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이영미)
국내작가
문학가
27년간 2백여 권의 책을 만들며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50세에 과감하게 퇴직하고, 이제부턴 재미를 우선순위로 놓겠다고 정했다. 10년 넘게 철인 3종을 즐기며 몸을 쓰는 극적인 변화를 《마녀체력》으로 펴냈다. 육아를 빙자해 건강한 인간으로 성장한 과정을 《마녀엄마》에 담았다. 1년에 350일 운동화를 신고 에코백을 드는 걷기 도사의 일상을 《걷기의 말들》로 썼다.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바시〉 영상은 누적 조회수 250만을 넘겼다. 매일 아침 실내 배드민턴과 요가를 하면서 명실공히 생활체육인으로 산다. 히말라야, 몽블랑, 노르웨이 등을 트레킹했다. 뚜벅이로 전국 책방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강연한다. 잘 살아온 것만큼 잘 죽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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