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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2권
박현숙 글/장서영, 유영주 그림 | 북멘토 | 2022년 04월 10일
121,050원 (10% 할인)
2021 우리는 매일 긴장감 속에 살아가고 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기차역 근처 버스안에 갇힌 아이들이나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현실에 갇힌 우리나 너무 똑 닮아있다. 이 책을 보연서 내내 든 생각이다.
매일 쏟아지는 기사 속에 사람들은 방역규칙이라는데 왜 지키지 않는걸까? 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민종이와 친구들을 보면서 조금은 왜 그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이해가 되었다. 민종이는 서로가 지켜야하는 약속을 깨지게 만들었다. 특이한 사진을 찍어오연 형의 유투브에 출연시켜준다거나 치킨쿠폰을 준다고 말하면서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게 만들었다. 자기에 이익을 위해선 규칙도 중요하지 않았던거다. 결국 자기에 이기심으로 다른 친구들에게 안 좋은일이 일어나게 만들었다. 자신의 잘못을 빨리 알리지 않고 차 뒤에 숨어있었다는 것도 자기자신만 생각한 이기적인 행동이다. 코로나를 숨기기만 바빴던 중국과 다를 게 없다.
모든걸 들어 내고 부딪치기 시작하자 문제가 빠르게 해결 되어나가는 우리 사회랑, 모두 같이 사건을 헤쳐나가는 수상한 기차역에 친구들이랑 정말 똑같은 것 같다.
날 위해서가 아니라 널 위해서 란걸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 한다면 예전의 우리를 더 빨리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들 얼굴을 마주보며 수다 떨고 지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나비효과라는 것이 있다.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나 하나쯤 이렇게 한다고 큰 일 나는건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주변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왜 잊게 되는 걸까? 다른 사람을 이해하거나 배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상한 기차역'은 여진이라는 주인공과 친구들이 산사태로 인해 오래된 기차역에 갇히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이 책을 처음 봤을때는 제목때문에 공포물이라고 생각했는데 공포물이 아니어서 좀 아쉬웠고 실망스러웠다. 산사태와 폭우로 오래된 기차역에 갇히게 된 여진이와 친구들에게 절대 나가지 말라는 버스 기사님의 말에도 불구하고 민종이는 형의 유투브에 올리기 위해 아이들에게 특이한 사진을 찍어오게 한다. 아이들은 하나씩 사라지고 민종이마저 사라지게 되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이 이야기에서 아이들은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친구를 위험에 빠뜨리지만 주인공 여진이 만큼은 탓하기보다는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쓴다. 나는 이런 여진이를 보면서 나도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한적은 없는지 되돌아 봤다. 난 평소 좀 이기적인 성격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놀다가 친구들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입 꾹 다물고 있다가 집에 말없이 와버리고는 했다. 친구들은 내가 없어진 줄 알고 놀랐을테지만 그 때 당시에는 친구들이 놀라는 걸 생각하기 보다는 내 불편한 마음이 먼저였다. '수상한 기차역' 나 하나쯤이야 내 기분대로 해되 된다고 생각했던 내가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도 배려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역사 동아리에 참여한 여진이는 동아리 친구들과 함꼐 박물관을 견학했다. 그날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은 민종이 때문에 사건이 커지고 말았다. 만약 민종이가 시간 약속을 지켰다면 그들은 산사태가 나기전에 집에 도착했을 것이다. 그런데 항상 약속을 지키지 않는 민종이 때문에 역사 동아리 친구들은 산속에 고립됐다. 다행히 이들은 폐역인 솜돌역으로 대피했고, 기사님이 유일한 보호자였다. 기사님은 낯선 이곳에서 더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화장실 말고는 버스안에서만 지내라고 신신당부 했다. 그런데 늘 약속을 지키지 않는 민종이가 사라지게 되면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없어진 민종이를 찾으러 버스밖을 나간 정미는 진흙탕에 빠져 발목을 다치고, 미지는 심한 열감기에 걸렸다. 거기에 화장실에 가고픈 정미를 기사님이 부축하다가 기사님의 폰이 변기에 빠기고 말았다. 이런 모든 문제가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을 가진 민종이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었다. 민종이의 이기적인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했다. 민종이의 이기적인 생각은 내 주변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이 쓰레기를 아무곳에나 버려 동식물에게 피해를 주고, 환경이 오염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를 지켜야 하는데 마스크도 쓰지 않고 사람들과 모임을 갖어 결국 나는 학교에도 나갈수 없게 됐다.
