그 안의 다채로운 ... 후안 엔리케스는 지금 가장 도발적인 이슈를 던지는 미래학자이다. 그는 기존의 미래학자들이 보지 않고, 말하지 않았던 부분, 바로 과학기술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인간’과 그들이 만들 미래의 사회적·정치적·경제적 구조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장 인문학적인 미래학자
수많은 과학자가 연구실에서 과학의 발전을 예측할 때에도 그의 관심은 SF 소설 같은 신세계보다 미래기술이 만들 새로운 문명과 그 안의 다채로운 인간성에 있다.
“많은 과학자가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대해서만 말한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과학기술이 우리의 사회와 경제 그리고 정치 구조를 변화시키는지 생각한다

하버드 ‘최고의 교수’의 메시지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의 교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된 그는 2009년 TED Talks에서 발표한 <우리의 후손은 <다른 종이 될 것인가(The next species of human)>로 화제를 모은 이래, TED에서 9회의 강연을 진행하며 ‘TED가 가장 사랑하는 미래학자’로도 꼽혔다. 미래기술에 대한 사상가로서 기술의 발전과 인간 진화에 대한 개념을 저서 『미래가 당신을 따라잡을 때(As the Future Catches You)』와 『진화하는 사람들(Evolving Ourselves)』에 담았고, 그 메시지들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월 스트리트 저널』, 『타임』 등 여러 매체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나는 과학자가 아닙니다”
‘Mr. GENE’이라고도 불리는 후안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과학자도, 윤리학자도 아니라고 말한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배운 그는 새로운 국가들이 생겼다가 다시 사라지는 이유가 궁금했다. 그리고 다양한 분석을 통해 기술을 수용하고 적용하는 과정이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는 곧 한 사회를 만들고 그 안에 새로운 가치 질서를 부여하는 과학기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열정적인 미래기술 투자자
앞 유리가 깨진 6년 된 승용차로 하버드 대학교를 오가며 강의하는 그의 활동 영역은 비즈니스 현장까지 확장되고 있다. 생명과학과 빅데이터 분야의 스타트업에 대한 매우 열정적인 투자자로서 말이다.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생명과학프로젝트의 창립 이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생명과학 벤처캐피탈 회사인 엑셀 벤처 매니지먼트(Excel Venture Management)의 이사이자, 생명과학 연구 및 투자 회사인 바이오테크노미(Biotechonomy)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벤처기업 투자자로서 집카(Zipcars)와 바이오트로브(BioTrove), 신테틱 지노믹스(Synthetic Genomics)와 같은 기업의 런칭을 돕기도 했다.

미래의 시간, 새로운 지도
우리의 잠든 의식을 뒤흔드는 이 미래학자는 연구실에 앉아 전망하고, 상상하는 이론가가 아니다. 생명과학과 경제, 사회, 철학 등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는 과학이론가, 교수, CEO, 투자자 그리고 작가로서 활동하며 삶의 영역 곳곳에서 미래의 단서를 찾고 있다. 그는 지금 “인류에 대한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중”이다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플랫폼 기업전략』, 『부의 감각』,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태평양 전쟁』 등 9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플랫폼 기업전략』, 『부의 감각』,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태평양 전쟁』 등 9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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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52

출판사 리뷰

왜 ‘옳고 그름’의 문제는 점점 뜨거워지는 걸까?
윤리적 변동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금,
가장 논쟁적인 주제, 그래서 더욱 지적인 대화들


당신은 선량한 시민이다. 정규 교육 과정을 착실히 거쳐 성숙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 정해진 규율을 성실히 따르며, 다양한 공동체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당신은 인권을 존중하고, 규범에 따라 합리적으로 생각하며, 사회적 범주 안에서 행동한다.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 뉴스에서 본 여러 사회적 논란에 대해 생각하며 당신은 분노한다. 그리고 아마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저들은 어떻게 저렇게 무지하고 미개한 걸까?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고 비상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

우리는 스스로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한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 신념을 바탕으로 타인을 해석하고, 평가하고, 구분 짓는다. 그러나 후안 엔리케스는 『무엇이 옳은가』를 통해 우리의 이러한 확신을 무너뜨린다. 그리고 옳고 그름의 판단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가장 중요한 전제를 말한다. 옳고 그름은 시간에 따라 바뀐다는 것. 우리는 윤리를 절대적이고 근원적인 대상으로 여기지만 규칙은 변하고, 영원한 진리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 너그럽게 인정하는 일들이 내일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까? 오늘의 ‘옮음’이 내일도 여전히 옳을 수 있을까?

