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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김기창 | 민음사 | 2021년 04월 02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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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344g | 135*205*16mm
ISBN13 9788937413810
ISBN10 89374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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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78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나 한양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이런저런 매체에 글을 쓰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다. 2014년 장편소설 『모나코』로 38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그 외 저서로는 장편소설 『방콕』, 단편소설집 『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등이 있다. 1978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나 한양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이런저런 매체에 글을 쓰고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다. 2014년 장편소설 『모나코』로 38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그 외 저서로는 장편소설 『방콕』, 단편소설집 『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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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줄거리

「하이 피버 프로젝트」
평균 기온 54도. 체감온도 73도. 짙은 미세먼지를 품은 공기가 열기를 안은 채 한곳에 머무르며 사람들의 숨통을 조여 온다. ‘돔시티(Domecity)’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허겁지겁 세워진 대책이다. 각각의 돔시티는 조건이 상이하다. 공통점이 있다면 추방자들을 수없이 양산한다는 점이다. 빼기의 정치학과 빼기의 경제학이 맞물린 배타적 생존 전략. 그러자 추방자들은 돔시티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땅굴을 하기 시작하고, 추방자인 소피는 굴속에 거주하며 콘돔을 끌어모은다.

「갈매기 그리고 유령과 함께한 하루」
돔시티 안에 살고 있는 남자 요셉. 그는 여자친구가 추방되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마일스는 요셉의 회사 동료다. 그는 요셉에게 추방된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요셉 역시 마일스의 사정을 몰랐다. 가깝건 멀건 누구나 추방자들과 얽혀 있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었다. 요셉의 애인이 추방된 이유는 태양광 패널 생산 공장 폭파 혐의였고, 요셉은 그 회사 연구소의 직원이었다. 긴 조사 끝에 요셉은 무혐의로 풀려난다. 요셉은 자신의 죄를 스스로 물어야 했다. 나는 동조자였을까? 방관자였을까? 그저 나밖에 모르는 겁쟁이에 불과했던 걸까?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고든과 금보는 돔시티 벽을 순찰 중이다. 고든은 순찰 민병대원이 된 지 한 달밖에 안 된 신참이다. 올해 초에 결혼했고 새끼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운다. 금보의 아내는 돔시티 중심가에서 이탈리안 비건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고든은 돔시티 벽 주변을 연옥이라 부른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돔시티 밖은 지옥처럼 뜨겁거나 차가웠기 때문이다. 고든은 반항하는 인간으로 분류되어 돔시티 밖으로 쫓겨난 사람들 중 일부를 돔시티 안으로 몰래 들여보내곤 했다. 가진 것의 절반을 통행료로 받았다. 유연이라는 추방된 여성이 자신이 나올 때 데리고 나오지 못한 개를 돔시티 밖으로 데려오려고 하며 이들 사이에 갈등이 시작된다.

「굴과 탑」
윤은 서른다섯 살. 휴대폰 무선충전 수신기를 만드는 회사에 다녔다. 장판에 묻은 김치 국물 자국을 지우려다 장판을 뚫고 시멘트를 뚫고 이참에 땅을 파기로 한다. 하련은 스물여섯 살. 온라인 의류 쇼핑몰의 디자이너로 일한다. 그녀는 옥상에서 탑을 쌓는다. 두 사람은 회사도 가지 않고 굴을 파거나 탑을 쌓는다. 이들이 사는 곳은 재개발 예정 지역. 주민 신고로 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만난다. 그만하라는 경찰과 계속하려는 이들의 대치. 20년이 지난 후 구덩이가 메워진 자리에는 건축 바람이 분다. 비유와 상징으로 개발과 성장의 폐부를 찌른다.

「1순위의 세계」
우석과 희연은 15년 전 환경단체에서 만났다. 이후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중단과 관련한 일을 하며 두 사람은 울산으로 이사한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 숲의 아름다움처럼 두 사람도 행복한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 가지 않는다. 두 사람 사이 작은 틈은 점점 벌어지고, 기존의 에너지 정책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입장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한다. 희연이 서울로 떠난 뒤 울산에 혼자 남은 우석은 각종 비판에 맞서 가며 캠페인을 지속한다.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에너지 정책의 향방은?

