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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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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십자가

중국 5대 제국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그리스도교 역사

[ 양장 ]
송철규, 민경중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05월 10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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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편집/디자인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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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752쪽 | 1,038g | 160*230*40mm
ISBN13 9791157061983
ISBN10 115706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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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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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중국 하얼빈이공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한중대학교 한중교류 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문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마을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서 태어났고 중국과 중국 문학에 대해 자그마한 나침반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노력했으며 중국 문화를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저술과 양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중국 고전 이야기 1, 2』 『경극』 ... 중국 하얼빈이공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한중대학교 한중교류 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문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마을로 유명한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서 태어났고 중국과 중국 문학에 대해 자그마한 나침반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노력했으며 중국 문화를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저술과 양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중국 고전 이야기 1, 2』 『경극』 『송선생의 중국문학 교실 1, 2, 3』 『스토리를 파는 나라 중국』 『현대중국의 연극과 영화(공저)』 등이 있고 『제갈공명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묘수』 『묵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런던에 거주하면서 런던 오성연구소(Institute of FiveStars in London) 소장과 한국교수발전연구원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노컷뉴스]를 기획·창간하고 ‘유비쿼터스 뉴스룸’과 [김현정의 뉴스쇼]를 만들어 CBS가 대한민국 대표 언론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CBS 보도국장 재임 2년여 동안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11번 수상케 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16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24회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25회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외대언론인상, 제6회 한국참언론인 대상(뉴미디어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노컷뉴스]를 기획·창간하고 ‘유비쿼터스 뉴스룸’과 [김현정의 뉴스쇼]를 만들어 CBS가 대한민국 대표 언론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CBS 보도국장 재임 2년여 동안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11번 수상케 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16회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24회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25회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외대언론인상, 제6회 한국참언론인 대상(뉴미디어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제주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했다. CBS 초대 베이징 특파원, 유엔 출입기자, TV 편성제작국장,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중국방송계 동향』, 『현장기록 방송노조민주화 운동 20년사(공저)』, 『다르게 선택하라』가 있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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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에필로그: 독자들과 그리스도교의 실크로드를 거닐 날을 꿈꾸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역사와 시사, 양대 시퀀스가 시공간을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화려한 역사 다큐멘터리!


[당나라] 시대에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황실의 국가 공인 종교가 될 수 있었을까, [2020년 중국]이 모든 교회의 목사 명부를 만들고 관리하려는 목적은 무엇인가, [유럽] 선교사들은 왜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아시아에 병원과 학교를 세우다 끝내 순교해야 했는가, [국가종교사무국]의 관리를 받아들인 등록교회와 그를 거부하는 미등록교회 그리고 ‘반란사제’란 어떤 이들인가, [원나라] 선교사들이 황제의 편지를 품고 1만 킬로미터를 여행해 유럽의 왕과 교황을 만난 목적은 무엇인가, [한반도]에서는 어떻게 선교사보다 성경을 먼저 받아들이고 그리스도교가 스스로 퍼지게 되었는가,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여겨지는 ‘돌십자가’와 ‘성모 점토상’의 실체는 무엇인가, [미국]을 제치고 중국이 10년 안에 세계 제1의 그리스도교 국가가 된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

[역사 독자]와 [한국 교회]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 1,400년의 장대한 역사와 생생한 시사 다큐멘터리!

로마-중국-한반도를 연결했던 ‘또 하나의 실크로드’를 찾아서
중국 대륙으로 금단의 모험을 떠나다


저자들은 로마와 중국 그리고 한반도를 잇는 또 하나의 실크로드를 찾아서 중국 13개 도시로 금단의 모험을 떠났다. 이 책은 특징은 역사와 시사를 함께 다루며 시공간을 넘나든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우선 중국 13개 도시라는 공간을 순회하고 마지막으로 중국 선교의 후방기지인 런던에서 끝을 맺는다. 예컨대 앞 장에서는 1300년대 원나라의 유럽 침공에 이어 황제의 도시 베이징(당시에는 칸발리크라고 불렸다)에 로마 선교사가 당도한 이야기를 다뤘다면, 그다음 장에서는 1850년대 제2차 아편전쟁과 상하이 의료선교사들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식이다. 언뜻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이러한 스토리텔링 방식은 불가피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교를 위시한 서양 문명과 중국 문명의 충돌은 시간보다 공간에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그리스도교는 ‘당 → 송 → 원 → 명 → 청’에 이르는 다섯 제국 역사에서 결정적인 사건들에 큰 영향을 받았고 망국과 함께 묻혔다가 개국과 함께 되살아나곤 했다. 다섯 제국이 발흥했던 지역이 서로 조금씩 다르고, 중국 역사를 좌우하는 사건도 서로 다른 곳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자연히 그리스도교의 역사도 시간보다 공간을 축으로 움직여왔다.

