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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은 밤을 걷는다

우사미 마코토 저/김은모 | 현대문학 | 2020년 07월 31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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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390g | 128*190*22mm
ISBN13 9788972751762
ISBN10 897275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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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밤마다 성산속으로 사라진 사람들] 일본 장르 문학가 우사미 마코토 소설집. 작가가 어린 시절 뛰놀던 성산을 중심으로 서스펜스가 담긴 열 개의 단편을 담았다. 숲에서 실종된 소녀. 뒤이어 어둠 속으로 사라진 사람들. 성산을 둘러싸고 미묘하게 이어진 이야기들은 우리마저 홀릴 듯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게 한다.- 소설시 MD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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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1957년 일본 에히메현 출생. 2006년 『룸비니의 아이』로 제1회 ‘유幽’ 괴담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일상에 내재된 균열을 작가 특유의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한다. 또한 그 균열의 틈새로 괴이함이 스며드는 과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감정을 묘사하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망탑의 라푼젤』은 세상의 약자들에게 빛을 보내는 장편 미스터리다. 빈곤, 폭력, 아동 학대 등 ... 1957년 일본 에히메현 출생. 2006년 『룸비니의 아이』로 제1회 ‘유幽’ 괴담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일상에 내재된 균열을 작가 특유의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한다. 또한 그 균열의 틈새로 괴이함이 스며드는 과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감정을 묘사하는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망탑의 라푼젤』은 세상의 약자들에게 빛을 보내는 장편 미스터리다. 빈곤, 폭력, 아동 학대 등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충격을 가져다주지만, 결코 한 줄기 희망을 잃지 않는다. 혹독함과 비참함, 절망과 동시에 구원과 온기를 선사한다. 2019년 ‘책의 잡지가 선정한 베스트 10’에서 1위를 했으며 2020년 제33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다른 작품으로는 『어리석은 자의 독』 『들어가지 않는 숲』 『소녀들은 밤을 걷는다』 등이 있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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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시작의 끝」
400년 전부터 머리에 성을 이고 살았던 성산에는 도시를 지배하는 힘이 있는 듯하다. 사람들은 그리로 끌어당기는 힘에서 벗어나지 못해 넋을 잃고 성을 올려다본다. 돌이켜 보면 내 인생도 성산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는 셈이다.

「땅거미 지는 초저녁 · 비사문 언덕」
엄마는 남자를 독차지하지 못하면 미친 듯이 집착했고, 손에 넣고 나면 버리기 일쑤였다. 나는 성산 동쪽의 여고에 진학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그런 엄마와 헤어질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성산을 산책하다 중학교 때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선생님은 내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아버지처럼 여겨져 몹시 갖고 싶어졌다. 나는 그토록 싫어하던 어머니와 같은 운명을 더듬어가는 것일까?

그해 겨울, 나는 성산에서 만나고 말았다. 그 남자를…….

「고양이를 안은 여자」
회화 복원사인 나는 지방 도시 성주의 자손인 화가 남편과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몇 년이 지나고, 문득 시어머니가 [고양이를 안은 여자] 그림 복원을 맡겨 살펴보는데, 그림 아래에 다른 그림이 그려진 듯하다. 그림을 조금씩 복원해갈수록 내 인생에서 지우고 싶었던 기억들이 하나둘씩 떠오르고…… 이건 마치 그림이 놓은 덫 같다.

이건 그림이 놓은 덫이다. 아니 저택이,
어쩌면 성을 머리에 인 그 산이 놓은 덫이다.

「고치 속」
불치병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나는 속이 메슥거려 좀처럼 아무것도 입에 댈 수가 없다. 그러다 청소를 하며 발견한 애벌레가 풀을 맛있게 먹는 걸 보고 따라 먹어봤는데 먹을 만하다. 그길로 성산 숲속으로 들어가 그 풀을 구해 와 먹기 시작한다.

나는 고치를 만들었다.
바깥세상과 나를 격리할 고치를.

「내 친구」
성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보육원에 사는 아키라는 가벼운 지적장애가 있어 남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그와 마음이 통하는 상대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들이다. 길 잃은 고양이가 보육원에 나타났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경계를 풀지 않던 고양이가 아키라에게만은 달랐고, 둘은 금세 친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 주인이 찾아오고, 둘은 헤어지기 싫어 성산 숲속으로 도망친다.

끼릭끼릭끼릭끼릭.
밤이면 지금도 가끔 놈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711호실」
나는 동맥류 수술을 받고 창밖으로 성이 잘 보이는 711호 병실에 입원한다. 2인실이어서 옆 침대에는 머리에 붕대를 둘둘 만 아리따운 여자가 입원 중이다. 그녀는 투명하리만큼 피부가 하얗고, 입술은 피처럼 붉다.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세 번이나 수술을 받은 그녀는 후유증으로 환영이 보인다고 한다.

“711호실 환자, 수술 후 섬망 아닐까? 옆 침대에
아무도 없는데 자주 거기다 대고 말을 걸잖아.”

「취부용」
문을 열어놓고 청소를 하던 사이에 고양이가 사라졌다. 지난번 잃어버렸을 때처럼 보육원에서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거기에도 없었다. 결국 전문적으로 반려동물을 찾아주는 업체의 도움을 받게 되고, 업체는 수색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지난번에 고양이가 사라졌을 때의 상황도 조사한다. 하지만 그때 나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집에 없었다. 기억을 더듬느라 무심코 정원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못 보던 붉은 꽃이 보인다.

그는 새를 관찰하러 성산에 드나들었다.
그리고 새 울음소리를 흉내 냈다.
“끼릭끼릭끼릭끼릭!!”

「흰 꽃이 지다」
이 도시를 떠나기 전날, 마지막으로 성산을 올려다보았다. 산중턱 언저리가 환하게 밝아 보였다. 자세히 보니 한 나무에 흰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 저런 곳에 딱 한 그루만 꽃이 피다니 신기했다.
그때 바람이 불었다. 흰 꽃이 일제히 허공으로 둥실 떠올랐다. 전부 다 가지에서 떨어져 바람에 휘날리는 것이었다. 앗! 꽃이 아니었다. 나방이었다. 엄청난 숫자의 커다란 흰 나방이 날아오른 것이었다.

바람이 불어 흰 꽃이 일제히 허공으로 둥실 떠올랐다.
꽃이 아니다. 나방이었다.
엄청난 숫자의 커다란 흰 나방이 날아오른 것이었다.

「밤의 트로이」
어린이 사생대회 심사위원으로 와달라는 미술대학 동기의 부탁으로 또다시 이 도시에 오게 됐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사라진 후로 와본 적 없고, 오고 싶지 않았던 이곳에 오고야 말았다. 성을 짊어진 음험한 산이 있는 이 도시로 나는 불려온 걸까? 여기서는 그렇게 불려온 자들의 운명이 교차하며 서로 얽히는 것일까.

나는 불려온 걸까? 여기서는 그렇게 불려온 자들의
운명이 교차하며 서로 얽히는 것일까.

「끝의 시작」
꽃에 한창때가 있듯이, 사람이 누리는 생명의 빛에도 정점이 있다. 나는 그렇듯 생생한 기운과는 제일 멀리 떨어져 있다. 친구와 나는 성산 입구 돌계단에 도착했다. 끝없는 세계로 통하는 입구 같은 녹색 통로를 따라 어둠이 내려온다. 우리는 돌계단에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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