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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은 사고뭉치

[ 개정판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논장 | 2013년 08월 20일 | 원서 : Emil I Lonneberga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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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33g | 170*223*20mm
ISBN13 9788984141636
ISBN10 89841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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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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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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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스웨덴의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1907년 스웨덴에서 태어나 2002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동화책, 그림책, 희곡 등 무려 100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린드그렌이 세상을 떠난 후, 스웨덴 정부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만들어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린드그렌의 작품들은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며, ‘어린이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스웨덴 한림원 금상, 유네스코 국... 스웨덴의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1907년 스웨덴에서 태어나 2002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동화책, 그림책, 희곡 등 무려 100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린드그렌이 세상을 떠난 후, 스웨덴 정부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만들어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린드그렌의 작품들은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며, ‘어린이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스웨덴 한림원 금상, 유네스코 국제 문학상 등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송되었다.

린드그렌은 어린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린이가 재미있어하는 동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읽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은 ‘삐삐’ 시리즈 외에도 『소년 탐정 칼레』, 『에밀은 사고뭉치』, 『나, 이사 갈 거야』, 『떠들썩한 마을의 아이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등 수많은 작품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림 : 비에른 베리
스웨덴의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삽화가이다. 1923년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스웨덴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며 스웨덴 왕립 예술원과 파리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했다. 베리는 직접 스몰란드 지방을 여행하며 자연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박물관에서 그 시대의 풍경을 조사하여 에밀과 가족들의 모습을 만들어 냈다. 베리는 ‘붓을 많이 놀리지 않고도 정확하게’ 장면이나 인물을 표현한다는 평가를 듣는다. 약 50년 동안 스톡홀름 일...
역자 : 햇살과나무꾼
어린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의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한다. 《우리 이웃 이야기》, 《마법 같은 하루》, 《시튼 동물기》 등을 옮기고 《신기한 동물에게 배우는 생태계》,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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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또 하나의 대표작.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못 말리는 사고뭉치 ‘에밀’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에밀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이
린드그렌 특유의 유머로 펼쳐지는 아동 문학의 고전.
절대 기죽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노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에밀을 통해 어린이다운 삶과 성장의 과정을 웃음과 이해로 바라보게 하며, 우리 속의 유쾌한 본성과 쾌활함을 깨운다.

반짝이는 눈, 포동포동한 뺨, 탐스러운 금빛 머리칼,
에밀이 작은 천사처럼 사랑스러워 보인다고?
천만의 말씀, 그건 터무니없는 착각이야. 에밀은 겨우 다섯 살이지만
황소처럼 힘이 세고, 고집도 세고, 목소리도 엄청나게 크커든.
에밀이 말썽을 부릴 때마다 사람들은 “에구, 저 사고뭉치…….” 하고 타박을 주지.
하지만 에밀은 너무너무 억울해.
“왜 자꾸만 나한테 사고뭉치래요? 난 그냥 어쩌다 그렇게 된 것뿐이라고요!”

푸른 풀밭에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사과나무와 라일락으로 둘러싸인 카트훌트 농장. 그 농장에서 아빠 엄마와 여동생 이다와 알프레드 아저씨와 리나 누나와 에밀이 산다. 말 두 마리, 황소 두 마리, 돼지 세 마리 등등 다른 동물들도 함께.
에밀 때문에 카트훌트 농장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에밀이 사고를 치거나 에밀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거나 둘 중 하나니까.
5월 22일에 에밀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사고를 친다. 수프가 아주 맛있어서 단지에 머리를 박고 핥아 먹다가 그만 단지에 머리가 끼여 병원까지 가고는, 돌아오는 길에는 동전을 삼켜 버린다. 맙소사, 집에 와서는 동생에게 어떻게 단지 속에 머리를 넣었는지 보여주느라 아빠가 겨우 붙여 놓은 단지를 또다시 뒤집어쓴다.
6월 10일에는 동생 이다를 국기 게양대에 매달고, 잔칫날 손님들에게 대접할 소시지를 몽땅 먹어치운다.
7월 8일에는 부모 몰래 축제 구경을 가서 실컷 놀다 온다. 발치에 모자를 놓고 노래를 구슬프게 부르며 구걸을 해서.
하지만 에밀이 사고를 친 데에는 다 사정이 있다. 수프 단지를 뒤집어 쓴 것은 바닥에 깔린 수프를 핥아 먹기 위해서였고, 이다를 국기 게양대에 매단 것은 동생에게 마을 구경을 시켜주려는 갸륵한 마음에서이다. 아, 가엾은 에밀! 하지만 에밀은 꿋꿋하다. 사고를 치다가 도둑까지 잡았기 때문이다. 나무총으로 못된 도둑을 잡은 에밀은 참 훌륭한 사고뭉치다.