‘1장 시안, 당나라 불야성에서 일어난 대륙의 십자가’는 당나라 장안(지금의 시안)을 무대로 한다. 지금으로부터 1,400년 전 서양 문명의 그리스도교와 동양 문명의 중국이 처음으로 조우하고 융합되기 시작한 역사적 사건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2장 베이징, 원나라 권력의 심장부로 파고든 경교’는 장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원나라 칸발리크(지금의 베이징)를 무대로 한다. 당나라시대에 흥했다가 몰락한 후 송나라 시대에 중국 각지에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던 경교가 원나라 황실을 배경으로 역사의 전면에 나선 이야기를 담고 있다.

‘3장 광저우, 청나라 개항과 중국의 사도행전’은 중국 대륙이 개항과 근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던 시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장 전반부는 머나먼 중국까지 건너와 갖은 고생을 하다가 숨진 유럽 선교사들의 처참하기까지 한 삶을 다룬다.

‘4장 원저우, 대륙의 예루살렘에서 교회의 폐허를 거닐다’에서는 영국이 본격적으로 중국 그리스도교 역사의 전면에 나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5장 상하이, 중국 근대사의 거대한 소용돌이와 구국선교’에서는 중국 대륙 최대 도시 상하이에서 서양의 과학 문물을 중심으로 그리스도교가 정착되기까지 300년의 장대한 역사를 살펴본다.

‘6장 난징, 태평천국운동과 현대 중국의 태동’에서는 청나라의 멸망을 종용한 태평천국운동과 과거의 중국을 뒤엎은 ‘국부’ 쑨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미국 여성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 벅과 중국 청년의 로맨스라는 특별한 역사 이야기도 함께한다.

‘7장 전장, 쉔더탕의 기적과 푸른 눈의 애국자들’에서는 개인의 삶은 불행과 눈물로 가득했으나 중국인들을 사랑하고 중국에 헌신했던 허드슨 테일러와 중국 그리스도교 전파에 역사적인 족적을 남긴 내지선교회 이야기를 다룬다.

‘8장 쑤저우, 지상에 천당을 건설한 도시’에서는 쑤저우를 무대로 태평천국군의 중흥과 몰락 그리고 도시 재건 과정에서 의료와 교육선교에 참여했던 그리스도교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9장 항저우, 하늘과 맞닿은 물의 도시’에서는 14세기 원나라 시기에 이미 항저우에 그리스도교가 널리 전파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되짚어보고 중국의 패권이 명에서 청으로 넘어가는 혼란기에 그리스도교를 보호했던 마르티노 마르티니의 일생을 살펴본다.

‘10장 닝보, 미국의 서양귀신과 스코틀랜드의 착한 마녀’에서는 서양 귀신으로 오해를 산 윌리엄 마틴이 닝보 방언의 병음체계를 완성한 일화와 ‘중국과 결혼했다’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닝보의 마녀’ 메리 올더시의 삶을 되짚어본다.

‘11장 허페이, 헤아릴 수 없는 눈물의 대지’에서는 문자 그대로 허페이의 그리스도교 잔혹사를 비단 종교의 영역이 아닌 중국 전체 역사에서의 비극으로서 자세히 다뤘다.

‘12장 타이완, 명나라와 청나라의 황혼이 내려앉은 섬’은 일제 침략기의 일들 그리고 해방 이후 전무후무하게 부흥하기 시작한 그리스도교의 활동을 살펴본다.

‘13장 선양, 최초의 한국어성경과 만주 벌판의 봄바람’에서는 최초로 영어로 된 한국어 교재, 한국사 도서를 제작하고 최초의 한국어성경을 출간한 존 로스의 일대기를 다뤘다. 이 장은 한국 역사 독자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14장 런던, 중국 대륙에 일생을 바친 이들의 마지막 안식처’에서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현지의 선교사 묘역을 참배하고 그들이 아시아 각지에서 의료와 교육에 평생을 바쳤던 일들을 회상해본다.

