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들어간 술, 요리, 그리고 영상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캠핑한끼는 요모조모 둘러보고 다시 보고 뜯어볼 매력이 가득한 콘텐츠다. 다만, 오래는 못 보고 있을 성질의 것이다. 더 보고 있다가는 나도 모르게 배낭에 몇 가지 도구와 술 한 병을 찔러 넣고 훌쩍 떠나게 될 것만 같아서다.”
- 탁재형 (팟캐스트 [탁PD의 여행 수다] 진행자, 『스피릿 로드』 저자 트래블 저널리스트)
“고화질의 뛰어난 영상미와 적절한 긴장감의 화면 전환, 날것의 소리를 최대한 활용한 오디오로 자칫 지루하거나 평범해지기 쉬운 콘텐츠에 생기를 불어넣고, 캠핑 전문가가 줄 수 있는 캠핑 노하우를 함께 녹여 전문성과 재미도 보완하니, 이만하면 인기의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가.”
- 오종현 (유튜브 채널 [오씨아줌마] 운영자,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대표)
“이미지, 시각만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시대는 점차 뒤편으로 물러나는 듯하다. 이제는 보는 것 이외에 듣고, 맡고, 맛보고, 만지는 나머지 감각을 건드려 상상의 정보까지 수집하는 과정에 들어섰다. 캠핑한끼 영상만 해도 사운드에서 불과 풀, 흙, 나무 냄새가 연상되고 요리하는 소리에 침이 고이며 이전에 먹었던 맛의 기억이 소환되면서 맛보지 않았는데도 마치 맛본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이처럼 오감을 즐겁게 하는 유튜브 채널이 앞으로도 많이 등장했으면.”
- 허남훈 (브라운아이드걸스, 어반자카파 뮤직비디오 감독)
“자연의 서정미를 제대로 담아낼 줄 아는 감각에 요즘 말고 ‘맛잘알’ 혹은 ‘요리잘알’까지 더한 팔방미인 채널. 단순히 캠퍼들을 유혹하기 위해 캠핑 요리 아이템을 차용한 수준이 아니다. 캠핑한끼 채널에는 캠핑쿡 재료와 레시피를 탁월하게 이해하는 사람만이 내놓을 수 있는 영상이 곳곳이 포진해 있다.”
- 김산환 (『당신에게, 캠핑』, 『오토캠핑 바이블』 등 여행 서적 출판사 ‘꿈의 지도’ 대표)
“캠퍼 혼자서도 충분히 시도해볼 만하면서 비주얼과 맛도 빠지지 않는 메뉴들을 멋지게 골라낼 줄 안다. 또한 뽐내기 좋은 고가의 도구로 이른바 ‘장비빨’을 세우기보다는 누구나 접하기 쉬운 단순한 도구를 쓴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런 센스 있는 메뉴 선정과 장비 활용 덕분에 채널 구독자도 선뜻 캠핑쿡에 도전해보겠노라 용기낼 수 있는 것 아닐까?”
- 레이먼 킴 (셰프, 캠핑 마니아)
“유튜브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썸네일을 발견해 홀린 듯 클릭하면서 처음 캠핑한끼를 만나게 됐다. 그저 맛있겠다 싶어 보기 시작한 건데 볼수록 음식 자체보다는 전체적인 영상미가 더 선명하게 각인됐다. 정갈한 플레이팅,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한 카메라 구도 그리고 편집???이 사람 감각이 장난 아니구나, 한동안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 Mellowbeat Seeker (구독자 54만 음악 유튜버)
“‘오늘도 자연 속에서 내가 꼭 먹고 싶은 음식을 해 먹는다’라는 명확한 목적 아래 카메라와 대화하듯 또 너무나 아름답게 요리하는 채널. 소꿉장난하듯 뚝딱, 허기진 세상을 향해 툭툭 던지는 위로. 캠핑한끼에는 요리와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진정성이 담겨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 진희원 (영화 [리틀 포레스트] 푸드 스타일리스트)
“바쁜 일상에 치여 좀처럼 누리기 힘든 자연 속 힐링을 간접적으로나마 전하고, 아웃도어 요리가 주는 소소한 행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인만큼 시청자들 사이에서 ‘우리도 캠핑 가자’, ‘진짜 먹어보고 싶다’ 등 적극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임혜경 (CJ 다이아 TV 편성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