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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의 세계

세계 석학 7인에게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를 묻다

[ EPUB ]
제러미 리프킨, 장하준, 반다나 시바, 마사 너스바움, 안희경 저 외 3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07월 28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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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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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5706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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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8명)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넘나들며 자본주의 체제 및 인간의 생활방식, 현대과학기술의 폐해 등을 날카롭게 비판해온 세계적인 행동주의 철학자이다. 1945년생으로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제학을, 터프츠 대학의 플레처 법과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그 후 워싱턴시의 경제동향연구재단(FOET)을 설립해 현재는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세계 지도층 인사들과 정부 관료들의 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과학 기술의 변...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넘나들며 자본주의 체제 및 인간의 생활방식, 현대과학기술의 폐해 등을 날카롭게 비판해온 세계적인 행동주의 철학자이다. 1945년생으로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제학을, 터프츠 대학의 플레처 법과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그 후 워싱턴시의 경제동향연구재단(FOET)을 설립해 현재는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세계 지도층 인사들과 정부 관료들의 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과학 기술의 변화가 경제, 노동,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활발히 집필 작업을 해왔다.

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책은 『엔트로피』다. 기계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현대문명을 비판하고 에너지의 낭비가 가져올 재앙을 경고한 것이 바로 '엔트로피' 개념이었다. 그 후 그는『노동의 종말』을 통해 정보화 사회가 창조한 세상에서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미아가 될 것이라 경고하는가 하면, 『소유의 종말』 통해서는 소유가 아닌 '접속'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였다. 그는 경제학, 국제관계학 외에 정식으로 과학 교육을 받은 바는 없다. 이런 점에서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그의 주장을 비판하거나, 그의 이론이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미래에 대한 전망과 현실 비판은 여전히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리프킨의 문명비판에는 환경철학자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문명에 대한 접근 방식 자체가 환경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엔트로피라는 개념도 그렇다. 육식에 대한 비판이나 생명 현상에 대한 관심도 매우 크다. 생명공학이 21세기에 가장 크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학문이 될 것이라는 그의 예측도 이런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이러한 입각점 때문에 그는 반문명론자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저서로『생명권 정치학』, 『바이오테크 시대』, 『소유의 종말』, 『육식의 종말』 등이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신고전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2014년에는 영국의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PROSPECT》...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신고전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2014년에는 영국의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PROSPECT》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사상가 50인’ 중 9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Economics The User’s Guide》,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23 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 《나쁜 사마리아인들Bad Samaritans》 《쾌도난마 한국경제》 《국가의 역할Globalization,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Role of the State》 등이 있다.