이처럼 '나 하나 쯤이야, 괜찮아'라는 가벼운 생각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갖지 말고 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나의 다짐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출발이 될 것이다.
여진이는 역사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박물관에 갔다.
그런데 박물관 견학이 끝난 후, 역사 동아리 회원인 민종이가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지키지 않아서 박물관에서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심지어 비까지 와서 박물관에서 내려오는 버스는 더 늦어졌다.
나는 이 부분에서 민종이가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 책에서 민종이는 아이들에게 그깟 오 분이라고 했지만 그 오 분 때문에 버스가 출발하는 시간이 30분이나 늦어졌다고 한다. 나는 사람과 사람에게 신뢰가 있으려면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친구들은 언제 급식을 먹고 나에게 기다려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기다려 줬다. 그래서 나도 기다려 달라고 한 적이 있었다. 언뜻 보면 소소한 약속 같지만 이 약속은 그 친구와의 신뢰의 약속이었다. 그 날 그 친구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다른 친구와 가버렸다.
그때 나는 정말 속상했다. 그 친구는 사과했지만 나는 그 친구에게 더 이상 약속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괜히 약속을 했다가 그 친구가 안 지키게 되면 나만 속상할 것 같아서였다. 나는 그때 약속의 중요성을 알았다.
버스가 박물관에서 내려오는 중에 산사태가 일어났다. 산으로 들어오기 전 장소로 가도 산사태가 일어나 갈 수도 없었다. 스마트 폰도 전파가 잡히지 않아 동아리 회원들은 점점 더 무서워졌다. 그래서 버스 기사님과 동아리 회원들은 근처에 있는 ‘솜돌역’ 이라는 기차역에서 있기로 했다.
민종이는 솜돌역에서 특이한 사진을 찍어 보내면 치킨 쿠폰에 자신의 형 유튜브에도 출연 시켜주겠다며 아이들을 꼬드기려고 했다. 아이들은 겉으로는 싫은 듯 했지만 화장실을 가면서 사진 찍기에 바빴다.
민종이는 아이들이 위험해지는 것이 목적일까?
도대체 왜 위험한 일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시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걸 또 하는 아이들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이들이 배고픈 건 알겠지만 치킨 소리에 홀라당 바로 넘어오다니.......심지어 주인공인 여진이까지 친구인 미지의 말에 넘어가 사진을 찍게 도와준 것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친구들에게는 찍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하더니 결국 자신도 찍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됐다.
그런데 사고쟁이 민종이가 사라졌다.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 것이다. 아이들은 민종이를 걱정하며 솜돌역 안을 샅샅이 살펴봤지만 민종이는 없었다. 동찬이가 119나 112에 신고하자고 했지만 수빈이는 국민의 세금이 들어간다며 반대했다. 이 때 수빈이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다. 같은 반 친구가 실종됬는데 걱정은커녕 국민이 내는 세금을 생각하다니. 나는 수빈이가 민종이를 위험에 빠트린 건 아닌가? 라는 끔찍한 생각을 했었지만 수빈이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사실 민종이가 사라져서 아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수빈이가 찍을려고 했다고 했다. 그런데 분명 컨테이너 앞에 민종이가 잠들어 있겠다고 했는데 잠들어 있었던 흔적조차 없었다.
나중에 보니 민종이는 자신에게 계속 뭐라 뭐라 떠들던 수빈이가 짜증나 골탕을 먹이려고 컨테이너에 안에 있지 있고 버스 뒤쪽에 쭈구려서 앉아있었다고 한다.
나는 버스 기사님이 안쓰러웠다. 분명 경찰들이 구조하러 올 때까지 아이들에게 전화로 담임선생님이 얌전히 있으라고도 하고 위험하니까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위험하게 사진도 찍고 실종된 척 연기를 했다. 만약 진짜로 실종이 되었더라면 버스 기사님이 모든 책임을 질 수도 있었다.