어제는 맞고, 오늘은 틀리다
나의 옳음이 야만이 되는 순간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면 모든 기준이 바뀌고, 당신은 더 이상 선량한 시민이 아닐 수 있다. 인류는 다른 부족들과 서로의 관행을 합치고, 부수고, 개선하는 과정의 역사였다. ‘옳음’의 기준 또한 이런 과정 속에서 자기를 계속 바꾸어나가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이동을 추진하는 동력이 바로 ‘기술’이었다.

윤리는 기술과 공생하며 진화한다. 가령 1968년까지만 해도 미국정신과협회는 동성애를 ‘사이코패스적 인격 장애’로 기술했다. 그러나 미디어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LGBTQIA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졌다. 기존의 주류 미디어에서 배제되었던 동성애 커플들이 여러 미디어 채널과 함께 다채롭게 등장하자, 정상 가족 프레임 바깥의 소수자와 그들의 다양성이 대중들에게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신성불가침의 영역 또한 과학기술이 들어서자 흔들리기 시작했다. 임신 시기와 출산 여부를 조절할 수 있는 각종 피임 및 의료 기술의 발달로 자연의 순리로 여겨졌던 여성의 임신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으며, 여성의 임신 중지권뿐 아니라 정자은행을 통한 비혼모의 임신 선택권 관련 법률도 조정되고 있다.

농업의 대량 생산을 위해 당연하게 여겨졌던 노예제도도 기술 발전과 함께 사라졌다. 저자는 영국이 노예제도를 가장 먼저 폐지한 국가인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른 나라들보다 일찍 산업화를 거쳐, 인력 노동을 기계로 빠르게 대체한 역사가 영국의 노예제 폐지와 관계되어 있는 것이다. 빠른 산업화를 이룬 미국 북부에서는 농업에 의존했던 남부보다 먼저 노예제도 관행을 금지하기도 했다.

저자는 보몰의 ‘비용 병폐(Cost Disease)’ 이론을 바탕으로 기술 발전이 정체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비윤리적 행동이 계속 용인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부가 늘어나고 비용이 줄어들면 윤리적 기준도 빠르게 이동한다고 말한다. 즉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변화 속에서 윤리적 변동의 가능성은 높아지고,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대적 ‘옳음’도 역사 속 ‘야만’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그다음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시대에서 우리는 이제 어떤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까? 시간과 함께 이동하는 옳고 그름의 역사는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 또한 지금의 윤리 기준을 다른 방식으로 바꿀 거라고 예고한다.

미래에서 온 편지 혹은 고소장
우리는 잠재적 가해자이다


후안 엔리케스는 과학기술 시대의 옳고 그름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가령 당신은 미래에 한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될 수 있다. 어느 날 아침, 당신은 고소장 한 장을 받게 될 것이며, 그 고소장은 당신의 손자가 법원에 제출한 것이다. 당신은 본인이 지닌 유전자적 결함을 알고 있었지만 유전자 편집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고, 그 결함을 안고 태어난 손자가 그러한 당신의 판단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상해죄’를 물었다. 당신은 복잡한 윤리적 문제 때문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쉽게 선택할 수 없었지만, 당신의 자녀 세대는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기준으로 사고할 것이다.

당신은 여기 또 다른 사건의 공모자로도 거론된다. 인류는 위생적으로 열악한 수용소 같은 우리에 동물을 집단으로 가둬놓고 사육했다. 동물들이 질병에 걸렸을 때는 손쉽게 생매장했다. 그리고 그러한 행위를 반복해왔다. 당신은 그 잔인한 동물 살해 현장을 보고도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바꾸지 않았다. 실험실에서 만든 대체육 섭취를 당연하게 여기는 미래 세대에게는 폭식을 복스러운 것쯤으로 여기는 오늘날의 육식 습관과 미디어 속 ‘먹방’ 콘텐츠는 현시대의 야만과 무지의 상징이 될 것이다.

새로운 과학기술 시대에 우리는 모두 잠재적 가해자이다. 미래에는 새로운 두뇌 생산 기술과 함께 유전자 맞춤형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인간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종이 나타나고, 인공지능은 점점 인간처럼 말하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화성 이주 시대가 가까워지면서 인류에게는 새로운 공간이 열릴 것이다. 그러한 변화 속에서 당신이 지금 붙들고 있는 절대적 진리는 죽은 이론이 될 것이며, 지금 당연하게 행동한 일은 미래 세대가 당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들의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You are right! Right?”
최종적 진실을 다시 의심하라


