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디칠로 감독의 으로 데뷔하여 난장이라는 장애를 뛰어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작 에서 주연을 맡으며 남자 주인공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화로 그는 독립영화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영화잡지에서 선정한 ‘2003 올해의 주목할 새로운 스타 5명’에 선정되었다. 이 후에도 윌 페렐과 함께 , 빈 디젤 상대역의 , 피터 오툴의 상대역의 , 크리스티나 리치와 함께 등에서 열연하며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 살린 배우로서 꾸준한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