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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지향

배움을 흥정하는 아이들, 일에서 도피하는 청년들 성장 거부 세대에 대한 사회학적 통찰

우치다 타츠루 | 민들레 | 2013년 07월 30일 | 원서 : 下流志向 리뷰 총점8.2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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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24g | 148*210*20mm
ISBN13 9788988613535
ISBN10 89886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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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우치다 타츠루 (Tatsuru Uchida,うちだ たつる,內田 樹)
‘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무도가.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다. 도쿄도립대를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고 현재는 교토 세이카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글을 통해 70년대 학생운동 참가자들이나 좌익 진영의 허위의식을 비판해 스스로를 ‘업계 내에서 신보수주의... ‘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무도가.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다. 도쿄도립대를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고 현재는 교토 세이카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글을 통해 70년대 학생운동 참가자들이나 좌익 진영의 허위의식을 비판해 스스로를 ‘업계 내에서 신보수주의자로 분류되는 것 같다’고 하지만 헌법 9조 개정에 반대하고 아베 내각을 ‘독재’라는 강한 표현으로 비판하고 있고, 공산당 기관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르크스의 가르침의 가장 본질적인 대목, 즉 사물의 근저에 있는 것을 파악한다는 의미에서 래디컬한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하는 등 진영의 논리를 넘어선 리버럴한 윤리학자의 면모가 강하다. 『우치다 타츠루의 연구실』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2011년 그간의 저술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놀랍고, 재미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을 모토로 삼은 이타미 주조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망설임의 윤리학』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어른이 된다는 것』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사가판 유대문화론』(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하류 지향』 등이 있고 정신적 스승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곤란한 자유』 『초월, 외상, 신곡-존재론을 넘어서』 『폭력과 영성』 『모리스 블랑쇼』 등을 번역했다.
역자 : 김경옥
교육잡지 격월간 민들레 주간을 맡고 있고, 탈학교 학습공동체인 ‘공간 민들레’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옮긴 책으로는 『열네 살의 철학』, 『나비 문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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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하류가 삼류는 아니다. 본디 물이란 낮은 곳을 향하기 마련
평점6점 | s*****g | 2017-02-19 | 신고

작년 말 참여했던, 길잡이 교사 양성과정이 종료되고, 같은 기수에 참여했던 사람들과 대안 교육에 대한 한층 깊은 고민을 공유하고 학습하기 위해 독서 모임을 시작했다.


첫 모임에서는 운영 방식이나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볼 만한 책들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 받았고, 나는 당시 '하류지향'을 읽어 보고 싶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일본 문화 콘텐츠나 매체를 접하면서 최근의(저성장의 심화에 따라) 일본 젊은이들 어째서 하류를 지향하는 가에 대해서 궁금했던 터라 다른 분이 제안한 책이었지만, 제목을 듣고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다.


재작년에 반란의 조짐을 읽고 우리 나라의 청년들과 다른 방식의 삶을 선택하는 일본 젊은이들의 선택과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의문이었다. 나 또한 경쟁이 펼쳐지는 링 안에 뛰어들어 투쟁하기 보다는 하류를 지향하여 적게 벌고 적게 쓰고 작은 행복을 쫓으며 살려는 지향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경쟁과 효율이 지배하는 시장(절대, 만능)주의 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개인적 자질이 평균적이거나 평균보다 떨어지는 그리고 나를 뒷받침하는 여러 조건들은 평균에 훨씬 못미치는 상황에서 경쟁을 뚫어낼 만한 특별한 가치를 획득하기란 쉽지 않고, 그 특별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들이 지금 당장의 나에게는 불행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시장에 살아남는 고소득의 벌이를 가진 사람이기 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혼자서 위험을 관리하면 살 수 있을 만큼 버는 방법을 지향하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지향이 극단적으로 추구되는 경우 노동 자체를 거부하거나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을 통한 생산이 가능함에도)부모의 노동에 기생하는 것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의 부담은 자기책임의 원칙상 본인이 지는 것이 타당하고, 부모가 양육해준 부분에 대한 대가 지불도 당연히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혹은 우리사회에서 나타나는 극단적 하류지향 혹은 노동 거부의 수준까지는 갈 수 없었던 것이다.