인도의 세계적인 환경 사상가이자 활동가. 핵물리학을 공부하다가 서구 과학기술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운동에 투신했다. 인도에서 다국적기업의 삼림파괴에 반대하는 칩코운동을 조직했으며, 제3세계의 생물다양성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종자 주권을 지키기 위한 나브다냐운동을 실천했다. 농민과 빈민, 여성의 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세계화에 관한 국제포럼과 슬로우 푸드 운동, 과학·기술·생태... 인도의 세계적인 환경 사상가이자 활동가. 핵물리학을 공부하다가 서구 과학기술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운동에 투신했다. 인도에서 다국적기업의 삼림파괴에 반대하는 칩코운동을 조직했으며, 제3세계의 생물다양성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종자 주권을 지키기 위한 나브다냐운동을 실천했다. 농민과 빈민, 여성의 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세계화에 관한 국제포럼과 슬로우 푸드 운동, 과학·기술·생태학 연구재단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대안노벨상’으로 불리는 올바른삶 상(Right Livelihood Award)의 수상을 비롯해 존레논오노요코 평화상(John Lennon-Yoko Ono Grant for Peace), 세계구원상(Save the World Award), 시드니 평화상(Sydney Peace Prize) 등 국제적인 상을 20여 차례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살아남기』, 『이 세계의 식탁을 차리는 이는 누구인가』, 『물전쟁』, 『누가 세계를 약탈하는가』, 『에코 페미니즘』(공저)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식인이자 2014년 인터넷(영어)에서 가장 많이 인용, 검색, 링크된 사상가 22위에 선정되었다. 법철학자, 정치철학자, 윤리학자, 고전학자, 여성학자로서 『포린폴리시』가 선정한 ‘세계 100대 지성’에 두 차례(2005, 2008년)나 뽑힌 석학이다.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과 철학과의 법학·윤리학 석좌교수이며, 고전학과, 신학과, 정치학과에도 소속된 교수다. 미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지식인이자 2014년 인터넷(영어)에서 가장 많이 인용, 검색, 링크된 사상가 22위에 선정되었다. 법철학자, 정치철학자, 윤리학자, 고전학자, 여성학자로서 『포린폴리시』가 선정한 ‘세계 100대 지성’에 두 차례(2005, 2008년)나 뽑힌 석학이다.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과 철학과의 법학·윤리학 석좌교수이며, 고전학과, 신학과, 정치학과에도 소속된 교수다. 미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비교헌법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인권프로그램 위원이었다. 유엔대학 직속 세계개발경제 연구소 자문위원으로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르티아 센과 함께 UN인간개발지수(HDI)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뉴욕 대학교에서 연극학과 서양고전학을 공부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고전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고대 그리스·로마 철학, 정치철학, 페미니즘, 윤리학에 관심을 갖고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저서들을 발표하여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국립인문재단(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의 2016년 제퍼슨 렉처(Jefferson Lecture) 교수진이었으며 2016년 교토 예술·철학상(Kyoto Prize in Arts and Philosophy), 2018년 베르그루엔 철학·문화상(Berggruen Prize in Philosophy and Culture), 2021년 홀베르그상(Holberg Prize)을 수상했다. 이 세 개의 상은 노벨상이 없는 이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여긴다. 2022년 스피노자 렌즈상(SPINOZA LENS Prize)을 수상하며 ‘동물을 위한 정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연약한 선』『교만의 요새』『혐오와 수치심』 『타인에 대한 연민』 『역량의 창조』를 비롯한 22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21세기 문명의 좌표를 조망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들과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14인의 석학들과 모색한 대담집 『오늘부터의 세계』 『내일의 세계』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펴낸 책으로는 놈 촘스키, 재러드 다이아몬드, 리베카 솔닛을 비롯한 30여 지성들과 나눈 대담집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문명, 그 길을 묻다』... 21세기 문명의 좌표를 조망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들과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14인의 석학들과 모색한 대담집 『오늘부터의 세계』 『내일의 세계』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펴낸 책으로는 놈 촘스키, 재러드 다이아몬드, 리베카 솔닛을 비롯한 30여 지성들과 나눈 대담집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문명, 그 길을 묻다』 『사피엔스의 마음』 『어크로스 페미니즘』이 있으며, 현대 미술의 거장 8인과 나눈 대담집 『여기, 아티스트가 있다』와 『이해인의 말』, 에세이 『나의 질문』이 있다. 최근 펴낸 『최재천의 공부』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샬럿 조코 백의 『가만히 앉다』, 틱낫한 스님의 『우리가 머무는 세상』, 사쿙 미팜의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를 우리말로 옮겼다.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가족과 산다.