어린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가 재미있어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그려 내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린드그렌이 가장 사랑했던 작품 속 인물은 바로 이 책 《에밀은 사고뭉치》의 주인공 ‘에밀’이라고 한다. 린드그렌이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손자를 달래기 위해 “얘야, 뢰네베르그 마을의 에밀이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아니?” 하고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에밀’ 시리즈는 스웨덴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텔레비전 시리즈물로도 방영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아빠가 사다 준 모자가 마음에 든다고 3주 동안이나 모자를 쓰고 잠을 자는 고집불통 에밀.
에밀이 사고를 치면 아빠는 “두 번 다시 이런 장난을 쳐서는 안 돼. 네 잘못을 깊이 반성해라.” 하고는 에밀을 목공실에 가두지만 에밀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 안 된다. 에밀은 한 번도 똑같은 장난을 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같은 장난은 다시 치지 않을 테니까.
에밀은 벌을 서느라 갇힌 목공실에서도 시무룩해하는 대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우스꽝스러운 나무 인형을 만들고는, 재미있게 놀 거리를 찾아 또다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와우! 에밀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뜻하지 않게 사고를 치게 되는 우리 어린이들이 에밀에게 마음껏 환호성을 보내게 되는 이유이다.
에밀의 뒤에는 에밀 때문에 속을 태우지만 에밀을 깊이 사랑하는 어른들이 있다. 말썽을 부릴 때마다 벌을 주는 아빠도, 에밀의 머리가 아닌 수프 단지부터 걱정하는 리나 누나도, 멋진 나무총을 만들어 준 알프레드 아저씨도.
그중에서도 엄마는 항상 에밀을 감싸 준다. “오늘은 이다를 한 번밖에 안 꼬집었고, 커피 크림 통도 딱 한 번 뒤엎었을 뿐이야.”라면서. 엄마의 말을 통해 역설적으로 에밀이 얼마나 말썽꾸러기인지 속속들이 들통 나는 데서 독자들은 또다시 폭소를 터뜨리게 된다. 그러면서 에밀이 왜 말썽을 부리는지, 그게 정말 말썽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어쩌면 에밀의 말썽은 린드그렌의 말대로 그저 ‘노는 데 열중하느라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 아닐까?
《에밀은 사고뭉치》는 쾌활함과 낙천적인 분위기로 우리 모두를 행복한 어린 시절로 데려가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명작이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에밀은 사고뭉치를 읽고
서울한서3-* 심*원 | 2021-08-30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에밀은 스몰란드 지방 뢴네베리아 마을의 카트훌트 농장에 사는 못말리는 사고뭉치다.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522일 화요일에 일어난'에밀이 수프 단지를 뒤집어쓴 날'이다. 에밀이 수프 단지를 뒤집어쓴 날에는 수프 단지에 에밀의 머리가 끼여버렸다. 그 장면에서는 웃기기도 했지만 내가 에밀이었다면 무섭고 당황스러울 것 같아서 에밀이 불쌍하기도 했다. 에밀이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인사를 하려다 책상 모서리에 부딪혀 수프 단지가 둘로 쪼개졌을 때는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에밀이 여동생 이다를 국기 게양대에 대롱대롱 매단 날은 정말 상상초월이었다. 나도 이다처럼 국기 게양대에 매달려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생략한 부분도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에밀은 사고뭉치는 몇 번이고 다시 읽어도 재미있고 또 읽고 싶은 책이다.

사고 쳐도 나는 에밀이 좋아!
강원강릉율곡초등학교3-* 최*준 | 2021-08-11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에밀은 사고뭉치다. 수프 단지를 머리에 뒤집어써서 난리가 나기도 하고, 동생 이다를 국기게양대에 매달기도 한다. 고양이가 더 빠른지 자기가 더 빠른지 내기를 하는 등 별별 사고를 친다.

  나는 이 책을 처음 읽고 이런 생각을 했다. 에밀은 왜 이렇게 사고뭉치일까?

  내가 보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고양이를 닭장으로 데려간 건 핑계 같지만 고양이가 더 빠를까 내가 더 빠를까 하고 궁금해서 그런 거다. 궁금해 하는 걸 이해해줘야 한다. 또 수프단지를 깨뜨린 건 수프를 핥아먹다가 머리가 그만 안 빠져서 부지깽이로 깬 거다. 그리고 이다를 국기게양대에 맨 건 이다가 마리인네룬드가 보고 싶다고 해서 그런 거고, 이다를 꼬집은 건 이다가 안 이러면 꿀 바른 샌드위치를 안 줘서 그런 거다. 그러니 에밀만 사고뭉치로 취급하는 것은 좀 부당하다. 내가 에밀과 비슷한 나이고 나도 사실 이런 비슷한 일로 문제아 취급을 받아봐서 그러는 거다.

