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의 리뷰입니다.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보면서 육성으로 소리내어 깔깔 웃고 침대를 굴러다녀 본 적은 처음입니다. 개성이 강한 소설이 다들 그렇든 호불호가 꽤 갈리겠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단연 최애가 될만한 책입니다.
비인도적인 상황이 꽤나오지만워낙 웃기고 정신없어서 그런게 많이 신경쓰이지도 않고, 로맨스도 나름? 충분히? 많은 편입니다. 사실 로맨스마저도 웃깁니다. 그냥 이정도면 개그소설에 로맨스가 좀 첨가된 정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연재처에서 너무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단행본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