중국 5대 제국의 심장부를 직접 취재하고,
역사의 거인들과 무명의 성인들을 발굴하다


각 장 말미에 별면으로 구성한 ‘현장 탐방기’에는 중국 5대 제국과 그리스도교 역사가 마치 중국 현장에서 보듯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들은 7년 동안 총 1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하며 유적, 유물 사료와 현대 중국 교회, 성당, 대학에 관한 자료를 풍부하게 수집했다. 구성 또한 특이한데, 2020년을 기준으로 최대 1,400년 전부터 최소 50년 전까지, 13개 도시 곳곳의 과거 풍경과 현대 광경을 보여주고 극명하게 대비시킴으로써 이 책의 부제처럼 ‘5대 제국들의 흥망성쇠와 격동적인 역사’를 실감나게 만들었다.

한편 탐방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 그리고 등록교회와 미등록교회 관계자들 인터뷰도 여럿 수록했다. 이 자료들은 중국 현지 관계자와 취재원을 섭외하는 데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결코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그리스도교의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한국에 대한 진솔한 시각과 의견도 담겨 있으며 지금까지 다른 어떤 매체에도 소개되지 않았기에 『대륙의 십자가』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정보이자 통찰이라 할 만하다.

예컨대 1장 당나라 시대에 경교 부흥의 상징으로 세워졌다가 그리스도교 탄압이 시작된 이후로 무려 1,000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어야 했던 ‘대진경교유행중국비’ 실물과 ‘동방의 피사탑’이라 일컬어지는 ‘대진사보탑’ 취재기는 현장에서 촬영한 자료가 풍부하다. 저자들은 원나라 이후 권력의 중심이 된 베이징에서는 마테오 리치가 잠들어 있는 외국인 선교사 묘지를 답사하고 저 위대한 선교사가 어떻게 중국을 넘어 조선 실학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는지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기도 했다.

또한 개항과 제국주의 침략의 교두보가 된 상하이, 태평천국운동의 흔적과 난징대학살의 비극적 역사가 남아 있는 난징, 오랫동안 ‘선교사들의 무덤’으로 일컬어진 허페이, 중화민국이 성립된 이후 급속한 종교적 발전을 이룩한 타이완 등에서 리홍장, 쑨원, 장제스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활약과 기록을 발굴해 책에 실었다. 중국 근대화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숨겨진 이들의 다양한 일화도 흥미롭게 읽어봄직하다. 프로파간다의 희생양이 되어 서구 열강의 침략 야욕에 일조했다고 알려진 일부 선교사들의 진실, 중국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면서도 오히려 죽는 순간까지 그들을 용서하고 구원하려 했던 순교자들의 희생, 중국인들을 위해 교육과 의료 인프라 확충에 평생을 바친 후 유럽의 고향으로 돌아가 조용히 생을 마친 의사와 교수들의 헌신은 종교의 근본이 왜 ‘사랑’이고 ‘인류애’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대륙의 십자가』에는 원대한 꿈이 담겨 있다. 중국 대륙 곳곳을 누비며 그리스도교 유적과 역사 속 선교사들의 유산을 발견했을 때 저자들은 더할 나위 없이 큰 보람을 느꼈다. 궁극적으로는 직접 발견했던 대륙의 그리스도교 선교 역사와 그 발자취를 독자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순례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때를 위한 가장 훌륭한 안내서 될 것이다.

추천평

『대륙의 십자가』는 기독교를 다룬 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실은 ‘당 → 송 → 원 → 명 → 청’의 5대 제국과 현대 중국까지 1,400년 격동의 세월을 담고 있는 역사서입니다. 저자들은 저 거대한 대륙 곳곳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역사적 사건을,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날카로운 통찰로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 설민석(단꿈아이 대표이사,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대륙의 십자가』는 중국 기독교 역사를 거의 완벽하게 다룬 ‘최초의 책’입니다. 또한 1,400년에 달하는 중국 역사 전체를 엄밀하게 써 내려간 논픽션이기도 합니다. 치밀한 연구와 조사 결과를 유려한 문장으로 담아내는 한편으로 높은 학문적 성과를 폭넓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 유구한 시간과 수많은 사건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면서 그 속에서 저자의 통찰력이 이처럼 날카롭게 빛나는 책을 나는 지금까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 레너드 스위트Leonard I. Sweet(드류대학교 신학과 교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종교적 조언자)

현상과 실체가 지나간 후에 남겨진 자국이나 자취를 우리는 ‘흔적’이라고 한다. 『대륙의 십자가』는 중국 대륙에 사도행전 29장을 쓰려 했던 사람들이 새겨놓은 또 하나의 흔적이다. 이 흔적은 너무나 사실적이고 객관적이어서, 감히 감추거나 지우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일에 행복해하고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커다란 기쁨의 흔적을 남길 것이다.
- 이영표(대한민국 전 축구국가대표)

