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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이 책이야말로 정말 10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관 다른 특수한 행동,말을 하지 않아도 겪을 수 있는 일이 나와 있어서 좋았다.
내 또래의 친구들은 대부분 인기가 많아지기 원하고 인기가 많은 친구 곁에 있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무조건 인기가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닌데도 말이다. 책에 나오는 인기 많고 부러움의 대상인 소연이는 남을 험담하고 깎아 내리며 자신의 인기를 늘려나갔다. 인기가 많은 건 좋지만 난 인기보다는 어떻게 인기가 많아졌느냐의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기가 많은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원래는 옳지 않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하고 친했던, 날 위해주던 친구를 버리게 된다면 그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진짜 친구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많은 친구 관계를 경험하고 이 책을 읽은 뒤 내가 찾은 답은 ' 그 친구가 날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가?'이다. 앞으로는 그 친구와 다닐 땐 진짜 내 모습을 편히 보여줄 수 있는 지 생각해 보아야겠다.
또한 주인공 소연이처럼 나 자신을 도둑맞지 않기 위해 평상시 자존감을 지켜야겠다.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존감은 굉장히 중요하다. 남이 아무리 날 상처주고 힘들게 해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가 날 사랑하고 보듬어 준다면 나라는 존재는 절대 도둑 맞을 수 없다! 앞으로는 늘 '난 나라는 존재를 없애면서까지 들러리가 될 필요 없는 소중한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마지막으로 나도 친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주변의 주인공 소연이와 같이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아이들 있는 지 둘러보아야겠다. 자신감이 떨어진 친구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친구의 성장을 누구보다 결렬이 응원해 줄 것이다. 인기 많은 소연이처럼 내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고 도움될 게 없다면 버리는 사람이 아닌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나무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내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서는 조연일 지 몰라도 자신의 인생에서 만큼은 주인공이다. 내가 주인공인 내 삶을 더 풍성하고 가치있게 만들 지, 다른 사람의 삶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살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나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주인공이자 감독으로써 멋지게 만들며 살아가길 바란다!
<도둑맞은 김소연의 대해서>
어느날 ‘김소연’이라는 아이가 반에 전학을 왔다. 그런데 이 책에 주인공인 아이의 이름도 ‘김소연’이다. 하지만 전학을 온 소연이는 훨씬 더 예쁘고 공부도 잘한다.
반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소연이 곁에 우르르 몰려와 질문을 내던졌다.
“소연아,
너 샴푸 어떤 거 써?”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도 인기 많았지?
학급회장 같은 거 하지 않았어?”
반 아이들이 모두 소연이에 전학을 축하할 때 딱 두사람만 소연이에 전학을 환영하지 않았다.
그 아이는 바로 재이와 은진이었다.
왜냐하면 소연이가 전학오기 전에는 재이와 은진이가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았다.
하지만 소연이가 전학을 와서 친구들은 재이와 은진이에게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심술이난 것이다.
그래서 은진이가 먼저 소연이에게 시비를 걸었다.
“야,
너희 말 이상하게 한다?
그러면 회장인 재이가 뭐가 돼?”
그때 소연이가 말했다.
“그만해.
같은 반 친구들끼리 이러는 건 좀 아닌거 같아.”
“친구?
우리가 언제부터 친구야?”
이렇게 서로 싸움을 하고 있는데 쉬는 시간을 마치는 종이 울렸다.
그런 뒤 선생님이 종이 뭉치를 가지고 교실에 들어오셨다.
그건 바로 단원 평가지였다.
“열심히 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이야.
봐 봐,
100점맞은 사람도 있잖아.”
“누구에요?
신재이에요?”
선생님이 고개를 저으셨다.
“재이도 잘했지만,
실수를 좀 했네.
이번에 100점 맞은 사람은 김소연.” 선생님이 말씀하신 김소연은 전학 온 김소연이었다.
이렇게 단원평가지를 나누어 주신 뒤 선생님은 수업을 시작하셨다.
