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샹룽 李??

외국작가 경제경영 저자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카오충(考蟲)’, ‘페이츠 아카데미(???院)’의 창업자. 청년 영화감독 겸 각본가이기도 하다. 2008년, 우리나라의 육군사관학교에 해당하는 중국 국방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으며 2010년, 중국중앙방송 CCTV의 ‘희망지성(希望之星)’ 영어 경연 프로그램에 교내 대표로 참가해 베이징시 1위, 중국 전역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1년, 중국 국방대학을 과감히 자퇴한 뒤 중국의 영어교육 그룹 ‘신동방(新東方)’에 입사해 최연소 인기 강사 대열에 올랐다. 하지만 저자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13년, 청춘을 소재로 한 영화 를 연출하여 160만 뷰의 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2015년 ‘카오충(考蟲)’을 공동 창립, 같은 해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只是看起??努力)≫을 출간하여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다음 해 ≪안정이란 삶을 허비하는 것(?所?的?定，不?是在浪?生命)≫이 연달아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며 중국 대표 도서 판매 사이트 ‘당당왕(當當網)’에서 2015·2016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선정됐다. 더불어 중국 대표신문인 인민일보(人民日報)에 저자의 글이 게재되며 1,0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웨이보 등 중국의 SNS를 통해서도 억대 조회수를 달성하며 중국의 대표 청춘 멘토로 자리 잡았다. 2017년에는 ≪뛰어나고 싶은 건가, 쫓겨나고 싶은 건가(?要?出?，要?出局)≫로 아시아 좋은 책 차트에서 ‘올해의 신예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018년 장편 소설 ≪가시(刺)≫, 자기계발서 ≪당신의 야심만큼 노력해라(?的努力，要配得上?的野心)≫, 2019년 장편소설 ≪인물 설정(人?)≫을 출간하며 ‘당당왕(當當網) 20주년 플래티넘 작가’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2020년 ≪서른, 모든 것은 이제부터 시작이다(三十歲, 一切剛剛開始)≫, ≪우리는 외롭게 성장한다(我們總是孤獨成長)≫,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一小時就?的溝通課)≫을 출간하는 등 현재도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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