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미리보기 카드뉴스 공유하기
소득공제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과의 대화

이시형, 박상미 | 특별한서재 | 2020년 05월 01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8점
편집/디자인
4.7점
회원리뷰(101건) | 판매지수 5,292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4g | 150*215*30mm
ISBN13 9791188912742
ISBN10 1188912747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3개)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후과정(P.D.F)을 밟았으며,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경북의대ㆍ서울의대(외래)ㆍ성균관의대 교수,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로 대한민국에 뇌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다.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수십 년간 연구, 저술,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어른답게 삽시다』, 『농부가 된 의사 이야기』, 『세로토닌하라!』, 『배짱으로 삽시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및 수련감독, 심리치료 연구소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에서 연구했다. 법무부 방송을 통해 전국 5만 7,000여 명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로고테라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감·소통·치유·회복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글...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및 수련감독, 심리치료 연구소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에서 연구했다. 법무부 방송을 통해 전국 5만 7,000여 명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로고테라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감·소통·치유·회복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박상미의 고민사전』 『마음아, 넌 누구니』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244

출판사 리뷰

무엇 때문에 내가 태어났을까요?
왜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까?
“어떤 절망 속에서도 반드시 희망이 있고, 어떤 존재에도 거룩한 의미가 있다”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 생명이 있는 모든 사람에겐 충족시켜야 할 의미, 실현해야 할 사명이 반드시 주어져 있다. 삶의 의미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며 손상되지 않는다. 내 삶에는 나에게 발견되어 실현되길 기다리고 있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고 했고, 빅터 프랭클은 “삶에 어떤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시련과 죽음 앞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고 강해질 수 있으며 행복해질 수 있다.

외면적으로는 앓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인간의 본질은 완전하고 건강하다. 자신의 내면에 잠든 그 힘을 자각하는 게 치료상의 열쇠요, 의미치료의 ‘기본 원리’이다. 인간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고 생사를 초월한 정신이다. 빅터 프랭클은 고통과 시련을 경험한 자만이 의미치료(로고테라피)의 진수를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생살이에서 마주하게 되는 고통을 자기 존재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현대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우울증과 공격성, 중독증의 원인을 알려고 하면 그 저변에 깔려 있는 실존적 공허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 공허를 채워줄 수 있는 게 의미치료이다. 진실로 의미 있는 행위에 몰두함으로써 얻어지는 즐거움만이 공허감을 채워준다. 프랭클의 의미치료는 창의가치, 체험가치, 태도가치,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의미 발견을 위해 질문한다.

·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할 것을 요구받고 있나?
· 나의 일을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어디 있는가?
· 그 누군가, 무언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삶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내 삶에 ‘책임’을 짐으로써 삶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우리는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매일 찾아야 한다.

여는 글과 마치는 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는 신경정신과 의사인 이시형과 심리 상담가인 박상미가 한국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가장 효과적 상담기법인 ‘의미치료’를 실생활에서 매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입니다. ‘의미치료’는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우리 두 사람은 ‘의미치료’라는 한국어로 통일하여 쓰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내 삶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찾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갑시다. 내 속에 잠재되어 있는 삶의 의미를 매일 구체적으로 찾아갑시다. 우리가 겪은 고통은 반드시 내 미래의 거름이 됩니다. 과거에 나를 힘들게 했던 시련은 분명히 나의 성장에 가장 영양가 있는 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과거의 고통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당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 방황했던 당신, 주변의 마음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이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 개인을 넘어서 타인과 더불어서 의미를 창조하는 자아실현과 자기 초월을 통해서, 의미치료의 궁극적인 목표인 나와 타인 모두의 행복에 이르기를! 당신의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나를 살리고 타인을 살리는 ‘의미치료사’가 되어주십시오.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삶의 의미를 찾아 가치있는 삶을 살수있다
alw***** | 2021.10.25

회원리뷰 (10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00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5/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79% (80건)
5점
19% (19건)
4점
2% (2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76% (77건)
5점
19% (19건)
4점
5% (5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7.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YES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주간우수작 [서평]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w***********g | 2020-05-11



처음 이 책의 소개를 보았을 때, 궁금한 게 너무 많았다. 

정말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책을 보면 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회사에서의 생활이 대부분인 나는 애석하게도 좋은 평을 듣진 못하고 있다. 

업무 능력이나 그 밖의 태도에 관한 지적을 종종 듣곤 한다. 

