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클라크 대학교의 얀 발지너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 후 과정을 보냈으며,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10여 년간 심리학과 문화심리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우송대학교 교양교육원에서 심리학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개저씨 심리학』 『문화심리학』(공저) 『신명의 심리학』(공저) 등이 있다. 카카오 브런치와 네이버 밴드에서 ‘한선생의 문화심리학’을 연재하며 거침없는 입담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문화와 마음 이야기를 전한다.
엄혹한 생태 여건 속에서 종족 유지와 서식지 확대를 꾀하고 있는 토종 문화심리학자다. 문화를 사회 현상에 접근하는 새로운 틀로써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마음 이론은 한국인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일본을 이해하려는 노력만큼 한국과 한국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껴, 종종 같은 문화로 분류되지만 엄연한 차이가 있는 두 나라의 문화를 문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연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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