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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드 몽테뉴 저/최권행 역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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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드 몽테뉴 저/심민화 역 | 민음사
    10% 23,400 26,000
  • 미셸 드 몽테뉴 저/심민화,최권행 역 | 민음사
    10% 23,400 2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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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박정대 저 | 민음사
    10% 9,000 10,000
    리뷰 총점 9.0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s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세상에 시인은 너무도 많고 시집은 그것보다 더 많다. 평생 읽어도 다 읽을 수 없을 시집의 망망대해 속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읽을 책을 고르는 일도 독서에 포함된다면,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거니와 좋은 시집을 고르는 순간 우리의 독서는 벌써 반은 성공한 셈이다. 그러나 좋은 시집인지 아닌지 읽어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는 게 문제. 그렇다면 다만 확률이라도 높일 수는 없을까. 우선 도서관이나 서점에 간다. 그리고 줄줄이 꽂힌 시집의 제목들을 차례로 발음해 보자. 텍스트를 구두(口頭)로 옮겼을 때 영 어색한 제목들이 있다. 가령 박정대의 첫 시집 「단편들」은 그리 어색하지 않다. 반면 그 옆에 꽂혀 있는 그의 두 번째 시집 「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 같은 눈이 내리지」는 몇 번을 읽어 봐도 이상하다. "음악 같은 눈"은 그렇다 쳐도 "청춘의 격렬비열도"라니? 구어(口語)는 우리가 편하게 말할 때 사용하는, 일상에 가장 맞닿아 있는 언어다. 그런 구어의 반대 격에는 일반적으로 문어(文語)를 떠올리기 쉽지만 문어는 구어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러니 구어의 정반대 개념을 말하라면, 그것은 시(詩)가 되겠다. 언어예술의 첨
  • 조지 오웰 저/도정일 역 | 민음사
    10% 7,200 8,000
    리뷰 총점 8.0
    c***w님의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동물농장' 이 책은 좀 유명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항상 내 머릿속의 리딩리스트로 올려놓았지만 그동안 여차저차한 핑계로 읽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서평이벤트의 빌미(?)로 이 책을 선택하였고, 거침없이 읽어 내려갔다. 동물들의 모습을 인간의 생활,정치 등등으로 비유하여 구성되어 있었다. 작품에 나오는 각각의 동물들의 성격, 지위, 목표 등등을 잘 표현하였다. 읽으면서 느낀점은 환경이 그 사람을 결정할수 있구나 였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 수입, 지위 등이 낮을때는 높이 올려가려고 꿈을 품고, 적들의 물리치며 자신이 상위계층 올라가면 지금의 상위계층과는 다르게 행동할것이다 라는 생각을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그걸 무너뜨릴수 있다. 인간인지라 그렇게 된다. 다만 그 정도가 강하고 약할뿐...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적은 농장주인이었던 존슨씨가 문제가 아니라, 가진자들의 '자리' 바로 그것이다. 나도 항상 이책의 동물들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지만 과연 가졌을때의 입장이 됐을때도 내 생각이 변함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 동물농장에서의 내용을 보면서 나를 다시 한번 돌
  • 밀란 쿤데라 저/이재룡 역 | 민음사
    10% 14,400 16,000
    리뷰 총점 8.0
