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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사나이

김기홍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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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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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41쪽 | 520g | 153*225*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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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장편소설 『피리 부는 사나이』로 제15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장편소설 『피리 부는 사나이』로 제15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출판사 리뷰

나는 또다시 걷기 시작했다.
한 발짝 한 발짝, 아직은 멀리 있는 그들을 향해.
그러나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게 될 또다른 세계를 향해.

제15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작가는 오직 쓰고 있을 때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것이 끝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지라도.
그러므로 내가 마지막으로 해야 할 말은 열심히 쓰겠다는 한마디뿐이다.
_‘수상소감’에서

신인을 만나는 것,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설레고 즐거운 일이다. 게다가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이라면, 이미 말을 보탤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닐까.

아직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은희경의 『새의 선물』과 전경린의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치밀하고 발랄하고 경쾌한 필체 속에 소설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녹여냈던 이해경의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 ‘진정, 이야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또하나의 해답을 내보이며 폭발적인 서사의 힘을 보여준 천명관의 『고래』, 역사에 대한 전복적인 해석과 불온한 발상, 상식을 벗어난 신선한 상상력이 돋보인 박진규의 『수상한 식모들』과 김언수의 『캐비닛』, 그리고 다시, 극적인 효과를 겨냥한 과장기나 포즈에 대한 유혹으로부터 초연한 서술의 품위를 보여준 김진규의 『달을 먹다』……

문단에서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까지 문학동네소설상의 출간은 매년 기다려지는 일이다.

2008년 수상작을 내지 못한 만큼, 2009년 수상작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컸을 터.

제15회 문학동네소설상의 수상작은 『피리 부는 사나이』. 정체 모를 남자의 피리 소리를 따라 진실을 찾아가는 이 매혹적인 성장소설의 부름에 독자들은 기꺼이 뒤를 따를 것이다.

엇갈리는 청춘의 사랑, 컴컴하고 단단한 알에서 깨어나게 하는 진하고 운명적인 우정.
정체 모를 사나이의 피리 소리를 뒤쫓아가는 진실조각 맞추기!


2004년의 봄, 한 사립대학의 신입생인 ‘나’는 수업이 끝나면 대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일로 시간을 보낸다. 책을 읽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나’를 매료시킨 해질녘의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풍경 한가운데에서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수연을 만난 ‘나’는 곧 그녀와 가까워진다. ‘나’와 수연은 종종 엉뚱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 ‘나’는 수연이 한 선배의 생일파티에서 우연히 본 한 남자에게서 받은 이상한 느낌과, 다음 순간 기억이 끊겨 낯선 지하실에서 깨어났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묘한 인상을 받는다.

한편, 같은 과 동기인 정현과 자고 곧 그녀를 버렸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져 따돌림을 당하게 된 ‘나’는 수연과 같은 하숙집에 사는 친구 우진하고만 관계를 지속해나간다. 그러던 중 수연이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지지만, 오랜 시간 뒤 자기를 만나러 와달라는 수연의 연락을 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현재 요양중에 있다는 수연은 그 기묘한 이야기 속에 숨기고 있던 새로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낯선 지하실에서 깨어났을 때 그녀가 들었던 피리 소리와, 그날 파티장에서 불이 나 모두 여섯 명이 사망했다는 사실까지. 하지만 정작 수연 자신은 그 화재사건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수연은 자신에게 이미 벌어진, 혹은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오직 피리 소리의 남자만이 설명해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나’는 수연에게 그 남자를 찾아주고 싶다는 열망만으로, 화재사건이 일어났던 그 파티의 주인공인 수연의 선배를 찾아가, 알지 못했다면 더 좋았을 위험한 세계 속으로 발을 들이게 된다. 소설의 배경은 ‘피리 부는 사나이’를 쫓아 런던으로 옮겨가고, ‘나’는 이 이야기 속에 세계를 대상으로 한 테러 조직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서울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연쇄 실종사건의 주범으로 추정되는 것이 바로 이 ‘피리 부는 사나이’이며, 여자들이 실종되고 난 뒤 꼭 화재사건과 테러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기 전 런던에서 벌어진 테러사건으로 친구 우진을 잃게 되고 결국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다시 서울로 돌아오고 만다. 우진의 죽음, 그리고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가버린 수연. ‘나’는 결국 그들이 가버린 길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채 ‘피리 부는 사나이’의 메시지를 받고 그의 피리 소리를 따라간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구원이자 재앙이었잖아요. 소설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모든 테러와 사건 들이 ‘파괴’로 나아갈 것인지 새로운 ‘창조’가 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어떻게 보면 작가의 세계관을 직접적으로 드러낼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요.

예.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가 그 마을의 구원이자 재앙이었다면 소설 속의 피리 부는 사나이는 구원인지 재앙인지 알 수 없는 존재죠. 피리 부는 사나이를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각들만 존재하고 그것들 또한 어느 편이 옳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어요. 결국 명확한 판단은 유보되고 그것을 찾기 위한 의지만을 확신할 수 있다는 게 어쩌면 작가의 세계관일지도 모르겠네요._‘수상작가 인터뷰’ 중에서

추천평

『피리 부는 사나이』의 강점은 이야기를 끌고 가는 만만찮은 저력에 있다. 매끄러운 문장과 안정된 호흡으로 긴장감과 호기심을 꾸준히 이끌어냈고, 퍼즐을 맞추어가듯 진행되는 스토리도 다채롭고 경쾌한 보폭을 시종 유지한다.
임철우(소설가)
이 소설은 젊다. 자기의 마음이 가리키는바, 모르는 세계로 뛰어드는 주인공의 모습은 빵부스러기를 흘리지 않은 채 미지의 숲으로 걸어들어가는 헨젤과 그레텔이며 귀향을 계산하지 않는 오디세우스를 떠올리게 한다.
정미경(소설가)
『피리 부는 사나이』는 잘 짜여진 스토리와 감각적인 문장이 단연 돋보였다. 피리 부는 사나이라는 동화적 모티프를 현대사회의 여러 증상과 관련지어 풀어나가는 솜씨도 상당했다.
남진우(시인, 문학평론가)
매혹적인 성장소설이다. 『피리 부는 사나이』는 독자를 끝끝내 소설에 집중하게 하는 어떤 마성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류보선(문학평론가)
삶이 마련하고 있는 미세한 균열이나 떨림을 간과하거나 놓치지 않는 삶에 대한 열정은 세계의 거대한 음모에 저항할 수 있는 유일한 항체다. 이 소설은 이 아름다운 성찰만으로도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신수정(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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