나는 개인의 삶이 타인에게 폐가 되는 것 또한 혐오하기 때문에 혼자의 삶이 불완전해져(완전성이란 것 또한 어폐가 있겠지만) 타인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면, 그러한 상황을 스스로 정리하겠다는 의지로 살고 있다.


나는 일본 사회의 하류지향이 이러한 관점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과연 그럴까 확인해 보고 싶었다.


우치다 교수는 그 구조적 원인에 대해서는 나와 비슷한 접근을 통해 지적하고 있다. 일본 특유의 공동체문화와 기예의 전수라는 전통적 배움의 방식이 근대화 이후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따른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구조로 변경되면서 교육관계에서의 교수법이나 문화가 변질되었고, 학생들은 교육 서비스를 충실하게 거부하는 형태로 등가교환을 하고 있다는 논지였다. 우리 사회가 유사한 경제체제와 규제적 환경에서 교육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교육을 존중하지 아니하고(이부분은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사교육에 열을 쏟는 것(이부분으로의 전개는 완전히 정 반대이다)과 다른 대응이고 다른 문제인식이다. 


나는 교육의 거부 및 노동의 거부에 대한 합리적인 선택(철저히 경쟁과 효율의 논리에 따른 동일한 매커니즘에 의한 귀결)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치다 교수는 당연한 귀결이긴 하나, 합리적 선택이 아니라 무지한 선택이라고 지적하고 있었다.


세상이 경쟁 시키고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교육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직관적인 사용가치나 효용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합리적이고 논리적 전개에 대해서는 다소 고리타분한 논지를 펴고 있어 이야기의 흐름이나 맥락이 어수선했다. 


문제의 인식과 문제 근본적 원인에 대한 판단은 그 궤가 같으나, 그에 따른 반작용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는 나 개인적 의견과는 상반된 틀로 근거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치다 교수가 제시하는 대안이라고 하는 것은 배움에 대한 인식을 과거의 것 중 장점, 배움이 가지고 있는 절대적 경과성(시간적 흐름)의 전제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 점이 내가 바라보는 방식과 달랐다.


우치다 교수가 제안하는 모던화된 교육 방식(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 듯이 획일화 된 공간에서 표준화된 내용을 공급하면서 균질한 노동력의 확보를 목적화 한)의 해체와 배움의 전수 및 계승은 상당히 유의미 하다고 할 수 있다. 그 자체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으며, 실제로 소규모 혹은 쌍방향 교육에 있어서는 중요한 방법론으로 활용 될 수 있고, 중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근대적 시스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우선 그 기술적 한계를 개선하는 형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교육문제에 대한 시장주의 혹은 자본의 논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다양하고 창의적 학습이 가능한 안전지대를 형성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회의 평등, 선택의 자유, 실패와 도전을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가 필수적이다. 또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생과 교사, 학교라는 관계 및 공간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라는 이해관계자까지 고려한 정책적 지원과 보호가 필요하다. 이러한 보완은 우치다 교수가 소극적으로 제한하는 리스크 헤지와도 연결되지만 냉정하게 따져보아야 할 것은, 당연히 국가나 정부를 상대로 요구하고 관철시켜야 할 것들을 개인간에 리스크 헤지하는 방식으로 전이되거나 관례화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지양해야 한다는 점이다. 


우치다 교수가 제안하는 고리타분한 문제해결 방식은 구조의 문제와 인식의 문제를 이분화 하는 기회주의자 혹은 개량주의의 방식과도 궤를 같이 하는 것일 수 있다. 


현실적 측면에서 나는 그러한 개선과 보완을 반대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 전제(완벽히 혁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혹은 지금의 사회체제는 완결성이 있으므로 부정하기 어렵다는 등의)가 절대적이냐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가 조금 다를 뿐이다.


어쨌거나, 논쟁적이긴 하나 즐겁고 소소한 배움이 있었던 독서였음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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