  에밀이 이렇게 어이없는 사고뭉치이지만 참 대단한 일도 했다. 축제가 열렸는데 엄마, 아빠, 리나 누나가 혼자 두고 축제에 가버리자 율란이라는 말을 타고 나무총을 가지고 축제에 혼자 갔다. 용감하게 말이다. 마을축제니 에밀도 가고 싶은 거는 당연하다. 그런데 에밀을 두고 몰래 갔으니 에밀이 몰래 뒤따라 간 거다.

  축제에 혼자 가서 서커스를 몰래 보는데 칼을 입에 넣는 사람, 수염이 있는 아줌마 등등신기한 게 많았다. 근데 서커스 끝나고 천막 같은 데 수염 있는 아줌마가 오라고 했다. 그래서 왔는데 참새라는 도둑이 나타나서 무섭게 굴었는데 에밀이 나무총으로 도둑을 잡았다. 나는 다 이게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에밀이 나무총을 안가지고 갔더라면 이 일을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나도 에밀처럼 가짜 총이어도 진짜 총같이 멋있는 장식품식 총을 갖고 싶다. 에밀처럼 도둑을 잡게 말이다. 도둑을 못 잡아도 가지고 있으면 멋있을 것 같다. 근데 나는 계속 이런 생각을 한다. 에밀은 얼마나 뿌듯했을까? 어쩌면 잘 때 총을 꼭 껴안고 잘 거다. 나도 그래서 장식용 총을 갖고 싶다고 한 것이었다.

  나도 그런 적이 여러 번 있다. 언제는 줄넘기 줄을 들고 지나가다가 물병을 떨어뜨리지 않나, 친구 집에 놀러가서 놀다가 친구 장난감 떨어뜨리지 않나, 고양이랑 뛰어놀다가 강아지를 만나게 돼서 싸우게 해서 엄마한테 혼나기도 했다. 누나를 실수로 쳤는데 누나가 엄살 부려서 내가 혼나는 억울한 일은 아주 많이 당하기도 했다

  이제 보니까 여기 이 책에 있는 에밀이랑 나랑 실수로 사고치는 건 뭔가 잘 맞는 거 같다. 그래서 나는 에밀과 친구가 되고 싶다. 나는 에밀과 잘 통할 거다. 에밀의 마음을 내가 잘 이해해줄 거니까.

 

훌륭한 사고뭉치 에밀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4-* 이*정 | 2020-09-12 | 제17회 YES24

 

어떤 장난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골탕을 먹이려고 하는 것이고 또 다른 종류의 장난은 힘들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웃게 하려고 하는 장난이다. ‘에밀은 사고뭉치에 나오는 에밀은 사고뭉치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도와주려고 하거나 웃게 만들려고 하는 장난을 하는데 어른들이 볼 때는 반복해서 사고를 치는 것으로 보여서 사고뭉치라고 불리게 되지만 에밀은 사랑스러운 사고뭉치이다

에밀은 사고뭉치라는 책은 귀여운 사고 모음집, 기막힌 장난 모음집이라고 별명을 붙여주고 싶은 책이다. 하루에도 몇 번 씩 사고를 저지르는데 그 사고의 내용이 기가 막히게 재미있어서 마음을 졸이다가도 저절로 웃게 된다. 예를 들면 수프단지를 뒤집어 쓴 사고가 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에밀은 점심에 고기수프를 먹었는데 그 수프를 너무 좋아해서 단지 밑에 남은 수프를 모두 먹으려고 하다가 머리가 단지에 낀것이다. 그래서 단지를 뒤집어 쓰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다가 단지가 깨져버려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그런데 에밀의 부모님은 단지를 병원에서 벗기려면 돈이 더 들었어야 했다고 오히려 다행이라고 한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에밀이 바로 에밀의 엄마 아빠를 닮아서 엉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밀은 사고뭉치이지만 본받을 점도 많다. 내가 생각한 에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상상력이다. 에밀은 상상력이 얼마나 많으면 매일매일 다양하고 특이하고 새로운 장난을 만들어 내는지 정말 신기했다. 두번째는 바로 가족에 대한 마음이다. 에밀은 자신의 동생이 보고 싶어 하는 마을을 보여주려고 국기 계양대에 매달아서 멀리 있는 마을을 보여주려고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비록 동생이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동생을 골탕먹이려고 한게 아니라 재미있게 해 주려고 한 것이니 가족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은 본받아야 할 것 같다.

나는 모든 장난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웃게 만들어 주는 장난은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는 것과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드는 것도 재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거의 사고를 저지르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들 자신도 없어서 에밀의 풍부한 아이디어를 좀 배워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에밀이 자신만의 색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처럼 나도 나만의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훌륭한 사고뭉치 에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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