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실패 도감'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지금의 위인들이 위인이 되기까지 했던 실패들을 적은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것들을 썼다는 점과 이 책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나를 끌리게 했다. 위인의 실패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몇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우리 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도 실패를 경험했다. 잡스는 애플을 창업하고 애플2를 만들며 회사는 대박이 나고, 매킨토시를 출시했지만, 얼마 있지 않아 인기가 시들해지게 됬다. 그러면서 애플은 당황하며 잡스 탓으로 돌렸다. 그리하여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잡스는 포기하지 않고 또 다른 회사를 만들고 애플은 그 후에도 매출이 떨어져서 잡스를 다시 애플의 경영자로 만들었고 그 후, 아이폰, 아이팟 들을 만들며 성공한다. 나는 이걸 보고 잡스의 집념에 감탄했다. 나도 한 번의 실패로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전설의 야구 선수인, 베이브 루스이다. 베이브 루스의 본명은 루스 주니어이다. 그런데 얼마나 어린아이처럼 행동했으면 이름에 베이브(baby)가 붙을까? 그는 7살에 나이에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으며, 경찰을 약 올리고 학교에도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 그런데 루스는 아이들한테는 친절하게 대했다. 그런데도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하며 전설의 야구선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나는 루스처럼 불량할지라도 최선을 다하며 경기에 임하는 것 같은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야겠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KFC의 창업자인 커넬 샌더스다. 이 사람은 너무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샌더스는 집안 형편에 보탬이 되고 싶어 10살 때 나무를 베다가 동물들만 따라다녀 해고되고, 학교는 공부가 맞지 않아서 13살 때 그만두고, 기차에 치여 사고가 나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했다가 재판에서 얻어맞자 의자로 상대를 때리려다가 변호사가 할 짓이 아니라면서 잘리고, 램프를 팔았는데 망하고, 자동차 사고가 나고, 주유소를 만들었지만 불경기 때문에 망하고, 도로 옆에 음식점을 만들었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고속도로가 생겨버려서 음식점도 문을 닫았다. 하지만 그의 손에는 치킨 비법이 있었기 때문에 그 비법으로 KFC를 만들고 결국 성공한다. 나는 샌더스처럼 여러 번의 실패가 있을지라도 포기하지 않아야겠다. 

      많은 위인도 실패를 경험했었다. 나에게도 실패가 있을지라도 그 실패가 성공을 위함임을 생각하며 도전해야겠다.

 나는 실패를 한 적이 많다. 그리고, 실패를 하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두려움도 생겨서 점점 도전하는 것이 겁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런 실패가 별로 부끄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엄청나게 큰 실수를 한 위인들이 많은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 외에 다른 사람들도 그런 실수를 좀 무시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서 독후감을 쓰려고 한다.

 이책에 보면 유명한 공자도 실패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책을 안읽고 내 글만 읽으면 정말일까라는 생각이 들테지만 공자는 이상이 너무도 높아서 실패를 했다고 한다. 우리도 사람에 따라 이상이 높으면 이런 경우가 있을 것 같다.

 또한, KFC 아저씨는 엄청 실패를 많이 했다. 자그마치 10번의 실패를 거치고 성공했다.

 이 책을 보면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는 말이 너무도 많이 와닿았다. 실패를 해보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게되고 새로운 생각을 얻게 된다. 그러니 어떤 것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가 먼저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인들도 실수를 많이 하며 성공하게 되었는데 작은 실수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무시하고 또 도전을 해봐야겠다.

제목: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도감에는 많은 실패를한 인물들이 나온다.피카소, 노벨, 라이트 형제, 공자,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등 이런 실패를한 사람들은 이 위기를 하나의 기회로 삼고,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이렇게되면 성공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새로운것을 깨달았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그래서 실패를 했다고 좌절, 절망하지말고 많은 실패를한 위인들처럼 실패를 하나의 기회로 삼고, 노력하여 성공하는 것이다. 

  실패도감에서 가장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 위인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은 '천재' 라는 단어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완성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나는 아인슈타인이 어렸을때부터 똑똑할줄 알았는데 이 책에서는 아인슈타인은 어렸을때 수학 이외의 다른 과목은 꽝 이었다고 나와있다. 물리학을 바꿔 놓은 천재도 이런 어린 시절을 보내다니 나는 믿기지가 않았다. 아인슈타인은 어릴때 반 친구들에게 완전히 바보취급을 당했다. 멍청하고 꽉 막힌 답답한 아이, 요령 없는 아이. 이것이 어린시절의 아인슈타인 이었다. 뭘 시켜도 느려서 실패. 남의 말을 무조건 믿어서 실패. 간단히 할 수 있는 일도 일부러 성가신 방법으로 해서 실패. 그런 아이였다. 아인슈타인은 세 살이 될 때까지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아홉 살이 될 때까지 단어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 했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이 성공한 방법은 일에 남보다 오래 매달렸기 때문이다.

  실패는 성공을 하기위해 수만번 겪어야 한다 그래야지 완전한 성공을 할 수 있다. 실패를 않하고 성공하는것은 거짓말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