그런데 선생님이 재이를 보며 말하셨다.
“신재이,
너 일어나.”
“싫어요.”
“이 녀석이 보자보자 하니까…”
그때 소연이가 말했다.
“선생님,
재이가 아까부터 몸이 많이 안 좋았어요.
지금은 좀 봐주시면 안 될까요?”
“뭐?!”
선생님이 놀란 표정으로 보건실에 가서 잠시 쉬다 오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재이가 전학생을 보았다.
그러면서 쉬는 시간이 되자 재이와 은진이가 소연이 앞에 섰다.
“김소연,
너 잠깐 우리 좀 봐.”
이렇게 말하고서는 재이와 은진이,
그리고 소연이가 셋이서 팔짱을 끼며 교실에 들어왔다.
이렇게 셋이서 친했었는데 오늘 전학생이 (주인공) 소연이에게 말했다. “우리 내일 집에 같이 안 갈래?”
이렇게 (주인공) 소연이는 동의해서 내일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런데 다음날이 지나자 주희가 왜 오늘은 집에 같이 안 가냐고 물어보길래 (주인공) 소연이는 오늘은 학원을 가야해서 안된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전학생과 같이 집에 가는데 전학생이 뒤에서 친구들 욕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잠시 뒤 이제 헤어져야 할 때 전학생이 이제부터 계속 같이 집에 가자고 했다.
그래서 매일마다 같이 집에 가다 보니 어느새 전학생 무리에
(주인공)
소연이가 껴 있었다.
어느날 학교 운동장에서 전학생과 재이, 은진이와 얘기를 하고 있을 때 주희가 갑자기 나타나 말했다.
“김소연,
너 나한테 계속 거짓말했더라?
너 학원 가야 한다면서?”
“아니,
그게…”
“됐어!
날 속이는 애랑은 나도 친구 못해!
아니,
안 해!
쟤네랑 같이 다니든 말든 알아서 해.”
이런 말만 던지고 주희는 획 돌아서 버렸다.
어느덧 전학생무리와 친해졌다.
그런데 전학생이 내일 생일파티에 와 주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주인공) 소연이는 전학생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주었다. 생일 파티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른 친구들은 집에 가고 전학생과 소연이만 남았다.
소연이는 어릴 적 동생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다고 전학생에게 말 해 주었다.
이렇게 전학생 생일 파티를 한 날이 지나고 그 다음 날이 되었다.
학교에 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선생님이 글짓기 뭉치를 나누어 주셨다.
역시나 전학생이 1등이었다.
그런데 글짓기 내용이 전학생 생일 파티 때 소연이가 말해 주었던 내용이랑 똑같았다.
그래서 소연이가 전학생에게 따졌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재이와 은진이가 전학생 편을 들었다.
그 소동 때문에 전학생과 소연이 사이는 멀어졌고 전학생은 소연이 욕을 했다.
그걸 몰래 들은 소연이는 기분이 상했다.
기분이 너무 상해서 소연이는 주희에게 사과를 했다.
그렇게 둘은 다시 친구가 되었다.
오늘은 회장선거를 하는 날이다.
아이들은 전학생을 추천했고,
전학생은 소연이를 추천했다.
하지만 소연이는 후보가 되지 않겠다고 했다.
이제 후보연설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전학생은 평소처럼 낭랑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그때 재이가 손을 번쩍 들며 말했다.
“다른 친구들의 험담을 들으면서 재미있어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우리 반에 험담을 자주 하는 친구라도 있나요?
예를 들어,
특정 카페에서 모여 험담을 한다든지,
말이에요.”
그때 아이들이 수근거렸다.
“혹시 지금 김소연 말하는 거야?”
“설마!”
“소문이 사실이었나 봐.
김소연이 카페에서 친구들 험담한다는 거 말이야.”
“조용,
조용히 하지 못해?”
선생님의 호통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터져 나왔다.
