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지 않게 아이가 영어를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공부처럼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천천히 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적의 파닉스를 접해보았다. 하루에 4쪽만 하면 되는 거라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큰 부담이 없는 책이다. 구성이 하루는 학습하고 다음날은 복습하는 방식이라 오래도록 아이가 기억할 수 있다. 아이 책답게 알록달록한 색감과 큰 글씨가 마음에 들었다. 속에 또 cd도 있어서 공부하지 않을 때에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틀어주기에 좋다. cd 재생이 불가능한 환경이라면 QR코드도 있어 발음도 듣고 아이와 함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제일 뒤쪽에는 플래시 카드도 있어서 아이와 엄마 또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갈 때 함께 게임하기에 좋을듯하다. 플래시 카드 종이는 좀 더 두꺼워서 아이가 여러 번 만져도 막 찢어지고 그러지 않을듯해서 좋다. 또 마지막에 작은 책처럼 얇게 스토리북도 있어 아이와 자기 전에 읽어주기에 좋다. 어른들이 봐도 알록달록 귀여운 책이라 아이들이 분명 흥미를 가질만한 좋은 책이다. 너무 학습식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숨은 그림 찾기, 선잇기

요즘 어린이집에서 파닉스를 배워와서 집에서도 찬트를 하며 관심있길래 엄마표영어 기적의 파닉스로 시작해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이 많이 나오고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영단어도 익혀볼 수 있어요 CD가 있기때문에 발음이 안좋은 엄마라도 걱정없어요 쓰기엔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하다보면 점점 더 좋아힐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파닉스라는게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기적의 파닉스 교재만으로 쉽고 재미있게 따라하다보니 엄마도 자신감있게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고 아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엄마표영어 하루는 학습 다음날은 복습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내용을 기억할 수 있는게 좋았어요 3개월이면 마스터할 수 있는 기적의 파닉스 엄마표영어로 집에서 시작해보세요~

하루 4쪽, 3개월이면 혼자서도 영어책 읽기가 가능해지는 기적의 파닉스 표지부터 예쁘다. 딸이 좋아하겠다. 사실 기적이라는 혹은 몇 일만에 가능해진다는 말을 잘 믿지 않는다. 잘 믿지 않는다기 보다는 너무 많이 속았던 것 같다. 이 책도 그럴 거다. 하지만 나는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아이가 여섯살이 되면서 유치원에서 알파벳을 배워오기 시작하면서 집에서도 가르쳐 봐야겠다는 생각에 파닉스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목표는 일단 아이가 영어 대문자와 소문자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목표에 매우 적합하다. LETTERS : 대문자와 소문자를 쓴다. 대문자와 소문자의 짝을 안다. PHONICS : 발음을 확인한다. PRACTICE : LETTERS와 PHONICS를 복습한다. REVIEW TEST : LETTERS와 PHONICS를 다시 복습한다. WORD PRACTICE : 단어를 익힌다. 이런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사실 언어는 반복학습이 가장 중요한데 요즘 아이들은 재미와 흥미가 있어야 학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가 좋아할 그

초등학교에 들어갔다고해서 무조건 글 쓰기 실력이 생기는 것이 아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들어가면 왠지 다양한 글을 쓰고 자신만의 기록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꺼라고 생각했었죠. 제 기대와는 달리 아이는 글쓰기를 귀찮아하고 심지어 맞춤법도 엉망이더군요. 어떻게 하면 기록하는 힘을 길러줄까 고민하다가 쉽고 재미있게 글쓰기를 가르칠 수 있는 교재를 찾아 함께 써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은 제가 딱 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책이었어요. 분량이 많지도 않고 생활과 떨어지지 않은 굉장히 실용적인 글쓰기 책이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혹은 유치원 아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이 무척 쉬웠어요. 그렇다고 깊이가 얕지도 않은 아주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장의 요소가 무엇인지 색칠하기 활동을 통해 이해시키고, 기본 문장을 익힐 수 있도록 단어를 제시하고 문장을 완성하도록 하는 등 쉽지만 차근차근 글쓰기의 기본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꾸밈 문장을 넣었을 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 여러 문장을 이어 쓰면 어떤 글이 되는지 아이가 직접 쓰고 읽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예문과 빈칸이 제시되어 있

파닉스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발음을 중시하는 교육이라는 것은 알겠다. 내가 영어공부를 시작할 때는 발음은 많이 신경쓰지 못했는데 지금은 파닉스가 영어공부의 대세인 것을 보면서, 영어공부의 경향도 그동안 많이 바뀌었구나 싶다. 이 책은 알파벳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발음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이 책은 알파벳 순서대로 진도를 나가게 되는데,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 A,a 를 배우면서 음성과 첸트를 들으며 말하기와 듣기를 동시에 공부한다. 즉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언어 4대 영역을 모두 함께 하면서 공부하는 책이다. 알파벳 A 한 글자를 ant, applr, alligator의 3개 단어를 통해 익히게 된다. A라는 글자의 발음을 단어를 통해 익히게 된다는 점이 좋다. 알파벳 철자 하나에 3개의 단어가 나와 있기 때문에 아이가 암기하기도 가능한 개수이다. 알파벳을 공부해가며 해당 단어만 외우더라도 이 책을 다 공부할 때 쯤이면 꽤 많은 단어를 익히게 된다. 책의 좋은 점은 QR코드를 통해 단어의 원어민 발음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알파벳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발음까지정확히 배울

마법,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판타지 시리즈물이에요 아이들이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접한적이 있던터라 조금 더 책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직접 고른 책이에요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와 매력적인 케릭터, 과자가게 아이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뤄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