학자인 송철규 박사가 역사를, 기자인 민경중 특파원이 현재를 썼다. 이스라엘, 그리스, 터키가 아닌 중국으로 다녀온 기독교 순례기가 믿지 못할 만큼 신기하고 놀랍다. 상세한 역사 기술이 우리를 과거의 현장으로, 생생한 취재기가 다시 현재의 역사로 이끌며 사실성을 증명한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얼른 순례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 강형철(숙명여자대학교 교수, KBS 이사, 전 한국방송학회장)

탁월한 중국 권위자와 신실한 저널리스트가 합작해 펴낸 『대륙의 십자가』는 그 제목처럼 광활한 중국 영토로 퍼져나갔던 기독교 역사를 기록한 기념비적인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기독교는 중국 선교사(宣敎史)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통전적으로 조망하는 새로운 문에 비로소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독을 권합니다.
- 임성빈(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철학 박사)

중국에서 기독교 역사를 탐험하고 다닌다는 것은 금단의 지역을 헤집고 다녀야 하는 위험한 작업과 같다. 남다른 용기, 노력, 열정 그리고 소명의식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기독교의 동방 전파가 이뤄진 당나라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기독교 변천사를 중국 현지 중심으로 실증한 바가 탁월하다. ‘선교 대상에서 주역으로의 변신’과 그 노력을 추적한 저자들의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
- 문일현(중국정법대학교 교수,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정치학 박사)

지역 연구의 종착점은 그 사회의 ‘결과 떨림’을 온전하게 포착하는 것이다. 중국과 기독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철저한 고증, 오랫동안 발품을 팔며 중국 5대 제국의 13개 도시에서 흘린 무수한 땀,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학적 깊이 없이는 드러낼 수 없는 유려한 문체, 무엇보다 저자들의 치열한 문제의식과 탐구 정신이 빛난다. 1,400년 동안이나 면면히 내려온 중국 기독교 역사와 도시의 역사를 두 저자는 이 책에서 온전히 되살려냈다. 보기에 참 좋았다.
- 이희옥(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성균중국연구소 소장)

『대륙의 십자가』는 7년에 걸쳐 1,400년이라는 유구한 중국 기독교 역사의 현장을 직접 만난 책입니다. 기독교가 마침내 토착종교로 정착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성찰에 눈뜨게 해줍니다. 중국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필독서라 생각하기에 기쁘게 추천합니다.
- 박종순(한중기독교교류회 대표회장,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

『대륙의 십자가』는 중국 대륙에 기독교가 처음으로 전해진 당나라 시대에서 이야기를 시작해 국가 차원에서 장려되었던 중세 역사를 면밀하게 다룹니다. 그리고 의료와 교육 인프라를 근대화하기 위해 헌신했던 선교사들의 이야기까지, 중국 기독교 역사를 다각도로 조명했습니다. 가히 역작이라 할 만합니다. 중국 선교를 꿈꾸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과연 복음의 불모지에서 하나님은 일하실까?’ 나는 종종 물었다. 『대륙의 십자가』를 보기 전에는 말이다. 이 책 곳곳에서 하나님은 답을 주셨다. “나는 한시도 중국을 잊은 적이 없다. 중국뿐이겠느냐. 나는 너희를 잊은 적이 없다.” 대륙에서 펼쳐지는 기독교의 장엄한 서사시! 모든 독자가 만나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 김학중(꿈의교회 담임목사, 감리교 경기연회 감독)

『대륙의 십자가』는 놀랍도록 차분하게 실타래를 풀어가며 깊은 우물에 빛을 비추어준다. 학부부터 박사까지 역사를 공부했음에도 중국에 대한 무지로 답답함과 갈증이 깊었는데 이 책 한 권으로 시원하게 해소되었다. 중국 역사뿐 아니라 흥미진진한 현장 탐사기를 통해 자세하고도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중국의 기독교와 현재의 역동적인 현장을 보여주는 유일한 책이다. 기독교인뿐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 김하나(명성교회 담임목사, 드류대학교 철학 박사)

『대륙의 십자가』는 중국 대륙을 지배했던 5대 제국의 역사와 그에 뿌리내렸던 기독교 역사를 통(通)으로 담아낸 탁월한 저작입니다. 저자의 통찰력에 찬사를 보내며 필독을 권합니다.
- 조병호(『성경과 5대 제국』 저자, 버밍엄대학교 역사신학·철학 박사)

『대륙의 십자가』라는 묵직한 제목 때문에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한 장, 한 장 너무도 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중국 5대 제국의 역사를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꼼꼼하게 챙겨주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중국의 1,4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 이성미(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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