“지율이,
너 진짜 태우 좋아해?
비밀이라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하긴 했어.”
“야,
김소연!
내가 뭘 신고 다니든 너가 뭔 상관이야?”
결국 친구들은 전학생에게 잔뜩 화가 났다.
그리고 결국 회장은 똑같이 재이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이와 은진이는 이제 착한 친구가 되었다.
(소감)
전학생인 김소연이 착한 친구인 줄 알았는데 하지만 결국에는 뒷담화를 해서 친구들이 소연이에게 많이 실망스러워 했습니다. 저는 그 장면을 보고 원래 뒷담화는 나쁜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남 모르게 욕을 하는 것은 더욱더 나쁜 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주인공)소연이도 같이 따라서 욕을 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소연이가 주희와 같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소연이는 1학년때부터 단짝인 주희랑 매일 학교를 같이 간다.그런데 어느날 전학생이 왔따.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애 이름도 "김소연" 이었다.
전학생 김소연은 부자였다.
그런데 어느날 전학생 김소연이 김소연에게 친구를 하자고 한다.
김소연과 친구를 하게 되면서 주희랑은 사이가 아주 나쁘게 된다.
그래서 주희도 다른친구 다정이랑 학교를 다닌다.
전학생김소연이 김소연을 얒봐서 사이가 나빠지게된다.
그런데 회장선거를 하게되는데,
전학생 김소연과 김소연이 둘다 나가게되었다.
김소연은 반장선거를 할때
자신이 지킬수 있는 공약을 걸고,전학생김소연이 자기에게 어떻게 못된일을 했는지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다.그래서 김소연이 반장이 되었다.
그리고 전학생김소연은 김소연이 반장이 되자 혹시 자신이 또 왕따당할까봐 전학을 가게되었다. 그이후 여름방학하루전에 용기를 내어 주희에게 사과를 한다.
그래서 주희랑은 다시 사이도 좋아지고,다정이랑도 친한 친구가된다.
나는 이책에서 김소연이 용기를 내서 주희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친한친구가 된것이 잘한것같다.그리고 전학생김소연은 김소연을 얒봐서 나쁜것같다.
나는 친구들이랑 사이좋게지내고,만약친구랑 싸웠을땐 소연이처럼 용기내서 사과할것이다.
나는 이책을 꼭 친구들에게 추천하고싶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일까 너무 궁금했다.
'사람을 도둑맞다니?!'
책을 읽기 전에는 '친구를 도둑맞았나?' 라고 추측을 해봤다. 책 표지에서 주인공의 표정이 슬퍼보여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보다.
이 책의 이야기는 얼마전까지 우리가 매일 가던 학교??에서 벌어지는 친구와의 관계가 주요 내용이다. 나와 내친구들 사이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주인공 김소연과 이름이 같은 김소연이 전학을 왔다! 전학생 김소연은 주인공 김소연과는 다르게 이쁘고 멋도 잘 부리고 단숨에 학교의 인싸가 되어버린다! 그 모습을 동경하던 주인공은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인기 많은 친구와 더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베프를 버렸다. 참 바보같은 일이다. 그리고 화려한 친구들과 어울리다 점점 따라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도둑맞게 된다.
그냥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 김소연은 자기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었나보다. 그래서 친구들을 따라 더 멋있게 보이고 싶었다. 그리고 결국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베프 주희를 생각해보니 지금껏 자신의 행동이 너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고 반성을 하게 되어 사과를 하게된다. 스스로를 뉘우치고 자기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 되며 멋진 김소연을 되찾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무엇보가 나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사랑할 수록 자기 자신은 더 아름다워지는거다. 인기 많은 친구들만 따라하다 진짜 아름다운 내 모습을 잃어버린다면 이 보다 슬픈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요즘엔 이런 일들이 흔하다. 모두 인기 많은 인싸가 되고 싶어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는 건 기쁜 일이다. 하지만 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 스스로 날 제일 사랑하고 인정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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