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부의 법칙을 파악하라
★ 수천 명의 창업가와 기업가를 직접 만나며 찾은 슈퍼리치들의 7가지 성공 법칙!
★ 김동연(전 경제부총리), 임정욱(벤처캐피탈 TBT 공동대표) 등 오피니언 리더 강력 추천
대기업까지 뛰어든 새벽배송 시장을 처음 개척한 ‘마켓컬리’, 서비스 4년 만에 3,0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스푼라디오’, 사내 게시판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470억 원 투자받은 ‘당근마켓’, 자본금 1,000만 원으로 시작해 거래 금액 3,600억 원을 돌파한 ‘마이리얼트립’….
가장 짧은 시간, 최소한의 자금, 단 하나의 아이디어로 슈퍼리치가 된 이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밀레니얼 슈퍼리치』는 저자 하선영이 수천 명의 기업가와 창업가를 만나며 직접 발견한 7가지 성공 법칙을 담은 책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본도, 스펙도, 인맥도 아닌 그들만의 인사이트였다. 일상을 좀 더 낯설게 보고, 시대를 최대한 빨리 읽고, 위기를 기회 삼아 두려움 없이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긴 것이다.
규모, 자본, 스펙, 인맥보다 중요한 슈퍼리치들의 성공 인사이트
√ 유튜브를 오디오로 옮긴다면?
√ 하버드대학교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방 안에서 들을 수 있다면?
√ 모바일 트레이너에게 PT를 받는다면?
√ 독서실만 끊으면 100만 원짜리 인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면?
√ 책 안 읽는 사람에게 책을 서비스한다면?
『밀레니얼 슈퍼리치』는 기존의 상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의 슈퍼리치가 된 사람들을 소개한다. 그들 대부분은 타고난 사업가 기질을 타고나거나 충분한 자본을 갖추지 못했다. 오히려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창업한 경우가 많았고, 대학생들이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경우도 있다. 어떤 창업가는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사업을 시작했고, 불가능할 것 같은 금액인 단돈 100만 원으로 창업한 이도 있다.
이들의 남다른 점은 일상의 작은 불편함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MSG가 든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나거나, 맛집 앞에서 오래 기다리는 게 힘들었거나, 믿을 수 없는 사람과 중고 거래를 하는 게 불안했던 그 지점들을 아이템으로 삼았다. 모두 불편해하지만 아무도 해결하려 하지 않은 문제를 성공의 열쇠로 판단한 것이다.
불편함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디테일의 힘
단순히 아이디어만으로 수백, 수천 억 원의 투자를 받은 것은 아니다. 아이디어에 작은 디테일을 더해 기존의 서비스나 제품과 차별화했다. 중고 거래 서비스 ‘당근마켓’은 거래 지역을 반경 6km로 제한했다. 거래 지역을 넓혀달라는 요구도 있지만, 다다익선 전략보다 거래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참기름 전문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은 전통적인 참기름 대신 맛과 향이 약한 참기름을 생산했다. 참기름답지 않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향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니 외국인들이 찾기 시작했고, 글로벌 오일 시장에 진출할 수도 있었다. 광고를 포기한 뉴스 플랫폼 ‘아웃스탠딩’은 어떨까. ‘복붙’, ‘낚시질’ 하지 않는 기사를 쓰니 오히려 유료로 기사를 보는 사람들이 늘었다.
누구도 혁신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았던 시장, 누군가는 약점이나 리스크라 여겼던 것들을 차별화 지점으로 바꾸니, 소비자와 투자자가 몰려오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밀레니얼 시대는 불편함을 특별함으로 여기고, 한정된 제품과 서비스에 오히려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아무도 못 본 세계를 보라
거기에 새로운 부의 기회가 있다
이제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라도 상상하기 어려운 거액을 투자받을 수 있는 시대다. 실제로 창업 몇 개월 만에 시장에서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을 펼치는 곳도 많다. 기회가 도처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밀레니얼 슈퍼리치』는 창업 준비생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일과 라이프스타일, 세대의 변화를 파악하여 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 평생직장이 없는 시대에 넥스트 라이프를 준비하고 싶은 사람, 미래가 있는 사업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더 이상 어제의 방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밀레니얼 슈퍼리치들이 알려주는 부의 법칙을 내 것으로 만들고, 새로운 부의 기회를 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