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1987년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였다. 그후 독립 TV 프로덕션인 TV Man Union에 입사해 많은 다큐멘터리 수상작들을 연출했다. 는 미나마타 독극물 사건의 책임자인 고위공무원의 자살을 다룬 영화이며 은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시골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다른 영화이다. 은 일본 최초로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발표한 사람의 자화상이며 는 새로운 기억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첫번째 영화 는 1995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골든 오셀라 상을 받는다. 이러한 성공 뒤에 1999년 두번째 작품 는 20세기 폭스사가 미국 영화로 리메이크 하였다. 그의 세번째 영화 는 2001년 칸느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상영되었다.
고레에다 감독은 또한 두 명의 젊은 일본감독의 영화를 제작하였다. 이세야 유스케 감독의 는 2003년 로테르담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니시카와 미와 감독이 각본, 연출한 는 2003년 뉴욕영화제 NEW DIRECTORS/NEW FILMS부문에 초청되었다.
고레에다 감독은 현재 다음 작품으로 그의 첫 사극인 를 준비하고 있다. 이 영화는 에도 막부를 배경으로 한 검객의 복수에 대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