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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 작가정신 | 2021년 09월 09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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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494g | 136*210*23mm
ISBN13 9791160262391
ISBN10 11602623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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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매일경제 신문사 편집부에서 일했다. 온라인 뉴스플랫폼 매경프리미엄에 칼럼 ‘죽은 예술가의 사회’를 연재하며 역사에 남은 예술가들의 삶과 일을 돌아봐 왔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의 일》 등이 있다. 이번 책 《계속 그려나가는 마음》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정받은 서양 근현대 화가 22인이 ‘왜 그러한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었는지’ 살펴본다. 그들은 시련과 냉대를...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매일경제 신문사 편집부에서 일했다. 온라인 뉴스플랫폼 매경프리미엄에 칼럼 ‘죽은 예술가의 사회’를 연재하며 역사에 남은 예술가들의 삶과 일을 돌아봐 왔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의 일》 등이 있다.

이번 책 《계속 그려나가는 마음》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정받은 서양 근현대 화가 22인이 ‘왜 그러한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었는지’ 살펴본다. 그들은 시련과 냉대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견디고, 자신의 마음과 관점을 화폭에 꿋꿋이 펼쳐나갔다. 그림에 담긴 그들의 숨결이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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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67 「1200억짜리 낙서_장미셸 바스키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2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예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겁니다.
b*******9 | 2021.11.03
2021
좋아요
j******e | 2021.10.27

회원리뷰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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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삶을 생각하게 하는 책
평점10점 | d********n | 2021-09-15 | 신고

산뜻한 표지 사이로 데이비드 보위 사진이 있다. 전위적이면서도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예술가의 일>이라는 제목, 예술가라는 이미지를 제일 먼저 떠올린다. 천재이면서 괴짜고, 불꽃 같지만 고독한 이미지, 한편으로 예술가 따위, 라는 지긋지긋함도 있다. 천재라는 허울 속에서 가볍게 소비되는 문화 같아서 씁쓸하기도 했다. 어쩌면 소비라는 것도 예술가의 일 중에 하나일 수도 있겠지만, 

예술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일까? 나 자신에게 먼저 질문을 던져 보았다. 만약 상대방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다. 당신이 생각하는 예술가는? 그리고 왜 그를 예술가라고 생각하는지 말이다. 

<알베르토 자코메티는 피카소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예술가인 줄 알았는데, 그저 천재에 불과했네"-p370> 이 문장을 읽고, 만약 자코메티가 있었다면, 두 손을 맞잡고, 손뼉을 쳐 주고 싶었다. 맞다!! 예술가는 천재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예술가라고 하면 그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런 노력없이, 시대를 잘 만나, 운도 트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만을 가지고 예술가라는 가면을 쓴다. 그런 이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예술가라고 착각하고 있다면, 이 책을 좀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직하게, 천천히, 한 걸음씩> 삶을 개척한 예술가들, <아물지 못한 상처>를 받아들이고 예술로 승화시키며, <고독마저 재료였을 뿐>인 33인의 예술가들의 삶을 좀 보라고, 그들이 겪어 내려갔을 고통과 외로움, 삶을 대하는 태도나 당당함과 절망과 안타까움을 한 번 느껴보라고 말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후루룩 책을 넘기다 땡기는(?) 예술가가 있다면, 그 부분을 먼저 봐도 좋을 것 같다. 어떻게 읽어도 재미있게 술술 읽혀 내려간다. 또 하나의 재미는 데이비드 보위, 구스타프 말러, 빌 에반스, 커트 코베인 등 음악인들을 읽을 때면,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의 유튜브를 열고, 그들의 음악을 검색하면서 듣게 된다는 것이다. 마르크 샤갈, 프리다 칼로, 수잔 발라동, 다이앤 아버스, 비비안 마이어 등을 읽을 때면, 이들의 작품을 검색하면서 이들의 작품집이 있는지 책을 검색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삼 이들의 음악을, 그림을, 사진을, 건축물을, 영화를, 만화를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커져간다는 것이다. 처음 마주한 예술가를 접할 때면 흥미로웠다. 다음엔 이 예술가 작품을 봐야지 하면서 목록을 적어내려갔다. 

또 하나, 이 책의 재미는 여성 예술인들의 서사 부분이다. <연애를 삶의 연료로 삼았던 자유분방한> 남편들의 외도에 상처를 받았지만, 이겨내며 자신의 길을 나아갔던 프리다칼로와 조지와 오키프, <재능과 열정이 있었지만, 발목을 잡고, 할퀴고 상처를 주었던 세상>에 던져진 천경자, <전쟁터에 내던져진 싸움꾼처럼> 아이를 업은 채 촬영을 해야만 했던 박남옥, <화가, 여성해방운동가, 작가, 독립운동가로 살았던 뜨꺼운 영혼>으로 살았던 나혜석, <아내라는 틀 안에서 자신을 상실> 한 채 에드워드 호퍼의 뒷바라지를 한 아내 조세핀의 이야기,
작품은 작품으로만 봐야하는 게 맞겠지만, 호퍼의 <잦은 폭언과 폭력>으로 아내를 옭아맸다는 사실을 안 순간, 피카소의 여성 편력을 두고, 비난은 커녕, <위대한 예술가의 창작 재료로 여겨>지는 것을 안 순간, 이제 앞으로 호퍼와 피카소의 작품은 있는 그대로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어떤 예술가의 결과물은 결국 인류의 유산으로 남았습니다. 우리는 이 유산에서 영감을 얻습니다-p6> 이 책을 쓴 조성준 작가의 말의 내용을 음미해 본다.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 끝이 어딘지 알 수는 없지만 그러나 나는 걷는다. 그렇다 나는 걸어야만 한다" 숭고한 인간이든, 고독한 인간이든 모두 걷는다. 이 세상에 내던져진 이상 누구나 걷고, 걸을 수 밖에 없다. 종착점이 어떤 풍경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우리는 그곳으로 간다. -p373>

예술가의 숙명과도 같은 말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예술가이든 지금의 나 자신이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말 같다. <제각각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을 한 사람들-p6> 이라면 어떤 예술가 못지 않게 열심히, 치열하게 삶을 살아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마치 예술가처럼, 현재를 사는 지금의 우리에게 <삶의 일>을 되돌아보며 치열하게 전설처럼 살아나아가라고,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8 댓글 16 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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