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 솔 펄머터, 조지 애커로프, 폴 로머 교수와《틀리지 않는 법》의 조던 엘렌버그가 극찬한 책!정치인들은 사실에 얽매이지 않는다과학은 보도 자료를 통해 진행된다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은 헛소리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았다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헛소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통계를 잘 몰라도, 수리적 사고에 능하지 못해도헛소리를 탐지하고, 피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세상에 헛소리는 너무나 많다.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가짜뉴스나 편향된 정보가 더욱더 쉽게 퍼지고, 우리는 그런 왜곡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현시대는 소음이 너무 많아 신호를 제대로 듣지 못하곤 한다. 경고음이 울려도 우리는 듣지 못하고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세상에 가득한 헛소리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이윽고 커다란 난관에 부닥치게 되는 현시대. 이러한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워싱턴 대학교의 칼 벅스트롬과 제빈 웨스트 교수는 현시대에 똑똑하게 살아남기 위한 방안으로 헛소리 까발리기를 가르친다. 두 교수가 제시하는 헛소리 까발리기 기술의 핵심은 ‘헛소리’의 본질을 파헤치는 것에서 시작된다. 헛소리란 무엇일까? 두 교수는 헛소리를 진실이나 논리적 일관성, 실제 전달되는 정보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채 청중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거나 압도하거나 위협함으로써 그들을 설득하거나 감동을 주기 위한 언어, 통계 수치, 데이터 그래픽, 기타 형태의 설명이라 정의한다. 즉, 사람에게 진실을 전하는 대신 호도하는 모든 것을 뜻한다 할 수 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헛소리의 방식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헛소리꾼들이 정량적 수치를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전달하기에 섣부르게 탐지하려고 하면 오히려 위압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두 교수는 먼저 헛소리의 본질부터 설명하고, 헛소리를 까발리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헛소리는 불필요한 낭비를 일으킨다. 정치, 사회적으로 헛소리는 우리의 사회에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만든다. 경제적으로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체가 없는 곳에 우리의 경제적 자원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전반적인 방향에서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매우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우리를 현혹하고 기만하는 헛소리를 까발리고 더 나아가 긍정적인 세상으로 만드는 데 있어 이 책이 제시하는 헛소리 까발리기 기술은 모든 연령대에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고전이 될 만한 책. 벅스트롬과 웨스트는 유익한 정보를 통해 독자들에게 힘을 부여한다. 죽어가는 민주주의와 세계적인 전염병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돕는 가이드이다. - [ 와이어드 ]특정 문제에 대해 사람들을 오도하여 우리 세상을 오염시키는 전염병에 대한 위트 있는 논설과 진지한 과학 논문이 합쳐진 책. 헛소리는 정보를 신뢰하는 우리의 능력을 약화시킨다. 헛소리 탐지 기술에 대한 통계적인 분석이 담긴 명강의와 같은 책이다.- [ 키커스 리뷰 ]고등학생 및 대학생, 그리고 이 괴상한 시기에 뉴스와 소셜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소비하고 싶은 모든 생각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 [ 포브스 ]가짜 데이터에 기반한 의심스러운 주장으로 가득 찬 세계를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한 안내서. 이 책은 영리한 일화, 온라인 문화 및 고대 철학에 대한 고찰로 평범한 사람도 헛소리를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심지어 통계를 모르는 사람조차도!- [ 이코노미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