이 말들은 고스란히 내 안에 쌓여왔고, 삶의 무의미함을 느끼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왔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격려와 공감, 큰 힘을 주었고, 심지어 방향까지 알려주었다. 


너무 무거워서 되려 우울해지진 않을까 생각했던 책은 그 반대였다. 

우리만 있는 아늑한 공간에 너무나도 온화한 두 교수님들과 대화를 하는 느낌이었다. 

자기 전에 읽다가 감정이 차올라서 울기도 했다.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철학적인 주제인만큼 정답은 없다. 

하지만 이런 주제를 다루는 많은 책들이 본인만이 정답인 양 강하게 말하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시형 교수님과 박상미 교수님은 절대 강압적인 어조를 갖고 있지 않다. 

책만 읽었는데도 내 얘기를 들어주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따뜻한 분들이었다. 


특히, 이시형 교수님께 놀라웠던 점은 진보성에 있었다. 

올해 87세이신 이시형 교수님은 오랫동안 사람에 대해서 연구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했던 분이다.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는 수용력과 인자한 어조속에서 녹아있는 진보성이 느껴진다. 

이런 분이여서 내 삶의 전반에 영향을 줄 지 모르는 주제에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다. 



공허함, 두려움, 허무함, 자살과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를 극복한 사람들은 많다. 

소중한 한 사람 혹은 몇 마디 말로도 당신은 극복해낼 수 있다. 



"나는 보았다. 자기 몫의 최후의 빵 한 조각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다니는 사람의 모습을......" 

 그런 인간상을 토대로 하여 세상에 내놓은 게 의미치료입니다. 의미치료는 한마디로 설명하면 그가 지금 목격한 인간의 고귀한 본질, 실존적 본성을 '각성시키는' 기법입니다. 

(중략)

본래의 착하디착한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 이것이 의미치료의 목적입니다. 

p.27,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의미치료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로고스의 생명 에너지를 불러 깨우는 데 있습니다. 단지 설교나 정신론 혹은 긍정 사고 등으로는 안 됩니다. 

p.72,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책은 계속해서 Logos와 의미치료(Logos therapy)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삶의 의미를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 

그래야 로고스가 발현 되고, 위기 또한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삶의 의미가 존재한다. 


이 말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면, 타인에게 헌신하는 행위를 통해서도 쉽게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베풀고 나눌 때, 후대상피질에서 쾌락 중추가 충족되며 도파민을 분비한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만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게끔 도와주기도 한다. 

실제로 삶의 의미를 상실한 재소자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금 삶의 의미를 찾았다고 한다. 


요즘의 자기 계발서나 에세이를 보면 자신이 우선 되는 삶을 추구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왔는데, 돌이켜보니 그런 생각이 조금 더 피해의식과 불안감을 키운 것 같다. 

자신이 최우선 되는 삶에서의 계산 방식은 내가 100을 주면, 상대는 100 이상을 주어야한다. 

혹은 어떤 업무나 책임을 나눠야한다면 상대와 나는 무조건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 

실상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균등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상대에게 실망하고, 내가 처한 상황을 비관하기 십상이다. 

내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었다.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하는 인생을 살아야하는 한, 어느 정도의 양보와 배려는 불가피하다. 

꼭 자신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규칙으로 되려 자기 자신을 갉아먹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일상생활에서의 배려외에도, 정말 오랜만에 봉사를 통해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

빅터 프랭클과 두분의 교수님은 무조건적으로 봉사가 옳다고 말하지 않았다. 

수용소에서의 헌신 사례와 두 교님의 따뜻한 어조는 절로 이런 기분이 들게했다.


  

하지만 누구나 심각한 좌절감에 빠질 수도 있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내 건강에도 문제가 생겨 살 희망도 즐거움도 다 사라지고 깊은 나락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랭클은 냉담한 어조로 말합니다. 그런 고뇌라면 자아(허구의 자기)의 고통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럴 때야말로 자기를 잊고 즉, 자기 초월할 수 있는 찬스입니다. 

p.92-93,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 고민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 노력한다. 

한 발짝 떨어져서 문제를 바라본다. 

침착하게 생각하면 내 걱정과 불안이 얼마나 덧없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이걸 알고 있음에도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감정과 과정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나의 미래에 대해서 기대합시다. 니체의 말을 기억하세요.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중략)

 과거의 고통이 미래의 거름이 됩니다. 그렇다면 과거에 나를 힘들게 했던 모든 사람들, 경험들도 얼마나 의미 있습니까? 시련은 우리에게 나 자신을 초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시련은 나의 정신력을 시험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p.143,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예전에 오상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QnA 시간을 가졌던 적이 있다. 