「지구에 커튼을 쳐 줄게」
용희는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의 시청 민원실에서 일하는 9급 공무원이다. 청춘을 모두 반납하며 5년 동안 시험에만 매달린 끝에 얻어낸 자리이지만 막상 달라진 건 없다. 민원실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의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분노와 기막힌 사연으로 가득하지만 용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어느 날 용희는 민원실을 찾아와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사라지는 한 남자를 좋아하게 되고, 그가 사는 집을 찾아간다. 한편 그의 집이 무허가 증축된 건물들 사이 옥탑인 용희의 집은 들끓는 태양을 피할 수 없다.

「소년만 알고 있다」
바다를 사랑하는 소년은 산호초 밭을 누비며 광대물고기라 불리는 흰동가리를 찾아다닌다. 그러나 흰동가리가 보이지 않자 소년은 두려워진다. 그리고 깨닫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곳에 사는 모든 것들이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물고기들은 줄어들었고 산호초는 영혼을 빼앗겼다. 그러던 어느 날 파도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서퍼들이 몰려온다. 이내 조용하던 마을에는 의문사한 서퍼들의 시체로 미스테리해진다. 그들의 죽음에는 소년만이 알고 있는 진실이 도사린다. 진실은 무엇일까. 그들은 왜 죽었을까.

「약속의 땅」
해빙의 두께와 면적은 점점 줄어들고 개빙구역은 점점 넓어진다. 만년빙도 해일같이 밀려드는 햇빛 앞에서 부식된 방파제처럼 깎여 나간다. 아푸트는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북극곰이다. 북극곰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진 회색곰 그롤라와의 대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과의 대치 역시 아푸트에게는 삶의 장애물이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이들은 생존을 지속할 수 있을까. 디데이 숫자는 줄어만 간다.

「접는 나날」
아버지는 운영하던 중식당을 접었고(혹은 접혔고) 주인공 근호는 아버지의 중식당을 물려받기 위해 다니던 대학을 접었다. 어느 날 청바지 접기에서 시작된 근호의 접기 취미는 티셔츠를 접고 후드티를 접는 데까지 나아간다. 그러다 자신이 최초로 접은 것이 청바지가 아니라 연애였음을 떠올린다. 방 안을 둘러보자 어서 접히기를 기다리고 있는 침대, 책상, 책장, 의자, 스탠드, 노트북, 선풍기, 쓰레기통, 액자 등이 눈에 들어온다. 원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접은 근호는 자신도 접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세상은 접는 나날의 연속이다.

「천국의 초저녁」
신혼여행 장소를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부부. 남자는 몰디브 여행을 원하지만 여자는 무섭다고 말하며 가고 싶지 않아 한다.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지금 몰디브를 가야 할 수많은 이유들을 제시하지만 아내는 좀처럼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리조트로 만들어진 섬, ‘천국의 초저녁'이라 불리는 몰디브 여행에 대한 이들의 갈등은 어느새 우리 마음속의 갈등으로 변해 간다.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출판사 리뷰

추천평

한 번의 행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미비하고 무력하다. 하지만 그것이 삶의 양식이 되고 습관이 되면 결코 작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이걸 언제 다 할 수 있을까, 싶었던 일도 계속하면서 해냈다. 높은 산도 그렇게 올랐고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도 더러 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너무 부족했다. 나 혼자 아무도 모르게 하는 소소한 실천 말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다. 그때 이 책을 만났다. 소설을 귀하다고 해도 될까? 소설에게 고맙다고 해도 될까? 아무튼 나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속으로 중얼거렸다. ‘귀한 소설이다. 고마운 소설이다.’
- 정용준 (소설가)
기후위기 시대의 삶에 대한 정치인, 과학자 그리고 나와 같은 환경운동가의 상상력은 아쉽게도 빈곤하다. 게다가 사랑이라니, 말해 무엇할까. 그래서 김기창 작가의 등판이 더 반갑다. 그의 폭넓은 상상력과 독특한 언어는 조만간 살게 될 세상 속으로 우리를 흥미롭게 안내한다.
- 장다울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 정책전문위원)
기후변화는 날씨가 더워지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사회가 안고 있는 병폐를 심화시키고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재앙이다. 소설은 그 재앙이 모퉁이에 있는 이들에게 더 가혹하다는 점을 정확히 짚어 낸다. 기후변화 문제를 깊숙이 들여다보면서도 환경주의자들의 언어에 매몰되지 않는 작가의 균형 감각이 놀랍다.
- 김혜경 (유럽기후재단 컨설턴트)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지구끝의 온실>보다 먼저 읽어서 그런지 더 생각이 나네요.
l*****5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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