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 예스24

이서현

국내작가

편안하고 짜임새 있는 다양한 해설을 직접 진행하며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은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이서현은 예원학교, 서울 예술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실기 수시로 입학하여 실기 수석을 견지하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악장을 4년간 역임하고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 (논문: 음악 형식에 대한 미술 회화 작품에의 적영), 미국 Indiana University으로 유학하여 전문 연주자과정을 실기 우수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함께 지원받으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Indiana University 에서 매 해 치뤄지는 오디션에서 당당히 우승하여 악장을 도맡아 역할하였으며, Indiana University의 실기강사도 함께 역임하며 후학을 양성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양고운이 재직중인 경희대학교에 진학하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현악과 전체 1호 박사를 취득하였다 (논문: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에 나타난 신고전주의적 특징과 적절한 연주법의 고찰).

일찍이 세계일보, 국민일보, 한세대, 성신여대, 서울시 장학 콩쿠르 등 국내 여러 콩쿨에서 1위 및 대상 등을 입상한 이서현은 한국의 영재들의 전당인 “젊은이의 음악제”에서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음악잡지 로부터 ‘화려한 기교와 함께 깊은 소리를 가진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장래성을 인정받아 서울시와 동부화재로부터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독일 라이프치히의 Shumann House와 HMT Grosser Saal, Leipzig University에서 초청 솔로 독주회를 하며 객석의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2015년 독일의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Concert Hall에서 주최한 개인 독주회를 하여 5번의 커튼콜을 받으며 극찬을 받았으며 미국 유학 당시 그녀는 미국 실력있는 음악인을 선출하는 오디션에 대상으로 우승하며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데뷔 독주를 가졌다. 2015 세계적인 음악가인 Christoph Popen, Gidon Kremer과 함께 일본 Ishikawa Ongakudo Concert Hall, 홍콩 Cultural Centre 등 아시아 투어를 하였으며, 인디애나 음악대학 교수인 Branden Vamos, Masumi Per Rostad, 배익환과 함께 연주하는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고 일본의 Sendai시에서 Sendai Youth Cultural Center 초청 연주, Sendai Gallery Hall에서의 초청 독주를 하였고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부산 문화회관 등 국내 및 해외 각지에서도 수많은 초청 연주와 독주회를 가졌다. 미국 Indiana Chamber Orchestra, 일본 Sendai Philharmonic Orchestra, 한국 강릉 시립 교향악단,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산 시립 유스오케스트라,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그녀만의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Mauriccio Fuks, Branden Vamos (Chamber), 이경선, 정준수, 양고운, 이선이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서현은 서울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Indiana Symphony Orchestra의 악장,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원주시향 객원악장을 역임하였고 미국 Indiana University, 강원대학교, 강원 예술 고등학교, 서울시 중부 영재원에서 실기 지도 강사를 역임하며 후임을 양성하였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선화 예술 고등학교 출강 및 삼육대학교 글로벌 영재 교육원에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중이고,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 1 수석 객원, 서울 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의 단원과 피아노 트리오 여운 (앙상블 여운)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슬하에 개구쟁이 아들 선유와 귀여운 강아지 경비를 사랑으로 함께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