네티즌 중 한 명이 가장 감명 깊은 명언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오상진은 니체의 '나를 죽이지 못한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를 꼽았다. 

이미 알고 있었던 말임에도 당시의 상황 때문인지 깊게 와닿았다.  

그 이후로 저 말을 되새기곤 했는데,  책에서도 동일한 말이 나와서 반가웠다. 


고뇌는 자기를 초월할 수 있는 찬스라는 말과 의미를 같이하는 구절이다. 

시련은 그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후퇴일 뿐인 것이다. 



 다음은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더라. 인생에 의미가 있다고? 이렇게 안 믿는 사람에게 주는 충고입니다. 

 "하긴 당신은 지금 그대로도 좋다.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왜냐하면 아무것도 안 해도 당신 인생엔 이미 의미가 주어져 있기 때문! 당신이 사는 의미를 발견 못했대도 계속 당신에게 그 의미를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건 달아나지도, 소멸되지도 않고 언제나 거기 그렇게 있다. 언젠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p.101-102,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위에서 언급한 시련과 고뇌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대목이다. 

나 조차도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던 내 삶이 이시형 교수님의 말 한 마디로 의미가 부여된 것 같았다. 

그렇구나, 난 지금까지 헛되이 산 게 아니었구나. 

오히려 내 자신이 나를 깎아내린 것뿐이었다. 


잘못 살아왔다고 자책하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구절.



저는 언제인가 아주 감동적인 보고서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실험을 했어요. 학생들이 사방 30센티미터의 나무통에 보리를 한 톨 심은 거예요. 여름에 싹이 터서 자랐는데 실험실에서 자란 보리가 오죽하겠어요. 보리 몇 알이 겨우 열렸을 뿐 빈약하고 형편없었죠. 그런데 학생들이 통을 깨고 보리의 뿌리 길이를 재봤더니 자그마치 11,200킬로미터가 되는 겁니다. 서울과 부산 사이 왕복 8백 킬로미터를 열네 번이나 오가는 거리예요.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보리는 그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증거입니다. 학생들이 종일 실험을 하느라 공기는 퀴퀴하고 환기도 잘 안 됐을 거란 말이죠. 그런데도 보리는 기어코 열매를 맺으려고 잔뿌리를 구석구석 내려서 수분과 영양을 최대한 흡수했다는 거예요. 그 보리는 부잣집의 널찍한 정원에 핀 장미를 시샘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그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신의 존재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거죠. 그런데 누가 그 보리를 보고 "야, 너는 왜 이렇게 형편없냐?"는 소리를 할 수 있겠어요? 

p.260-261,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제 새벽, 내 마음을 크게 울린 이야기다. 

나는 지금 실험실에서 자란 보리와 같으며, 나름대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쳐왔다.

누가 나를 판단한들, 그들은 내 뿌리를 알지 못한다. 

나만이 시련 속에서 견고해진 그 단단함을 안다. 

남들이 나를 약하다고 단정짓는 상황에서도 내가 알고있는 나의 단단함과 니체의 명언으로 더욱 견고해져야겠다. 

또, 다른 사람 또한 그런 시련 속에서 단단해져왔음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고난에 처해있을 때 보이는 책인가보다. 
이시형 박사님이 그 책을 처음 보았던 건 6.25 전쟁 당시,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전쟁에 대한 막막함과 당장의 굶주림을 느끼던 때라고 한다. 
그때 우연히 집게 된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현실이 수용소보다 나은 삶이지 않느냐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이시형 박사님은 빅터 프랭클의 책을 통해 영적인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나 또한 이시형 박사님의 글을 읽고 같은 경험을 했다. 

내안의 어떤 힘을 느끼며(혹은 힘의 존재에 대한 희망을 가지며) 앞으로의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싶다. 

우주는 우리가 버틸만한 시련과 고통을 주니까. 


이 책으로 얻은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으로 내 삶에 적용하려한다.  

나 그리고 우리의 존재를 확립할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에서도 힘이 되는 그런 존재. 





읽었던 책중 가장 새기고 싶은 게 많았던 책이다. 

근래 썼던 서평 중에서도 가장 길게 남기는 것 같지만,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가 많다. 


삶의 방향을 잃을 때마다 열어보고 싶은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38 댓글 16 접어보기

한줄평 (28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4