민종이 부모님은 자신의 자식이 실종됐다는 말에 얼마나 놀라고 충격을 받았을까? 아마 마음이 찢어질 듯이 슬프고 속상할 것이다. 근데 민종이는 그런 것을 생각도 안했다는 게 너무 이상했다.
이 책에서 글쓴이는 공동체의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책으로 보여줬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공동체의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으면 좋겠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여진'. 여진이는 매 책마다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여진이는 항상 올바른 행동을 할려고 노력하고,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를 비롯한 독자들은 친숙하기도 하고, 바른 행동을 하는 여진이의 매력에 사로잡혀서 이 책을 계속해서 읽는 거 같습니다.
큰 깨달음을 주는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처음 제가 읽었던 '수상한 도서관' 덕분이었습니다. 그 책은 여진이가 생김새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의심하고, 그 때문에 피해자는 더욱 고통을 받게 됩니다. 여진이와 독자는 이 부분에서 깨달음을 얻고, 일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저는 이 책을 읽게 된 이후로부터, 사람을 의심하게 되면 그 반전을 생각해서 무턱대고 사람을 의심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계기로 수상한 시리즈를 계속해서 읽었고, 수상한 기차역을 읽게 된 것입니다.
수상한 기차역은 여진이와 아이들이 폭우가 몰아치는 날씨에 버스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스마트폰이 터지지 않고, 때문에 구조 요청을 할 수 없었던 버스 안에서, 일행은 솜돌역에 가게 됩니다. 솜돌역은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게다가 폐기차역이라서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혼란과 무서움의 감정으로 가득 차 있었고, 그 와중에 '민종'이라는 아이가 엄청난 사진을 찍어온다면 치킨을 준다는 이야기를 해서 친구들은 몰래 기차 밖을 나오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다치기도 합니다. 민종이는 직접 동영상을 찍으려고 위기의 상황에서 개인행동을 했습니다. 이 부분이 이 책이 다루려는 문제입니다. 1분 1초가 급박하고, 누구 한 명이라도 사라진다면 발을 동동 굴러야할 상황 안에서 홀로 자신의 욕구를 채울려는 개인을 문제 삼았던 것입니다. 그 문제가 '민종이'입니다. 민종이는 홀로 활동을 해서 모든 사람들을 걱정하게 만들었고,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는 민종이의 말에 따라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했다는 죄책감도 들었고요.
저는 이 책에서 민종이가 '나 혼자 잠깐만 한다면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개인 활동을 했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활동해야 했던 상황에서 홀로 활동해서 다른 사람의 믿음을 져버리고, 원망을 샀던 민종이. 솜돌역에서 벌어졌던 사건을 제외한다 하더라도, 우리 생활에서 공동체 생할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그런 경험에서는 불쾌하고, 피해가 간다는 사실이 억울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누구도 이전의 민종이처럼 공동체 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속해 있는 동아리에서 한 약속인 개인행동 하지 않기라는 약속을 어기면서 개인행동을 하고 자신에게 피해를 준다면 어떨까요? 저는 그런 경험이 있다면 내가 배신을 당했다는 배신감을 느끼고, 내가 참아왔던 것을 했다는 억울함, 원망감이 들 것 같습니다. 누구도 민종이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허나, 민종이 같은 행동을 한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원망을 해서는 안된다. 민종이 같은 반성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원망을 퍼붓는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용서하고 반성하고 그러지 않을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 책에서 여진이와 기사님이 그랬던 것처럼요.
이 책은 이 책을 읽은 누구에게나 교훈을 주는 좋은 책입니다. 또한, 교훈을 주는 딱딱한 책이라기 보다는 어린이가 읽을 수 있도록 친숙하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저는 이번에 역시 이 책으로 교훈을 얻었습니다. 여진이가 펼쳐나갔던 이야기가 제 삶과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진이가 갔던 솜돌역에도 한 번 가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이 책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듯이 공동체 생활을 더욱 잘 해내가고 싶은 어린이에게, 자신이 좋은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어린이에게,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어린이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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