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애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글씨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 캘리그라퍼. 어느 봄날, 우연히 접하게 된 캘리그라피. 처음에는 그저 좋아서 제주 사투리, 소소한 일상 이야기, 가슴에 콕 박히는 드라마 명대사 등을 자유롭게 썼다. 그런데 자신의 글씨에서 누군가는 위로를 받고, 또 누군가는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캘리그라피로 소통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겨 전시회도 열고, 강의도 하다 보니 어느새 ‘감성 캘리그라피 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자신만의 수업 내용과 예쁜 소품 활용법을 담은 『캘리愛 빠지다: 감성 작가 배정애의 캘리그라피 쓰기·만들기·선물하기』와 하루 한 문장씩 따라 쓰며 연습할 수 있게 구성한 『캘리愛처럼 쓰다』를 펴냈다. 나태주 시인의 필사 시집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너만 모르는 그리움』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에 캘리그라퍼로 참여했다.
- 최신작
-
[도서] 자기돌봄의 시
[도서] 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워크북
[도서] 나도 캘리애처럼 손글씨 잘 쓰고 싶어 + 워크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