1951년 베이징 출생으로, 현재 중국인민대학 교수이자, ‘농업 및 농촌발전 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3년 중국인민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중앙군사위원회 총정치부 연구실, 국무원 농촌발전연구센터, 농업부 농촌경제연구센터,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 등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에 중국농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10년 이상을 군대와 농촌 등 기층 현장에서 일했고, 현장의 정책 연구에 ... 1951년 베이징 출생으로, 현재 중국인민대학 교수이자, ‘농업 및 농촌발전 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1983년 중국인민대학 신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중앙군사위원회 총정치부 연구실, 국무원 농촌발전연구센터, 농업부 농촌경제연구센터, 중국경제체제개혁연구회 등에서 근무했으며, 1999년에 중국농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10년 이상을 군대와 농촌 등 기층 현장에서 일했고, 현장의 정책 연구에 20년 이상 종사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른바 ‘삼농三農 문제’를 처음 제기하여, 중국의 최우선 어젠다로 확립했다. 그 덕분에 농민, 농업, 농촌 관련 문제들이 2000년대 들어서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가 되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CCTV가 선정하는 경제부문 올해의 인물이 되었다. 현재 중국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으로서, 국제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 문제에 조예가 깊으며, 북한의 경제 개혁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강연록과 기고문을 선별·편집한 『백년의 급진』이 2013년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본격적으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닉 보스트롬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 마틴 스쿨의 인류 미래 연구소(Future of Humanity Institute) 소장, 미래 기술의 영향에 대한 프로그램(Programme on the Impacts of Future Technology)을 발족시킨 창립 센터장이다. 지금까지 약 200건의 저술을 집필한 저자로, 주요 저작으로는 Anthropic Bias(Routledge, 20... 닉 보스트롬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 마틴 스쿨의 인류 미래 연구소(Future of Humanity Institute) 소장, 미래 기술의 영향에 대한 프로그램(Programme on the Impacts of Future Technology)을 발족시킨 창립 센터장이다. 지금까지 약 200건의 저술을 집필한 저자로, 주요 저작으로는 Anthropic Bias(Routledge, 2002), Global Catastrophic Risks(Ed., OUP, 2008), Human Enhancement(Ed., OUP, 2009) 등이 있다. 영국 학사원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마쳤으며, 예일 대학교에서 가르친 바 있다. 또한 보스트롬은 철학뿐만 아니라 물리학, 계산 신경과학, 수리논리학 등의 다방면의 분야에 지적 기반을 두고 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형질 인류학, 코넬대에서 영양학,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역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요크대 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의와 평등을 주도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다. 주요 연구분야는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이며, 아동발달 부문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는 리처드 윌킨슨과 공동저자로 『평등이 답이다』(2012)가 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형질 인류학, 코넬대에서 영양학,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역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요크대 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의와 평등을 주도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다. 주요 연구분야는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이며, 아동발달 부문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는 리처드 윌킨슨과 공동저자로 『평등이 답이다』(20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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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오늘부터의 세계 - 세계 석학 7인에게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를 묻다
평점10점 | b*****o | 2020-08-02 | 신고