    l*******n님의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서평 6월부터 Yes24 북클러버 활동을 시작했고, 모임의 첫 책으로 항상 읽고 싶었지만 계속 미뤄왔던 책,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택했다. 500쪽이 넘는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네 명의 남녀 주인공들, 토마시와 테레자, 프란츠와 사비나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들이 추구했던 사랑의 방식은 너무도 달랐고 그 사이에서 그들은 멀어졌다 다시 가까워졌다를 반복한다. 그들이 쫓는 무언가들은 '가벼움'과 '무거움'으로 상징되는데 토마시와 사비나는 '가벼움'에 항상 이끌렸고, 프란츠와 테레자는 '무거움'을 원했다. 하지만 토마시와 사비나의 바람대로 그들이 사랑하는 이들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졌을 때, 그들은 다시금 '무거움'을 그리워했고 다시 테레자의 품으로 돌아가거나, 프란츠를 그리워했다. 반대로 안정적이고 무거운 사랑을 원하던 테레자는 토마시의 잦은 바람에 결국 자신 또한 '가벼워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프란츠 역시 사비나가 떠남으로 잠시 힘들어 했지만, 곧 자신에게 주어진 뜻
  • 헤르만 헤세 저/전영애 역 | 민음사
    10% 7,200 8,000
    리뷰 총점 9.0
    별*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내 스스로는 어떤 자아를 가지고 있는지 ?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해 살아가야하는가를 고민하던때에 만난 책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P123 지금의 현재의 나는 왜 이럴까? 왜 바뀌지 않을까 ? 항상 왜 같은 생활을 반복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끊임이 없었다.새로운 내가 되기 위해서는 내 틀을 깨야 하고 ,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일상의 탈출 , 또는 그게 실패가 되거나 깨지더라고 부딪히고 경험해봐야 안다. 그러고 나면 완벽한 나를 만날수 있으며 , 내 안에 있는 양면성을 모두 만날수 있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20대시절 끊임없이 부딪혀보고 , 내 안의 것들을 들여다 보고 해왔기때문에 30대를 조금 더 버텨낼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은가.. 그런 내 스스로의 힘을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하고 싶은 책이다.
  • 에르베 르 텔리에 저/이세진 역 | 민음사
    10% 16,200 18,000
    리뷰 총점 10.0
    s******b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아노말리: 명사. 이상, 변칙, 모순 데미안 이후 내 삶을 이렇게 관통하며 들여다 본 적이 있었던가, 하고 곰곰히 생각 해 본다. 몇 일 전 이금이의 「허구의 삶」을 읽을 때만 해도 그렇다 여겼는데, 젊은 날 나의 데미안을 추억했을 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을 만났다. 작가는 염치없이 지면속에 계속하여 등장하며 쉼 없이 질문을 던진다. 나의 자유의지는 무엇인지, 그 의지 속 혼돈을 알고 있는지, 그럼에도 나아가고 있는지, 모든 것이 허상일 지라도 나아갈 것인지, 나의 논증을 피력할 틈도 없이 밀려드는 질문과 끝없는 의문들이 머리위에서 누운 8자를 그리며 떠돌기 시작한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벅찬 젊은 날이었다. 등 떠밀리 듯 살아가지는 빛나는 날들을 으스러트리며 감히 주인인척 하던 시간이 고스란히 남아 지금의 나와 시선을 마주하고 있다. 그 잊혀진 불행한 내부인의 눈빛은 이제와 지나 온 나의 시간들에 안부를 건낸다. 그 인사에 우리가 서로 정복해야 할 경쟁의 대상이 아님을 깨닫고 만다. 그저 살면서 알게 된 것은 무언가를 아는 것과 그것을 실제로 살아 내는 것은 별개의 일이(p.321)라는 작가의 생각에 동의한다. 그도그럴것
  • 요시모토 바나나 저/김난주 역 | 민음사
    10% 9,000 10,000
    리뷰 총점 8.0
    YES마니아 : 로얄 g*******n님의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여름이 오기 전에 여름을 그리면서 읽었다. 자기 전에 조금씩 읽으면 여행하는 기분으로 잠들 수 있다. 바나나 작가님의 소설은 상처를 다루고 있음에도 달콤하다는 점에서 중독성이 대단하다. 주인공의 고통과 삶에 대한 의지와 그 모든 것을 산뜻하게 묘사한 문장들이 필요한 시기가 있었다. 다시 감당하기 어려운 이별이나 실망과 마주했을 때 다른 작품도 찾아 읽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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