인류는 지금 ‘멋진 신세계’가 보여주는 새로운 기술에 도취되어 있고, 미래학자들은 누구보다 먼저 그 문명에 들어가고자 앞다투며 다양한 전망을 내놓는다. 그러나 저자는 그 입구에 서서 묻는다.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
지금 미국에서 가장 도발적인 이슈를 던지는 미래학자 후안 엔리케스가 제시하는 이슈는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윤리적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게 한다. 임신과 출산이 기계로 완전히 대체되면 생식 목적의 1:1 파트너 관계는 어떻게 달라질까? 게이 커플은 체외 출산을 통해 대리모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실시간으로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SNS 감옥을 우리는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나의 성적 욕망이 담긴 데이트 앱 속 내용이 영구적 데이터로 남게 된다면? AI가 개발자들의 사회적 편견이 짜깁기된 데이터라면? 만약 AI가 나의 채팅방을 열어본다면?

저자는 기존에 논의된 적 없던 낯선 질문들을 통과하면서 좌파 아니면 우파라는 기존의 승자식 기준으로는, 또 세대와 세대, 인종과 인종, 종교와 종교 사이의 문화전쟁 속에 존재했던 이분법적 판단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앞으로의 윤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질문들은 당신을 불편하게 할 것이며, 다시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이제 정치적 올바름과 그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이 한 개인의 경쟁력인 시대이다. 페미니즘과 성 소수자, 가난과 계급 등 사회적·정치적·경제적 문제가 복잡하고 치열해질수록 그러한 논쟁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이 필수적이다. TED가 가장 사랑한 미래학자이자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의 교수’로 선정된 후안 엔리케스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절대적 정답’이 아닌 ‘열린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한다. 그리고 이제 흔들리던 옳고 그름 사이에서 당신은 자신만의 지적 무기를 얻게 될 것이다.

추천평

“이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미래의 지적 경쟁력이 될 것이고, 이 책은 복잡한 시대에 당신만의 무기가 될 것이다. 지금 바로 당신의 게으른 윤리 의식을 깨워라. 그리고 이 책이 펼쳐놓은 격렬한 ‘논쟁의 싸움터’로 걸어가라.”
- 이어령 (교수, 전 문화부 장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과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논쟁하고 싶어 근질근질하게 만든다. 정신질환자의 범죄에서 기후재난 시대의 일회용품 사용까지, 온갖 윤리적 딜레마를 종횡무진 섭렵한다. 당신이 이 사회를 상식적으로 판단하며 살아가는 데 당장 필요한 지침서.”
- 정재승 (뇌과학자, 『과학 콘서트』 저자)
“이 책은 과학, 기술, 종교, 윤리, 문화,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새롭게 전개될 미래를 이야기한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가 보이고 현재를 직시하게 되고 미래를 꿈꾸게 된다. 지적으로 즐거운 선물 같은 시선이다.”
- 이기진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엔리케스는 위트와 통찰력이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없을 것 같은 주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충격을 준다.”
- [엔지니어링 앤 테크놀러지]
“인공지능과 코로나19부터 탄소 배출에 이르기까지, 이 책이 다루는 주제들은 시의적절한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다.”
- 조지 처치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매력적인 통찰력이다. 이 책은 우리가 가진 옳고 그름에 대한 확신을 뒤흔들며,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어제와는 다른 지적 기준을 얻을 것이다.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 제인 메트캘프 (『와이어드』 매거진 공동설립자)
“‘윤리’라고 하니까 학술적인 느낌이 드는가? 지루할 것 같은가? 전혀 그렇지 않다. 천 가지 이상의 새로운 사실들을 소개하며, 옳고 그름의 문제를 깊게 파고든다. 유쾌하고 무섭고 짜릿한 정신의 폭주이며 롤러코스터이다.”
- 스티븐 페트라넥 (『워싱턴포스트 매거진』, 『타임』의 전 편집자)

올해의 책 추천평 (52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올해 최고의 책
phi***** | 2022.11.02
2022
올해 최고의 책이라 자부합니다. 필독서지요.
nbf***** | 2022.11.02
2022
추천합니다
cro***** | 2022.11.02
2022
내가
ds3***** | 2022.11.02
2022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저의 삶을 바꾸어놓았습니다.
yso***** | 2022.11.02
2022
현대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무엇이 옳은가> 저자의 질문에 대한 답은 책의 마지막에서야 비로소 완성된다
kda***** | 2022.11.02
2022
과거와 현대의 옳고 그름의 경계에 대한 고찰을 하며 우리사회의 갈등의 원인을 생각하게 해본다.
lee***** | 2022.11.02
2022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이었습니다.
nom***** | 2022.11.02

회원리뷰 (1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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