 우리는 현재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사태 이후로는 그 혼돈의 강도가 조금은 세진것은 분명하다. 우리를 통째로 흔들어 불안을 만드는 요인은 무엇이며,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지..그것은 늘 우리에게 숙명과도 같이 느껴지는 숙제였다.

흔히들 코로나바이러스를 위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결과이지만, 원인은 분명히 중국에서 시작된 박쥐가 아닌것은 분명하다. 단언컨데, 그 원인은 여러가지 요인이 얼키설키 엉켜 있을 것이다. 결국 이러한 위기를 자초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이 그 물음에 우리가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자부한다. 세계 석학 7인에게 코로나 이후 인류의 미래를 묻고 그들의 생각을 엿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부터의 세계'라는 책에서 나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세계 지성 7인 인 제러미 리프킨, 원테쥔, 장하준, 마사 누스바움, 케이트 피킷, 닉 보스트룸, 반다나 시바 와 안희경 작가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다. 그리고 이 책의 표지에 '과거로 돌아가는 문은 닫혔다'라는 문구가 나의 가슴 한켠을 싸하게 만들었다.



P4. 위기는 약한 고리를 강타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먼저 쓰러트린다. 지금껏 그래 왔다.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막고 싶었다. 내가 할 수 잇는 일은 질문을 던지는 일이기에 지혜를 갖춘 이들의 혜안을 빌리고자 노력했다. 그들의 답은 전에도 그랬듯 무수히 많은 질문으로 다시 돌아왔다. 어짜피 답은 우리의 선택과 행동으로만 완성되는 속성을 갖는다. 그들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묻고 각자의 답을 정하도록 길을 안내하며 자극했다.
프롤로그의 글이 작가가 어떻게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는지 잘 알려주었다. 우리는 흔히들 현재 우리는 위기의 시대에 직면했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며 헤쳐갈 지혜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한다. 우리는 석학들에게 그 해답을 조금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 7명이 말하는 사실은 무엇일까?

1장 에서 제러미 리프킨은 '기후변화'가 현재 팬더믹을 만든 요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물로 가득 찬 행성에서 살고 있고, 생태계는 구름으로 순환하는 물과 눈, 비에 의존한다.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물순환이 바뀌고 있으며 이에따라 어느 곳에는 극심한 가뭄이 또 어느 곳에서는 통제할 수 없는 물난리를 겪게 된다. 그리고 그 거칠고 극단적인 현상 속에서 산불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팬더믹을 만든 장본인, 그리고 기후변화는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탐욕적인 인간에게서 일어난 것이다. 앞으로는 더 많은 감염병이 창궐할 것이라는 그 에게서 이 말이 인상적 이었다.

P22-23.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의 망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 우리가 한 가족이라는 것, 우리가 함께하지 않으면 다 같이 무너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개인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이다' 라는 말이 무색해 진다. 우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화석연료사용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 물론 단계적인 부분이겠지만, 우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수긍이 갔다. 그리고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사업들은 시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콕 찝어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이 10년을 버티지 못 할 거라는 언급에 패기도 느껴졌다.


3장에서 경제학자 장하준은 메르켈 총리가 코로나19위기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위기라고 언급한 것이 극히 서구 중심적인 발언이라고 했다. 
P85-86. 다른 나라들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전쟁과 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베트남전쟁 300만 명, 6.25전쟁 3-400만 명, 1990년대 말에서 2000대 초 콩고내전 때도 3-400만 명이 죽었죠. 1960년대 초 중 국이 대약진운동을 할 때는 기근으로 1000만 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재앙적인 상황은 예외로 치더라도 가난한 나라에서는 화장실과 하수 시설의 부족, 영양실조로 며년 몇 천만명이 죽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집계는 안되지만 기후변화로 증가한 재해 때문에 1년에 수십만 명이 희생당하고 있고요.
TV를 틀면 친절히도 현재 몇 명이 코로나19에 감염이 확정되었고 몇 명이 치료가 되었는지 실시간으로 전달을 한다. 하지만 기근이나 내전에 관련된 사망자나 치료자의 수는 나오는가? 그들이 더 열악한 상황이지만 그 부분에서는 친절을 베풀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 해 볼 문제다.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을 야기하는 사회적 계급문제라던지 코로나19를 통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나 고용문제 등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토픽을 전해 준다. 새로운 시대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코로나19사태를 계기로 하여 다양한 부조리를 바꿔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밖에도 우리가 가지고 있던 다양한 의문들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석학들로 인해 그 실마리가 조금씩은 풀려지는 듯 했다. 확실한 것은 코로나19의 날갯짓은 그저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아니라, 이전의 많은 날갯짓으로 인한 나비효과라는 것 이다. 우리가 쓰는 화석연료 그리고 그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기업들, 기업들에게서 오는 이익 그리고 부조리와 모순의 엮임.
우리의 편리한 삶을 위해 개발을 하고 아마존을 밀어냄으로서, 우리는 그 부작용을 기후변화와 바이러스로 맞이하고 있다. 또한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격차와 부의 계급, 이런 것들이 우리를 더욱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19로 마음도 몸도 멀어지고 있는 이때, 우리는 '모두를 위한 이익'에 더 큰 노력을 하고' together, apart (떨어져있지만 함께가자)'의 마인드를 실천해야 하겠다.
이 책을 코로나19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불안한 사람들에게 꼭 추천 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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