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TWICE

국내작가

멤버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데뷔와 동시에 정상급 위치로 발돋움 한 9인조 걸그룹 TWICE는 눈으로 한 번, 귀로 두 번 감동을 준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걸그룹이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발매한 모든 싱글이 차트 최상단에 위치한 것은 물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Sixteen" 선발 멤버로 구성된 TWICE는 2015년 10월 'OOH-AHH하게'로 데뷔 후 음원 차트 최상위권 랭크 및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두 번째 EP [PAGE TWO]에서는 한층 밝은 에너지를 담은 'Cheer Up'으로 모든 방송사와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고, 멜론 주간 TOP 10에 17주 연속 랭크되는 등 신인 그룹으로서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 곡은 2016년 멜론 연간 차트 1위에 오르며 TWICE를 명실상부한 대세 걸그룹으로 이끌었다. 그 해 말 발매한 세 번째 EP [TWICEcoaster : LANE 1] 수록곡 'TT'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5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제37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2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겸 투어 "TWICE LAND ?The Open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Knock Knock'과 이어 발매한 'Signal' 역시 멜론 주간 차트에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히트곡의 대열에 올랐다. 2017년 10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Twicetagram] 타이틀곡 'LIKEY'의 뮤직비디오는 오픈 33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 여성 가수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어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Merry & Happy]의 'Heartshaker'과 2018년 4월 발표한 'What is Love?'까지 멜론 주간 차트 1위에 올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두 번째 스페셜 앨범 [Summer Nights]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2018년 여름을 책임질 서머송 'Dance The Night Away'를 통해 특별한 행복과 에너지를 선사했고, 9월 일본 첫 정규앨범을 발매해 성공적인 해외 활동까지 이어갔다. 이후 미니 6집 [YES or YES]를 공개해 사랑스러운 답정너로 변신했으며, 지효, 정연, 채영 등이 작사로 참여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12월에는 겨울 겨냥한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하며 따뜻한 겨울 감성으로 2018년 대미를 장식했고, 이듬해 발표한 새 EP [FANCY YOU]에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색다른 컬러의 매혹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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